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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8

전직 요리사가 고향으로 돌아가 촬영한 환상적인 오로라 전직 요리사 Tiina Törmänen은 15년 전 핀란드 북부에 있는 고향 라플란드를 떠나서 수도인 헬싱키로 이사를 갑니다. 헬싱키에서 주방 보조 역할을 했지만 요리가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한 후 사진 스튜디오에서 보조 업무를 하면서 사진을 배웁니다. 그 사진을 배우면서 점점 풍경 사진에 대한 열정이 커졌고 그 열정을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Tiina의 고향은 오로라가 피어나는 동네입니다. 밤에 빛의 커텐 같은 오로라가 가득 피어납니다. 이 환상적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고향 라플란드의 다양한 낮과 밤의 빛을 담았습니다. Tiina는 자신의 고향이고 어려서부터 봤던 빛과 오로라지만 남부 헬싱키는 이런 풍경이 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에게는 당연해서 사진으로 담으려고 생각.. 2016. 12. 13.
왕립 그리니치 천문대가 선정한 2015년 올해의 천체사진 밤 하늘을 기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별의 일주라는 장노출 사진만 촬영했는데 요즘 디지털 카메라들이 ISO 수치가 개선되면서 정지된 밤하늘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은하수를 촬영한 사진과 타임랩스 영상을 보면서 감탄을 하게 됩니다.밤 하늘을 촬영한 천체 사진을 보면 이 지구 상에서 아웅다웅하고 살아도 우주에서 보면 하나의 터럭도 되지 못하는 인간이라는 존재에 겸손해집니다. 매년 영국 왕립 그리니치 천문대와 스카이나이트매거진은 올해의 천체사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그리고 올해 2015년 천체사진 수상작이 선정 되었습니다. 왕립 그리니치 천문대가 선정한 2015년 올해의 천체사진 대상 및 하늘 풍경 부문 1등Sassendalen위의 개기일식, 사진작가 Luc Jame.. 2015. 9. 21.
지구의 아름다운 목소리 오로라 보레알리스 사진전 "난 별을 보면 내가 얼마나 하찮은 존재인지 알게 돼" 영화 에반게리온 Q에서 신지는 카오루에게 별을 같이 보자고 말 합니다. 그리고 별에 대한 예찬을 합니다.밤 하늘은 세상에서 가장 큰 HD TV이자 질리지 않는 예능이자 물리지 않는 드라마입니다 평상에 누워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친구와 나누며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고 가끔 지나가는 인공위성을 보면서 많은 상상을 하게 했던 밤 하늘, 지금은 별 볼일도 없고 별도 보이지 않지만 가끔 집중해서 보면 생각보다 별이 참 많습니다. 도심의 불빛이 너무 많고 강해서 별이 많이 보이지 않게 되어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는 5월 1일 부터 14일 까지 박종우 작가의 사진전 '오로라 보레알리스'전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박종우 작가님은 잘.. 2013. 5. 3.
북극의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투명 이글루 호텔 Kakslauttanen 추운 겨울이 되면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집 안에서만 있을려고 하죠. 하지만 겨울에는 다른 계절에 볼 수 없는 겨울만의 풍경이 있습니다. 눈이 내리면 겨울은 참 감성적인 계절로 다가오죠.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겨울은 건조한 날씨 덕분에 사진찍기도 좋습니다. 쨍한 사진을 원하는 풍경사진가들이라면 겨울은 절호의 찬스죠. 문제는 춥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림 같은 겨울풍경도 정작 그 속으로 들어가면 추워서 짜증이 납니다. 이런 이유로 따스한 창가에서 추운 겨울 풍경을 보는 것은 좋지만 정작 그 안으로 들어가면 고통이 동반되죠 특히 오로라 같은 것 볼려면 북근 근처에 가서 텐트를 치고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호텔 Kakslauttanen는 다릅니다. 훈훈한 호텔의 침대위에서 누워만 있으면 별과 오로라를 볼 .. 2011. 12. 11.
너무나 환상적인 오로라와 별의 일주를 담은 사진작가 어제 뉴스 해외토픽에서 너무나 황홀한 광경을 봤습니다. 오노라를 타입립으로 찍은 그 동영상은 너무나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동영상을 찾아볼려고 했지만 단서가 없어서 찾지 못하다가 방금 찾았네요 그 황홀경을 소개합니다. 이 영상보다 더 놀아운 영상이 아래에 있습니다. 정성도 정성이지만 정말 자연은 너무나 아름답네요. 특히 밤하늘의 별을 담은 모습은 환상적입니다. 산이 변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렇게 선명한 밤하늘을 담을려면 ISO가 높아야 하는데 제 카메라로도 될지 모르겠네요. 도시에는 별이 안보이니 컴컴한 밤하늘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가야겠네요. 예전엔 정말 밤하늘에 별이 참 많았는데 요즘은 별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진주 교육사령부에서 보초서면서 본 은하수는 평생 잊지 못할 듯 하네요... 2011. 4. 27.
영화 20도에서 찍은 오로라 사진 새벽에 조용히 귀기울이면 지구가 자전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하죠. 심란하고 복잡한 일로 짜증내 하다가 지구의 움직임과 같은 거대한 일을 경험하게 되면 내가 한낱 미물에 지나지 않구가 느끼면서 마음이 정화됩니다. 우주인들이 우주에서 지구를 보고 난 후 충격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하잖아요. 그렇다고 우주에 올라갈 수는 없죠. 돈이 얼마나 드는데요 하지만 우주여행보다 적은 돈으로 우주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오로라를 보는것이죠. 지난 번 무한도전에서 오로라를 찍었다면 대박이었을텐데요. 아쉽게 담지 못했네요. 40살의 여류 사진작가 Linda Drake씨는 해마다 영화 20도의 극한의 환경에서도 캐나다 북쪽의 Manitoba에서 오로라를 매년 담고 있습니다. Churchill 이라는 마을에서 .. 2010. 4. 12.
터치하면 레이저로 시간을 알려주는 투명시계 오로라 시계 오로라는 투명시계입니다. 테두리만 있을 뿐 알맹이인 시침 분침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터치를 하면 달라집니다. 터치를 하면 시침과 분침이 스스륵 나타납니다. 원 테두리에 있는 구멍에서 빛을 쏘아서 시침과 분침이 완성이 됩니다. 디자이너 염지훈이 디자인한 콘셉트 시계입니다. 아예 테두리아ㅗ 시계끈도 투명한 소재로 하면 어떨까요? 그럼 존재이유가 없어 보이기 하겠네요. 출처 : 얀코디자인 2010. 2. 28.
우주에서본 오로라사진들 예전에 오로라에 대한 다큐를 봤었느데 그 황홀경에 넉을 놓고 본 기억이 있네요. 오로라는 추운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하늘이 주는 커다란 오락거리입니다. 그 다큐에서는 오로라도 소리를 낸다고 하더군요. 북극지방 근천에서 자주볼수 있는 오로라 태양에서 보내온 플라즈마 입자가 지구의 자기장과 캉캉춤을 추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린 지구에서만 봐왔죠. 하지만 우주에서도 오로라를 볼수 있습니다. 얼마후에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이 될 이소연씨가 러시아 우주선을 타고 갈곳인 우주정거장에서 오로라를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이건 보너스입니다. 우주에서 적응할수 있게 무중력 트레이닝을 하는 항공기에서 찍은 우주왕복선 콜롬비아호입니다. 자료출처 : http://chamorrobible.org.. 2008.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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