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예스2418

예스24 북클럽 2달 체험 후 느낀 장점과 단점 한국에서 전자책 구매하는 것은 좀 무모한 행동으로 느껴질 정도로 전자책의 단점이 많습니다. 간단하게 적어보면 한국 전자책의 단점 1. 전자책 서비스 업체가 사라지면 전자책도 사라진다. 2. 전자책 가격이 종이책보다 크게 저렴하지 않다 3. 한국이퍼브 서비스 종료처럼 너무 갈팡질팡한다 4. PDF로 된 전자책이 꽤 있다. 한국에서 전자책 사지 마세요. 정말 후회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 아닙니다. 언제 전자책이 사라질지 모릅니다. 실제로 제가 한 대기업 계열의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구매한 전자책 20권 정도가 서비스 중단을 외치고 다른 전자책 업체로 이관되더니 다시 무협지를 주로 파는 전자책 서비스 업체로 이관되더군요. 그리고 한 3년 만에 다시 접속해서 들어가 보니 전자책 20권 중 2권 .. 2023. 1. 23.
반민족 친일 서적이 예스 24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현상은 뭘까? 일본은 유사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형태는 민주주의를 표방하지만 순종주의자들의 나라라서 정치에 관심도 없고 누가 되든 다 똑같다는 열패주의로 인해서 정치에 그렇게 관심이 없습니다. 최근 아베 총리가 징용공 문제에 불만을 품고 도쿄에서 열린 G20에서 자유무역주의를 외친 후에 며칠도 지나지 않아서 한국에 무역 보복을 감행했습니다. 정말 염치 없고 무능한 아베 총리입니다. 이에 우리는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반일 운동, 일제 불매 운동을 본 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기세로 일본 제품 안 사기, 일본 안 가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연일 방송에서는 유니클로 매출이 30% 이상 떨어졌다느니 아사히 맥주 매출이 30% 이상 하락하고 일본 지방 관광도시 관광객이 뚝 떨어졌다는 방송을 하고 .. 2019. 8. 11.
홍대의 작은 쉼터 같은 홍대 예스24 중고서점 요즘 핫플레이스 중에 핫플레이스는 홍대입니다. 이 홍대는 20년 전에도 핫플레이스였습니다. 당시는 신촌에 좀 더 기울기가 기울어져서 보통 신촌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요즘은 신촌 보다 홍대가 더 인기가 높습니다. 홍대가 이렇게 인기가 높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젊은이들의 취향을 잘 반영한 다양한 카페와 현란한 패션 그리고 출판사들이 많아서 그런지 북카페도 많고 골목도 참 예쁜 곳이 많습니다. 20년 전 홍대는 홍대 주변만 홍대 상권이었다면 최근에는 경의선 숲길이 생기면서 연남동과 서강대 부근까지 홍대 상권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상권도 커졌습니다.홍대가 인기 있는 이유는 문화와 예술이 숨 시기 때문 아닐까요? 그러나 상대적으로 조용했던 홍대 주변이 거대한 상권이 되면서 예술가들이 떠나고 있는 .. 2017. 5. 17.
음성으로 책을 읽어주는 크레마 사운드 체험기 한국의 전자책 시장은 꾸준하게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성장이 제대로 된 성장 같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전자책은 무슨 사은품 마냥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SKT 사용자들은 T프리미엄 플러스 앱을 설치하면 한 달에 20여권에 가까운 무료 전자책을 최대 60일 까지 대여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20여권의 책이 다 저질 책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신간 서적도 있고 양서들이 꽤 많습니다. 책들이 너무 좋아서 어떤 달은 찜해놓은 10권의 책도 다 못 읽고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무료로 전자책을 제공하니 돈 내고 전자책을 사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외에도 신용카드를 개설하면 무료 전자책을 제공하는 등 무료 사은품 같은 모습이 늘어가고 있네요... 2016. 11. 17.
예스24의 첫 중고서점 예스24 강남 체험기 신도서정가제를 만든 국회의원들은 현재 유통업자인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만 살찌운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시행전부터 이통사의 단통법과 똑같은 법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했습니다. 신간 서적을 할인혜택 포함 최대 20%이상 못하게 강제를 하는 것은 그렇다고 치고 중고책까지 할인폭을 막는 것은 소비자들이 책을 읽기 힘들게 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있었습니다.실제로 소비자들은 저를 포함해서 책 소비를 줄였습니다. 저도 작년에 산 책이 2권 정도 밖에 안되고 올해는 1권도 사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중고서적에 대한 가격을 상승시켜 버린 신도서정가제는 출판계 공멸의 스위치를 눌러 버린 결과가 되었네요. 출판사들은 신도서정가제의 큰 혜택을 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책이 팔리지 않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2016. 4. 23.
예스24의 O2O서비스 크레마 라운지에서 본 크레마 제품들 알라딘 강남점에 들렸다가 볼 만한 책이 없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아시겠지만 강남역은 유동인구 1위 지하철역이라서 근처도 가기 싫습니다. 그래서 강남역에서 약속 잡으면 욕부터 나옵니다. 강남역은 예전에도 인기 많은 역이긴 했지만 지금처럼 지옥의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분당선까지 개통되어서 유동인구가 더 많아진 듯 합니다. 그 강남역을 피하기 위해서 근처에 있는 9호선 신논현역을 갔습니다. 신논현역에서 탄 9호선은 소지옥이네요. 급행은 빨라 좋은데 사람이 많아서 미어 터지고 일반은 느려서 속터지고요. 아무튼, 이 강남역 주변은 최대한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래서 친구들도 약속을 강남으로 정하지 않습니다. YES24의 오프라인 매장 크레마 라운지 요즘 O2O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O2O는 Online .. 2015. 7. 31.
예스24의 크레마원은 기능성은 좋으나 장시간 독서에는 적합하지 않는 제품 전자책 애독자입니다. 하루에도 10분 이상 전자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서 가시가 돋아나지는 않지만 뭔가 찝찝합니다. 우유빛 뽀얀 바탕에 짙은 검은 색이 드리우는 전자책. 이 전자책은 책을 많이 읽는 분들에게는 축복과 같은 선물입니다.그러나 책도 많이 읽지 않고 장시간 읽지 않는 사람들은 전자책하면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로 읽는 전자책을 생각합니다. 저는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로 1시간 이상 책을 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눈이 아프기 때문이니다. 게다가 배터리 소모량도 좀 짜증스럽습니다. 한 마디로 비효율적 독서가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로 책을 읽는 것입니다.물론, 밤에도 읽을 수 있다는 장점과 바로 바로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 등등의 장점이 있지만 장시간 독서를 하는 분들에게는 절대 비추천하는 전자책이 스마트.. 2014. 6. 2.
한국이퍼브가 내놓은 '크레마 터치(Crema touch)가 성공할려면 단말기가 아닌 이북가격이다 "아니 왜?" 라는 말이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 2010년은 E-INK방식의 전자책 리더기들이 많이 선보였습니다. 저도 하나 가지고 있는 아이리버의 전자책리더기와 함께 알라딘 등이 연합해서 선보인 파피루스라는 제품도 있었고요. 교보문고는 삼성전자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인터파크는 비스킷이라는 이름이 바삭바삭한 E-INK방식의 전자책 리더기를 선보였습니다. E-INK방식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느데 이 E-INK방식은 어렸을 때 혹은 지금도 사용하는 전자손목시계에서 시간을 표시할 때 표시하는 방식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자손목시계는 숫자로 된 액정에 검은 잉크가 스며드는 듯한 액정디스플레이인데요. 환한 낮에도 볼 수 있고 전력소비가 거의 없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한번 충전하면 수권의 책을 .. 2012. 8. 29.
최근 서점가의 불편한 진실 3가지 저는 어떤 구경보다 책 구경이 참 좋습니다. 책을 사지 않아도 가지런한 치아처럼 또박또박 한 활자들이 종이 위에 박혀 있는 그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책을 좋아하다 보니 지난 6년간 모은 책이 방 한가득 채우고 있고 내년에는 디지털TV 전환을 계기로 방에서 TV를 내보낼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TV를 아예 안 보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TV를 없애면 TV 보는 시간이 크게 줄어 줄 것이며 그 시간을 책 읽는 시간으로 바꿀까 합니다. 제가 책을 좋아 하는 이유는 책에는 많은 정보가 있고 여러 사람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책만큼 잘 정리된 지식들이 없죠. 그런데 요즘 서점가를 보면 이상한(?) 풍경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갸우뚱하게 만드는 풍경들을 적어보겠습니다. 1.새책이 헌책보다 .. 2012. 7. 15.
인터넷 서점의 총알배송 전쟁, 택배기사들 혹사시키는것 아닐까? 어제 맥주회사의 이상한 가격정책을 비판했습니다. 페트병이 병맥주와 가격이 똑같은 모습을 질타했습니다. 그 답변을 듣기위해 하이트맥주블로그인 비어투데이 에 질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검색하다가 저를 비난하는 트위터 글을 봤고 이 사람이 왜 나를 비난하나 했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인데요. 그래서 그 이유를 찾아보니 비어투데이 를 운영하는 회사 직원이더군요. 트위터로 사과를 요구했지만 사과할 생각이 없나 보네요. 전 첨 알았습니다. 기업블로그도 외주를 주나요? 아니 그렇게 외주 운영해서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받는게 정당한건가요? 저는 하이트맥주 직원들이 운영하는 줄 알고 질의 한것 입니다. 같은 블로그이기에 대답을 잘 해 줄줄 알고 질의를 했는데 외주업체가 제 질의를 읽으면 제대로 답변이 될리가 없죠.. 2010. 12. 30.
택배포장지의 거품을 제거한 아마존 토드백 서비스 요즘은 집에서 클릭 몇번이면 물건을 손에 쥘수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이 보편화 되면서 택배기사분들이 많이 늘어났죠. 이 택배업이 늘면서 고민거리가 하나 생기게 됩니다 바로 택배용 포장재들 때문입니다. 충격흡주 잘되나고 안에 에어캡달린 포장재도 등장했더군요 포장을 뜯어내면 바로 쓰레기가 됩니다. 거기에 포장지 잘 버리지 않으면 개인정보 유출의 지름길이 되죠. 아파트 폐지만 모으는데 가보세요. 거기서 한나절이면 100개 이상의 개인정도 구할 수 있을껄요. 전화번호에 핸드폰 번호. 집주소.이름. 이 정도로 어렵게 해킹해서 얻어내는 정보보다 더 많을것 입니다. 택배회사에 부탁하자면 택배 송장 쉽게 파기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좀 냈으면 합니다. 매번 칼로 긁어되야 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뭐 무던한 분들이라면 그.. 2010. 8. 4.
LG텔레콤 예스24모두 루저가 됀 오즈앤조이 LG텔레콤을 한동안 쓰다가 지금은 다른 통신사를 씁니다. 이동하고 나니까 LG텔레콤에서 오즈라는 마음껏 쓸수 있는 데이터요금제가 나와서 얼마나 배가 아팠는지요. 거기에 뒷골까지 땡기게 오즈 앤 조이까지 나왔습니다. 1만원만 내면 오즈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 6천원짜리와 1만원 상당의 영화나 도서 편의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1만원만 내면 오즈는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였습니다. 더 놀라운것은 5천원만 더 내면 위 영화.책. 편의점 서비스를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1만 5천원만 내면 3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더러 오즈는 공짜라는 것이죠 이 서비스가 나왔을 때 저렇게 퍼주면 망하는거 아닌가 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렇게 퍼주면 뭘 남겨먹고 사나했는데 결국 망했습니.. 2010. 4.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