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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8

내 최애 영화음악, 영화소개 프로그램 전기현의 씨네뮤직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매주 1편 이상의 개봉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개봉하는 영화들이 많지 않네요. 그럼에도 최근에는 서서히 개봉 예정된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고 있습니다. 개봉 영화들을 소개하는 영화 리뷰어들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유튜브에 가면 정말 다양한 인기 영화 리뷰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인기 영화 리뷰 유튜버 중에 오래된 영화 그러나 좋은 영화를 소개하는 유튜버를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영화나 음악이나 오래된 것이 더 좋을 때도 많고 국내에 소개가 안 되었지만 뛰어난 영화들도 있고 국내 개봉을 했지만 작게 개봉해서 사라진 좋은 영화들도 많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OBS에서 방송하는 '전기현의 씨네뮤직'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OBS에서 방송하는 '전기현의 씨네뮤.. 2020. 8. 5.
영화 OST가 유명한 1981년 영화 아더는 어떤 내용일까? 요즘은 영화 O.S.T를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하더라도 기존 곡을 편곡해서 삽입하는 식으로 넣죠. 그러나 1990년대까지만 해도 영화는 재미 없지만 영화를 위해서 작곡한 노래인 오리지널 스코어 중에 인기곡들이 참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영화 , , , 등등 영화 O.S.T 앨범이 꽤 많이 팔리고 인기도 높았습니다. 그러나 요즘 영화 관련 굿즈는 많이 나와도 영화 O.S.T 앨범이 나오지도 않지만 나와도 큰 인기를 끌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가 최근에 가장 인기 높았던 영화 O.S.T 앨범입니다. 영화 O.S.T 앨범이 나올 정도로 많은 곡이 삽입되지 않았지만 주제곡이 빅히트를 한 영화들이 있습니다. 는 주제곡은 빅히트를 쳤지만 영화는 별로였던 영화였습니다. 영화 아더의 테마곡으로 알려진 크리스토퍼 .. 2019. 12. 2.
아나운서를 투입하는 SBS 영화 소개 라디오 씨네타운에 대한 걱정 10월 31일 10월의 마지막 날에 한 DJ가 울먹이고 있었습니다. 예상은 했습니다. 무려 7년 간 진행을 맡았던 SBS 라디오 '씨네타운'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라디오는 봄 가을로 개편을 합니다. 청취율이 떨어지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가차 없이 DJ를 교체하거나 아예 프로그램 자체를 폐지하고 새 프로그램을 심기도 합니다. TV 보다는 못하지만 이 라디오 생태계도 정글과 같아서 청취율이 경쟁 방송사 라디오보다 크게 떨어지면 새로운 DJ를 긴급 수혈해서 만회를 하려고 합니다. TV와 달리 갑자기 교체가 아닌 봄, 가을 개편에 한 꺼번에 바뀌는 것이 TV와 좀 다릅니다. TV도 예전에는 봄, 가을 개편을 했었는데 요즘은 수시로 교체를 하더군요. 좀 충격이었습니다. 즐겨 듣고 있던 '공형진의 씨네타.. 2015. 11. 2.
비 개인 오후의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 "음악이 있으면 평범한 일상도 진주처럼 보여" 음악 프로듀서인 댄은 뉴욕 거리에서 그레타와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음악을 평범하지만 음악의 매력을 이렇게 잘 표현한 말이 있을까요? 음악은 일상의 BGM이자 일상을 뮤직 비디오로 만들어줍니다. 좋은 노래를 듣고 거리를 걸으면 거리가 무대가 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뮤직 비디오 또는 3분 짜리 단편 영화의 배우들이 됩니다. 또한, 흘러간 음악을 들으면 그 음악을 자주 듣던 시절로 타임 워프 시켜주는 3분짜리 단기 타임머신이기도 합니다. 음악이 마중물이 되어서 추억에 충분히 젖게 되고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죠. 영화는 감동을 주기 위해서 2시간이 걸리지만 음악은 단 4분 안에 우리에게 일탈의 즐거움과 함께 감동을 전해줍니다. 이런 음악.. 2014. 9. 24.
정은임 아나운서가 생각나게 하는 이주연 아나운서(FM영화음악) 정확하게 언제부터 MBC FM영화 음악을 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고1때 단짝 친구가 영화광이었고 덕분에 저도 영화광이 되었습니다. 영화광이기만 할뿐 집에 VCR도 없어서 항상 친구네 집에 가서 같이 보곤 했습니다. 그렇게 영화에 서서히 물들어가던 시기에 밤 늦게 공부를 하면서 라디오를 끼고 살았습니다. 이문세의 별밤은 기본이고 방학때는 아침부터 새벽까지 계속 들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러다 MBC의 FM 영화음악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일수 아나운서가 했던 것으로 기억 되는데요. 자주 듣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 1992년 11월 2일 갸녀린 떨림이 그대로 전해지는 수줍은 말투를 가진 어여쁜 아나운서가 FM 영화음악을 맡았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정은임입니다. 세상엔 수 많은 아나운서가 뜨고 집니다. 그러나.. 2013. 12. 19.
이 영화감독엔 꼭 이 영화음악가의 음악이 함께한다. 세계적인 영화감독중에는 소울메이트같은 영화음악가들이 있는 감독들이 있습니다. 왕가위 감독이 크리스토퍼 도일 촬영감독과 영화촬영을 하듯이 유명감독들중에는 같이 영화작업을 하는 영화음악감독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모셔봅니다. 1. 뤽베송 - 에릭세라 프랑스출신 영화감독중에 가장 허리우드스타일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바로 뤽베송감독입니다. 우리에게 그의 이름이 처음 알려진것은 서브웨이라는 영화인데요. 그를 세계적인 감독으로 알린 영화는 바로 그랑블루입니다. 포스터가 인상적인 그랑블루는 잠수부들의 우정을 그린 영화인데 이 영화가 사람들에게 인상깊었던 이유는 푸른바다속 이미지를 멋지게 음악으로 표현한 에릭세라가 있었기 때문이죠. 에릭세라의 음악은 신서사이저를 이용한 전자음악 락, 재즈음악등 뤽베송의 영화를 한단계 .. 2008. 8. 2.
영화보다 더 히트한 영화음악 주제가들 하나의 영화가 우리의 추억속에 자리 잡을려면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야 할것입니다. 그중에 아주 강력한 조건 하나가 영화속의 영화음악이 좋으면 그 영화는 아주 오랫동안 기억속에 남죠. 비슷하게 히트한 영화라고 해도 한 영화는 히트한 영화음악이 있고 한 영화는 이렇다할 영화음악이 없다면 전자의 영화가 더 많이 기억되고 회자될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영화들은 영화는 망하거나 별 히트를 치지 못했는데 영화음악이 히트한 영화들이 있습니다. 락콘서트에서 콘서트의 흥을 돋우기 위해 듣보잡 신인락커를 무대에 먼저 올려보냈더니 콘서트의 주인공보다 듣보잡 신인락커가 히트친 경우죠. 제작자입장에서는 영화도 망하고 영화음악도 망하는 최악의 상황은 면했지만 그렇다고 영화보다 더 히트치는 영화음악도 그렇게 달갑지는 않을듯 합니다. .. 2008. 6. 18.
내인생의 영화음악 TOP10 나는 영화매니아다. 사람들에겐 추억의 사진들이 있다면 나에겐 추억의 영화들이 너무나 많다. 지금은 어스름해져가는 내 예전 모습들도 흘러간 영화를 틀어주는 방송을 보면서 그때의 내모습이 브라운관속에서 걸어나올듯이 그 당시의 내 모습이 선연해진다. 그 추억의 영화속에 내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영화음악 10개만 골라보겟다 고르는데 엄청 어려웠다. 모두 공감가는 음악도 있겠지만 의아스럽다면 그건 나의 추억이 있기 때문일것이다 ★ 버퍼링이 있을수 있으니 다 다운받고 다시 한번 재생버튼 눌러서 보시면 버퍼링 없을것입니다. 10위 블레이드 러너 이 영화의 음악감독은 2002한일월드컵 주제곡을 만든 반젤리스입.니다 신서사이저음악의 세계적인 명인인 그의 신서사이저 음악은 이 영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게 했다. 러브테마도 .. 2007.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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