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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당9

진보야! 죽지마, 얼지마, 부활할거야 한국엔 진정한 보수가 없습니다. 또한 진정한 진보도 없습니다. 교과서에 나온 보수란 단어를 한국에 대입해보면 그 보수란 분들은 거의 없는게 사실입니다. 보수란 위치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뒷조사를 좀 해보면 친일파에 권력의 아첨꾼, 반공이데올로기자들 뿐입니다. 또한 진보란 자리에 있는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을 들쳐보면 무늬만 진보지 중도보수정당입니다. 교과서대로 나와있는대로 찾아보면 진보당은 민노당이나 명함을 내밀수 있겠죠. 그렇다고 민노당이 진보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네요. 그들의 한계는 바로 민주노총당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한 진보라는 택을 뜯어내야 할것입니다. 사실 국민들은 보수니 진보니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 자기들 편하게 살게 해주면 그만인것이죠. 그래서 여론조사를 할때마다 자기가 진보주의자인지 .. 2008. 1. 25.
유시민의 이유있는 탈당 대통합민주신당은 무슨당인가? 열린우리당의 헤쳐모여당인 대통합민주신당 요즘 신당의 행동을 보면 쌀알만한 있던 애정도 사라지게 만든다. 무슨생각으로 손학규라는 한나라당 골수분자를 우두머리를 시켰을까? 수십년 한나라당에 몸담고 있던 사람을 1년도 안돼 한나라의 대척점에 서 있던 대통합민주신당의 수장을 시켰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내가아는 손학규는 기회주의자의 표본이며 한나라당의 정책을 누구보다 잘 실현하는 사람 아니던가. 단지 그가 인기가 있다고 끌어당긴 정동영씨는 또 뭐 하고 있는가. 어제 유시민의원이 탈당했다.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해찬의원도 탈당했다. 지금 신당의 왕이 1년전만해도 적으로 있던 당의 큰손이었는데 그런 사람을 왕으로 섬길 마음이 없기 떄문이며 대통합민주신당의 정체성과 결부되기 때문이다.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들이 자기.. 2008. 1. 16.
유시민의원의 대한민국 개조론을 읽고서 유시민을 처음 알게 된것이 아마 토론 프로그램이 아니였나 생각되네요. 100분토론이었나. 정확하게 기억되진 않지만 토론 프로그램에서 그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러던 그가 개혁당이라는 당에서 활약하다 열우당과 합당하고 열우당에서 국회의원직을 하고 보사부장관까지 맡게 됩니다. 항간에는 유시민보도 노무현의 분신이라고 합니다. 네 맞습니다. 그는 노무현의 분신같이 노무현을 변호하는 역을 많이 했습니다. 그만큼 노무현대통령과 싱크로율이 아주 높습니다. 그런 그가 보사부장관에 임명되고 퇴직하는 1년 반동안의 회고를 담아 낸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개조론.. 유시민 전장관은 독일이라는 복지국가에서 복지에 대한 많은 많은 경험을 배웠고 그 자산을 한국의 복지부장관이 되어 펼칩니다. 책은 그 1년반동안의 오갔던 그의.. 2007. 9. 4.
여러분 !!! 8월 19일은 한나라당 경선입니다. 한나라당 경선이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죽음의 경선레이스가 끝나는군요. 그동안 열린우리당이 헤쳐모여하는 허짓거리를 하는 동안 한나라당은 지난 이회창때의 무늬만 경선이 아닌 제대로된 경선을 처음 치루는 셈이죠. 이회창단독출마 형식이 아닌 이번에는 박근혜와 이명박이랑 두 쌍두마차가 한나라당 지지율을 올렸는데요. 과연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론 누가 되도 상관은 없습니다. 둘다 도덕적 결함이 너무커서 가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이명박은 오늘도 친인척 땅 비리로 검찰과 싸움질하고 있고 박근혜씨는 남 욕하기 바빠서 자기주장은 하나도 안들립니다 관전포인트 1. 한나라당 최초 여성후보가 나올까? 한나라당 뿐 아니라 열린 우리당에서도 여성 대선후보가 나온적은 없습니다. 박근혜씨가 최초로 한나라당을.. 2007. 8. 17.
한나라당 지지자중에 블로거는 없는가? 블로그를 쓰다보면 별로 유쾌하지 않지만 정치얘기를 많이하게된다 정치를 빼놓고 사회현상을 말하기 힘들고 온갖 사회의 악재와 악습과 비 합리적인 모습을 고칠수 있는것은 정치인들밖에 없다. 어떤 비합리적인 행태가 일어나고 그로 인해 내가 아니 내주위의 사람이 피해를 받는다면 그걸 사전에 막아줄수 있는 사람이 경찰이나 형사가 아니다. 그런 비합리적이고 여러사람이 고통받는 사안이 있다면 법을 만들어 국가의 제재를 받게 하거나 불이익을 줘야 근절이 되거나 치유가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법을 만드는 인간들이 국회의원이다. 어쩌겠는가 죽어도 욕해도 정치에 매달려야 하지 않는가. 자기는 쿨한척 하면서 정치인들 욕하면서 정치에 관심없어 하면서도 사회가 썩었다느니 나라가 썩었다느니 그런 무대책 썰을 술자리에서 푸는게 좋.. 2007. 6. 20.
서민들은 왜 한나라당을 지지하는가~~~ 조지 레이코프라는 민주당 참모였던 그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책은 지금 왜 한국에서 대기업과 가진자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한나라당을 왜 가진것없고 서러운 서민들이 지지하는지에 대한 답을 구할수 있는 책이기에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몇년전에 한나라당이 끈질기게 써 먹었던 세금폭탄이란 단어 아시죠 정작 세금폭탄이 아닌 정당한 조세정책이고 이제 바로 잡는것인데 한나라당은 세금폭탄이라면서 그대로 조,중,동 찌라시들이 헤드라인을 연일 장식했죠. 뭐 그들이야 항상 그러니 그렇다고 치고 왜 그 세금폭탄이란 단어를 열우당 의원들도 같이 써가면서 반박을 하냐 이거죠. 어차피 한나라당의 관점에 놀아나는 모습인데요. 국민들은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세금폭탄 이란 단어 하나는 머리에 각인이 된거죠. 한나라당이 나팔불고 .. 2007. 6. 11.
이해찬 전 국무총리 대선출마하다 이해찬 전 국무총리 대선 출마하다 이해찬 전 총리가 움직이는 듯합니다. 이분에 대한 이미지는 대단한 독설가이자 소신 있는 행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들의 대정부 질문에서 야당인 한나라당 의원의 질문에 차떼기당이라고 거침없이 하이톤으로 대응하던 모습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국정 사상 가장 영향력 있고 실권이 있는 국무총리였고 노무현 대통령이 그런 그에게 많은 권한을 위임했던 것은 그의 능력을 인정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이해찬 세대란 단어가 있을 정도로 고등학생들에게 자율학습과 보충수업 그리고 모의고사를 연 1회 고3 생은 아예 보지 않게 하여 학력저하를 유발했다는 소리도 듣게 되었죠. 뭐 그 당시 고등학생들은 행복했을 것입니다. 야자나 자율학습이 없어졌으니 그리고 대학입시가 절대평가가 아니고 상대.. 2007. 5. 27.
대통령병에 걸린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5년마다 한번 주기적으로 병에 걸린다 그 병이 뭐냐면 바로 대통령 병이다. 다른 어느나라보다 쑈적이고 이벤트적인 대통령선거 4년반동안 대통령선거에 관심이 없는 국민들이 단 6개월동안 광란의 대통령선거란 축제아닌 축제에 온나라가 시끄러워진다. 다음 대선 후보들의 행동과 운신폭을 매주 방송하는 언론 대통령 뽑고 2년도 지나지 않아서 다음 대선후보를 거론하는 언론 1년 반 전부터는 매주 차기 대통령후보 지지율을 자세한 그래프로 설명하는 언론의 모습을 보고 이나라는 대통령만 잘 뽑아 놓으면 뭐든 잘 돌아가는지 아는 단편적인 나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지금이 왕권국가도 아닌데 당장 대통령이 바뀌면 그 서럽다는 서민들은 떵떵거리며 살며 집에서 눈치보며 사는 실업자들은 두다리 피면서 당장 취직이 .. 2007. 5. 11.
사학법 결국 물건너가는구나. 사학법이 드디어 물건너가는구나. 열우당이 그동안 지지율이 떨어진 이유중에 하나는 지지세력인 진보성향의 국민들에게 4대개혁법 추진을 강력하게 말해놓고 어느하나 제대로 해놓은게 없다. 어차피 수구꼴통들이야 걔들 하는일이 맨날 대통령과 열우당 욕하는것이지만 지지세력에게 까지 따돌림 받는이유는 왜 밀어부치지 못했냐는거다. 과반이 넘으면 그냥 다수결로 넘어가면 될것을 무슨 국민적 합의 꼴좋은 소리나 하고 있구 어차피 한나라당이 대화로 상대할 당이라고 본게 큰 오판이다. 저들은 그냥 즈려밟고 지나 가주는 센스가 필요한당이다. 맨날 사학비리 나오는 기사보고 혈압올라죽겠는데 이젠 유명무실해지는구나. 지지세력들에게만 잘보이면 될것을 무슨 좋은 모양새 갖춘다고 한국이란 나라가 대화와 토론 이 통하는 나라로 본게 오산이지... 2007.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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