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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17

딸과 엄마라는 2개의 삶을 사는 여자를 카메라에 담은 사진전 여자 여자는 2개의 삶을 산다고 하죠. 하나는 딸이라는 삶, 또 하나는 엄마라는 삶입니다. 남자는 하나의 성으로 하나의 삶을 죽을 때 까지 살지만 여자는 엄마라는 삶과 엄마가 아닌 여자인 딸이라는 삶으로 살아갑니다. 아빠라는 삶도 중요하지만 엄마는 아빠가 대치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배 앓으면서 새끼를 낳는 존재는 그래서 고귀합니다. 1998년 한겨례교육문화센터의 '강재훈의 포토저널리즘'으로 시작한 사진강좌가 2012년 '강재훈 사진학교'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강재훈 사진작가 또는 한겨레 사진기자는 지금까지 16년 동안 56기에 걸쳐서 1천 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이 졸업생들이 만든 사진집단이 '포토청'입니다. 어떻게 보면 사진 동아리라고 할 수 있지만 사진작가 분도 많이 배출 했기에 좀 더 진.. 2015. 12. 1.
아이패드 머리를 한 여자 작년 '하이서울 페스티벌'에서 머리에 물을 채운 호주 아트그룹의 넌버벌 퍼포먼스를 본적이 있지만 위 퍼포먼스는 좀 더 낯서네요. 아이패드 4개를 붙여서 만든 아이패드 머리입니다. 몸이 참 착한 여자분이 뉴욕 공원을 거닐고 있네요. 남정네들이 힐끔힐끔 보고 보다 과감한 남자는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더 과감한 남자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여자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이 아이패드 머리를 한 여자의 정체는 Cosmo for Guys라는 아이패드용 남성잡지의 홍보걸이었습니다. 홍보걸이지만 아이디어 괜춘하네요 이 아이디어는 Thinkmodo 스튜디오에서 만들었는데 이전에도 기발한 광고로 CNN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민머리 면도용 헬멧입니다. 길성준이나 구준엽등 민머리들에게 아주 획기적인 제품이네요. 아침마다 면도하는.. 2011. 8. 3.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5가지 행동 새학기가 시작되고 4월이 되면 학교에는 사랑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3월의 탐색기간을 지나서 4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커플들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런 사랑이 꽃피는 계절이 4월입니다. 벚꽃 밑에서 얼마나 많은 사랑들을 이야기 할까요? 2011. 4. 10.
여자는 저소득 층 일수록 비만율이 더 높다 어렸을 때 그러니까 80년대에는 풍만한 몸매를 가진 친구들은 대체적으로 부잣집에서 살았습니다. 후덕한 얼굴을 가진 친구들이 도시락 반찬도 좋았죠. 뚱뚱함은 부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반면 깡마르고 얼굴에 버짐이 피는 (요즘은 버짐 핀 아이들이 없죠) 아이들은 가난을 얼굴에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세대가 지난 후 이제는 달라 졌습니다. 뚱뚱함이 가난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저소득층 아이들이 인스턴트 음식과 간편 조리 음식등 고칼로리 정크푸드를 많이 먹어서 더 뚱뚱하다고 하죠. 요즘 남자 연예인들 보면 너무 깡마른 모습에 헉! 하고 볼때가 있습니다. 80년대 기준이라면 피골이 상접한 모습이지만 지금은 오히려 부의 상징, 관리의 상징이 되어버렸네요 그러고 보면 식량난이다 어쩐다 하지만 인류는 먹고.. 2010. 12. 15.
주차 전쟁 주자전쟁이네요. 한 여성이 후진해서 주차할려고 했는데 얍삽하게 작은 차가 먼저 주차해 버립니다. 그런데 참 교묘하다고 할까요. 양심이 있는건지 한쪽 구석에 주차해 버립니다. 저 같았으면 저랬다가는 바로 내려서 창문 두들겨서 나가라고 했을 것 입니다. 열받으면 경찰도 부르죠 ㅠ.ㅠ 그런데 저 여자분 성격이 좋은건지 그냥 주차합니다. 그리고 문이 열릴 공간이 없자 컨버터블 카로 변신시켜서 내리네요. ㅠ.ㅠ 아무리 봐도 연출냄새가 진하네요. 저걸 찍고 있는 자체가 저 작은차 운전자(이 사람은 내리지도 않아요) 운전자와 저걸 찍는 사람은 한패인듯 하네요 덧붙임 : 이거 푸조자동차 바이럴 UCC라고 하네요. 2010. 5. 4.
여자들이 음식사진을 찍는 이유는 이런게 아닐까? 개그소재로 까지 소개될 정도로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음식사진에 탐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식당에 가서 음식이 나온후 허겁지겁 먹다가 음식사진을 찍지 못했다면서 테이블 건너편에 있는 친구나 애인의 접시를 잠시 빌려서 사진을 찍고 다시 음식을 먹을 때도 있죠. 사진을 좋아하고 음식사진을 잘 찍는 법을 찾아보고 직접 찍어도 봤지만 저에게 음식이라는 피사체는 별 흥미가 없습니다. 아무리 먹음직 스러워도 그걸 다시 사먹으면 될것을 카메라로 찍어서 자신의 싸이월드에 올린다고 해서 그게 유의미한 사진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제 편견일 수도 있지만 외국유저들보다 한국분들이 이 음식사진에 대한 탐닉은 더 강한듯 합니다. 싸이월드를 채워넣어야 하는데 채워넣을것이 없어서 올리는 분들도 있고 그게 큰 이유일수도 있지만 .. 2010. 4. 16.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눈물을 많이 흘린다라는 통설이 실험으로 증명되다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눈물을 많이 흘립니다. 이건 어려서부터 남자아이들에게 엄마나 아빠가 남자는 울면 안되는거야라는 훈육의 효과라고 다들 알고 있죠. 저 또한 어느 순간부터 남자는 울면 안되는거야! 때문에 울지 않았던것도 있지만 나이들어서는 남자는 울면안되고 여자는 된다는 생각자체가 싫어서 감정에 내 맡기고 있습니다. 울고 싶을땐 눈치안보고 우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때문인지 경험이 많아서 때문인지 눈물이 많아졌네요. 영화보다가 울고 책 읽다가 울고 ㅎㅎ 남세스럽기도 하지만 자연스러워 좋습니다 여자들은 눈물 참 많이 흘립니다. 좀 슬프면 울고 힘들면 울고 사랑때문에 울고 한번은 술먹고 막 울길래 옆에서 1시간동안 달래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런 고민이 있는줄 몰랐다고 말했더니 내가 언제 울었냐고 하.. 2009. 10. 17.
여자들의 비밀보장 유효기간은 단 이틀뿐 이런말 자주듣거나 하죠? 이건 너한테만 말해주는건데~~ 이런 말은 남자들 보다는 여자분들이 많이 합니다. 흔히들 그러죠.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입이 무겁다구요. 뭐 일반화의 오류일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제 주변의 여자분들은 입이 무겁거든요. 그러나 일반화의 오류가 아닌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입이 가볍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ecrets safe with women - for 47 hours 의 기사에 따르면 여자들의 비밀을 지키는 평균시간은 47시간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18세부터 65세까지의 여성 3천명을 대상으로 여자들이 비밀을 평균적으로 어느정도까지 오래 지키고 있을까 조사를 했는데 그 평균값이 47시간 15분이라고 나왔습니다. 그 비밀은 개인적인 비밀이나 기밀을 요하는 정보와는 관계.. 2009. 9. 20.
여자들에게 서서 소변을 보게하는 도구 GO GIRL 여자들중에 남자의 가장 부러운점이 뭐냐고 물으면 TOP10안에 서서 오줌누는것이 꼭 들어갈것 입니다. 술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다들 공감하더군요. 반대로 남자들은 서서 오줌눌수 있는 축복아닌 축복이 있죠. 그런데 여자들에 서서 소변을 볼수 있는 도구가 나왔습니다. 작년에 브라질에서 나온 종이로 만든 제품과 비슷한데 1회용은 아니고 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명은 고 걸(GO GIRL) 캔 같은곳에 넣고 보관하다가 필요할때 사용하면 됩니다. 재질은 실리콘으로 되어 있고 위생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했네요. 제품 끝에는 돌리면 열리고 닫히는 구멍이 있습니다. 좀 이상하고 특이한 제품이라고 하지만 이 제품도 경쟁제품이 많다고 하네요. 그러나 크게 히트하지는 못할듯 합니다. 특별하.. 2009. 9. 11.
여자들은 얼굴에 상처있는 남자들을 좋아해! 영국의 리버플대학과 스털링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여자들이 얼굴에 상처가 있는 남성을 매력적으로 본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 했습니다. Facial scars can help win a woman's heart보통 남자들은 예쁜 얼굴의 기생오라방같은 남자를 여자들이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그 선입견이 좀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여러가지 다양한 상처를 가진 얼굴사진과 상처가 없는 남자얼굴 사진을 220명에게 보여주며 어느사진이 매력적인가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얼굴에 상처가 있는 남자가 좋다는 결과가 나왔네요. 그렇다고 아무상처나 좋아하는것은 아니고 칼에 베인 상처의 흔적이나 상처인듯한 흔적을 매력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칼자국난 남자를 좋아한다라. 이것도 나쁜남자 신드롬인가요? 여드름.. 2009. 8. 27.
오빠앞에서 애기목소리 내는 여자들 무박2일의 동해 여행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에 맡겼습니다. 터미널 풍경이 으레 그렇듯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손을 흔들고 있더군요. 거기에 한쌍의 연인이 떠남을 아쉬워 하면서 손을 꼭 잡고 아쉬워 하더군요. 버스기사가 다고 두연인을 이별을 합니다. 그리고 그 헤어짐은 전화로 이어집니다. 전화가 무전기가 되어 계속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런데 여자분 목소리가 상당히 어리더군요. 어미를 쪄~~로 끝나게 하는 어린아이 목소리, 즉 귀여운 목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오빠! 잘있쪄~~ xx는 금방 서울가서 연락할께요~ 개그소재에서 쓰는 그 특유의 여자들의 목소리였습니다. 좋을때다. 잠을 못잔 까닭에 일반버스였지만 그 속에서 잠이 스르륵들더군요. 잠시후 그 여자분의 벨소리(핸드폰은 왜 다들 .. 2009. 6. 1.
남자들이 너무나 싫어하는 여자들의 레깅스 패션 제가 얼마전에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 패션이라는 포스트를 썼습니다. 2008/08/07 - [해외화제] -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패션 5가지 이 글에서 많은 분들이 여자들의 레깅스 패션을 너무나 싫어하더군요. 저도 여자들의 레깅스 패션을 싫어합니다. 특히 위 사진처럼 짧은 치마안에 무릎밑까지 오는 레깅스는 가장 싫어합니다. 저 사진속의 여자분에겐 죄송합니다만(우산으로 얼굴을 가려 모자이크는 안합니다) 저런 패션은 볼때면차라리 바지를 입거나 혹은 그냥 짧은 치마를 입지 어정쩡한 패션입니다. 물론 자기가 어떻게 입건 상관할것은 아니지만 여자분들은 편하고 좋을지 몰라도 남자들 대부분은 싫어합니다.레깅스패션 좋아한다는 남자분 거의 못봤어요. 차라리 보온과 각선미를 보안해준다고 한다면 스타킹이 나을듯 합니.. 2008.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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