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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8

에펠탑 건축과정을 담은 기록사진 에펠탑은 언제부터 파리에 서 있었을까요? 324m의 파리에 서 있는 에펠탑은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이자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서 1899년에 세워집니다. 이 철골 구조물로 된 아름다운 에펠탑은 파리 시민들에게 흉물 스럽다고 많은 욕을 먹었습니다. 모파상은 이 에펠탑이 꼴뵈기 싫어서 에펠탑 안에 있는 커피숍에서 커피를 먹었을 정도로 당시는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그러나 뭐든 자꾸 보면 정이 듭니다. 그래서 자꾸 보면 호감도가 상승한다는 '에펠탑 효과'라는 용어도 나왔죠. 지금이야 파리 아니 프랑스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이 에펠탑은 어떻게 건립이 되었을까요? 그 궁금증을 풀어주는 에펠탑 건립되는 과정을 담은 사진입니다. 에펠탑은 자유의 여신상을 만든 파리 건축가 '귀스타브 에펠'.. 2017. 3. 15.
히틀러가 점령한 프랑스 파리와 현재를 담은 사진 사람은 나고 자라고 죽어서 사라지지만 건물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특히 유럽 같은 나라들은 한번 지으면 수백년 간을 사용하기에 한국의 서울과 같이 고향을 찾아서 고향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모습과 달리 자기가 태어난 동네를 찾아가면 옛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 어린 시절의 추억의 시작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유럽은 2차대전이라는 격변을 겪은 대륙입니다. 그 격변기때 프랑스 파리에는 독재자 히틀러가 휴고보스가 디자인한 멋진 독일 나치 군복을 입고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담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정치가나 선동가는 사진으로 선동질 하길 무척 좋아합니다. 광우병 검사한다면서 미국 쇠고기 박스 뜯어서 냄새를 맡는 한국의 농림수산부 장관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실소가 납니다. 광우병이 냄새가 맡아지는 .. 2012. 4. 30.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아름다운 에펠탑 패닝사진 2007년 겨울 뷰티폰이라는 카메라폰으로 종로 거리에 있는 많은 크리스마트 트리를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을 블로그에 올렸고 그 글은 다음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 포토에 올랐었습니다. 이후 DSLR을 사서 똑 같은 장소인 서울시청광장 트리, 광화문, IBK, 명동성당, 소공동 롯데백화점을 찍었지만 올해는 그런 크리스마스 장식과 트리를 찍지 않게 되더군요 매년 찍다보니 실증 나는 것도 있고 새로운 창의성도 없기에 그냥 하나의 일이 되는 것 같아서 찍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위 사진을 보고 다시 용기가 생겼습니다 위 사진은 플리커에 올라왔는데 Chris라는 분이 중형 카메라인 핫셀블라드 500CM으로 장노출로 해놓고 패팅샷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아니 패닝샷이 저렇게 깨끗하게 될 수 있나요? 이게 손.. 2011. 12. 24.
사람 그림자로 만든 세계의 랜드마크들 예전에 이 사진을 보고 그림자도 예술의 한 도구가 될 수 있구나 느꼈습니다. 쓰레기를 모아서 서로 기댄 모습의 사람이 되었네요. 이와 비슷한 발상을 한 예술가가 있습니다. Henrietta Swift 는 사람의 그림자를 이용해서 세계적인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 에펠탑. 피사의 사탑을 만들었습니다. 이게 가능한건지 할 정도로 잘 만들었네요. 심심하면 한번 해보고 싶네요. 2009. 12. 11.
초콜렛으로 만든 거대한 에펠탑 파리의 흉물에서 파리의 명물로 바뀐 에펠탑은 프랑스의 상징같은 건축물입니다. 그런데 이 에펠탑을 초콜렛으로 만든 사람이 있네요. Keith Hurdman씨가 초콜렛으로 만든 에펠탑 크기는 무려 3.6미터입니다. 너무 정교하게 만들어져서 플라스틱으로 만든것 같아 보일 정도입니다. 초콜렛은 온도에 약한데 녹지 않고 서 있는 자체가 신기하네요. 이 거대한 초콜렛 에펠탑은 런던 St Pancras역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 여자분이 이 에펠탑 만든 분입니다. 앞으로도 초콜렛을 이용한 다양한 건물들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출처 : 데일리메일 2009. 9. 27.
에펠탑 120주년에 모자를 씌운다 에펠탑은 파리의 흉물이었습니다. 처음 이 탑을 만들었을때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으나 이제는 파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랜드마크입니다. 2007/07/18 - [해외화제] - 에펠탑 설계도와 제작과정을 담은 사진 이 에펠탑이 내년에 생긴지 120년이 되네요. 그 120주년을 기념해서 에펠탑에 모자를 씌웁니다. 여자의 모자같기도 하고 꽃이 활짝 핀 모습인데요. 지금의 전망대가 너무 좁아서 시민들이 전망대 올라갈려면 1시간씩 기다리는 것을 해소하기 위함도 있다고 하네요. 이 모자모양의 전망대는 내년3월에 완공되어서 1년간 파리시내를 내다볼것입니다. 색다른 에펠탑의 모습 사람들이 즐거워 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랜드마크인 남산도 변신을 시도했는데 랜드마크는 가끔씩 변해줘야 사랑을 꾸준히 받는다니까요. 2008. 3. 21.
중국에 있는 짝퉁 에펠탑 중국은 세계적인 짝퉁 제조국가입니다. 신발에서 MP3 심지어 자동차까지 짝퉁으로 만듭니다. 그런데 짝퉁 에펠탑까지 나왔네요. 거의 실물크기의 에펠탑니다. 저 짝퉁 에펠탑에는 엘레베이터까지 있어 높은곳에서 내려다 볼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짝퉁이라기 보단 중국 심천에 있는 세계의 창이란 곳입니다. 우리나라 아인스월드인가요 그곳가 같은 세계의 유명 건축물과 문화재를 미니어츄어로 만들어 전시하는곳입니다. 그곳에 가장큰 상징물로 에펠탑을 만들었습니다 자세한 사진과 내용은 http://blog.naver.com/etien?Redirect=Log&logNo=80031638000에 있습니다 2007. 9. 8.
에펠탑 설계도와 제작과정을 담은 사진 에펠탑 프랑스인 에펠이 만든 이 거대한 탑은 이제 파리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갖은 반대를 무릅쓰고 만든 이 에펠탑 그 탑이 완성되자마자 파리의 지성들은 그 모습의 흉물스러움에 성토를 쏟아냈구 모파상이란 시인은 그 모습을 보기 싫어해 파리에서 에펠탑을 안 볼수 있는 유일한곳인 에펠탑안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시켜먹었다고 합니다. 파리는 서울과 달리 평지에 세워진 도시입니다. 그래서 높은산이 거의 없고 있다면 단 하나 가 몽마르트언덕인데 해발 200미터도 안됩니다. 동네 뒷산정도죠. 이 에펠탑을 세우고 파리시민들은 흉물스럽다고 탄원서에 궐기대회도 했지만 이젠 파리의 명물이 되었네요. 몇년전에 에펠이란 다큐를 보니 에펠탑 만드는 과정에 수많은 난관이 있었더군요. 기존에 없던 토목공법, 건축.. 2007.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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