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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5

초등학생 어린이날 선물로 좋은 어린이 자전거를 싸게 구매하는 방법 어린이날은 아이들에게는 좋지만, 어른들에게는 어떤 선물을 해줘야 하나? 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날 선물로는 가장 인기 있는 것이 겨울 왕국 엘사인형이나 또봇 같은 로봇 장난감일 것입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입학하게 되면 장난감에서 서서히 벗어나게 됩니다. 몸도 훌쩍 자라고 활동량도 많아져서 야구용품이나 축구공을 사주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친한 사촌 동생 아들이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입학 선물을 해주지 못했는데 어린이날도 되고 해서 어떤 선물을 해줄까 고민을 했습니다. 바람도 쐴 겸 안양천 둔치에 나갔더니 맑은 하늘을 즐기려는 상춘객들과 자전거 타는 분들이 꽤 많네요. 그 자전거 탄 풍경을 유심히 지켜봤는데 생각보다 어린아이들이 혼자 자전거를 잘 탑니다. 초등학생용 자전거.. 2015. 5. 6.
어린이날에 생각나는 사진작가 루이스 하인(Lewis Hine) 오늘은 어린이 날이였습니다. 전국의 어린이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냈길 바랍니다. 어린이라는 말을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우리 어린이들은 알고 있을까요? 소파 방정환은 작은 어른이라는 개념의 어린이들을 어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어린이는 보호받아야 하고 우리가 고귀하게 다루워야 할 존재 보다는 작은 어른이라는 개념으로 대우를 했었습니다. 이런 모습은 1980년대 중반 까지 이어졌습니다. 아니 지금도 이어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작은 어른과 어린이의 차이는 큽니다.작은 어른은 나이 어린 어른이기 때문에 공장에서 일하거나 알바를 뛰면서 집안을 도와야 하는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네 부모님 세대들인 50,60년대 이전에 출생한 분들은 첫째 누나가 막내 동생을 업어서 키우곤 했었죠. 그리고 15살이 되면 .. 2013. 5. 5.
어린이날 선물하기 좋은 동대문 장난감거리와 수족관거리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그러나 전 푸르지 않았습니다. 부모님들이 요즘 부모님과 다른 구시대적 부모님이었고 사람이란 무릇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행동을 하는게 인지상정이죠. 지금이야 이해합니다. 아버지 부모님의 따스한 품에서 자라지 못하셨고 어머니도 장녀라서 어린시절 동생들 업어 키우느라 어린시절에 대한 좋은 추억이 없으시죠. 초등학교 5학년 푸른 5월 5일 꿍하게 있었습니다. 제가 감수성이 풍부해서 빈정을 잘 상합니다. 방구석에서 머리를 팍 숙이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왜 난 다른 아이들 처럼 어린이날 선물을 받지 못하나? 그런 감수성을 이해하지 못한 어머니는 방구석에서 한숨만 쉰다고 뒤통수에다가 타박을 합니다. 푸른 하늘은 노랗게 변했고 그때 이후로 세상을 삐뚜르게 보나 봅니다 ㅋㅋㅋ 초등학교 .. 2011. 5. 2.
이명박대통령님. 전용기 사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청와대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뿐 아니죠. 정부 각부처를 넘어 위원회까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비가 따로 있을 정도로 전문적으로 합니다. 거기에 대학생 블로그까지 채용해서 운영하는 곳도 있구요. 블로그정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는 나쁘게 볼것은 아닙니다. 다만 거짓말과 일방적 홍보로 흐를때 문제가 생기죠. 청와대 블로그는 정권이 바뀌니 기존의 청와대 블로그를 파기하고 새로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뭐 자연스러운 모습같기도 하지만 나라의 수장이 바뀐다고 행정의 흐름이 확 바뀌는것은 아닙니다 방향전환을 어느정도 하는 이해가 가나 뒤로 돌아 가~~ 라는 모습은 좀 황당스럽죠. 하지만 현 정권이 딱 그런스타일로 일합니다. 전 정권이 했던 모든것을 부.. 2010. 5. 6.
보라매공원에서 본 어린이날 헬기구조 공연 보라매 공원을 마실나갔다가 머리위로 큰 굉음을 내고 헬기가 지나가더군요.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한국에 있는 어린이는 행복할 권리가 있는 날이죠. 거리를 자전거로 돌아보니 어디서 숨어있다가 나온듯한 어린이들이 정말 꽉찼더군요. 보라매 공원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라매 공원은 85년도인가 86년도에 공군사관학교에서 공원으로 바뀐곳입니다. 공군사관학교가 청주로 내려가면서 대방동 공군사관학교자리는 보라매 공원으로 바뀌게 되었고 서울 서남부지역에서 가장 큰 공원입니다. 서울 서남부는 경기도 지역보다 못한 낙후된 지역입니다. 그나마 보라매 공원같은 큰 공원이 있어서 쉼터로써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이 보라매공원은 오늘 온통 아이들로 꽉찼습니다. 이곳에 온 행락객들과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주기 .. 2009.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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