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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43

열손가락으로 타이핑하게 도와주는 가상키보드 어플 TypeWay 역시 아이패드가 생기니 들어가는 손이 많아지네요. 보호필름과 케이스와 스타일러쉬펜등 다양한 악세사리를 사고 있습니다. 더 이상 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하나 사고 싶은게 있는데 바로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아이패드는 다 좋은데 키보드 입력이 너무 느립니다. 열손가락으로 입력하시나요? 아이패드는 커도 10손가락이 아닌 두 손가락으로 입력합니다. 이래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이패드로 티스토리 블로그 할 수 있는 기능이 제대로 갖추어진 것도 아니라서 선뜻 사기도 힘드네요. 티스토리가 아이패드에서도 PC처럼 글 쓰기와 사진 업로드가 가능하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열손가락으로 타이핑하게 도와주는 가상키보드 어플 TypeWay TypeWay 어플은 기존의 iOS에서 제공하는 가상키보드와.. 2012. 2. 6.
등골을 휘게 하는 사교육비를 줄이는 방법을 제시한 iTunes U 겨울방학입니다. 하지만 한국 아이들은 즐겁지 않습니다. 방학이라고 집에서 놀고 있을 수 없고 학원에 다녀야 합니다.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조카가 있습니다. 겨울 방학때 저 보고 수학 좀 가르쳐 달라고 하기에 주말 마다 몇시간씩 가르치고 있습니다. 손 놓은지 수십년이 지난 중학교 수학을 보면서 그 시절을 떠올려보곤 합니다. 수학을 가르치면서 조카가 그러더군요. "1년전만 해도 왜 고등학교 언니들과 오빠들이 학교에서 자는지 이해가 안갔어. 그런데 내가 학원 다녀보니까 알겠더라. 학원에서 밤 10시에 오고나서 싣고 공부 하다가 자고 일어나서 학교가면 졸려. 그래서 학교에서 자고 학원에서 공부해. 학원에서 숙제도 내주어서 숙제 하다 보면 학교에서 자게 되더라" 옛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고등학교때 학교 수업 마.. 2012. 1. 22.
휘트니스나 헬스장 끊고 안나가는 사람들을 위한 돈버는 어플 GymPact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독설집 '다케시의 생각노트'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웰빙 붐에 다이어트가 대유행읻. 돈을 들이면서 까지 살을 빼려 한다. 옛날에는 가난해서 밥을 못 먹어 몸이 말랐는데 지금은 배 터지게 실컷 먹고 나서는 일부러 돈을 써가며 가난뱅이 흉내를 내는 것이다. 아웃도어 라이프니 뭐니하는 것도 옛날의 시골 생활이 아닌가. 돈을 쓰면서까지 할 일이 아니다... (중략)...그럴 바에야 돈을 받고 도로공사라도 하면서 운동하는 편이 훨씬 낫다. 독설의 기술 36페이지 독설가 다운 말이죠. 물론 운동과 노동은 다릅니다. 하지만 크게 다르지 않죠. 먹는 즐거움을 실컷 느끼고 그걸 다시 살을 빼는 고통으로 바꾼다면 차라리 덜 먹고 먹는 즐거움을 덜 느끼면 되지만 이게 쉽지 않죠. 스트레스 폭식도 많이 .. 2012. 1. 4.
주차장 어디에 내 차가 있는지 알려주는 아이폰 어플 'Find My Car Smart' 친구가 술을 잔뜩 먹은 다음날 자기 차를 어디에 주차한지 찾지 못해서 헤맸다는 말에 비웃었습니다. 저도 술을 좋아하고 자주 많이 마시지만 자기 차를 어디에 둔지 모를 정도는 아닙니다. 아무리 취해도 자기가 주차한 차는 기억하죠 하지만 잔뜩 취한 날은 그럴 수 있습니다. 필름이 끊긴 상태에서 대리기사를 불러서 자기 차의 위치를 알아야 하죠 그럴때 자기 차가 근처에 있다면 리모콘으로 위치를 알 수 있지만 먼곳에 있다면 그걸 누르고 다닐 수도 없죠 'Find My Car Smart'은 그런 고민을 어느정도 해결해 주는 어플입니다. 애플 앱스토어에 http://itunes.apple.com/us/app/find-my-car-smart/id480619632?mt=8 공개 되었는데 0.99달러입니다. 이 제품은 어.. 2012. 1. 2.
허리우드 특수효과를 아이폰,아이패드 동영상에 넣을 수 있는 Action Movie FX 마술과 같았습니다. 허리우드 영화는 마술과 같았습니다. 사람이 투명인간이 되고 하늘을 날고 괴물이 튀어나오고 우주선이 하늘을 나는 장면을 보고 마술사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뛰어난 퀄리티의 허리우드 영화 이런 허리우드의 고퀄리티 특수효과는 허리우드 영화의 가장 큰 경쟁력이었고 이 뛰어난 특수효과와 분장을 소재로한 FX라는 영화가 크게 히트치기도 했습니다. 허리우드 특수효과를 아이폰,아이패드 동영상에 넣을 수 있는 Action Movie FX 아주 재미있는 어플이 나왔습니다. Action Movie FX라는 이 앱스토어 어플은 사용자가 찍은 동영상에 허리우드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미사일 공격, 자동차 뒤집힘, 공중폭격, 회오리바람, 무차별총격등의 특수효과를 내가 찍은 동영상 위에 입.. 2011. 12. 28.
내가 생각하는 아이패드 최고의 앱은 TED SUB 경품으로 아이패드를 받고 '펄쩍 펄쩍' 뛰었습니다. 그리고 급 반성도 했습니다. 한때 아이폰의 뻥튀기 버젼이라고 했던 모습을 반성하게 되네요 아이폰과는 다릅니다. 아이패드는 아이폰의 모양을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그 외모의 비슷함을 넘는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아이패드는 훌륭한 게임기 역활을 합니다. 조이스틱이 없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축구게임이나 심즈등 다양한 게임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PC라면 게임 한번 할려면 부팅하고 접속하고 이 과정이 5분정도가 걸립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가방에서 꺼내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게임을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게임기입니다. 조이스틱이나 게임을 좀 더 편하게 해주는 악세사리를 하면 더 짜릿하겠죠 그리고 또 하나의 매력은 큰 액정에서 나오는 보다 친밀한 .. 2011. 12. 26.
아이폰을 3D카메라로 만들어주는 Snapily 3D 어플 3D카메라는 고가입니다. 그리고 아직 대중화가 되진 않았죠. LG전자의 3D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이 나왔지만 범용적이지 않기에 크게 히트는 하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3D는 하나의 옵션일 뿐 대중화 되긴 힘들고 3D 제품가격이 2D제품 가격과 비슷해 질때 하나의 옵션처럼 들어갈 때 대중화가 될 것 입니다. 그러나 아이폰 유저들은 간단한 유료 어플만 설치하면 3D 카메라의 품질은 아니지만 3D사진을 찍고 프린팅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napily3D 라는 이 어플은 애플 앱스토에 올라와 있는데 어플을 설치하면 아이폰으로 3D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려면 정확하게 1,5미터 앞에서 90도 각도로 피사체를 찍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이 기준만 지켜주면 간단하게 3D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2011. 12. 16.
터치만으로 음악을 만드는 아이폰용 디지털 악기 KAOSSILATOR 신디사이저는 음악에 큰 파장을 일으킨 악기입니다. 어큐스틱 악기가 한가지 소리 밖에 나지 못하는 단점을 넘어서 피아노 건반 모양에서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이 신디사이저가 국내에 소개된것은 80년대 초로 기억됩니다. 조용필의 '고추잠자리'에서 뿅뿅거리는 전자음은 참 대단했죠. 이후 락밴드에서 신디사이저를 도입하기 시작하는데 신해철을 탄생시킨 무한도전이라는 대학그룹은 신디사이저를 두개나 배치할 정도였습니다. 이후 샘플러와 함께 사용되면서 원맨밴드 역활도 합니다. 신디사이저와 샘플러가 있으면 혼자 드럼연주하고 기타치고 바이오린도 켤수 있습니다. 실제로 마크 노플러의 '러드 아이디어'라는 영화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는 바이올린이 아닌 신디사이저로 연주했습니다. 신해.. 2011. 10. 30.
일상의 모든것을 기록하고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아이폰 어플 Flava 제 블로그는 참 많은 글들을 올립니다. 남들은 쓸게 없다 소재가 바닥났다고 하소연을 하지만 전 시간이 없어서 글을 못쓸뿐이지 시간만 넉넉하다면 하루에도 10개 이상의 글을 올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화수분 같은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이유는 메모때문입니다. 길을 걷다가 버스를 타고 지하철 안에서도 멋진 풍광을 보고 책을 읽고 라디오를 듣고 대화를 하다가 중요한 영감이나 아이템이나 메모꺼리가 있거나 하면 바로 수첩을 꺼내서 메모를 합니다. 피쳐폰 사용할때는 피쳐폰에 메모를 했고 지금은 스마트폰 메모장과 사진으로 기록을 남깁니다. 글에 대한 아이템을 메모하고 그걸 비슷하거나 다른 것들을 비교혹은 묶어서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글을 만듭니다. 정보는 이미 인터넷에 무궁무진합니다. 서로 링크되지 않은 사건,사실 물건들.. 2011. 9. 8.
주변 사물을 드럼으로 만들어주는 아이폰 어플 '테이블 드럼' 드럼의 매력은 박자죠. 아무런 멜로디가 없어도 드럼의 비트만 쳐도 왠지 리듬이 나오고 몸을 움직이게 됩니다. 노래에서 드럼만빼고 들으면 어떤 느낌이 날까요? 현대 대중음악에서 리듬 파트를 담당하는 가장 막강한 악기인 드럼 드럼에 대한 매력은 젊은 분들일수록 강할 것 입니다. 그러나 드럼을 치기가 어디 쉽나요? 돈도 많이 들죠. 그렇다고 아이폰의 드럼 어플로 쳐도 조막만한 아이폰에서 치기 더 힘들죠. 그런데 이 조막만한 공간의 협소함을 해결한 어플이 나왔습니다. 주변 사물이 드럼이 되는 아이폰 어플 '테이블 드럼' 이 테이블 드럼은 주변 사물인 의자 팔걸이, 책상, 키보드,컵, 책등 소리가 나는 모든 사물이 드럼 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주변 사물을 두들기때 나는 고유의 소리를 아이폰을.. 2011. 8. 20.
앵그리버드에 화가난 돼지들이 날다 플라잉 피그 게임 앱 너무 중독성이 강해서 지금은 안하지만 '앵그리버드'는 안드로이드 마켓과 아이폰 앱스토어 최고의 게임입니다. 화가난 빨강,노랑,파란색 새들이 새총을 타고 날아가 아무 죄없이 얻어 터지는 녹색돼지들을 물리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순둥이 녹색돼지들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날으는 돼지들의 역습. 플라잉 피그 플라잉 피그는 돼지들이 새에게 복수하는 게임입니다. 그렇다고 앵그리 버드 개발사가 만든 것은 아닌 대만의 소프트스타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평균나이 28살인 직원 15명이 69,400달러를 들여서 만든 게임입니다. 왠지 모르게 배낀 느낌이 나지만 그건 콘셉트만 그렇지 실제 게임은 완죤 다른 게임입니다. 먼저 이 게임은 횡스크롤 슈팅게임이 아니라 블럭격파와 같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현재 홍콩, .. 2011. 7. 8.
올쿠폰 지도와 연동되어 쉽게 찾을 수 있는 반값 할인 언젠가 부터 소셜쇼핑이 우리 일상의 일부분이 되었네요. 싼 가격에 물건을 사고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좋은 점이지만 한편으로는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반값 할인으로 망했다는 가게들이 있어서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일전에도 말했지만 반값 할인의 첫째 조건은 박리다매이지 단골 만든다면서 손해보면서 팔면 안될 것 입니다. 지금은 과도기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올해 말 쯤에는 교통정리가 될 듯 합니다 수 많은 소셜쇼핑 업체가 난립하고 있습니다. 어떤 곳은 반값 할인 정보만 모아서 보여주는 허브싸이트를 운영하고 있고요 그러나 대부분의 싸이트들이 소비자가 정보를 찾아가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쇼설쇼핑 1위 업체인 티켓몬스터 같은 경우 서울을 여러곳으로 큰 뭉텅이로 분활한 후 그 지역을 클릭해서 자신이 .. 201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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