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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고 신기한 앱이 다 모인 2016 앱쇼코리아 전시회 방문기 앱의 시대입니다. 너무나 유용한 앱이 천지삐까리입니다. 이게 다 모바일 전성시대의 풍경이죠. 너무 좋은 앱이 많아서 가끔은 이런 좋은 앱은 PC 프로그램으로 제공해도 좋을텐데라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저는 앱도 많이 사용하지만 PC 앞에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역차별을 받는 느낌도 듭니다. 그럼에도 앱이 주는 효용성을 인정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앱 덕분에 제 블로그 방문자도 더 많이 늘었으니까요. 7~8년 전만 해도 웹사이트나 웹 정보는 PC에서만 접속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지하철에서 공원에서 걸어가면서도 쉽게 다양한 디지털 정보와 인터넷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이런 앱 전성시대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다양한 창의적인 앱을 만나볼 수 있는 앱 쇼 코리아 2016전시회명 : 앱쇼 코리아 전시.. 2016. 12. 22.
사진을 유명 그림풍으로 바꿔주는 사진앱 Prisma 사진앱이 다 거기서 거기 같은데 이 앱은 좀 다릅니다. 이 앱은 사진을 유명 명화풍으로 바꿔줍니다. 그래서 인기가 무척 높습니다. 요즘 뜨는 2개의 앱이 '포켓몬고'와 이 앱인 '프리즈마(Prisma)'입니다. 이 앱을 개발한 개발자는 러시아 개발자입니다. 위 사진처럼 촬영한 사진을 그림 스타일로 바꿔줍니다. 따라서 사진을 그림처럼 바꿔주는 아주 신기한 앱입니다. 이 앱에는 신경망 네트워크 기술과 인공 지능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요즘 러시아가 소프트웨어 쪽 기술들이 무척 좋네요. 이 기술 말고도 뛰어난 기술이 꽤 많이 있습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 6월에 공개 되었는데 다운로드 받은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안드로이드용 앱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7월에 구글플레이도 등록된다고 하는.. 2016. 7. 14.
플러리가 분석한 2013년 한국 스마트폰 디바이스와 앱 트랜드 모바일 분석 광고 마케팅을 하는 플러리(Flurry)가 2013년 한국 스마트폰 시장을 분석한 자료가 있네요. 한국 사람들은 어떤 스마트폰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자료가 참 궁금했는데 이 자료를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공개를 했습니다The South Korea Report: Device and App Trends in The First Saturated Device Market플러리가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2013년 8월 현재 한국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 숫자는 33,527,534대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계 스마트폰과 태블릿 숫자의 2.8%입니다. 이 글에는 한국 시장의 스마트폰 디바이스 시장 분석과 앱 시장 분석을 담고 있습니다. 플러리는 한국 시장이 스마프폰 시장에서 아주 중요하다.. 2014. 5. 31.
집안의 스트리티뷰? 아이폰5를 스스로 360도 동영상 촬영을 하게하는 Cycloramic 경악! 충격이라는 단어를 잘 쓰지 않을려고 하지만 이 단어를 이번 포스팅에서는 좀 써야겠습니다. 제 글을 다 읽으시면 어느정도 공감을 하실 것입니다. 충격이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는 아이폰5용 동영상 촬영 앱의 작동법이 기똥차기 때문입니다.Cycloramic이라는 아이폰5용 동영상 파노라마 촬영 앱은 평평한 바닥에 두고 진동모드로 해놓으면 진동소자를 스스로 움직여서 혼자서 아이포5가 360도를 혼자 돌면서 동영상으로 주변을 촬영하기 때문입니다. 이 앱을 쓴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도 이 앱이 맘에 들어서 자신의 집을 스트리튜 뷰 처럼 360도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Cycloramic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진동소자로 아이폰5를 진동시켜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먼저 아이폰5를 진동모드.. 2013. 1. 6.
고해상도의 시대의 저해상도 사진 어플이라니? 1-Bit 카메라 앱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국내 최초의 카메라 폰이 생각나네요. 그때가 2000년도였나 2001년도였나 정확하게 생각이 나지 않지만 SKY에서 나온 휴대폰을 친구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카메라가 내장된게 아닌 이어폰 꽂는 곳에 꽂아서 사용하는건데 신기해서 쳐다봤는데 사진이 위 사진 처럼 흑백 도트로 나오더군요. 이후에 카메라폰이 쏟아져 나왔고 지금은 800만화소의 카메라까지 왔습니다. 해상도 전쟁은 끝났고 이제는 화질전쟁이 시작되었는데요. 몇몇 스마트폰은 똑딱이 화질에 근접해 가고 있습니다. 노키아의 퓨어뷰 같은 경우는 DSLR 싸닥을 날릴 정도로 놀라운 해상도와 화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진들 추억의 사진이죠. 그런데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앱이 나왔습니다. 1-Bit 카메라앱은 역발상 앱입니다. .. 2012. 5. 7.
비싼 돈 주고 산 스마트폰으로 고객의 개인정보 훔치는 나쁜 기업들 영화 '다크나이트'에서는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조커가 일반인들이 탄 유람선과 죄수들이 탄 배에 동시에 폭탄을 설치하죠. 그리고 기폭장치를 양쪽배에 던져놓습니다. 그 기폭장치를 누르면 그 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살지만 다른 배에 설치된 폭탄은 터지죠.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 배트맨은 고민하게 됩니다. 조커의 위치를 알아야 조커의 행동을 중지 시킬 수 있는데 조커가 어디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촘촘하게 사용되고 있는 휴대폰의 음성신호를 이용해서 조커의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신기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휴대전화 통화음을 분석해서 조커의 위치를 찾아내는 기술은 불법입니다. 먼저 불특정 다수의 휴대전화를 모두 해킹해야 하기 때문에 불법이죠 불법을 행해.. 2011. 12. 5.
DSLR화면을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어플 DSLR Controller DSLR 액정 화면을 보면서 사진을 찍을 때가 있습니다. 몰래 사진을 찍고 싶을때나 야경 촬영을 할때도 그렇죠. 특히 몰래 촬영을 할때는 카메라에 릴리즈를 설치하고 좀 떨어진 곳에서 촬영을 합니다. 그러나 릴리즈는 액정화면을 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그런 모습을 줄여주는 것들이 있었죠. 노트북에 DSLR을 연결하고 그 노트북에 무선으로 연결된 스마트폰에서 DSLR액정화면을 보면서 촬영을 하는 어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DSLR 콘트롤러라는 이 어플은 DSLR과 직접 연결해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화이트밸런스, 셔터스피드, 노출, 줌, 포커싱등 DSLR를 스마트폰에서 조작 촬영 할 수 있습니다. 2층 창가에 DSLR 설치해 놓고 스마트폰으로 톡톡 건드려서 사진을 촬영 할 수 있겠는데요. 캔디드 촬영할때.. 2011. 8. 7.
앵그리버드에 화가난 돼지들이 날다 플라잉 피그 게임 앱 너무 중독성이 강해서 지금은 안하지만 '앵그리버드'는 안드로이드 마켓과 아이폰 앱스토어 최고의 게임입니다. 화가난 빨강,노랑,파란색 새들이 새총을 타고 날아가 아무 죄없이 얻어 터지는 녹색돼지들을 물리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순둥이 녹색돼지들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날으는 돼지들의 역습. 플라잉 피그 플라잉 피그는 돼지들이 새에게 복수하는 게임입니다. 그렇다고 앵그리 버드 개발사가 만든 것은 아닌 대만의 소프트스타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평균나이 28살인 직원 15명이 69,400달러를 들여서 만든 게임입니다. 왠지 모르게 배낀 느낌이 나지만 그건 콘셉트만 그렇지 실제 게임은 완죤 다른 게임입니다. 먼저 이 게임은 횡스크롤 슈팅게임이 아니라 블럭격파와 같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현재 홍콩, .. 2011. 7. 8.
가장 앙칼진 초대 메일을 받다 Badoo를 약속 했습니다. 약속은 약속 입니다. 회원님은 어제 사진을 오늘 업로드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저희가 구걸하지 않게 해주세요 헉! 뭔 약속. 내가 사진 올리기로 약속했다고? 뭔소리야. 구걸?? 앙칼진 멘트에 아는 사람인가 했습니다. 그래서 링크 눌러보니 ㅠ.ㅠ 그냥 인맥싸이트 같아 보입니다. 이게 왜 왔나 떠올려 봤죠 범인은 페이스북 어플 때문인듯 합니다. 페이스북은 다 좋은데 별 어플이 다 있어서 무심결에 동의해버리면 지 혼자 이웃 담벼락에 낙서 하고 다니는 녀석도 있고 별게 다 있더라고요. 따라서 한글 어플이 아니면 왠만하면 외국 어플 설치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저도 몇개 낚였다가 다 지워버렸습니다. 고고농장 같은 경우는 페이스북을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긴 하지만 스펨성 어플도 상당히 .. 2011. 1. 12.
아이폰,아이팟터치로 토익공부를 30일 TOEIC 단어 어플 제가 대학을 다닐 때만 해도 토익과 토플 둘 다 시험을 보는 학생들이 있었지만 그걸 꼭 보고 그 점수가 입사에 심하게 반영되지는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학 졸업후 입사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죠. 물론 당시 90년대 말에도 취직 스트레스가 있었지만 지금같이 대학 입학하자마자 토익,토플책 달달 외우는 영어머신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영어가 모든 직장인들이 해야 할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부서만 하면 되죠. 경리부서가 영어 잘해서 뭐 합니까. 미국에 세금내는것도 아닌데요. 하지만 한국은 대졸자들이 너무 많아서 그 대졸자중에 양질의 사원을 뽑기 위해 변별력을 찾고 있는데 그 변별력을 찾는다는게 영어성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브레인스토밍 점수나 토론점수, 사고력,지각력, 문제 해결력, 이해력등 개인의 역량.. 201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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