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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13

1.6미터 높이에서 떨궈도 80% 확률로 손상되지 않는 고릴라 글래스5 스마트폰 액정이 깨졌는데 수리도 안 하고 그걸 그대로 쓰는 10,20대 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액정 수리를 해야 하지만 돈이 한 두푼이어야죠. 10만원에서 20만원이나 하는 액정 수리비가 없어서 그냥 들고 다니는 모습의 이면에는 과도한 액정 수리비가 도사리고 있습니다.정확하게 말하면 액정이 깨졌다는 것은 디스플레이가 깨졌다는 것은 아니고 그 디스플레이 앞에 있는 액정 글래스가 깨졌다는 것입니다. 액정 글래스만 갈 수 없기에 디스플레이까지 싹 다 갈아 버리기에 수리 비용이 비쌉니다. 그래서 깨진 액정만 매입해서 깨진 액정 글래스만 제거한 후 디스플레이 부품을 재활용하는 업체들이 있지요. 깨지지 않는 액정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적어도 허리 높이에서 살짝 떨어트렸는데 액정이 깨지면 마음도 바사삭 .. 2016. 7. 22.
액정디스플레이를 없앤 라이카의 창의의 돋보이는 라이카 MD 라이카는 자동초점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수동초점렌즈라서 불편합니다라고 생각하고 사용해 봤는데 익숙해지만 수동초점렌즈가 더 편하더군요. 수동초점렌즈가 편한 이유는 셔터랙 없이 바로 바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죠. 제가 이전에 라이카 카메라 소개하면서 자동초점보다 더 빠르게 촬영할 수 있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뭔 헛소리냐고 하더군요.그러나 헛소리가 아닙니다. 조리개 F9 이상 조이고 5미터 이상 떨어진 피사체를 촬영할 때는 초점을 따로 맞출 필요 없이 그냥 촬영하면 되기에 빠르다고 한 것입니다. F9이상 조이고 촬영하면 팬포커스가 되기 때문에 따로 초점을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라이카를 처음 쓰면서 놀란 것은 수동초점 렌즈입니다. 이 21세기에 수동초점 렌즈를? 그러나 이런 불편함은 금방 익숙해졌습니.. 2016. 5. 3.
1미터 높이에서 떨어트려도 깨지지 않는 스마트폰 강화유리.고릴라 글래스4 최소 스펙 전쟁을 하던 스마트폰 시장도 더 이상 최고 스펙 대결은 사라진 듯 합니다. 고가폰 시장은 쪼그라들고 있고 대신 실용적인 중저가 폰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중저가 시장을 대비하기 위해서 중저가 폰을 내놓고 있지만 샤오미나 화웨이에 밀리는 형국입니다. 앞으로 고가 시장도 뛰어난 가성비를 무기로 세계를 호령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포이 일상재가 되어서 고성능은 크게 필요 없습니다. 그런 고성능 AP를 넣는 것 보다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다 떨궈도 액정이 깨지지 않는 스마트폰이 더 좋습니다. 액정이 깨지면 수리비가 아주 큽니다. 그 이유는 액정 커버 글래스만 갈아 끼우는 것이 아닌 그 뒤에 있는 기판까지 다 갈아야 하기 때문에 수리비가 엄청나죠. 그런데 이 .. 2014. 11. 22.
삼성전자 IPS의 우수성을 인정하기 싫어서 Super PLS라는 이름으로 위장하나? IPS 기술인데 IPS라고 부르지 않고 Super PLS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삼성전자와 구글이 함께 만든 넥서스 10은 구글의 레퍼런스 태블릿 PC이고 여러모로 곧 나올 아이패드 4와 비교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넥서스 10은 10인치 Super PLS LCD를 사용하고 있고 아이패드 4는 9.7인치 IPS LCD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두 제품의 디스플레이가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 두 제품은 제조사만 다르지 기술적인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둘 다 IPS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이 최근에 태블렛등 6인치 이상의 태블릿 제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Super PLS라는 디스플레이는 이름만 Super PLS이지 사실은 IPS 계열 디스플레이입니다. 모바일시대 LCD기술 .. 2012. 11. 6.
코닝 고릴라 액정을 뛰어 넘는 슬림 플렉서블 코닝 Willow Glass 개발 삼성 갤럭시S3와 아이폰4S의 충격테스트 영상이 오늘 화제였습니다. 전 이 영상 보면서 이런 허술한 테스트가 무슨 신빙성이 있으며 일반화 시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낙하조건도 동일하지 않고 그냥 대충 테스트 한 모습입니다. 제대로 할려면 자동차 테스트처럼 측면충격, 후면 전면 충격등 다양하게 해야죠. 그냥 동일한 높이에서 떨어트리는 모습은 허술하기 짝이 없는 테스트입니다. 전면 유리라는게 어디에 충격을 강하게 받느냐에 따라서 비스켓 처럼 쫙 깨질수도 있고 멀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두 회사 제품, 아니 대부분의 제품은 고릴라 액정이라는 액정을 쓰는데요. 액정을 같은 회사꺼 쓰면 액정 내구성은 비슷한거 아닐까요? 고릴라 액정으로 유명한 코닝에서 새로 나온 구부러지는 초박막 코닝.. 2012. 6. 6.
니콘의 최신 기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D5100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는 사진영상기자재전이 열립니다. 제가 가장 기다리는 전시회이고 매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DSLR이 없었을때는 그냥 구경가는 정도였습니다. 워낙 DSLR에 대한 지식이 없다보니 만져보면서도 별 감흥도 없었죠. 그냥 예쁜 언냐들 보는 재미가 있었다고 할까요? 그런데 2008년 DSLR을 구매한 이후에는 달라졌습니다. 다른 DSLR들도 꼼꼼히 보고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신기종에 대한 정보를 구하기도 하고 그 업체가 추구하는 것이 뭔지도 알아보곤 합니다. 작년에는 올림푸스의 포서드 제품에 대해서 꼼꼼하게 물어 봤네요. 카메라 제조업체들을 보면 10월 이후에 신제품을 한번 쏟아내고 3월 전후로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올해 3월에 후지필름의 X100과 캐논의 .. 2011. 4. 12.
디스플레이 발전이 그려내는 미래의 세계 디스플레이 강국 한국, 한국이 이 디스플레이쪽에 큰 투자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는 일제 액정모니터에 미국산 LED TV 혹은 대만제 액정을 단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 있겠죠 삼성SDI와 LG 디스플레이는 매년 큰 수익을 내는 회사입니다. 애플이나 외국의 유명 IT기업들이 한국의 디스플레이를 많이 사용할 정도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상상화를 그리면 대부분 해저도시나, 우주도시나 날으는 자동차를 많이 그렸습니다. 특히 SF영화들을 보면 레이저 총을 쏘거나 공중부양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데 그런 상상은 사실 현실성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SF영화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세상을 그리고 있다는 생각마져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달랐습니다.90년대 후반 개봉 당시에.. 2011. 2. 22.
톡특한 디자인의 회전액정 카시오 엑슬림 TRYX 카시오도 카메라 제조회사입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렇다학 마케팅도 광고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카시오에서 만드는 카메라들은 독특한 것이 많습니다. 이번 CES2011에서 선보인 카시오 엑슬림 TRYX 는 그 특이한 디자인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카메라는 액정을 돌릴 수 있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이전에는 렌즈를 앞뒤로 돌리는게 있었는데 이건 액정을 돌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획 돌일수 있는데 완죤 자유자대로 액정을 돌릴 수 있어서 액정과 렌즈 돌리는 재미가 솔솔할 듯 합니다. 스펙을 살펴보면 CCD 1/2.3인치, 1,275만 화소, ISO 3200까지 지원, HD동영상 및 432 X 320해상도의 240프레임의 초고속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카시오는 이런 초고속 촬.. 2011. 1. 12.
PC와 연결하지 않아도 남은 하드 용량을 알수 있는 인싸이트 외장형하드 사진 좋아 하는 분들은 대부분 외장형 하드가 있습니다.저도 외장형 하드가 하나 있는데 하드가 꽉차서 하나 더 사야 하나 아니면 기존 사진중에 발로 찍은 사진을 제거할까 고민중입니다. 같은 사진도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발로 찍었는지 손으로 찍었는지 구분점이 흐트러 집니다. 물건 못버리는것도 정신병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런 정신병이 있어서 사진도 함부로 버리지 못합니다. 외장형 하드를 가지고 나갔다가 꽉찬 하드에 파일을 넣지 못한적 있나요? 저는 그런적은 없지만 USB나 카메라는 그런적이 있습니다. USB메모리로 이용하기 위해 사진의 SD카드에 고용량 파일을 넣어놓고 사진찍다가 10장 찍다가 SD카드가 꽉찼다는 메세지에 당황한적 있습니다. 결국 사진 못찍고 집에와서 알았죠. SD카드에 이상한 고용량 파일이.. 2009. 8. 19.
셀프카메라에 강한 카메라 전면에 스크린을 가진 삼성 ST550 셀프카메라 많이 찍으시나요? 여자분들 카페에 가서 가만히 지켜보면 셀카 많이들 찍으시더군요. 사진은 보통 타인이 나를 찍어줍니다. 따라서 인물사진 한장에는 한명이상의 사람이 들어갑니다. 찍히는 인물과 찍는 찍사 사진은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것이 사진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진 찍는것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생기는것이구요. 나를 잘 담아주었으면 하지만 내가 바라던 내 이미지와 다르게 사진이 나와버리면 실망하게 되고 그런 실망이 사진을 멀리 하게 됩니다. 잘 보세요. 주변에 사진 찍기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들 대부분 사진에 대한 공포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사진에 대한 트라우마가 강한 분들이죠. 필름카메라만 있었던 90년대에는 그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디카가 보급되면서 이런 사진기피증이 좀 사라졌습니다... 2009. 8. 17.
레고블럭처럼 모듈을 조립해서 나만의 가젯을 만드는 BUG 그런생각을 가끔 합니다. 핸드폰을 들여다 보다가 나에게 필요없는 기능을 빼버리고 내가 필요로하는 기능만 넣어서 나만의 핸드폰을 만들수 있으면 좋겠다구요. 기성복이 아닌 맞춤식 양복처럼요. 우린 제조회사들이 만들어 놓은 제품을 그냥 선택만 하는데 이런 모습을 넘어 고객 개개인이 요구하는 기능만 넣은 핸드폰이 나왔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그런데 이런 제 생각과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들이 제 꿈을 어느정도 실현을 했습니다. Bug Lab에서 아주 재미있는 BUG라는 새로운 개념의 가젯을 내놓았습니다. 레고처럼 모듈을 조립해서 만드는 나만의 가젯 BUG는 레고처럼 카메라, LCD창, MP3, 오디오, 스피커,가속센서,GPS등 우리가 자주쓰는 기능들을 모듈화해서 레고블럭처럼 껴 맞추면 됩니다. BUGbase라.. 2009. 5. 14.
아수스, 액정에 가상키보드로 입력하는 혁신적인 듀얼모니터 노트북 선보이다. 이 사진을 딱보고 무릎을 탁 칠 정도로 왜 이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하는 말이 저절로 내뱉어지네요. 아수스가 WEPC.COM 에 올라온 유저들의 재기발랄하고 혁식적인 아이디어중 가장 현실성있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인텔과 함께 새로운 노트북을 이번 세빗2009에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키보드가 없는 듀얼모니터의 노트북입니다. 입력은 어떻게 하냐구요? 두개의 액정중 한곳에 가상 키보드를 띠어서 입력합니다. 마치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의 입력방식처럼요. 분명 이 제품은 아이폰에 영향을 받은듯 합니다. 아이폰처럼 키보드 없이 액정 전체를 키보드로 만들어 유저의 터치를 감지해 텍스트를 입력할수 있습니다. 이 혁식적인 모습은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활용될수 있는데요. 먼저 멀티미디어PC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두개.. 2009.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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