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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시계10

온도계,알람시계,타이머 기능이 3천원에 담긴 이케아 롸토르프(Lottorp) 매번 느끼지만 이케아 가구는 갈수록 비싸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조립도 쉽지 않고 불편하면서도 완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좋은 점은 환경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배출이 없어서 좋습니다. 이케아는 가구 업체이기도 하지만 다이소 같은 일상용품도 참 싸고 좋게 잘 만듭니다. 다이소와 비교해보면 한 수 위라고 할 정도로 가격이 조금씩 좀 더 저렴하고 튼튼합니다. 최근에는 다이소가 많이 따라 붙긴 했지만 일상용품의 최강자는 이케아입니다. 온도계,알람,타이머,시계가 들어간 3천원짜리 이케아 롸토르프(Lottorp) 이케아에 가면 안 살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하고 좋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2천원 짜리 무음 시계 스톰마(STOMMA)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무음 시계라서 초침 소리에도 민.. 2019. 4. 19.
브라운관 TV 모양의 블루투스 스피커 QTV PC의 성능은 매년 빨라지고 용량은 늘어나지만 기본적인 디자인은 거의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마우스와 키보드로 입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가장 큰 변화는 뒤로 툭 튀어 나와 있던 브라운관 모니터를 사용하는 CRT 모니터 대신 LCD모니터로 바뀌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이는 TV도 마찬가지입니다. 브라운관 TV라고 하면 요즘 20대들은 잘 모르더라고요. 이 브라운관 TV는 뒤로 툭 튀어 나와서 부피가 컸고 무거웠습니다. 전기도 오지게 먹었고요. 이 브라운관 TV를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없지만 브라운관 TV가 주는 향수를 좋아하는 분들은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나온 블루투스 스피커가 QTV입니다. 브라운관 TV 모양의 QTV는 이름에만 TV가 들어가 있을 뿐 블루투스 스피커입니.. 2019. 1. 31.
딱따구리처럼 다양한 물건을 때려서 깨우는 'Alarming Clock' 사람은 시계가 생기면서 오히려 더 불규칙하게 생활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시간에 쫒기면서 오히려 더 불규칙한 생활을 하죠. 시계가 없던 시절에는 과잉생산이 거의 없었고 그렇게 바쁘게 할 일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필요 없는 줄 알면서도 큰 이익을 내기 위해서 과도한 일을 합니다. 과로와 회식 등을 하면서 아침에 일어나기는 엄청나게 힘들어졌는데요. 그런 아침에 억지로 일어나게 하는 도구가 바로 알람 시계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알람 역할을 하지만 예전에는 알람 시계가 따로 있었습니다. 알람 시계는 특정한 소리만 낼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인 따르릉 하는 종소리가 대표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알람 소리를 딱따구리 같이 물건을 때려서 소리를 내는 알람 시계가 있습니다. 이 시계의 이름은 .. 2013. 9. 11.
기숙사를 룸메이트와 함께 쓰는 분들을 위한 조용한 Chirp 알람 시계 요즘은 자녀 한명인 가족들이 많죠. 그래서 방을 혼자 씁니다. 하지만 지금의 30.40대 부모님들은 동생들과 한방을 썼었습니다. 동생들과 한방을 쓰면 좋은 점도 있지만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일단 같은 방을 두 사람 이상이 쓰면 사생활도 제약이 있고 여러가지로 불편한게 있죠. 코라도 골아봐요. 아주 환장하죠 거기에 아침에 같이 일어나면 모르겠지만 각자 일어나야 하는 스케즐이 다른 룸메이트나 형제가 있으면 내가 일어날 시간도 아닌데 룸메이트의 알람소리에 같이 깨어야 하는 고통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알람시계 없으면 못 일어나는 분들이 태반이라서 알람소리는 어쩔 수 없이 견뎌야할 생활 스트레스입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나온 것이 Chirp 알람 시계입니다 이 시계의 작동원리는 간단합니다. 소리 대신에 바이브.. 2012. 1. 12.
로봇청소기를 알림시계로 용도변경 하는 방법 로봇 청소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로봇 청소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바닥을 수시로 쓸어야 하는 그 1차원적인 행동의 무한반복, 그걸 로봇에게 넘겨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집도 크지 않고 꼭 필요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 로봇 청소기의 기능인 청소 기능 이외의 기능을 발견한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서울을 지역기반으로 하는 디자이너 이정미는 로봇 청소기에 끈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알람설정을 해 놓았죠 알람 시간이 되면 로봇청소기는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로봇 청소기와 연결된 이불을 끌어 당깁니다. 자고 있던 사람은 이불이 사라지자 벌떡 일어납니다. 이런 모습은 어머니들의 특기죠. 어머니들은 일어나지 않는 아이를 깨우기 위해서 소리를 지르다가 그래도 안되면 이불을 걷어 버리고 이 이불 걷기는 시대를.. 2012. 1. 6.
복싱과 레스링에서 사용되는 공이 잠을 깨우는 공 알람시계 세상엔 재미있는 알람시계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알람시계는 알람이 울리면 적외선이 나가는 권총으로 과녁을 시간안에 제대로 맞춰야 알람이 멈추는 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알람도 아주 재미있는 알람시계네요 레스링경기나 권투경기를 보면 공이 올리면 3분경기가 멈춥니다. 이 공을 이용한 알람시계입니다. 이 공알람은 알람을 맞춰놓고 자면 정확한 시간에 심판 목소리가 들립니다. 1.2.3.4. 이렇게 카운터소리가 나고 10이 지나면 공알람이 시끄럽게 울립니다. 이 시끄러운 알람소리를 듣기 싫으면 10을 다 세기전에 일어나서 알람을 꺼야 합니다. 그러나 알람을 끌고 다시 침대에 누우면 물체인식 센서가 작동해서 5분후에 다시 카운트를 하게 됩니다. 아주 똑똑하네요. 공알람은 두가지 버젼이 있습니다. 레슬링버젼은 .. 2009. 11. 23.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알람시계 아침마다 알람과의 전쟁은 현대인의 필수항목이 되어버렸네요. 알람과의 전쟁에서 이겨도 문제 져도 짜증나는 아침이 기다리죠. 또한 알람과의 전쟁이 짧으면 짧을수록 그 전쟁의 후유증이 적을 것 입니다. 그래서 한방에 알람이 승리할수 있는 시계가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알람시계입니다. 이 시계는 KipKay’s 라는 곳에 소개되었는데 이분 직접 알람시계를 개조해서 만들었습니다. 띠띠디디 띠띠디디 하는 작은 소리 대신에 대형 트럭 경적같은 전자경적을 두개를 알람시계에 달았습니다. 전기는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12v를 사용했구요. 소리가 140데시벨이라고 하니 안 일어나고는 못배길것입니다. 단 단점은 다른 방에서 자는 사람들 까지도 깨울수가 있습니다. 2009. 9. 25.
안일어나곤 못배길껄 구르는 알람시계 일본에서 대히트 아침마다 알람시계의 시끄러움에 하루하루를 시작하는 현대인들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머리위에 올려놓은 알람시계를 자신도 모르게 꺼버리고 더 자버리는 만행을 가끔 저질러서 회사에서 지각을 하기도 합니다 일본에서 대 히트를 한 구르는 알람시계입니다. Nanda Clocky라는 이 제품은 미국의 한 여대생이 3년전에 개발했구 1년전에 일본의 Ark Trading Inc.라는 회사에서 8,400엔에 판매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Gauri Nanda라는 27살의 여자분이 개발한건데 상당히 미인이네요 자료 출처 : http://mdn.mainichi-msn.co.jp/national/news/20070908p2a00m0na022000c.html 2007. 9. 9.
소리없이 진동으로 깨우는 반지형 알람시계 소리없이 진동으로 깨우는 반지형 알람시계 Meng Fandi씨가 디자인한 Ring Vibrating Alarm 이란 반지형 알람시계입니다. 사진과 같이 데크에 올려놓고 시간을 셋팅을 하고 손가락에 끼고 있으면 알람시간에 맞춰서 반지가 진동을 합니다. 이 알람시계는 청각장애인이나 부부들을 위해 만들었는데요 남편분이나 아내분이 먼저 나가야할때나 일어나는 시간이 다른 부부들은 알람소리때문에 두 사람 모두 꺠는 불편이 있죠. 그래서 조용히 혼자만 알수 있게 손가락에 끼고 있으면 진동을 하게 되어 일어나게 되는 알람시계입니다. 정말 기발하죠. 반지형 알람은 뒤에는 고무밴드형으로 되어있어 손가락 굵기는 문제가 안됩니다. 그림설명도 있습니다 2007. 7. 12.
날으는 알람시계 아침마다 아이들 깨우거나. 잠이 부족한 수험생이나 과음하고 늦게 들어온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는것이 고통입니다. 알람을 맞춰놓아도 꺼버리고 다시 눕게 되죠. 하지만 이 날으는 알람은 확실하게 깨우줍니다. 알람시간이 되면 싸이렌 소리가 울리며 헬기같이 시계가 하늘을 날다가 떨어집니다. 그거 찾아서 다시 시계에 꽂지 않으면 계속 울립니다. 정신이 번쩍 들겠죠. 보통 억지로 일어나게 할려고 알람시계를 높은곳에 놓는 분들이 있지만 그거 일어나서 끄고 다시 자는분들도 많은데 이건 어디로 떨어졌는지 찾아야하니까 찾다보면 잠이 깨겠죠 가격은 24달러 입니다.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네요. 2007.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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