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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7

자신이 직접 개조한 악기를 가지고 연주를 한 커스텀 오케스트라 원맨밴드라고 하죠.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것을 우리는 원맨밴드라고 합니다. 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예전엔 약장수들이 등에 큰 북을 메고 다리로 북을 치면서 앞에서는 아코디언 연주를 하고 입으로 하모니카를 불던 원맨밴드가 있었지만 그런 원맨밴드 말고 가수가 직접 드럼치고 기타치고 피아노치면서 노래를 만드는 것을 원맨밴드라고 합니다. 각각 연주해서 섞으면 원맨밴드죠. 이게 쉽지 않지만 원맨밴드를 하는 가수가 있긴 했습니다. 바로 신해철이 원맨밴드 앨범인 신해철2집을 내놓았습니다. 자신이 직접 연주한 피아노나 건반 기타연주와 드럼까지 들어가 있는데요. 신해철이 직접 드럼까지 친 것은 아니고 당시 유행햇던 신디사이저나 샘플러로 연주를 했기 때문에 건반을 이용해서 드럼 연주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소프라노 섹.. 2012. 10. 27.
매크로 렌즈로 촬영 한 음악당 같은 악기 속의 모습, 뭐 제목에 다 나와 있으니 이게 무슨 사진인지 궁금해 하지는 않으실듯 하네요 이 사진은 악기의 속을 찍은 마이크로 사진입니다. 무슨 다락방 같네요. 빛이 모양을 보니 비올라나 바이올린 같은 현악기의 속이네요 아! 이건 기타네요 이건 금관악기중 하나 같고요 이건 큰게 콘트라베이스나 첼로 같아요 이건 파이브오르간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Bjoern Ewers가 찍은 사진입니다. 순수예술 사진은 아니고 베를린 필하모리 오케스트라를 알리는 광고에 사용한 사진입니다 악기는 소리도 참 아름답지만 그 속도 아름답네요 사진작가가 아름답게 담아서 그렇겠지만요. 이 사진은 매크로 렌즈를 이용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재미있게도 악기속의 모습이 마치 음악당 모습과 비슷합니다. 특히 현악기들의 속이 그렇네요.. 2012. 3. 9.
미래의 음악 리듬게임 리듬액션게임 정말 못합니다. 손가락도 짧고 리듬을 잘 탈줄도 모르고 거기에 도트 떨어지는 거에 박자 잘 못 맞춥니다. 이런 이유로 친구들이 리듬액션 게임할 때 옆에서 손가락만 빨았죠 악기 잘 다루는 친구들이 리듬액션도 잘하더군요. 위 영상은 가상의 영상입니다. 앞으로 미래에 나올 리듬액션게임인데요. 증강현실과 합쳐지면 저렇게 만들 수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게 정말 실현되면 악기 배우는 사람들 정말 재미있게 배우겠네요 2010. 8. 28.
여름방학 추천 행사, 세계악기 감성체험전 지금의 30.40대 분들은 톰 행크스가 참 풋풋했던 나왔던 영화 빅을 기억 하실 것 입니다. 어린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어른이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하는 코메디 영화인데요. 단순한 스토리지만 참 영화 깔끔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발로 치는 피아노가 나옵니다. 영화 빅에서 이 발로치는 피아노씬은 아주 유명하죠. 둘이서 치는 젓가락 행진곡. 지금 봐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3천여점의 전세계 악기를 보도 듣고 만질 수 있는 세계악기 감성체험전 정말 안타깝고 후회되는게 저는 다룰 수 있는 악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중학교 때 어머니가 사달라고 조르지도 않았는데 사준 통키타로 기타를 좀 쳐보긴 했는데 코드 잡는데 왜 그리 손이 아프던지 짜증만 나서 배우는걸 그만 두었습니다. 손가락도 짧고 뭉뚝해서 기타치기.. 2010. 7. 4.
장난감 피카츄를 악기로 만들다 피카추 장난감을 이용해서 만든 악기가 있습니다. Kaseo 라는 사람이 만들었는데요 피카추 전기고문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라디오에 손 올리면 이상하게 소리나곤 했는데 그런 원리(?)인듯 하네요. 근사한 음악이 되엇네요 이건 뭐 피카츄~~~ 소음인지 음악인지 ㅠ.ㅠ 그러고 보니 피카츄는 왜 피카츄란 말밖에 못하는지. 출처 http://kr.youtube.com/user/Kaseo 2008. 7. 31.
바람을 이용해 플룻소리를 들을수 있는 자전거 악세사리 한강변이나 한강지천에서 자전거 타는 분들 참 많아졌습니다. 저도 몇번 타봤는데 힘도 힘들지만참 지루하기도 하더군요. 1시간에서 2시간 가까이 자전거만 타고 있고 풍경이 비슷해 쉽게지치더군요. 그렇다고 제가탄 자전거가 고급자건거도 아니구요. 그런데 자전거를 타면서 플룻소리가 나온다면 어떨까요?디자이너 Joseph Kim이 컵셉트로 만든 자전거 플롯입니다. 자전거 핸들 양쪽에 달아서 자전거를 타면서 불어보는 바람을 통해 플룻소리가 납니다.더 빨리 달리면 오카리나 소리도 나구요. 더 재미있는것은 핸들에 장착된 버튼과 같은 것을 눌러서연주도 가능합니다. 음악 좋아하고 피아노 좀 치시는 분이라면 아주 좋겠는데요. 또한 지나가면서 지나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받을수도 있구요. 상용제품으로 나오면 자전거매니아분들에게 인.. 2008. 5. 30.
쏟아져 나오는 멀티터치 음악연주기(씨퀀서)들 요즘 외국블러거들의 글들을 보면 새로운 음악 편집 제작 연주가 가능한 씨퀀서들이 많이 선보입니다. 모두 마이널리티 리포트처럼 손으로 연주하는 것들입니다 몇달전에 MS사에서 발표한 서페이스PC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서페이스PC는 손으로 PC를 조정하고 움직 이는 신개념의 PC입니다. 최초로 멀티터치 인터페이스를 채용했습니다. 점점 마우스와 키보드의 시대를 벗어나는 것인가요? 정말 화려해지는 인터페이스의 장비들이 늘어 가는듯 하네요. 3개의 제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번째 ReactOgon 벌집무늬의 정말 쿨한 인터페이스입니다. 멀티터치 인터페이스로 실시간으로 음악을 연주혹은 제작 할수 있습니다. 사이드엔 음악볼륨조정과 리듬을 조절할수도 있습니다. 바둑알같은것을 놓고 방향을 돌리면 마치 레이저가 발사되는것처.. 2007.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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