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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37

4년만에 출시한 아이팟터치 7세대 애플 아이폰이 미국에서 출시되었지만 한국은 첫 아이폰 출시가 늦었습니다. 그 아쉬움을 달래주었던 것이 아이폰에서 전화 기능을 뺀 아이팟 터치입니다. 이 아이팟 터치는 다양한 앱을 설치 사용할 수 있지만 카메라도 없고 전화 기능도 없어서 점점 인기가 떨어졌습니다. 특히 아이폰이 국내에서 출시하면서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애플은 이 아이팟터치를 지난 4년 동안 출시를 하지 않다가 최근에 아이팟터치 7세대를 출시했습니다. 애플은 2019년 5월 28일 아이팟터치 6세대 판매를 종료하고 7세대 아이팟터치를 출시했습니다. 아아팟터치 7세대는 4년 만에 나온 아이팟 터치로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SoC는 아이폰7, 7플러스와 같은 A10 Fusion 칩이 탑재되었습니다. 저장 용량은 256GB 모.. 2019. 5. 30.
바싼 튀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사진작가 Henry Hargreaves의 작품들 바싹 튀긴 아이팟, 아이패드, 아이폰 어떤게 가장 먹고 싶나요. 전 질보다 양인 아이패드 주문해서 썰어보고 싶네요. 이제 애플 3총사는 하나의 가전제품이나 IT기기를 넘어 우리 일상의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사진작가 Henry Hargreaves는 이런 애플 제품을 바싹 튀겼네요. 아주 흥미로운 사진놀이입니다. 이 바싹 튀긴 IT제품 씨리즈는 사진작가 Henry Hargreaves와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caitlin levin와 함께 협업해서 만든 작품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주 먹음직 스럽게 구워졌네요. 이 작가의 홈페이지 http://henryhargreaves.com/ 에 가면 음식을 소재로한 작품들이 꽤 있습니다. 음식만큼 세계 공통적인 욕망도 없죠 홈페이지에 가면 재미있는 작품들이 꽤 많습니다. 2012. 6. 6.
[루머]아이팟 나노 7세대에 다시 카메라가 달린다? 애플 제품은 자동차의 패밀리 룩처럼 딱 보면 이게 애플제품이다 아니다 알 수 있을 정도로 디자인들이 정갈하고 간결하죠. 가전업체인 브라운의 디자이너였던 디터 람스의 디자인 철학인 간결함과 직관성을 그대로 물려 받은듯한 애플 수석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가 디자인한 애플 제품은 전세계에서 엄청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어느새 애플이라는 이 A/S 허섭한 기업(국내 A/S에 비하면 허섭하죠. 물론 문화의 차이가 있다고 치지만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따르는게 매너 아닐까요?)이 한국 매출 2조원이라는 엄청난 매출액을 올리고 있습니다. 애플이 다시 재건될 수 있었던것은 아이팟때문입니다. 지금이야 아이폰이다 아이패드다 해서 두 제품에 올인되었지만 애플이인텔과 MS협공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을때 구원투수가 된것이 바로 아이.. 2011. 4. 3.
너무 작고 간편한 아이팟 나노 스피커 WALdok 하루종일 피곤에 쩔어서 집에 들어 오면 리모콘 들 힘도 없습니다. 그럴때는 욕조에 몸을 담그고 피곤을 풀고 싶죠. 몸을 녹이면서 라디오나 아이팟에 들어 있는 음악을 들으면 그 곳이 천국이 될 것 입니다. 하지만 화장실에서 음악을 듣는 것은 쉬운게 아닙니다. 먼저 아이팟 데크를 놓고 스피커를 연결해야 하는데 물이 튀면 제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팟 나노는 작습니다. 작다는 매력 하나로 많이 팔리는 제품이죠 디자이너 Kim Hern이 디자인한 WALdok 은 아이팟 나노용 스피커입니다. 그런데 아이팟 나노만큼 크기가 작습니다. 그리고 간편합니다. 위와 같이 화장실 콘센트에 꽂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팟 나노를 감싸는 디자인은 포그한 엄마품까지 느껴지게 합니다. 밤에 키는 호롱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 2011. 2. 17.
아이팟나노 6세대를 손목,허리,목걸이로 변신시켜주는 트라이포터 아이팟나노 6세대는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 조막만한 화면을 터치스크린을 장착해서 단순 MP3가 아닌 여러 위젯을 이용해서 시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에 매력을 느끼죠 제 블로그에서 아이팟나노 6세대를 시계로 만들어주는 케이스를 소개했더니 어디서 사냐고 묻습니다. 그 만큼 인기가 많다는 건데요. 이 아이팟 나노를 꼭 시계로만 차고 다니는 것도 아이팟나노의 확장성을 생각하면 좀 아쉬운 모습이죠. 아이팟나노의 원래의 매력은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작은 크기입니다. 그 작은 크기를 이용한 제품 트라이포터가 나왔습니다. 손목, 허리, 목에 걸 수 있는 트라이포터 TriPorter for iPod nano 6G 는 3개의 스트립을 제공합니다.팔목, .. 2011. 1. 11.
아이폰, 아이팟용 마이크 탑재 리모콘 Dualo 예전의 소니 휴대용 CDP나 워크맨에는 이어콘 중간에 리모콘이 있었습니다. 가방속에 있는 CDP나 워크맨을 꺼내지 않고도 중간에서 재생 ,일시정지, 되감기, 빨리감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아이폰과 아이팟시대로 접어들면서 중간에 그런 기능이 있는 제품이 크게 사라졌죠. 뭐 워낙 작은 제품이다 보니 팔뚝에 차고 다니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기능이 딱히 필요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겨울에는 좀 짜증이나죠. 특히나 최근에 나온 아이팟나노는 터치스크린으로 되어 있고 기존의 아이폰, 아이팟도 정전식 터치스크린이라서 터치할려면 장갑을 빼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단지 노래를 바꾸고 싶고 일지정지 하고 싶을 뿐인데 장갑을 빼야하는 번거로움, 이런 번거로움을 해결한 제품이 Dualo One - click Remo.. 2010. 12. 20.
아이팟셔플 4세대, 아이팟셔플2세대 외형으로 돌아오다 제가 가지고 있느 애플 제품은 모두 경품으로 받은 것 입니다. 아이팟터치2세대 2개를 받았고 한대는 중고매매카페에서 판매를 했습니다. 거기에 다음검색첼린저인가 하는 행사참여로 아이팟셔플 2세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이팟터치가 생긴 이후 봉인처리 되고 있다가 사촌동생 줘버렸습니다 운동할때나 여행갈때 아주 좋은게 아이팟셔플입니다. 아이팟셔플은 작아서 좋습니다. 흔한 액정하나 없고 많은 기능이 없지만 작고 가볍고 집게가 있어서 옷에 탈 부착이 쉽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팟셔플이 3세대때는 막대기 형태로 변신했죠. 그러나 이 막대기 바 형태가 여론이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는지 다시 2세대 디자인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이팟셔플 4세대는 2기가 모델만 출시 되었는데 색깔은 실버, 블루, 오렌지, 그린, 핑크 다섯가.. 2010. 9. 3.
컴팩트 카메라의 킬러가 될 아이팟터치 4세대 오늘 드디어 아이폰4를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직접 만져 봤습니다. KT 광화문 사옥 큰 변신을 했더군요 아이폰4의 슬림한 체형을 보고 지름신이 꿈틀거렸지만 겨우 진정시켰습니다. 아이폰4 이미 대박이 났죠. 예약자가 수만명을 넘는다고 하죠 하지만 저는 이 이이폰4 보다 아이팟터치 4세대를 더 기다리고 있스빈다 저는 지금 아이팟터치 2세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피팟터치는 애플 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어서 참 유용하게 쓰고 있지만 DMB가 되지 않아서 삼성 옙에게 주도권을 물러주고 봉인될랑말랑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팟터치 4세대가 HD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제품으로 나올것이라는 루머에 조금 흥분했고 그 실체가 서서히 들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9월 2일 아이팟터치 4세대를 발표 했습니다 컴.. 2010. 9. 2.
커다란 아이팟 같은 일렉트로룩스의 벽걸이 세탁기 아무런 설명이 없으면 이 사진을 보자마자 커다란 아이팟셔플이 벽에 걸려있다고 생각하셨을 것 입니다. 그러나 이 벽에 걸려 있는 물체의 정체는 세탁기 입니다. 스웨덴의 국민 가전기업인 일렉트로록스의 콘셉트 세탁기이니다. 벽에 걸려 있는 자체가 신기하네요. 그나저나 물은 어디서 공급하는지 벽을 뚫어야 하나? 콘셉트는 아주 좋네요. 그러나 실제로 사용하게 될려면 많은 기술적 난관도 있을듯 합니다. 이 벽걸이 세탁기는 두가지 버젼이 소개되었습니다. 하나는 이렇게 욕실버젼인데 빌트인처럼 쏙 들어가 있죠. 이 세탁기는 대형세탁기가 아닌 소형세탁기입니다. 옷 한두벌만 세탁할대 좋을듯 하네요. 혼자사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네요 작동을 하게 되면 오렌지빛이 나와서 작동중임을 알려줍니다. 출처 Tuvie 2010. 4. 22.
이어폰 줄 정리기 ilocket 이어폰 줄은 참 골치꺼리입니다. 길면 길어서 다른곳에 걸려서 문제고 짧은면 또 짧아서 주머니속에 들어가지 않아 골치입니다. 스프링 줄자처럼 적당한 길이로 되면 참 좋은데 말이죠. 그렇다고 블루투스 무선이어폰도 문제입니다. 소리도 작고 음량이나 음질도 뛰어나지 못하고 게다가 장시간 사용 할 수 없습니다. 이 ilocket는 이어폰 줄 정리기입니다. 이어폰 줄을 ilocket의 홈에 돌돌 말아서 줄의 길이를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비슷한 줄 정리기는 많았지만 크기가 큰 것들이 많았는데요. 이 제품은 아주 작아서 실용성이 더 뛰어 납니다. 거기에 가격도 무척 착합니다. 5달러 밖에 안하는데요. 이어폰 줄 길이 조절하는데는 딱이네요. 좀 아쉬운게 있다면 줄 길이 조절할려면 뚜껑을 따야 하는 번거로.. 2010. 3. 4.
이태리 디자이너가 만든 아이팟모양의 아이테이블 요즘은 아이로 시작되는 접두사가 하나의 트랜드인가요? 그럴만도 한게 아이로 시작되는 제품을 내놓은 애플의 제품들은 항상 시장의 관심을 받습니다. 특별한 마케팅 비용을 쓰지 않아도 알아서 언론들이 뛰어주기를 하고 저 같은 블로거들이 연일 애플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디지아너 Mirko Ginepro씨가 만든 아이테이블입니다. 아이팟을 크게 한 모습인데 테이블 밑에 책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도 있습니다. 투명한 아크릴판이 있는데 그곳에 터치스크린판을 넣어 놓으면 좋은 디스플레이가 되고 놀이기구도 되겠네요 고객맞춤형 제품을 만든다고 하니 요구사항을 메일로 보내면 약간의 변형도 가능합니다 2010. 2. 1.
미니카세트의 대명사 소니워크맨 탄생 30주년 동영상 지금 아이들에게 부의 상징이 뭐가 있을까요? 아니 가장 갖고 싶은게 뭐가 있을까요? 지금은 닌텐도DS나 핸드폰 같은것아 아닐까요? 중산층 이상의 가정이라면 대부분 닌텐도DS를 아이들에게 선물로 사줄것 입니다. 그러나 닌텐도DS를 못사는 아이들은 괜히 주눅이 들게 됩니다. 저에게도 그런 제품이 하나 있었어요. 바로 소니 워크맨입니다. 카세트가 보급되고 카세트테이프를 집에서 듣곤 했던 시절 친구녀석 하나가 워크맨을 보여주더군요. 건전지로 작동되는 카세트테이프보다 약간 큰 미니카세트플레이어인 워크맨은 정말 부러운 존재였습니다. 워크맨은 79년 TPS-L2라는 모델이 최초의 워크맨 모델입니다. 파란색의 워크맨 부의 상징이나 청소년들의 꿈의 기기였습니다. 그러나 고가이기 때문에 워크맨을 구하는게 쉽지 않았고 또한.. 200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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