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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4

아바타2는 양수 같은 바다 속에서 피는 가족애를 담은 강추 영화 고민 거의 안 하실 거예요. 아바타2 보려고 하는 분들 많으니까요. 그럼에도 영화관람료가 너무 올랐고 3D 영화라서 성인 1명 평일 낮 3D 영화관람료가 16,000원이나 됩니다. 4D는 19,000원으로 엄청 비쌉니다. 4명 한 가족이 보면 무려 64,000원이나 합니다. 주말이면 7만 원 돈이 들어가죠. 그래서 요즘 영화관에 사람이 많이 줄었습니다. 볼 영화도 적고 비싼 돈 주고 보고 싶은 영화도 적으니까요. 그럼 아바타2는 어떻냐? 전 한 3만 원 달라고 해도 볼 영화입니다. 1만 6천 원이요?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N차 관람 절대 안 하거든요. 본 영화를 뭘 또 봅니까? 서사가 복잡해서 2번 봐야 이해할 수 있는 영화도 딱 1번만 봅니다. 2번 볼 거면 OTT 서비스에 풀렸을 때 보.. 2022. 12. 15.
9살 여자 아이들의 꿈을 인형에 투영한 '아메리카 걸즈' 나는 3명입니다. 남이 바라보는 나. 내가 바라보는 나. 진짜 나 나는 1명이지만 이미지는 3명입니다. 나는 내 스스로 조신하고 차분하고 정감있는 나라고 생각하지만 친한 친구나 혹은 나를 아는 사람에게 넌지시 혹은 술자리에서 나에 대한 느낌이나 이미지를 말하라면 사뭇 다른 모습에 당혹스러워합니다. 이렇게 내가 원하는 나의 이미지와 남이 날 바라보는 이미지는 많이 다를때가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진짜 나는 내가 원하고 남이 느끼는 나와 다를 경우도 참 많습니다. 다만 날 오래 지켜보는 친구나 지인일수록 이 차이는 크지 않죠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원하는 이미지와 남들이 반응하는 나는 많이 다르죠. 그 괴리감을 지켜보면서 속상해하기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나이들어가면서 이 괴리감에 대한 두려움이나.. 2012. 11. 14.
블루레이 디스크 4천장으로 만든 아바타 포스터 블루레이디스크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정말 푸르스름한가요? Laura Hadland라는 여성은 블루레이디스크 모으는게 취미입니다. 남편이 아내인 Laura Hadland씨에게 블루레이 선물을 해주었는데 이걸 이 여자분이 아바타 포스터를 만들었네요 예술가도 아닌데 이걸 수시간만에 다 만들었다고 합니다. 장소는 런던영화박물관입니다. 집안에서 이렇게 크게 만들기 힘들었겠죠 대단한 취미가이고 그걸 수시간만에 포스터로 만든 숨어있는 예술가네요 사진출처 http://www.odditycentral.com/news/avatar-mosaic-made-out-of-4000-avatar-blu-ray-discs.html 2010. 11. 19.
아바타 케익 작품명 "Oh shit" 아바타의 인기가 대단하네요. 아바타 케익까지 나왔습니다. 해마다 열리는 That Takes The Cake 2010년 대회에서 등장한 아바타 케익입니다. 좀 뚱뚱해 보이지만 영락없이 나비족입니다. 표정은 무엇에 놀란 모습인데요. 아마 홈트리가 무너지는 모습을 본듯한 표정입니다. 작품명 : Oh! shit!! 작품명은 농담이구요. 뭘로 만들었을까 궁금한에ㅛ. 저 재료 다 먹을 수 있는것이면 참 좋은데 ㅎㅎ http://www.flickr.com/photos/flipimages/4396095871/in/set-72157623536324588/ 에 가시면 이외의 재미있는 케익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2010. 3. 5.
영화 아바타의 거대한 새 토루크와 닮은 도마뱀 영화 아바타에서는 탈것들이 나옵니다. 말과 같이 달리는 탈것이 있는가 하면 하늘을 나는 새와 비슷한 이크란이란 동물도 나오죠 전사가 될려면 이크란을 탈줄 알아야 하는데 주인공 제이크 설리는 자신이 길들이고 교감이 통하는 이크란을 타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이크란의 수배나 더 큰 거대한 이크란이 있는데 이 이크란은 토루크라고 불리웁니다. 이 토루크는 길들이는것이 거의 불가능한데 설리는 나비족에게 자신의 신의를 증명시키기 위해 이 토루크를 타고 나탑니다. 나비족은 그를 보고 토루크막토라고 부르죠 영화 아바타는 여러영화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영화입니다. 원령공주와 포카혼타스를 짜집기한듯한 모습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짜집기보다는 영감을 받았다는게 정확하게죠. 아바타의 수많은 크리쳐들은 그냥 머리속에.. 2010. 2. 21.
아바타 전세계 흥행기록 10위에 올라선 한국. 과도한스크린 점유율 때문 아바타 대단한 영화입니다. 영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흥행 1위를 기록한 영화입니다. 또한 감독 제임스 카메룬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전세계 역대 흥행기록을 가지고 있는 타이타닉을 뛰어넘었구요. 한국도 이 아바타 흥행열풍에 예외는 아닙니다. 제가 두번이나 봤을 정도니 대단한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다시 또 보라고 하면 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영상충격은 두번이상은 식상할 뿐입니다. 좀 물렸다고 할까요? 앞으로 3D영화 또 볼것이냐고 묻는다면 글쎄라는 대답을 해주고 싶네요. 처음에야 우와~~~ 그러지 보고난후는 2D로 기억되는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자료출처 : 영화진흥협회 한국은 세계에서 10번째로 아바타 흥행수입이 많은 나라입니다. 1위 미국이 5억달러라는 엄청난 흥행기록을 올렸고 .. 2010. 2. 16.
지구의 나비족 팔레스타인 영화 아바타에서 나비족은 원시생활을 하는 부족으로 나옵니다. 인간보다 큰 키를 가졌지만 무기는 활과 같은 원시시대의 무기를 사용합니다. 반면 인간은 헬기. 전투함. 기관총. 로봇등을 이용해 나비족을 물리치죠. 영화를 보면서 원주민인 인디언을 몰아낸 미국의 과거같아 보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스라엘의 애브러함 탱크앞에서 돌팔매질을 하는 팔레스타인 소녀의 사진이 떠 올랐습니다. 영화나 CF의 한 장면이 아닙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는 현실이죠. 이런 현실을 영화 아바타에 빗댄 한무리의 팔레스타인 청년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국경지역에서 나비족으로 분장한 팔레스타인 청년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습니다. 무척 공감이 가네요 다만 현실은 파란옷을 입고 있지 않을 뿐이죠 2010. 2. 15.
아바타 1.0버젼? 입는 로봇 T1 영화 아바타에서 제이크 설리는 하반신을 못쓰는 군인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아바타라는 컨트롤러를 통해서 아바타를 조정하면서 새 삶을 사는 내용이 나오죠. 마지막에는 인간의 몸을 버리고 아바타의 몸에 이식되는데 미래에는 이렇게 사람의 육신을 떠나서 다른 로봇이나 안드로이드에 영혼이 이식되는 시대가 올것 입니다. 나 죽기전에 와서 이 늙어가는 육신을 버리고 멋진 안드로이드 옷으로 갈아입어 불면의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응?) 그러나 현실은 갑갑하네요. 아직도 로봇산업은 큰 혁명이 없는 상태이고 과학의 발전은 더뎌보이기만 합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 오늘도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Tsumaki텔레로봇 연구소에서 아주 재미있는 로봇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입는 로봇인 T1입니다. .. 2010. 2. 11.
영화 아바타의 떠있는 바위산의 배경이된 중국 장가게 영화 아바타에서 할렐루아 지역은 황홀경 그 자체였습니다. 전자기작동이 안될정도로 강한 전자파가 나오는 이곳은 떠 다니는 산으로 둘러 쌓인 곳이죠. 영화 말미에 이곳에서 대규모 전투가 벌어집니다. 이 떠다니는 산을 보면서 저런곳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 봤을 것 입니다. 그런데 이 곳의 실제모델이 밝혀져 화제였습니다 이곳은 중국의 유명관광지인 장가게라는 곳을 모델로 했다고 하더군요. 그 실제 현장을 보시죠 상당히 비슷하죠. 자연이 만든 기둥위에 나무가 자라는 모습은 이국적이기 까지 합니다. 몇년전에 보니 저곳중에 한곳에 엘레베이터가 설치되어 쉽게 꼭대기까지 올라가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이 장가게의 난테이주산이 허리우드 영화 아바타의 흥행으로 인해 영화에서처럼 할리우드산으로 개명하는 촌.. 2010. 2. 2.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 3D 아바타로 만들어주는 포토페이스 어제 100분토론 아주 재미있더군요. 아바타 열풍에 대해서 토론하는데 앞으로 3D 영화가 대세가 되고 준비해야 한다는 쪽과 3D가 인기는 있지만 그렇다고 ,2D영화가 망하거나 하지 않고 공존하게 될것이며 3D영화는 하나의 장르로만 자리매김할것이라는 쪽이 있더군요. 정치인들 안나오니까 싸우지는 않더군요. 그러고 보면 한국 정치인들 처럼 대화의 방법을 모르는 집단도 없습니다. 하나주고 하나받고 해야지 모두 받아낼려면 싸움밖에 더 되나요. 각설하고 이 아바타가 몰고온 3D열풍은 실로 대단합니다. 소니는 내셔널지오그라피와 스포츠채널을 모두 3D로 방송할 계획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의 엘지와 삼성은 별 계획이 없는듯 하네요. 각설하고 아바타말고 진짜 3D 아바타를 만들어주는 싸이트가 있습니다 http:/.. 2010. 1. 29.
아바타 드디어 타이타닉의 흥행기록을 넘어서다 참!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제가 두번을 봤을 정도니 이 영화 정말 시각적 폭풍은 대단했고 이런 이유로 전세계에서 인도만 빼고 박스오피스 1위를 했습니다. 오늘 날짜로 자신이 12년전에 세운 타이타닉의 기록을 뛰어 넘었습니다. 자신이 세운 기록을 자신이 뛰어넘은 제임스 카메룬 감독. 이 감독은 외계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다작을 하지 않으면서도 만들었다 하면 장외홈런을 넘어서 달나라까지 날려버리네요. 절대 넘을수 없는 성과 같았던 타이타닉의 흥행기록을 뛰어 넘었습니다. 하지만 물가 상승률을 따지면 타이타닉이 아직까지는 진정한 1위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 흥행기록은 멈추지 않고 20억달러 (2조 3천억원)까지 무난하게 달성할것이라고 하니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2010. 1. 27.
중국정부 아바타 보지 말고 공자를 봐라? 중국다운 발상 아바타의 열풍은 전세계를 휘젖고 다니고 있습니다. 단 1곳의 나라에서만 아바타가 흥행1위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딘지 아세요? 바로 발리우드라는 인도입니다. 인도에서는 이 2미터짜리 스머프같은 아바타가 1위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아바타 열풍은 중국까지 몰아쳤습니다. 그런데 중국정부가 아바타의 흥행열풍에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중국정부에서 만든 영화 공자가 아바타 때문에 흥행에 실패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영화배금 관리 당국인 중국전영발행 방영공사는 미국의 아바타 배급을 축소할것을 영화업계에 지시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선전부도 아바타에 대한 뉴스를 다루지 말고 곧 개봉할 중국영화 공자를 홍보할것을 지시했구요 가끔 중국이 자유주의 국가라고 생각하다가도 이런 모습들 보면 아직도 중국은 .. 201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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