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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잡스11

애플의 80년대 매킨토시 디자인을 담당했던 하르트무트 에슬링거의 프로토타입 디자인들 애플 제품은 디자인이 미끈한 제품들이 많고 이 디자인 때문에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편의성이야 안드로이드폰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직관성이나 완성도 그리고 디자인은 애플 아이폰이 더 좋습니다. 애플의 디자인 집착은 창립자인 '스티븐 잡스'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1980년대 잡스는 회사내 디자이너들의 디자인을 맘에 들어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디자인을 외주를 주는데 그 회사가 바로 frog입니다. 프로그의 하르트무트 에슬링거(Hartmut Esslinger)가 애플의 매킨토시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이후 소니 등 다양한 회사와 협업을 하면서도 애플 제품들을 많이 디자인 했습니다.이 하루트무트 에슬링거가 쓴 책 Keep it simple에 소개 된 1980년대의 프로토 타입 제품 디자인입.. 2014. 5. 30.
당신이 잘 모르는 애플에 대한 11가지 이야기 애플은 스티븐 잡스가 세상을 떠난 후에 부침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쉽게 무너지는 회사는 절대 아닐 것입니다. 또 하나의 혁신을 위해서 웅크리고 있는 시기라고 보이는데요. 올해 애플은 여러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또 한번의 블루 오션을 개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국 가디언지가 아주 흥미로은 내용의 기사를 발표 했습니다. 당신이 모르고 있는 애플에 대한 11가지 이야기를 소개했는데요. 이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출처 http://www.theguardian.com/technology/2013/dec/23/apple-iphone-ipad-mac-steve-jobs-wozniak 당신이 잘 모르는 애플에 대한 11가지 이야기1. 스티븐 잡스는 입양아였다이 사실은 스티븐 잡스에 대해서 조금만 관심 있으면 많이들 .. 2014. 1. 6.
애플 공동 설립자 워즈니악이 지적하는 영화 잡스의 잘못된 점 한 기업가를 영화 주인공으로 한 영화는 없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영화는 많지 않습니다. 있다면 페이스북 창업자인 주커버그를 주인공으로 한 '소셜 네트워크'가 있겠네요. 많은 애플 신봉자들이 많고 IT에 관심 많은 분들도 많아서 애플 창업자인 스티븐 잡스를 주인공으로 한 전기 영화 '잡스'가 성공을 할 줄 알았지만 지난 8월 15일 미국에서 개봉 했는데 현재 7위에 랭크 되고 있습니다. 7위도 꽤 좋은 성적이긴 하지만 생각보다는 성적이 좋지 않네요. 곧 한국에서도 8월 29일 개봉하는데요 개봉하자마자 보러 가야겠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 잡스가 실제와 얼마나 닮았는지도 참 궁금합니다. 애쉬튼 커쳐와 잡스의 닮은 외모도 외모지만 실제 이야기를 얼마나 잘 재현했느냐도 중요합니다. 전기 영화이기에 조그마한 영화.. 2013. 8. 20.
아이폰5를 보면서 떠오른 90년대의 맥켄토시의 추락 애플 제품에 대한 글을 참 쓰기 싫습니다. 단순히 신제품 스펙 소개나 하는 정보성 글을 쓴다면 부담없이 쓸수 있죠. 하지만 이 글은 개인의 감상기입니다. 따라서 제 주관적인 글이기에 제 글에 공감을 하던 안 하던 그건 글을 읽는 분의 몫입니다. 가끔 객관적인 글을 쓰라고 하는데 세상에 완벽한 객관적인 글이 어디있나요? 제 주관과 글을 읽는 분들의 주관이 공명을 하고 그 공명이 커지면 객관이 되는 것이죠. 제가 서두에 쓸데 없는 글을 쓰는 이유는 아시겠지만 워낙 이 애플이라는 회사는 애플 팬보이가 많기 때문입니다. 합리적이고 타당한 지적을 해도 삼엽충(삼성전자 팬보이)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참고로 저는 삼성전자 제품 특히 스마트폰 제품은 제 블로그에 소개 안 할 생각입니다. 삼성이라는 기업을 별로 .. 2012. 9. 13.
스티브 잡스이 일생과 경력을 담은 애니 The Life and Career of Steve Jobs 우스개 소리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불발난 것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스티브 잡스가 사퇴했다는 소리가 있었죠. 스티브 잡스는 신격화 전단계 까지 간 영웅적인 인물입니다. 그가 추락하는 애플을 되살리는 것을 넘어서 MS사를 걷어차고 구글과의 협업과 삼성과의 끈끈한 관계를 끊으면서 까지 독주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 애플이 잘나가기 때문에 거만할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스티브 잡스'가 싫습니다. 그의 독단적인 스타일이 너무 맘에 안들죠. 직원을 엘레베이터 안에서 해고 했다는 이야기는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분명 독재자 스타일이지만 그의 뛰어난 창의력과 판단력은 인정하고 그런 이유로 애플이 승승장구 하는 것 아닐까요? 스티브 잡스가 건강상의 이유로 CEO자리를 내놓았습니다. 당.. 2011. 8. 30.
미국 Consumer Reports 아이폰4 구매를 추천할 수 없다. 아이폰4는 메탈밴드(안테나)가 내장된 독특한 디자인의 폰이었습니다. 아이폰4 사이드바에 안테나가 있는데 WWDC현장에서는 엄청난 박수를 받은 혁신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4를 사용한 사람들은 이 메탈안테나 부분을 쥐고 통화를 하면 수신율이 떨어지다가 전화가 끊기는 현상을 발견하고 애플에 항의했습니다. 스티븐 잡스는 이에 대해서 잘못된 방법으로 아이폰4를 잡지 말거나 범퍼라는 악세사리를 달라고 했습니다. 좀 무개념적인 발언이죠. 아이폰4의 결함을 소비자가 악세사리를 사서 수정하라는 좀 저질스러운 발언이었고 애플에 대한 호감도는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리저리 발뺌하던 애플은 결국 안테나수신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그 문제를 해결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이 안테나 수신율 문제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 2010. 7. 13.
아이폰4 또 한번 진화하다 월드컵 중계도 아닌데 어제 새벽2시에 아이폰4 발표중계를 아이맥코리아에서 지켜봤습니다. 사실 그냥 잘려고 했는데 아이폰4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고 졸린 눈을 비비고 커피를 마시면서 졸음을 달래면서 지켜봤습니다. 실시간 중계대신 현장에서 바로바로 올리는 사진과 텍스트로 그 뜨거운 현장열기를 느꼈습니다. 텍스트 중계도 상당히 매력적이더군요. 나중에 WWDC2010 녹화동영상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누출된 디자인 그대로인 아이폰4 스티븐 잡스는 가장먼저 아이패드의 놀라운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한마디로 아이패드 자랑을 했습니다. 전세계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구요. 앱스토어 다운로드는 50억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아이폰이 마켓쉐어가 28%로 윈도우 19% 안드로이드 9% 에 비해 높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1만달.. 2010. 6. 8.
발매도 안된 아이폰4G 짝퉁폰 GPS-PHONE중국에서 발매 드디어 오늘이네요. 오늘 아이폰4G를 손에 들고 스티븐잡스가 청바지와 검은티를 입고 프리젠테이션을 할것 입니다. 이번 4G는 참 말이 많았습니다. 먼저 기즈모도라는 해외 유명 IT블로그가 아이폰4G로 추청되는 제품을 공개했구요 그게 진짜 4G인지는 오늘 잡스손에 들려서 나오는 4G를 보면 되겠죠. 그런데 아직 공개도 되지 않는 아이폰 4G와 닮은 폰이 중국에서 나와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위 사진이 바로 중국에서 나온 GPS-PHONE으로 누출된 4G의 모양과 비슷합니다. GPS-PHONE의 뒷면을 보니 마이크로SIM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4G에 없는 안테나가 있는게 독특하네요. 옆면은 음량조절버튼과 음소거버튼이 있네요 왼쪽면에는 미니USB포트가 있습니다. 스피커와 함꼐 카메라가 보입니다. 홈버튼.. 2010. 6. 7.
아이폰의 뻥튀기라는 아이패드에 관한 유머 아이패드는 IT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아이폰의 뻥튀기 버젼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노인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제품일 수도 있습니다. 마우스질도 잘 못하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두손가락으로 확대 축소 그리고 터치를 알려주면 신문정도는 쇼파에서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기대를 많이 헀던 사람들에게는 큰 실망이었죠. 아이패드에 관한 유머들이 쏟아지네요 저는 이거 뭔 유머인가 했어요. 아이폰 + 버섯 = 아이패드? 뭥니 했는데 이거 슈퍼마리오네요. ㅎㅎ 슈퍼마리오에서 버섯먹으면 커지잖아요. 유머의 핵심은 그거네요. 아이폰을 롤러로 밀어서 크게한 제품 ㅠ.ㅠ 2010. 2. 2.
애플 태블릿 1983년에 나올뻔 했다구? 1983년 애플태블릿 Bashful 다음주인가요. 드디어 애플 태블릿PC가 세상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판매는 2월쯤에 시작된다고 하는데 이 애플태블릿이 크게 성공하면 올해의 키워드는 태블릿이 될듯 합니다. 이렇게 시장을 선도하는 애플의 모습은 혁신이라는 단어로 설명되기도 합니다. 그에 반해 삼성과 LG는 혁신이라는 단어보다는 남이 만들어 놓은 길을 뒤따라가는 즉 응용기술과 새로운 기술 접목은 세계 최고죠. 누가 뭘 만들었다 하면 그걸 지켜보고 있다가 조금만 더 가다듬어서 더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서 시장 석권을 하는것은 참 잘해요. 이것도 하나의 기업전략이겠죠. 애플 태블릿PC에 대한 관심으로 온통 IT기사들은 애플로 쏠리고 있는데 이 애플 태블릿이 83년도에 만들어 질 뻔(?) 한 일이 있었다면 믿기시겠어요. 젊은 스티브 잡스는 83년 F.. 2010. 1. 26.
Incredible, amazing, awesome Apple 스티븐 잡스의 애플제품 발표회는 항상 초미의 관심이 됩니다. 제품 발표회는 애플처럼~~ 이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관심을 집중하게 만드는데는 최고죠 그 애플 키노트에서 잡스가 유난히 많이 쓴 단어인 Incredible, amazing, awesome 만 편집한 영상입니다. 2009.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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