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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9

현대자동차가 CES2017에서 선보인 접이식 아이오닉 전기 스쿠터 CES2017은 가전쇼라는 이미지가 무색하게 자동차 제조사들이 IT기업보다 더 각광을 받네요. 이러다가는 몇년 안에 CES 전기 모터쇼로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현대자동차가 CES2017에서 접이식 전기 스쿠터 아이오닉 스쿠터를 선보였습니다. 아이오닉 스쿠터는 자동차에 싣고 다니다가 자동차가 접근할 수 없는 곳에서는옆 좌석에 있는 아이오닉 스쿠터를 꺼내서 쫙 펼친 후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벼운지 그냥 들고 다녀도 될 듯 하네요. 레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겠네요. 컨셉 제품이라서 상용화 될지는 모르겠네요. 제품에 대한 스펙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로 공개하지 않는다면 그냥 보여주기 식으로 끝이 날 것 같네요 그런데 이미 전기 스쿠터들이 길에서 굴러 다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 2017. 1. 11.
엔진에서 도미노 피자를 외치는 도미노 피자 스쿠터 새로운 생각에 대한 반응이 가장 진보적인 나라 네덜란드에서는 아주 기발한 건물과 아이디어가 잘 나옵니다. 이 네덜란드는 제가 가장 가고 싶은 나라중 하나인데요. 히딩크의 나라답게 창의력 대국입니다.이번에 소개하는 아이디어는 정말 기발하네요. Indie Amsterdam에서 기발한 생각을 했습니다보통 피자배달 스쿠터는 부다다다하고 지나갑니다. 그 소리가 커서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죠. 또한 매케한 연기를 내고 지나갑니다. 그런데 이 소리에 웃음을 넣었습니다. 스쿠터가 멈추거나 속도를 내서 기어변속을 할때 '도미노' 또는 '피자'를 외칩니다. 주변 사람 웃겨서 쓰러집니다. 기존 스쿠터는 아니고 전기스쿠터에 기어변속이나 멈출때 특정한 소리가 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기름으로 가는 스쿠터의 엔진소리도 .. 2012. 4. 23.
컴퓨터를 탄다고? 스쿠터와 컴퓨터가 만난 스쿠퓨터 이종간의 결합이 대세라고 하지만 스쿠터와 컴퓨터의 이 황당한 만남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스쿠터와 PC를 장착한 이 스쿠퓨터는 Stephen papa씨가 만든 것 입니다. 24볼트짜리 충전배터리를 이용해서 스쿠터를 운전할 수 있는데 PC도 사용가능합니다. PC는 인텔 i7프로세서와 4기가 램, GTS 250, 그래픽카드와 3개의 레이드 구성된 하드가 들어가 있으며 USB3.0도 지원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스쿠터에 올려 놓고 달릴 수도 있습니다. 엽구리엔 음료수 꽂이도 이네요. PC를 타고 놀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저렇게 몰고 다닐 생각은 못했네요 여기에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한 분이 또 계시네요. 이분은 HAF X라는 pC케이스를 스쿠터에 붙여서 스쿠퓨터를 만들었습니다. 아주 신나게 잘 달리시네요... 2011. 8. 17.
등에 매고 산에 올라 타고 내려오는 다운힐용 스쿠터 Bergmonch 관악산을 등산 한 후 경인교대 쪽 도로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삼막사에서 경인교대까지 자동차가 올라 갈 수 있는 길이 나 있거든요. 요즘 사찰들 사찰까지 포장도로가 잘 되어 있는 곳이 많죠. 그래서 스님들 자동차 몰고 다니고요. 그 도로에 주말이 되면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있습니다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즐기는 일명 '다운 힐'을 즐기는 분들인데요. 그 속도가 엄청납니다. 사고나면 크게 날 정도로 그 속도에 중독되어서 달리는 분들이 있는데 옆에서 보면서 참 부럽더군요. 저도 자전거 좋아해서 자주 타는데 내리막길에서 달리는 그 짜릿함을 위해서 그 힘든 오르막을 오르곤 합니다. 좀 소심해서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많이 잡고 타기에 아주 빠르게 내려가지는 못합니다. 브레이트를 누를때 마다 내가 힘들여 언덕을 올라.. 2011. 7. 17.
아르마딜로에서 영감을 얻은 스쿠터 도난방지 시스템 Protect 486 수 많은 제품들이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제품화 되었습니다. 벨크로 같은 경우 쇄기풀이였던가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데 들풀에서 영감을 얻었죠. 지금도 많은 과학자들이 자연의 생물과 곤충 식물에서서 영감을 얻어 과학발전을 진전시키고 있습니다. 이 Protect 486라는 스쿠터 도난장비도 자연에서 영감을 얻었죠. 네 맞아요. 아르마딜로에서 얻은 영감입니다. 이 Protect 486는 주차후에 쓰르륵 뒤접어 쓰게 하면 도난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쿠터를 통쨰로 싣고 나르면 할 수 없죠. 하지만 뚜껑으로 닫혀 있어서 번쩍 들기도 힘듭니다. 디자이너 Marc Graells Ballve가 콘셉 디자인한 이 제품은 아직 시제품으로 나온것은 아니고 콘셉트 단계입니다. 전 이 제품이 도난방지보다도 비올때 비.. 2010. 5. 30.
신기한 일본의 커스텀 스쿠터들 80년대 중반 충무로 대한극장을 찾았다가 주변에 애완견샵이 많은것을 보고 개구경(?)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에 보니 신기하게 생긴 오토바이들이 참 많더군요. 충무로에는 오토바이가게들이 많이 있는데 헤드라이트가 두개인 오토바이를 보면서 이건 뭐냐? 라고 봤더니 오토바이가 아니라 스쿠터더군요. 오토바이와 스쿠터의 차이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스쿠터는 오토라서 땡기면 그냥 가는 오토바이고 오토바이는 기어변속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배기량으로 구분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스쿠터중에는 엄청나게 큰 스쿠터들도 있거든요. 일본은 오토바이 제조강국입니다. 혼다. 야마하. 스즈키 같은 명성높은 오토바이 제조회사들이 있죠. 일본의 커스텀 스쿠터들입니다. Honda Zoomer Yamah.. 2010. 3. 25.
접을수 있는 XO MOVE스쿠터 좀 특이한 모양의 스쿠터입니다. 접을수 있는 스쿠터인데 폴딩자전거처럼 반이 접히는것은 아니고 뒷자석이 접히는 모습입니다. XO Move 라는 이름도 모양만큼 특이한 이 스쿠터는 혼자탈때보다 둘이 탈때 그 본모습을 볼수 있네요 2008. 9. 29.
슈퍼바이크 포스를 가진 스쿠터들 몇일전에 충무로 오토바이 상가들을 지나가는데 오토바이인지 스쿠터인지 모를정도로 큰 스쿠터들이 있더군요. 디자인도 아주 날렵하게 생겼고 크기는 일반 오토바이 이상으로 큽니다. 스쿠터는 엔진이 뒷바퀴쪽에 있다는것과 자동변속(수동변속이 되는것도 있다네요)이 되는 오토바이인데 가끔 슈퍼바이크 포스를 가진 무시무시한 스쿠터들이 있습니다 Honda Forza Suzuki Skywave Suzuki Skywave Suzuki Skywave Honda Forza Suzuki Skywave Honda Fusion Yamaha Grand Majesty Suzuki Skywave Suzuki Skywave Yamaha Maxam @ Tokyo Motor Show Yamaha Maxam 3000 Concept @ Tokyo .. 2008. 5. 13.
밀고다닐수 있는 노트북 책상(스쿠터 데스크) 노트북은 참 편리합니다. 휴대성이 강한 노트북 어느곳에서나 펼쳐서 인터넷과 글을 쓸수 있죠 그런데 책상위에 있으면서도 움질일수 있다면요 꼭 노트북만 올려놓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움직여도 되구요. 도서실이나, 실험실 사무실에서 써도 좋을듯 하네요 벨기에 가구디자이너가 만든 이 제품은 스쿠터데스크란 이름을 가지고있습니다. 출처 Yanko Design 2007.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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