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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디스플레이5

고릴라글래스5 보다 2배나 더 강해진 고릴라글래스6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액정글래스는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합니다. 액정 나갔다고 수리를 하는 분들 대부분이 이 액정 글래스가 깨져서 수리를 요청하죠. 더 가격이 비싼 액정 글래스 뒤에 있는 디스플레이는 고장이 나지 않지만 접착제로 붙어 있어서 통째로 갈아야 합니다. 그래서 깨진 액정을 돈을 주고 매입하는 곳들이 많죠. 매입한 후 깨진 액정글래스만 교체한 후 후면에 붙은 디스플레이는 다른 리퍼폰에 붙여서 판매합니다. 액정 글래스가 안 깨지면 좋겠지만 안 깨지는 액정 글래스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액정 글래스로 어떤 제품을 사용했는가가 중요합니다. 최신 스마트폰들은 코닝사의 고릴라글래스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다음 버전인 고릴라글래스6가 발표되었습니다. 매년 새로운 스마트폰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2018. 7. 23.
스마트폰 혁신의 숨은 조력자 LG이노텍 스마트폰 완성품들은 대동소이해졌습니다. 외모도 스펙도 성능도 UX도 닮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동소이 해지고 보조금 단속으로 스마트폰을 좀 더 싸게 살 수 있는 길을 막히고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제조 단가를 낮추곤 있지만 현실적이 없는 가격에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고 있습니다. 저 또한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매하려고 이리저리 기웃거리고 있지만 지금 쓰고 있는 제품으로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기에 그냥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이런 스마트폰 레드오션을 보고 있다보면 스마트폰 완성품 보다는 그 완성품의 완성도를 높혀주는 부품 업체에 눈이 저절로 가네요. 삼성전자는 삼성전기라는 부품 전문 제조업체와 협업하고 있고 LG전자는 LG이노텍이라는 부품 전문 업체가 있습니다.같은 계열사이긴 하지만 LG전자가 LG이노텍 .. 2013. 10. 15.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지난 5년 간의 변화 모습을 돌아보다 (2007년~2013년) 90년대 후반 PC의 진화를 보고 있노라면 너무 빠른 진화에 잠시 딴 눈을 팔다 보면 최신 컴퓨터 용어나 그 속도와 용량의 진화에 적응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1기가 하드디스크에 평생 쓰고도 남겠다라는 소리가 95년 당시에는 흰소리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들어보면 농담처럼 들리죠. 그만큼 PC의 진화 속도는 엄청났지만 이제는 그 진화속도가 더뎌지기보다는 PC를 대체하는 여러가지 대체품이 나오면서 PC시장은 점점 축소되고 있습니다. 이 전격의 PC 진화의 바통을 이어 받은 제품이자 PC를 죽이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이라는 단어가 처음 우리 귀에 들리고 익숙해지기 시작 한 것이 2007년 경입니다. 네! 맞습니다. 아이폰입니다. 아이폰 = 스마트폰인 .. 2013. 6. 19.
갤럭시S4 사용자 편의성은 뛰어나지만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아쉽다 삼성 갤럭시S4 전 세계 판매량(공급량)이 1천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국내에서는 보조금이 냉각되면서 갤럭시S3 만큼의 인기를 끌어 모으지는 않습니다만 전 세계 공급량은 전작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저는 판매량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알아보니 전 세계 통신사에서 선주문한 공급량이 1천만 대라고 하네요. 판매량은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외형은 둥근 라운드형 디자인과 긴 홈 버튼과 메탈 테두리가 세련미를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갤럭시S3와 디자인이 너무 흡사하다는 것이 지적사항입니다. 이에 해외 유명 IT 매체에서도 성능은 향상되었으나 디자인은 큰 변화가 없어서 차라리 갤럭시S3를 사라고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전문가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능은 확실히 진화했습니다... 2013. 6. 10.
갤럭시S4의 AMOLED와 옵티머스G Pro의 IPS 디스플레이의 장단점을 직접 비교해보다 스마트폰이 한국에 처음 보급되기 시작한 것이 2010년경부터였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사용한 것이 2011년 봄이었고 그 당시는 많은 업체들의 스마트폰이 성능과 기능과 UI와 UX가 큰 차이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이 성능과 특화 기능들이 비슷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한 업체에서 눈동자 추적 기술을 선보이면 다른 업체가 3개월도 안 지나서 비슷한 기능을 선보이고 한 업체가 리모콘 기능을 특화 서비스로 선보이면 다른 업체가 거의 비슷한 기능을 탑재해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슷한 성능과 비슷한 기능 그리고 비슷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니 소비자들은 어떤 업체의 제품을 사야 하는 지에 대한 뚜렷한 선택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차이점이 있는 부분은 바로 디스.. 201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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