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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5

펠레 닮은 모델 사용을 통해 본 삼성전자의 부도덕성 축구 황제 펠레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무려 3천만 달러(약 350억 원)의 소송을 냈습니다. 해외 외신에 따르면 펠레가 자신의 이미지를 불법 도용했다는 이유로 거액의 손해 배상을 요구했다는 뉴스가 떴네요. 이미 많은 해외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소개하고 있고 한국 언론도 이 기사를 받아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2015년 10월 삼성전자는 자사의 UHD TV 광고에 한 흑인의 반쪽 얼굴과 함께 시저스 킥을 차는 백인 축구 선수가 등장합니다. 이 광고를 본 펠레는 자신과 닮은 닮은 꼴 모델을 사용하고 자신의 전매특허인 시저스킥 동작이 자신을 연상 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주장에 어떤 분들은 닮았구나! 또는 별걸 다 트집이구나 했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저도 그런가 보다 할 수 있습니.. 2016. 4. 1.
관계의 부조리를 담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오늘도 눈을 뜨면 밤새 올라온 페이스북의 글을 읽고 붉은색으로 된 알림의 숫자를 확인한 후 알림을 쭉 훑어봅니다. 페이스북 중독 증상이 생겼고 이 증상은 2012년 부터 생겼습니다. 지금은 제가 유일하게 사용하는 SNS이고 이 블로그에서 하지 못한 좀 더 사적이고 간단한 이야기를 페이스북에 주로 합니다. 페이스북은 세계적인 SNS로 미국판 싸이월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스북이 탄생하고 5억명의 가입자를 가지게 되는 페이스북 일대기를 다룬 영화가 바로 '소셜 네트워크'입니다. 영화가 시작하면 모범생 외모를 지닌 '마크 주커버그'가 여자친구와 클럽에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말을 엄청나게 빨리 하는 주커버그는 쉴새없이 떠들고 있고 뭐든지 효율을 중시하는 말을 합니다. 그러다 여자친구의 자존심까지 건드.. 2013. 1. 29.
전세계 통신,가전회사들의 법정 소송 관계 도식표 아주 흥미로운 도식표입니다. 세계적을 유명한 가전,통신업체들간의 법적소송 관계도를 그린 도식표입니다. 검은 직선 화살표가 소송을 건 상태이고 점선은 해결한 상태입니다. 한국의 LG와 LG가 크케 표시되어 있는데 한국은 가전쪽에서 세계 최고의 제조업체들을 두개씩이나 가지고 있습니다. 검은색안에 로고가 있는 회사는 회사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이고 붉은색은 쪼그라 들고 있는 회사입니다.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노키아, 히타치,샤프,퀄컴등이 빨간색으로 회사가 줄어들고 있는 모습니다. 삼성은 소송관계도에서 깨끗하네요. 반면 LG전자는 노키아가 LCD쪽으로 분쟁이 일어 나고 있네요 위 자료는 가디언 테크와 뉴욕타임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도식표입니다. 출처 http://www.informationisbeautiful... 2010. 10. 10.
무단 기사 발췌 구글 뉴스서비스 소송준비중 동의없이 기사 발췌` 구글 심판대 오르나 기사보기 구글의 뉴스서비스가 한국온라인 신문협회의 소송을 당할 위기에 놓여있다. 자신들의 신문기사를 무단으로 발췌하여 아웃링크시킨다는 내용이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바로 떠오르는 생각은 종로에서 빰맞고 한강에서 늘 흘긴다 라는 속담이 생각났다. 네이버란 거대포탈에 헐값에 신문 저자권료 팔아 넘기고 화풀이 할곳이 없으니까 철저하게 아웃링크(기사클릭하면 포탈이 아닌 신문사홈피로 이동)만 하고 있는 구글에 화풀이 하는꼴이다. 작년에 한겨레에서는 신문사중 처음으로 네이버에 쓴소리를 했다. 그 내용중에는 너무나 헐값에 네이버란 포탈에 신문기사들을 신문사들이 넘긴다는것이다. 네이버는 자체 컨텐츠를 전혀 생산 하지 않으면서 돈 몇푼 쥐어주고 매일매일 새로운 신문기사를 올려서 .. 2007. 7. 27.
스토리작가와 만화가중 만화 창작자는 누구? 만화 창작자는 누구? 스토리 작가들 수십 억대 소송 제기 드디어 터졌군요. 예상은 했는데 드디어 올것이 왔네요. 뭐냐면 유명 만화들의 스토리작가들이 부당하고 허접한 대우에 들고 일어선거죠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유명한 이현세씨도 스토리작가는 따로 있었습니다. 타짜로 유명한 허영만씨도 스토리작가는 따로 있었죠. 하지만 지금 어떻습니까 허영만씨와 이현세씨만 기억에 남고 스토리작가는 기억 안나시죠 전 만화를 보면서 그림도 좋아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스토리라고 생각됩니다. 소설이 너무 느린 속도의 읽는 속도로 인해 지루함에 빠지는 대신 만화는 스토리를 한장의 맛깔스런과 장면으로 묘사하죠. 그래서 만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이 만화를 보면 한사람이 글,그림 다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빈약한 스토리소재를.. 2007.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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