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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7

변요한 보러 갔다가 별 4개를 준 영화 소셜포비아 이번 주는 개봉영화도 볼 영화도 꽤 많습니다. 그중 으뜸인 영화는 위플래쉬입니다. 그러나 전 위플래쉬를 시사회로 봐서 다른 영화를 골랐습니다. 채피라는 영화는 주말에 볼 예정이라서 뒤로 밀어 놓았습니다. 순수의 시대는 악평이 많고 드래곤 블레이드는 시대착오적인 영화 같아서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뭘 볼까 하다 고른 것이 '소셜포비아'입니다소설포비아를 선택한 이유는 오로지 변요한 때문입니다. 아시죠. 미생의 개벽이라는 별명을 가진 한석율을 연기한 배우요. 이름보다 한석율이 더 먼저 떠오르는 신인 배우입니다. 이 소셜포비아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 프로젝트 중 한 편입니다. 상업 영화는 아니고 저예산의 독립영화입니다. 독립영화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신인배우 또는 잘 모르는 배우가 나오는 저예산 영화라고.. 2015. 3. 13.
실시간 검색의 경박함을 보완해주는 이슈길라잡이 '소셜픽' 실시간 인기 검색어는 경박단소 하다 2천 년도 초에 네이버가 '지식인 서비스'로 돌풍을 일으킨 후 몇 년 후에 실시간 인기검색어 서비스로 대박을 터트립니다. 특히 실시간 인기검색어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자신의 인기를 상징하는 키워드로 활용할 정도로 어떤 핫 이슈나 갑자기 뜨는 세상의 이슈를 가장 잘 반영하는 서비스가 됩니다. 하지만 이 '실시간 인기검색어'서비스가 최근에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얼마 전 포털 네이버에서는 '박근혜 콘돔', '안철수 룸싸롱'이라는 실시간 인기검색어로 네이버의 '실시간 인기검색어'시스템에 크게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그 민망스러운 키워드가 초딩도 보는 포털 메인에 이틀 동안 떠 있는 동안 네이버의 사과가 있었지만, 사람들은 그 민망한 키워드가 왜 떴는지에 대한 자세.. 2012. 9. 6.
티스토리 소셜 반응글 플러그인의 미숙함 티스토리를 보면 리눅스나 안드로이드 같아 보입니다. 잦은 패치와 업그레이드 시류를 잘 타서 빠르게 수정 패치 하는 모습이 아주 뛰어나죠. 이렇게 시대의 변화를 빠르게 적용시킬 수 있는 점이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점입니다 반면 네이버블로그와 아이폰 O/S 그리고 윈도우는 한방에 업그레이드 하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시대의 변화를 빠르게 따라 가지는 못하지만 안정성은 좋습니다. 티스토리가 또 패치같은 플러그인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소셜 반응글 플러그인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이 플러그인을 활성화 시키면 내 글을 읽은 트위터나 다음뷰등의 반응글 즉 RT나 내 글을 언급한 글이 자동 링크됩니다. 여기까지는 참 좋습니다. 문제는 이 반응글이 글 하단에 나오는데 다음뷰 추천 버튼을 안드로메다로 밀어내 버린다는 것.. 2011. 3. 30.
소셜커머스. 박리다매가 아닌 반값쇼핑으로 변질되다 소셜쇼핑혹은 소셜커머스라고 하는 새로운 판매방식이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습니다. 저도 몇번 이용해 봤는데 아주 좋더군요. 대부분 소셜쇼핑은 서비스업종에 올려 있죠. 불고기집, 맥주집, 커피숍, 피자가게, 미용실, 국수집, 스파, 팬션,놀이동산등 주로 재화가 아닌 서비스업종에서 새로운 판매방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소셜커머스 판매로 대박내고서 제 아버지 식당은 망했습니다... 라는 글이 어제 큰 화제였습니다. 내용을 간추리면 한 소셜커머스업체의 제안으로 갈비를 반값에 판매하게 됩니다. 300명 정도에게만 파는 소량판매를 할려다가 소셜커머스 업체 직원의 설득으로 1천명이상으로 늘리게 됩니다. 뭐 광고비에 여러가지 이유로 늘리게 되었는데 무려 3천명이나 이 티켓을 사가게 됩니다. 3천명이면 대박날줄 알았지.. 2011. 1. 25.
소셜웹검색에 나오는 트위터, 미투데이는 선택받은 자들인가? 전 절대로 파워블로그라고 생각하지 않고 제가 스스로 파워블로그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유명블로그라는 말은 좀 이해하지만 제가 무슨 큰 힘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잘났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질의 콘텐츠를 하루에 3개 이상씩 꾸준히 올리고 남들이 하지 않는 행동을 하면서 꼬치꼬치 묻는 스타일이긴 해도 제가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제 글의 반 이상 정도는 제가 생산한 콘텐츠라기 보다는 해외자료를 추합하고 제 생각의 고명을 올려서 소개하는 글들도 많습니다. 출처는 꼭 표기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전 베스트블로거니 파워블로거니 하는 말 듣는게 여간 거북스러운게 아닙니다. 어제 우연히 제 블로거명으로 검색을 했는데 우연찮게 절 욕하는 글을 봤고 순간 당혹스러웠습니다. 대.. 2010. 12. 30.
네이버 소셜검색, 네이버월드 재건축 선언인가? 세상은 계속 원자화되고 있습니다. 소셜이 뜨고 있죠. 세상의 주축점은 이제 하나의 부속품 같은 개개인에 돌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대한 발언권 조차 없고 4년에 혹은 5년에 한번씩 선거하면 침묵하고 살아야 했던 사람들이 블로그나 카페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세상에 소리를 지르면 그걸 다른 사람들이 귀담아 듣습니다. 인터넷이 만든 새로운 민주주의의 모습이죠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대륙은 평등합니다. 서로 손만 잡으면 정보가 전기 흐르듯 흐릅니다. 그러나 한국의 포털들은 그런 모습이 약합니다. 먼저 네이버나 다음 같은 대형 포털들은 외국의 자료와 손잡는 방법을 모릅니다. 분명 90년대 후반에는 네이버나 다음은 외국자료를 검색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외국어 자료검색 기능은 퇴화되어 버렸습니다. 퇴화되어.. 2010. 11. 4.
음소거된 대중에서 마이크를 달아준 소셜미디어 서비스 소셜미디어(Social media)라는 말을 지겹게 듣고 있는 요즘입니다. 가끔은 이 소셜미디어가 펼쳐진 세상이 너무 시끄럽게 보이긴 하지만 소셜미디어로 인해 세상은 정말 재미있어졌고 즐길거리가 참으로 많아 졌습니다. 하루종일 트위터를 들여다 보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저 같이 하루에 3시간 이상 블로그에 투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소셜미디어가 뭘까요? 사전적인 의미를 뒤져보면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는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 경험, 관점 등을 서로 공유하고 참여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방화된 온라인 툴과 미디어 플랫폼으로, 가이드와이어 그룹의 창업자인 크리스 쉬플리가 처음 이 용어를 사용하였다. -위키백과- 여기서 중요한것은 생각과 의견,경험,관점을 서로 공유하는 문장입니다. 문자가 없.. 201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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