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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104

소니 카메라에 어플을 설치할 수 있는 PlayMemories 카메라앱스 요즘 IT기기들은 서로 닮아가고 융합을 하면서 경계가 흐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의 경계는 점점 느슨해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삼성 '갤럭시 카메라'는 아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해서 사진을 3G/4G를 이용해서 백업과 업로드가 가능하며 안드로이드폰 어플을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 카메라가 점점 스마트폰과 닮아가고 와이파이 기능등의 통신 기능이 들어가면서 큰 변화가 일어날 듯 합니다.이미 캐논도 비슷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소니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니는 PlayMemories 카메라앱스라는 티저 싸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신제품인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NEX-5R과 NEX-6이 등장하는데 재미있게도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NE.. 2012. 9. 6.
데스크탑과 태블렛의 하이브리드 제품, 소니 데스크탭PC Vaio Tap 20 데스크탑이면 데스크탑 노트북이면 노트북 태블렛이면 태블렛 이렇게 구분이 확 되어 있지만 이 경계가 점점 무너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렛PC의 경계가 느슨해지고 이제는 데스크탑과 태블렛 또는 노트북과의 경계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소니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에서 윈도우8을 탑재한 20인치 태블렛 PC인 Vaio Tap 20을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영락없이 태블렛 PC이지만 세우면 바로 데스크탑 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데스크탭PC 라고 불리웁니다.테블렛과 PC의 경계가 허물어졌네요. 스펙을 보면20인치 스크린에 해상도는 1600 X 900입니다. 최대 동시에 10개의 터치를 인식하는 멀티 터치 스크린이 가능하며 윈도우 8이 탑재되었습니다. 인텔 코어 i3, i7 CPU가 들어가 있으며 RA.. 2012. 9. 5.
소니 1인치 대형 CMOS센서를 사용한 컴팩트 카메라 DSC-RX100 출시예정 아직도 해상도가 화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상도와 화질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해상도가 높은 카메라들이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 경향이 있지만 정확하게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2008년 제가 사용했던 LG전자 뷰티폰은 500만 화소라는 당시로는 놀라운 해상도를 보여주었지만 제가 썼던 니콘 D40의 550만화소 사진과 너무나 큰 화질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해상도는 화질이 아닙니다. 해상도는 사진을 얼마나 크게 확대해서 인화할 수 있느냐를 나타내는 수치이지 화질과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 800만화소 카메라가 컴팩트 카메라 800만화소 카메라 보다 좋을 리가 없고 800만화소 구형 DSLR로 찍은 사진 보다 좋을리가 없습니다.화질은 오로지 CCD 혹은 CMOS라고 하는 이미지센.. 2012. 6. 5.
소니 1300만화소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6월 공개 예정 이상하게 LG전자가 옵티머스 뷰의 카메라 모듈 부품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는 소니BSI 카메라 모듈을 사용한다고 말했는데 옵티머스 뷰는 공개를 안하더군요. 뭔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옵티머스2X의 스펙중에 제논플래쉬라고 했다가 실제로는 LED플래쉬라고 한것이 알려진 후 LG전자는 보상책까지 마련하면서 큰 사과를 했습니다. 소니는 스마트폰은 많이 팔리지는 않지만 이 카메라 모듈 분야에서는 아주 뛰어난 부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니는 카메라 제조회사이기도 한데요 특히 야간의 저조도 환경에서도 환하고 밝게 찍히는 EXMOR R센서 기술력이 있기에 야간 환경에 무척 뛰어난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LG전자등이 그런 소니의 카메라모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에서도 카메라 모듈 만들고 있지만 같은 계열회.. 2012. 5. 8.
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가장 갖고 싶었던 제품은 소니 NEX-7 왕년의 소니가 아닙니다. 가전제품 하면 소니였던 지난 70~90년대의 소니가 아니죠.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디스플레이 쪽을 꽉 잡고 있고 여러 가전제품에서 삼성과 LG전자가 크게 세계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그렇다고 소니가 죽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소니가 예전 명성만은 못하지만 여전히 좋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좋은 제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이 카메라 쪽은 니콘을 넘어서 캐논의 19% 다음으로 2위가 근소한 차이인 17.9%를 차지한 소니가 차지하고 있습니다.소니가 카메라 시장에서 이렇게 약진할지는 몰랐습니다. 초슬립형 디카나 만드는 회사였고 DLSR도 큰 인기가 있는 회사는 아니였습니다. 코니카 미놀타를 인수합병해도 크게 발전하는 모습은 아니였지만 미놀타의 전매특허인 빠른 .. 2012. 4. 30.
2012 사진영상기자재전의 키워드는 와이파이와 동영상 촬영기능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인 2012 포토이미징쇼를 관람했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다보니 사진을 제조하는 카메라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많아지네요. 대학시절에 한번 가보고 쭉 안가다가 2007년 부터 매년 찾아가 보게 되네요 하지만 작년과 올해 느낀것은 점점 이 사진영상기자재전이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2010년 까지는 미러리스라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있어서 활력이 넘쳤는데 작년 올해는 새로운 카테고리는 없고 기존 제품을을 살짝 업그레이드 해서 새제품이라고 하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어서 흥미가 없습니다. 물론 제가 매년 찾아가고 해외나 신제품 발표회에서 먼저 보기에 식상한 것도 있겠죠. 이미 다 봤던 제품을 다시 재관람하는 수준이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최신기종을 마음대로 만져보고 이리저리 물어 볼 수 있어서 .. 2012. 4. 27.
전기 콘센트가 주인을 알아본다? 소니의 스마트 전기 콘센트 스타벅스에 가면 전기를 흡입할 수 있는 전기 콘센트가 있는지 부터 찾습니다. 요즘 스타벅스는 1인석들이 늘고 노트북이나 태블렛을 사용하면서 공부하는 분들이 많아서 인지 각 자리 밑에 전기 콘센트를 달아놓은 배려가 돋보입니다. 반면 다른 커피전문점은 이런 배려가 아쉽기만 합니다 던킨 도너츠에 들어가면 전기 콘센트 꽂는 곳이 없는 곳이 많아서 낭패스럽기도 합니다. 스타벅스는 저와 같이 잠시 인터넷을 사용해서 글을 쓰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끌어 들일려는 모습이고 다른 커피전문점이나 던킨 도너츠 같은 곳은 저 같이 전기 축내는 손님들을 별로 달가워 하지 않습니다 스타벅스가 이런 전기 먹는 가젯들을 들고 다니는 손님을 적극적으로 끌어 들이는 이유는 전기가격이 싸기 때문입니다. 보통 우리는 전기를 공짜라고 생각하고.. 2012. 3. 20.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 소니의 도트 스위치 2012 북미가전쇼인 CES에서 소니 같은 일본업체가 조연으로 물러나고 삼성전자 LG전자가 주연이 되었습니다 가전제품하면 일제였던 시대가 있었는데 세상 참 많이 변했네요. 타도 소니를 외치던 삼성전자가 이제는 소니를 뒤로 하고 뛰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중국은 따라 올려면 멀었고 일본은 힘이 딸려 보인다는 말이 헛말은 아닙니다. 분명 소니는 예전의 그 명성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본 가전업체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100년이나 된 기업들이고 기술력은 한국의 삼성전자나 LG전자보다 못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소니가 도트스위치라는 묘한 동영상을 소개하면서 2월 21일에 새로운 엔터테인먼트가 나온다고 말하고 있는데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네요 동영상을 보면 소니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을 가지고 TV를 켜고 꽃가.. 2012. 1. 18.
집 모든 구석에 놓을 수 있는 볼링공 모양의 소니의 아이폰 스피커 소니는 가끔 신기하게 생긴 제품을 만듭니다. 혼자 방안 구석구석을 바퀴로 다니면서 소리를 내는 MP3플레이어도 있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제품도 좀 특이한 제품입니다 생긴게 마치 볼링공 같은 이 제품은 독일에서 열린 IFA2011에서 SRS-BTV235과 RDP-V20iP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들은 방안 어디에서도 놓고 사용할 수 있는 공모양의 스피커입니다. 크기는 5.7인치입니다. SRS-BTV25는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서 원거리에서 음악을 받아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원거리라고 해봐야 방이나 집에서 밖에 안되겠네요. 블루투스가 가능한 SRS-BTV25는 오디오잭과 USB포트가 지원되어 애플 제품이 아닌 모든 USB를 이용하는 MP3플레이어를 지원합니다. RDP-V20iP는 아이폰, 아이팟 데크 기.. 2011. 9. 12.
소니 NWD - W263, 운동할때 좋은 헤드셋 일체형 MP3플레이어 블루투스 헤드셋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선물로 하나 받은건데 모토로라 S10-HD입니다. 처음에는 쳐 박아 두었습니다. 그냥 이어폰으로 들으면 됐지 충전하고 머리에 두르고 하는게 귀찮았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헤드셋의 편리함과 간편함을 맛보고서는 이어폰을 두고 다닙니다. 아니 백업용도로 변했죠 블루투스 헤드셋 정말 편합니다. 스마트폰을 가방에 넣고 전화를 오면 음량은 좋지 않지만 버튼만 누르고 통화를 합니다. 전철안에서 블루투스로 받다가 혼잣말 하는 사람으로 오해받기도 합니다. 그건 좀 짜증인데 안면몰 수 하고 통화를 하거나 이동중이라고 나중에 전화를 드리겠다고 하고 끊습니다. 이 블루투스 헤드셋은 운동할때나 자전거 탈때도 좋습니다. 거리도 생각보다 멀리 나가서 15미터 정도까지 날아갑니다. 머리뒤쪽에.. 2011. 9. 2.
소니의 반투명 미러 기술을 이어 받은 중급기 α77(알파77), α65(알파65) 한참을 봤어요. 한참을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가을 하늘이예요. 저녁 노을에 잘 익은 가을 하늘을 보면서 여름실종사건이 이렇게 허무하게 마무리 되나 봅니다. 더운것 질색이지만 올해는 너무했어요. 비가 질리도록 왔고 그 와중에 여름은 보따리 싸서 가버렸네요 가을바람이 불면 일본의 카메라 업체들이 신제품을 쏟아 냅니다. 작년에 소니의 DSRT 신제품 발표회장을 가 봤는데 거기서 놀라운 제품을 봤습니다. 기술의 소니 아니랄까봐 DSLR이 아닌 DSLT라는 신제품을 소개했습니다. DSLT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 살짝 소개할께요. DSLR의 약자는 디지털 싱글 렌즈 리플렉스입니다. 어려운 용어죠. 간단하게 카메라 안에 반사경이 있어서 파인더로 보는 것 그대로 사진에 담기는 카메라입니다. 이 반사경이 찰칵! 하고.. 2011. 8. 27.
SD화질의 애니메이션을 고화질 HD로 변환해주는 기술 소니에서 개발 SD와 HD의 차이를 느껴본 사람들은 HD가 아니면 보지 않을려고 합니다. 그 만큼 화질의 차이가 엄청나게 다르죠. 그래도 뭐 작은 화면인 PMP나 스마트폰에서는 그 차이가 크게 나지 않을지 모르지만 50인치 평판TV로 보면 너무 큰 차이로 인상이 써지죠. SD급 화질로 50인치 TV에서 보면 모래알같이 자글자글한 화면에 짜증이 납니다. 특히 선예도가 중요한 애니메이션은 SD급으로 50인치 같은 큰화면으로 보면 카툰레이아웃이 깨져서 흥이 나지 않습니다 소니가 이런 모습을 눈여겨 보다가 SD급 화질의 영상읠 HD급으로 올리는 기술을 손보였습니다. "Real Scaling for HD" 라는 이 기술은 블루레이 디스크가 보급되어 모처럼 블루레이 디스크를 구매했전이 예전의 애니메이션들이 SD급 화질로 담겨서 .. 201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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