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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10

하이엔드 망원카메라 캐논 SX70 HS로 담은 야생동물 가득한 서울동물원 스마트폰 카메라에 만족하지 못하고 디지털 카메라를 사는 욕망 중 가장 큰 3가지는 1. 화질, 2. 아웃포커싱, 3. 광학 줌입니다. 이중에서 광학 줌은 스마트폰이 도전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그럼에도 광학 줌이라는 것이 지금까지는 최대 2배 줌이 최고입니다. 카메라 제조사들은 이 광학 줌을 따라올 수 없는 카메라를 선보이면서 훌쩍 달아나고 있습니다. 그런 디지털 카메라가 광학 65배 줌을 지원하는 캐논 파워샷 SX70 HS입니다. 광학 65배 줌을 지원하는 하이엔드 망원 카메라 캐논 SX70 HS캐논 하이엔드 망원카메라 SX70 HS는 65배 광학 줌 + 디지털 줌 130배 줌을 제공하는 고배율 줌을 제공하는 컴팩트 카메라입니다. 캐논 SX70 HS 간단 스펙줌배율 : 광학 65배 줌 + 디지털 130배.. 2019. 2. 6.
피아노가 있는 벚꽃 풍경이 사랑스러운 서울대공원 벚꽃길 벚꽃 놀이 좀 해 보신 분들은 서울대공원 주변의 벚꽃길이 아름다운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정말 많이들 찾아 가시죠. 그렇게 많이 찾아가도 워낙 길이 넓어서 모든 상춘객을 다 수용하고도 남습니다. 4호선 대공원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대공원 쪽으로 걸어가면 개나리가 가득합니다. 이 개나리 길을 따라서 걷다 보면 벚꽃 길이 펼쳐집니다. 서울대공원 벚꽃 길은 벚나무 크기가 어마무시하게 큽니다. 이 점이 서울대공원 벚꽃길을 유명하게 만들었습니다. 서울대공원 벚꽃길이 아름다운 또 하나의 이유는 과천 저수지가 때문이기도 하죠 거대한 벚나무들이 하얀 벚꽃을 가득 이고 있네요. 좀 아쉬운 것은 한쪽만 벚나무고 반대쪽은 침엽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쪽만 그렇고 빙 둘러서 나오는 길에는 양쪽에 있습니다. 과천 서울대공원 .. 2016. 4. 11.
개보수를 해서 가을 나들이 하기 좋아진 서울동물원 단풍을 보러 산으로 산으로 올라갑니다. 산의 단풍이 보기 좋긴하죠. 그런데 꼭 산의 단풍만 예쁜 것은 아닙니다. 지표면에도 단풍이 들기 때문에 주변 공원에만 가도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 4대 고궁이 가장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단풍 구경 코스입니다. 특히 창덕궁 후원은 절경이죠. 그런데 아이들이 있는 집은 그런 고궁 나들이 보다 더 좋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과천 서울동물원입니다. 아는 사람들은 압니다. 서울동물원이 꽤 경치가 좋다고요. 그래서 봄이나 가을에 가면 그 어떤 곳보다 볼 거리도 즐기고 쉴 거리가 많다는 것을요. 4호선 대공원역에서 내려서 코끼리 열차를 타고 가도 되고 리프트를 타고 가도 됩니다만 돈이 들죠. 좋은 팁 하나 알려드리면 대공원역 4번 출구에서 20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과천.. 2015. 11. 6.
지하철 타는 비둘기? 대공원 역에서 만난 똘기충만 비둘기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은 3월 1일 전시회 전체가 무료였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었지만 별 흥미가 없는 전시회도 꽤 있었습니다. 날이 더 풀리고 봄 기운이 더 올랐으면 좋았겠다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다음에 또 오면 되기에 아쉬운 발길을 돌렸습니다. 참고로 벚꽃 피는 4월에는 서울 대공원 일대가 거대한 벚꽃 궁궐이 되고 서울 인근에서 가장 화려한 벚꽃 구경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강력 추천 합니다. 현대미술관 셔틀버스를 운영하지 않는 이유로 갈때 올때 걸어 다녔더니 다리가 아파서 의자에 앉아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에 뭔가 꾸물거려서 봤더니 비둘기네요. 이 대공원역은 지상역도 아닌 지하 2층에 승강장이 있는 역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비둘기가 들어 왔을까요?.. 2014. 3. 2.
꼭 만들었으면 하는 2 바퀴의 페리스 휠(대관람차) 롯데월드에는 없고 서울 대공원과 에버랜드에는 있는 전통 놀이기구는? 정답은 페리스 휠입니다. 보통 대관람차라고 하는 큰 바퀴 형태의 놀이기구입니다. 롯데월드는 가 본지 오래 되어서 확실하지 않는데 제 기억으로는 대관람차 대신에 천정을 돌아 다니는 열기구 같은 것이 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저는 놀이기구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주로 대관람차 같은 소프트한 놀이기구를 주로 탑니다. 바이킹 이런 거 절대 못타고 타도 상쾌함은 없고 불쾌함만 느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잘 타는 사람들은 정말 너무 나도 잘 타더라고요. 꼭 보면 못 타는 사람 타박하는 데 그러지 마세요. 체질 상 잘 타는 사람이 있고 못 타는 사람이 있는 건데요. 못타는 것이 무슨 겁쟁이라느니 소심하다느니 하는 것과는 좀 다르거든요. 그런데.. 2013. 4. 29.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추천 장소. 서울대공원 앞 어린이 동물원 오늘 내린 비로 벚꽃이 다 졌네요. 하지만 1주일 전만 해도 벚꽃은 절정이었습니다. 딱 1주일만 만개하고 사라지는 벚꽃 짧은 화려함이 사람들을 설레이게 하나 봅니다. 제가 추천하는 벚꽃 놀이 장소인 '서울대공원 벚꽃길 중간에는 어린이 동물원이 있습니다. 이 '어린이 동물원'은 서울대공원 속에 있는게 아닌 입구 앞에 있는 장미랜드와 붙어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호기심에 끌려서 저도 들어가 봤습니다. 이 어린이 동물원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물과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여긴느 어린 동물들이 가득합니다 말년 병장 포스의 토끼들이 따가운 봄 햇살을 피해서 그늘에서 졸고 있습니다. 담장도 참 귀엽네요 어렸을 때 앙골라라는 토끼를 키워본적이 있습니다. 창고에 토끼집을 만들어서 그 속에 넣고 키웠습니다. 앙골.. 2012. 4. 26.
돌고래 쇼를 원하기 이전에 서울대공원은 동물권 부터 챙겨라 박원순 시장은 '서울대공원'의 돌고래 공연 중단을 철회하라 어떻게 보면 상사인 서울시장에게 서울시청공무원노동조합 대공원지부가 반기를 들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과연 오세훈 전 시장이었다면 이렇게 대놓고 항의했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건 그렇다치고요 이 돌고래쇼 논란은 큰 이슈는 아니지만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왜? 돌고래쇼를 중단해? 서울대공원의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인 '돌고래쇼'를 중단 하는 것은 서울대공원의 핵심 콘텐츠가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왜? 왜 그러는데라는 의문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왜? 뭐 때문에 돌고래를 위해서 돌고래쇼를 중단하라는 박원순 시장 박원순 시장은 시민단체의 주장을 받아들입니다. 돌고래를 위해서 돌고래쇼를 중단하라고 지시를 하죠 서울.. 2012. 4. 22.
니콘 저가형 55-300mm 렌즈로 담은 서울대공원의 큰새들 티스토리에서 감사하게 올해도 베스트300에 올려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를 어디에 분류했을까 했는데 사진블로그에 선정을 했더군요 사진블로그라 맞긴하죠. 다만 남들처럼 사진을 잘 찍어서 아닌 잘 찍은 남의 사진을 잘 소개하는 반 펌질 블로그이기 때문입니다. 사진작가 소개가 제 블로그의 킬러서비스이죠. 요즘은 뜸한데 조금 기다리시면 사진의 역사에 대해서 여러 책을 추합하고 해외 국내 정보를 추려서 연속물로 써 볼까 합니다 니콘은 카메라도 잘 만들지만 렌즈도 잘 만듭니다. 그러나 렌즈에 지름신 꽂히면 기둥뿌리 몇개 뽑아야 할 정도로 고가의 렌즈가 많습니다. 최근에 렌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저가형 DSLR인 니콘 D40을 2008년 2월에 구매했고 2010년 10월경 D3100으로 바디 업그레.. 2011. 1. 7.
세계최초 온라인 전기차 카이스트에서 실용화 성공 작년에 카이스트에서 온라인 전기차를 테스트한다고 나온 기사를 보고 온라인 전기차는 또 뭐다냐~~ 라고 했었습니다 이 온라인 전기차(OLEV, On-Line Electric Vehicle)는 기존 전기차와 다르게 5㎝밑에 매설된 특수 전기선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무선으로 공급받아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차입니다. 즉 도로에 매설된 전기선에서 무선으로 전기를 공급받아서 움직이는 전기차이죠. 이 온라인 전기차의 장점은 기존 전기차보다 전기배터리 크기가 적어서 차량 무게를 줄일 수 있고 바로바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땅속에 묻어놓은 전기선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이용해서 전기를 무선수신한다고 하는데 효율성이 높지 않으면 실용성이 없어 보이는데 효율성이 상당히 좋은지 상용하 하고 있네요 그리고 지난.. 2010. 3. 22.
가을이 오는 길목에 서서 가을이 오는 서울대공원에서 사진 몇장 스케치 해 왔습니다. 가을 풀밭에 낮게 스치는 햇살이 포근하네요.. 2007.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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