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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5

베가 아이언의 인셀 디스플레이는 화질, 색 밸런스, 야외시인성이 장점 스마트폰이 처음 대중화되기 시작한 2010년과 2011년에는 AP속도와 메모리 용량 전쟁이 치열했습니다. 그러나 2012년부터는 디스플레이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AP 속도와 메모리 용량은 스마트폰들이 거의 대동소이해서 큰 차별성이 없어졌지만 디스플레이는 그 진화 속도나 대결 구도가 무척 흥미롭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서 사용하고 있는 아몰레드라는 OLED 패널 진영과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폰과 아이폰이 사용하고 있는 IPS 패널로 양분되고 있습니다. OLED와 IPS는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양대 산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각각의 디스플레이가 장단점이 뚜렷해서 호오가 여전히 있지만 직접 두 디스플레이를 체험한 소비자들이 점점 IPS쪽으로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색 밸런스와 야외시인.. 2013. 5. 29.
색깔 고르는 재미가 있는 무려 18 색상 모델이 준비된 펜탁스 K-30 지난 봄 '사진영상기자재전'을 보기 위해서 코엑스에 가고 있는데 제 앞을 한 여자분이 쑥 지나갑니다. 제 눈은 그 여자분이 든 카메라로 향했습니다. 파란색이 영롱한 그 카메라는 한눈에 반할 정도로 아름다운 색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번에 알았죠. 펜탁스다!펜탁스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분은 많지 않지만 펜탁스 카메라도 꽤 좋고 얼마전 한 미군이 방진방습이 완벽한 펜탁스 카메라를 보여준다면서 모래 뿌리고 샤워실 가서 세척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펜탁스는 다른 DSLR 제조업체들과 달리 다양한 색상으로 무장한 컬러 마케팅을 잘 하는 회사입니다. 이 펜탁스가 리코와 합병한 후 펜탁스 리코가 되었습니다. 아웃도어용 DSLR 펜탁스 K-30 K-30은 2010년 10월에 발매한 K-5와 Kr 사이에 있는 DSLR입.. 2012. 7. 19.
컬러플한 나만의 자전거를 만들수 있는 아이엠바이크 매일경제 신문을 보니 사용자가 직접 자전거 색깔을 선택해서 나만의 컬러플한 자전거를 만들 수 있는 아이엠바이크라는 자전거를 소개하는 기사가 보입니다. 2년전에 산 하운드500를 버리고 새 자전거를 살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래도 멀쩡한 자전거 버리기도 그렇고 누구 주자니 좀 오래된 자전거고 타이어는 다 닳고 있는데 이번 자전거는 도난도 안당하네요. 타이어펑크나면 그냥 확 바꿔버릴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엠바이크 정말 끌리네요. 자전거 색깔을 홈페이지에서 직접 고르고 셋팅할 수도 있습니다. 몸체,핸들.안장, 휠 타이어, 브레이크. 페달등 6개 부분에서 최대 22개의 부품의 색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색상을 선택하고 주문을 하면 배달이 됩니다. 그 셈플 자전거 입니다. 이곳.. 2010. 5. 19.
내 사진을 보게(See)가 아닌 바라보게(Look)하는 6가지 요소들 누구나 세상을 볼수(see)있습니다. 하지만 바라보는(look) 사람은 적습니다. 같은 것을 보고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올수 있는것은 지식과 경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문화 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한 유명한 문구가 있죠. 아는만큼 보이고 보인만큼 느낀다. 가끔 사람들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사진을 어떻게 하면 잘 찍나요? 저도 사진을 잘찍는게 아니라서 숙스럽게 대답을 해줍니다. 일단 많이 찍으시고 많은 시간 자신의 사진에 대해서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라구요. 그리고 카메라에 대한 테크닉을 연마하기보다는 우선순위로 이미지를 어떻게 창조적으로 구성하느냐를 배우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찍기 이전에 좋은 이미지를 발견하는 훈련을 하라구요. 뜬구름 잡는듯한 이런 대답은 대부.. 2009. 5. 3.
사진의 톤과 색감을 한번에 바꿔주는 라이트룸 프리셋기능 라이트룸은 디카전성시대가 낳은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포토샵이 사진에 관한 관리기능이 없다면 이 라이트룸은 사진의 관리기능과 함께 사진을 쉽게 수정해주는 기본적이고 직관적인 기능이 많이 있어 많은 사진애호가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 라이트룸에는 좋은 기능이 많지만 오늘은 라이트룸 프리셋 기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프리셋기능은 다른사람들이 만든 혹은 자기만의 사진의 색감과 톤을 클릭한번으로 사진을 바꾸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뭐 포토샵의 필터기능과 비슷하다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아직까지 전 제 사진의 일정한 톤을 유지하는 내공까지 가지 못해서 아직 제가만든 프리셋은 없습니다 라이트룸은 어제로 1.4.1버젼이 나왔습니다. http://www.adobe.com/support/downloads/detail.jsp.. 2008.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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