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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사진11

일본 아이 사진을 실었다고 비판한 한국. 스톡 사진 불모지는 계속될 듯 우리가 길거리에서 보는 수 많은 광고와 인터넷에서 보는 수 많은 광고 사진 중에 우리가 잘 모르는 일반인 사진들 대부분은 스톡 사진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을 이용한 사진들이 대부분입니다. 스톡 사진은 쉽게 말해서 상업 사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리 목적은 물론 보도 및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진을 스톡 사진 거래 사이트에서 돈을 주고 삽니다. 대표적인 스톡 사진 사이트는 게티이미지와 셔터스톡 등이 있습니다 이 스톡 사진은 사진만 있는 것이 아닌 영상도 많습니다. 우리가 보는 TV광고나 각종 광고 이미지들 중에 광고 회사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과 사진도 있지만 많은 부분 스톡 사이트에 올라온 동영상과 사진을 돈 주고 산 겁니다. 이 스톡 사진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2020. 4. 30.
셔터스톡이 소개하는 2019년 스톡사진 트렌드 리포트 사진으로 돈 벌기 쉽지 않다고 하지만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내가 촬영한 사진을 '셔터스톡'같은 스톡사진 사이트에 올려서 돈을 버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톡사진은 내가 촬영한 사진을 스톡사진 사이트에 올려 놓으면 광고주나 내 사진이 필요로 하는 분이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합니다. 이 스톡사진, 스톡비디오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광고는 물론 우리가 즐겨 보는 예능에서도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사진을 스톡 사진에서 검색을 한 후에 사용을 합니다. 셔터스톡 같은 스톡 사진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들은 월정액을 내거나 사진 1장마다 비용을 지불하면 촬영자에게 저작권 허락을 받는 과정이 없기에 아주 쉽게 다른 사람이 촬영한 사진을 비상업적 또는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9. 1. 16.
프로 사진작가로 성공하기 위한 7가지 단계 사진 홍수 시대이지만 사진으로 돈 벌기 참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워낙 사진이 흔하기 때문에 사진에 돈을 지불한다는 개념이 많이 약합니다. 그럼에도 일반인과 다른 사진 퀄리티로 사진 촬영으로 돈을 버는 전문 사진가 즉 프로 사진가들이 늘고 있습니다. 프로사진가 협동 조합인 COOPH의 유튜브 채널에는 다양한 사진 관련 영상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프로사진작가로 성공하기 위한 7단계를 소개하겠습니다. 프로 사진작가로 성공하기 위한 7가지 단계 1. 자신의 전문 사진 분야를 찾아라 처음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할지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할지 DSLR을 사용할지 미러리스를 사용할지 걱정하기 전에 자신이 어떤 분야의 사진가가 될지 고민해 보세요. 사진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상품을 촬영하는 사진가가 있고 .. 2018. 5. 14.
올해의 웨딩사진. 2017 MYWED AWARD 수상작들 웨딩 사진가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MyWed는 매년 올해의 웨딩 사진을 선정하는 MYWED AWARD를 개최합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8개 카테고리를 더 늘려서 총 12개의 카테고리의 올해의 웨딩 사진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가젯 부문 / Pablo Macaro 웨딩파티 부문 / David Hofman 웨딩 게스트 부문 / Soven Amatya 가족 사진 부문 / Roman Matejov 디테일 부문 / Aleksandr Vasilev 의식 부문 / Andreu Doz 인정하는 세상의 장소 부문 / Aleksey Malyshev 높고 높은 부문 / George Stan 전통 부문 / Rino Cordella 회전 사진 부문 / Ilya Rikhter 순간 부문 / Arjan Van Der Plaat.. 2018. 1. 7.
인물, 웨딩 사진 실용서 '완벽한 사진의 모든 것' 사진을 잘 찍고 싶은 욕망은 카메라를 쥔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욕망입니다. 그러나 그게 쉽지 않습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사진을 찍으면 사진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게 되죠. 특히나 풍경 사진이나 자신만 보는 사진이라면 몰라도 인물이 들어가서 모델이 된 사람이 만족하지 못한 사진을 찍으면 더욱 더 움추러들게 됩니다. 반대로, 모델이 된 사람이 멋진 사진을 찍어줬다고 고마워 하면 좀 더 나은 사진, 더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합니다.글 쓰기와 마찬가지로 사진도 찍다 보면 늡니다. 느는데 무조건 느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스스로 평가하고 반성하면서 아쉬운 점을 체크하는 자기 반성과 평가의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 결과물을 보고 다음에는 이렇게 찍어보고 저렇게 찍어보자라고 계획을 하고.. 2016. 7. 27.
셔터스톡. 상업용 사진을 하루에 25장의 다운 받을 수 있는 구독형 스톡사진 서비스 사진을 돈 벌기 힘들다고 합니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사진으로 돈 벌 방법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흔히 사진으로 돈을 번다면 사진 공모전 입상이나 갤러리에 전시한 사진이 팔리는 것 또는 광고 사진이나 사진기자를 하면서 월급을 받는 정도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반인도 사진으로 돈 버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이란 바로 스톡 사진입니다. 스톡 사진하면 생소할 것 같아서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스톡사진이란?광고, 미디어, 출판계 등에서 상업적으로 사용할 만한 사진을 촬영한 후 이 사진을 큰 저장고에 저장해 놓으면 상업 사진이 필요한 구매자가 돈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사진크게 보면 상업 사진이라고 할 수 있지만, 기존의 상업 사진과는 좀 다릅니다. 기존의 상업 사진은 포토그래퍼와 모델을 .. 2014. 11. 27.
예술적으로 참 좋은 사진이지만 사고 싶지는 않은 사진에 대한 생각 예술은 무엇일까요? 강연을 듣던 청년이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강사는 조지 디키의 예술론을 거론하면서 예술이란 인공물이며 예술계를 대표 또는 대리하는 사람에 의해 감상의 후보로서의 지위를 수여 받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 워크숍은 상당히 유용한 이야기들을 참 많이 합니다. 이번에는 사진작가의 지원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수진 사진심리학을 하는 분이 많은 이야기를 깔끔하게 잘 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 할께요 신수진 사진심리학자는 일우사진상 수상작들을 종류별로 분석을 했습니다. 일우 사진상은 이번에 사진 표절 문제 때문에 말이 많았던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문화재단인데요. 이 일우재단에서 일우사진상을 만들어서 사진작가들을 후원하고 있습.. 2014. 3. 10.
다양한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기대되는 사진작가 김만철 제 블로그에 한국사진작가는 잘 소개하지 않습니다. 큰 이유가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한국 사진작가를 알게되고 그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다보면 생각보다 자료가 거의 없습니다. 자기 홈페이지도 변변치 않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추적할려고 해도 자료가 거의 없고 있어도 구글링을 해야 겨우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품활동을 숨어서들 하시는지 아님 모두 내성적이여서 부끄러운건지 아무튼 자료가 없습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저작권 문제입니다. 매번 있는 일은 아니지만 한국 사진작가의 사진을 제 블로그에 올렸다가 내려달라고 하는 메일을 한번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사건 아닌 사건 이후로 한국사진작가 사진 블로그에 올리는거 좀 꺼려지게 되더군요.물론 허락을 받고 올리는게 상식이지만 매번 허락을 받을 수도 없고 상업적 .. 2012. 5. 21.
제품사진 촬영의 뒷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임포토닷컴 나이들어서 강의를 들을려고 하니 왜 이리 졸리운지요. 아마 더운 낮의 열기에 노근노근 제가 익어 버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는 내용을 들을때는 딴짓하다가 졸다가 하다가도 내가 모르는 내용을 들을때는 눈이 말똥 말똥 해 졌습니다. 어제 '니콘 포토스쿨'에 갔다 왔습니다. 니콘이 올해는 사진전문가나 사진작가들을 모시고 무료강의를 하더군요 아는 강사들(그분들은 절 모르겠지만)이 있고 강의를 몇번 듣고 해서 친근한 강사도 있었지만 낯선 강사도 있었습니다. 이박고라는 분들은 워낙 이 쪽 분야에서 책도 많이 쓰고 블로그도 운영해서 익히 잘 아는 분들이죠. 어제는 박태양 강사의 강의를 들었는데 제가 생각한 강의가 아니라서 계속 졸기만 했네요. 제가 예상한 강의는 김아타작가 같이 낮에 장시간 노출을 해서 찍는.. 2011. 9. 26.
상업사진의 원조 사진작가 니콜라스 머레이 헝가리 에서 1892년에 태어난 니콜라스 머레이는 1913년에 미국으로 이민옵니다. 1920년 그리니치 빌리지 에서 초상사진 스튜디오를 엽니다. 니콜라스 머레이가 유명해진것은 스튜디오에서 당시 유명인사의 초상사진을 많이 찍어줘서 였는데 지금도 유명하지만 당시에도 날리던 바자, 베네티 페어, 보그지에 유명인사의 사진을 싣기도 했습니다. 1930년 머레이는 사진에 약간의 변화가 생기는데요. 이전 사진보다 좀더 꾸밈이 많고 인위적인 연극적이고 과장된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선구적인 상업사진작가가 됩니다. 우리가 30,40년대 미국 광고들을 보면 바로 이 니콜라스 머레이의 영향이 무척 많았다는것을 밑의 사진을 보면 아실수 있습니다. 거기에 칼라사진의 발명은 그에게 날개를 달아 주었죠. 그는 멕시코 출신.. 2009. 1. 10.
Thomas Broening의 작품들 상업작가인 Thomas Broening의 사진작품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진스타일을 찍는 작가네요. 상업작가이지만 이런 개인포토폴리오는 회화적인 사진들이 많네요. 이런 정적이고 회화풍의 사진들 맘에 듭니다. 제가 니콘 D40을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는 즐겨 찍는 풍경사진에 강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인물사진은 피사체와의 대화와 감정의 교류가 많이 있어야하고 움직임이 많아서 찍기 어려 운것도 있기도 하고 제 성격과 맞지 않는것도 있어서 잘 찍지 않는데요. 이런 사진들을 보면서 사진의 감을 배우고 있습니다. 거리를 걷다보면 느낌이 좋은 거리와 골목을 만나는데 그 느낌을 올곧게 담을수 있는 시선과 스킬을 익혀야 겠습니다. 2008.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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