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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찍는법5

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 벚꽃 사진 잘 찍는 법 사진 잘 찍는 법이라는 글이 인기가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영상 시대잖아요. 그런데 사진은 여전히 인기가 높습니다. 왜냐하면 동영상보다 간편하고 용량이 적고 무엇보다 멋진 순간만을 잡아내는 힘이 있습니다. 안양천에 갔더니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붉은머리 오목눈이와 직박구리가 뛰어놀고 있네요. 그런데 이 벚꽃 또는 봄꽃을 좀 더 예쁘게 촬영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미미하지만 있긴 합니다. 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 벚꽃 사진 잘 찍는 법 1. 역광으로 촬영해라 식물은 역광입니다. 역광 사진이 순광 사광보다 좋습니다. 해를 꽃잎으로 가리고 촬영하면 좀 더 밝게 담깁니다. 그러나 자동 노출로 촬영하면 위 사진처럼 어둡게 나오죠. 평균 측광 시스템의 맹점이죠. 게다가 벚꽃은 단풍과 달리 하얀색이라서 노출 부족 사.. 2021. 4. 1.
사진과 카메라 관련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포토앤스쿨 카메라를 사면 사진에 관한 책을 사 보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2007년부터 DSLR을 사용하면서 수 많은 사진 관련 책과 카메라 관련 책과 잡지를 사 보거나 근처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를 신청해서 보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진 관력 책과 카메라 관련 책을 읽다 보니 좋은 사진 책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시중에 나와 있는 카메라 및 사진 관련 책들은 중복되는 내용이 꽤 많습니다. 이러다 보니 사진 관련 책에서도 내가 모르는 부분만 골라 읽게 되네요. 사진 강의도 참 많이 들었습니다. 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사진 강의는 책에 없는 내용도 꽤 있고 무엇보다 활력이 좋아서 좋아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런 사진 강의를 모두 들을 수는 없었습니다. 바뻐서 못 듣는 경우도 많습니다. 게다가 사진 강의는.. 2017. 12. 21.
아마추어와 프로의 사진 차이는 무엇일까? 사진가 Phillip Haumesser는 인터넷에 올린 사진이 화제입니다. 이 사진은 아마추어와 프로의 사진 차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서 많은 사람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Phillip Haumesser가 사진에 입문한 것은 2년 전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아이들을 촬영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후 유튜브와 인터넷을 뒤져서 한 사진작가의 사진을 보고 서서히 사진 스킬이 늘기 시작합니다. 2년이 지난 후에 2년 전 자신이 사진을 찍던 스타일과 현재의 사진 스타일을 비교해서 촬영한 후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라고 소개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의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그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여기에 대해서는 Phillip Haumesser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위 사.. 2017. 8. 11.
일상사진 감성사진 잘 찍는 법 익혀 의식주휴미락 사진공모전에 도전! 사진이 국민 취미가 된 이유는 낮은 문턱 때문입니다. 가끔 비싼 카메라를 사야 사진을 취미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취미로 가질 수 있습니다. 비싼 카메라를 사야 사진을 취미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사진의 예술성에만 보고 사진의 일상성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사진은 다른 예술과 달리 예술과 기록이라는 두 개의 바퀴로 달리는 자전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예술이라는 바퀴가 더 부각되고 있는 듯 하지만 사진은 원래 기록이라는 외바퀴 자전거였습니다. 뛰어난 재현력 때문에 사진은 기록물로 인기를 얻고 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인증 사진을 찍고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사진을 찍는 이유가 다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죠. 이러던 사진이 70년.. 2015. 8. 31.
사진 입문자에게 좋은 사진책 좋은 사진을 만드는 ZAKO의 77가지 사진 잘 찍는 법 에이! 그렇게 놓으면 안 돼요. 이 일몰 사진을 찍으려면 F8에 놓고 찍어야 해요. 셔터 스피드는 1/250초에 놓고요. 한 사진을 좀 찍는 생활 사진가 60대 아저씨가 한 50대로 보이는 생활 사진가 아주머니를 타박하며 나무라면서 그 숫자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일어나는 일이라서 한참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그 60대 아저씨는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 생활 사진가들의 야경 촬영에 훈수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는 지고 그 아저씨는 사라졌습니다. 응? 일행이 아니었나? 그런데 뭐 그렇게 닦달하고 다그치셨을까? 오지라퍼인 제가 아까 그 아저씨 일행 아니셨어요?라고 아주머니에게 여쭈었더니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시네요. 그렇게 인천대교 야경을 같이 촬영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아주머니와 했습니.. 201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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