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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모전11

런던 자연사 박물관과 BBC가 선정한 2015 야생 동물 사진 수상작들 연말이 다가오면 수 많은 많은 사진 공모전이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2~3월달에 발표하는 곳도 있지만 주로 연말에 많이 몰려 있습니다. 런던 자연사 박물관과 BBC가 함께 선정하는 2015 야생 동물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전 세계 96개국에서 42,000개의 작품이 출품 되어서 꽤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경쟁률이 높은 만큼 수상작들의 작품 수준도 상당하네요. 그 수상작들을 소개합니다. 새 부문 우승작제목 : 세 마리의 교제 사진작가 : AMIR BEN-DOV(이스라엘) 붉은 발 매는 사회성이 뛰어난 새입니다. 이 3마리의 ㅡ새가 가시 나무 위에 앉아 있네요. 한 마리는 다른 종류의ㅏ 새인데 그 위에 붉은 발 매가 올라 타고 있습니다. 무슨 관계일까요? 보도 사진 싱글 우승작제목 : .. 2015. 10. 20.
일상사진 감성사진 잘 찍는 법 익혀 의식주휴미락 사진공모전에 도전! 사진이 국민 취미가 된 이유는 낮은 문턱 때문입니다. 가끔 비싼 카메라를 사야 사진을 취미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취미로 가질 수 있습니다. 비싼 카메라를 사야 사진을 취미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사진의 예술성에만 보고 사진의 일상성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사진은 다른 예술과 달리 예술과 기록이라는 두 개의 바퀴로 달리는 자전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예술이라는 바퀴가 더 부각되고 있는 듯 하지만 사진은 원래 기록이라는 외바퀴 자전거였습니다. 뛰어난 재현력 때문에 사진은 기록물로 인기를 얻고 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인증 사진을 찍고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사진을 찍는 이유가 다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죠. 이러던 사진이 70년.. 2015. 8. 31.
환경보전을 사진으로 말하는 '제22회 신한환경사진공모전' 군대 있을때 가장 큰 위로가 되었던 것은 위문편지가 아닌 자연이었습니다. 도시에서만 살다보니 풀 냄새를 거의 맡지 못하고 살았는데 훈련을 하면서 진한 풀 냄새도 맡을 수 있었습니다. 그게 고된 훈련으로 인한 피로감을 지워줬습니다. 특히 화생방 훈련 후에 본 지리산 자락은 눈물 겨웠습니다. 최루탄의 매운 냄새가 눈물을 저절로 흘리게 하기도 했지만 비가 막 개이고 햇빛이 찬란하게 비추던 지리산 풍광은 아름다운 그 자체였습니다. 최루탄 반, 감동 반이 섞인 눈물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때부터 제가 자연에 대한 동경이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지치면 근처 산을 오르거나 숲속 공원에서 마음의 치유를 합니다. 산업이 고도화 되면서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현재는 환경 문제를 온 국민이 인지하고 중.. 2015. 4. 29.
전년도 수상작을 통해 본 대한항공여행사진공모전 응모 요령 한국에는 수 많은 사진공모전이 있습니다. 여행사진공모전, 관광 사진 공모전, 지자체 사진 공모전이나 기업에서 주최하는 사진 공모전 등 수많은 기업이나 단체나 관에서 사진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공모전은 트랙터 사진공모전입니다. 이 사진공모전들은 대부분 1년 이상 진행한 사진공모전이 많습니다. 따라서 기 수상작들을 살펴보면 심사위원들이 어떤 사진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항공 여행사진전 전년도 수상작들제 21회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홈페이지(http://photo.koreanair.com/)에 가면 전년도 수장작 및 기 수상작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연도별 갤러리에서는 연도별 기 수상작들을 만나볼 수 있.. 2014. 8. 18.
안양천의 기적을 노래하는 '안양천 생태이야기관' 안양천은 한강의 지류천으로 서울 서남부와 안양시와 의왕시까지 연결된 하천입니다. 안양천에 대한 첫 기억은 똥내였습니다. 아는 후배가 석수역 근처에서 하숙을 했었습니다. 그때가 1997년 경으로 기억됩니다. 그 후배 집 근처에 가면 갈수록 구린내가 진동을 하더군요. 근처에 쓰레게 하치장이 있나? 뭐지 이 냄새는? 후배에게 말은 못했지만 그 추악한 냄새는 아직도 기억납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그 냄새는 쓰레기 처리장이 아닌 안양천에서 흘러 나오는 냄새였습니다. 바로 둔치 너머에 안양천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양천에 자전거길이 생기면서 2천년 대 초 자전거를 타고 그 안양천을 달려 봤습니다. 그러나 그 90년대의 그 똥내 보다는 덜 했지만 호흡하기 좋지 못한 냄새가 계속 맡으면서 자전거를 타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2013. 9. 30.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2014 공모전 소니와 캐논 니콘 등의 카메라 메이커들은 유명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올림푸스는 매크로 사진 공모전을 하고요. 반면 삼성전자는 사진 공모전을 한다는 소식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소니는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를 매년 개최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진을 수상작으로 선정을 합니다.해도 이 공모전이 시작 되었습니다.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2014 - 공개 컨테스트참여 분야는 공개 컨테스트(아마츄어, 사진 마니아 부분), 청소년 부분상(19세 이하), 대한민국 어워드, 전문 사진 작가 부분입니다. 이중에서 대한민국 어워드 부분이 눈에 들어오네요대한민국 어워드 부분은 2014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10개 오픈 카테고리에 응모한 분들 중에서 한국인 사진 작가가 선정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 2013. 6. 25.
스미소니언 매거진 사진 콘테스트 결선에 오른 올해의 사진들 세계 여러곳에서는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사진 콘테스트는 세계보도사진 콘테스트와 내셔럴 지오그래피가 아닐까 합니다. 이외에도 니콘의 스몰월드 사진 콘테스트도 있는데요. 저는 그 어떤 사진 콘테스트 보다 이 스미소니언 매거진에서 매년 개최하는 사진 콘테스트를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별거 아닙니다. 가장 뛰어난 사진들이 많이 출품되고 수상하기 때문입니다.2012/07/03 - [사진정보/사진에관한글] - 스미소니언 매거진의 제 9회 사진 콘테스트 우승작들 를 보시면 이 사진 콘테스트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알 수 있습니다.올해도 이 스미소니언 잡지 사진 콘테스트가 열리고 있느데요. 112개국 37,600개의 사진이 출품되어서 총 5개의 카테고리를 통해서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5개의.. 2013. 3. 6.
휴가철 가족 사진 찍고 청심 사진 공모전에 공모하세요 이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쏟아질 듯합니다. 무더위 하면 짜증부터 나지만 달콤한 휴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곡으로 바닷가로 많이들 떠나실 텐데요. 그 휴가지에서 멋진 가족사진 한 장 찍어보세요. 그리고 그 사진을 청심 사진 공모전에 출품해 보시길 바랍니다. 2012년 제 5회 청심 사진 공모전 공모하러 가기 교육기업 청심은 매년 '청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5회째인데 3회부터는 '가족'을 주제로 한 사진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진전과 다르게 DSLR 사진도 받지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공모합니다. 단 해상도가 한 축이 2,000픽셀 이상 나아와 하는데 요즘 스마트폰은 최고 해상도로 촬영하면 모두 2,000픽셀은 넘죠.스마트폰 어플을 제공해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2012. 7. 16.
가족의 소중함을 담는 제5회 청심 사진 공모전 주말에 공원이나 여행을 가보면 잔디밭에서 꺄르르 뛰어다니는 어린아기를 쫒는 아버지나 어머니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아버지와 어머니 손에는 무거운 DSLR이나 스마트폰이 들려있죠. 사람은 좋은 피사체를 만나면 본능적으로 그걸 소유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걸 소유할 수 없거나 혹은 항상 소유할 수 없을때 그 피사체를 사진으로 복제를 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사진은 매력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 싶은 것이나 사랑하는 것을 그대로 복제해서 내가 가질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사체는 뭘까요? 여러가지가 있을 것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카메라가 될 수도 있고 자전거가 될 수도 있고요. 하지만 사랑스러운 피사체중 가장 공통적인 피사체는 '가족'아닐까요? 가족의 소중함은 나이가 .. 2012. 6. 13.
길,도로 사진은 모여라! 2012년 길사진 공모전, 5월 한달간 접수 가장 찍기 쉬우면서도 찍기 어려운 사진이 풍경사진입니다. 풍경사진은 초상권이나 인물의 순간 포착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쉽습니다. 그냥 찍으면 되니까요. 실제로 은퇴하신 어르신들은 대부분 풍경사진을 찍으러 카메라 가방을 메고 들로 산으로 가십니다. 하지만 풍경사진은 찍으면 찍을 수록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이 풍경사진은 문턱이 낮아서 누구나 쉽게 풍경을 찍을 수 있고 이런 이유로 풍경사진은 넘치고 넘쳐납니다.남들과 다른 풍경사진을 찍을려면 이른새벽, 해질 무렵 또는 고층빌딩 옥상 또는 산 꼭대기나 산중턱등 남들이 잘 가지 않는 높은 곳이나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풍경사진은 누구나 쉽게 찍을 수 있지만 제대로 찍고 차별화된 사진을 찍을려면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노.. 2012. 4. 25.
기상사진, 자연재해, 겨울사진들 모여라, 이달의 사진공모전 사진공모전들이 꽤 많이 있지만 우리는 그 공모전 소식을 잘 알지 못합니다. 일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그냥 스치듯 지나가는 공모전이 많죠. 사진이 국민 취미가 된 요즈음 누구나 조금만 노력만 한다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초보라도 운만 좋으면 훌륭한 풍경사진을 찍을 수 있고요. 멋진 풍경이나 신기한 기상사진을 찍을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운입니다. 그 특이한 기상현상을 누구나 쉽게 담을 수 없고 그 현상을 목격해야 하는데 이게 큰 운이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이 운도 그 현상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가 있으면 어느정도 운이 아닌 경험으로 녹여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신기한 기상 현상을 목격해도 그걸 카메라로 제대로 담지 못한다면 아쉬움만 가득 할 것 입니다. 따라서 카메라를 능.. 201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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