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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선6

비행기보다 가성비가 좋은 세계 최대 비행선 Airlander10 비행선은 사라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독일의 힌덴부르그호 폭발 사고를 영상과 사진으로 목격한 사람들이 비행선의 안전에 강한 반감을 가지게 되었고 그렇게 비행선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요즘은 광고나 감시용으로 활용하는 무인 비행선이 있을 뿐이죠. 수소가 아닌 헬륨 가스를 사용해서 폭발 위험도 없지만 사람이나 화물을 운반하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비행선을 다시 만드는 시도가 있습니다. 세계 최대 비행선 Airlander10길이 92미터, 높이 26터의 세계 최대 크기 비행선인 'Airlander10'은 미군의 의뢰로 제작이 시작되었습니다. 미군은 적은 비용으로 정찰과 운송 임무를 할 비행체를 고민하고 있다가 비행선이 경제적인 효과가 좋다고 판단해서 영국 Hybrid Air Veh.. 2016. 8. 19.
미국 NASA와 국방부가 함께 개발중인 초대형 비행선 Aeroscraft 비행기가 하늘을 지배하기 전에는 비행선이 하늘을 지배했습니다. 거대한 기구에 가스를 넣고 독일에서 뉴욕까지 왕래를 하기도 했던 비행선. 그러나 폭발 위험이 항상 존재 했고 독일의 힌덴부르크호가 터지면서 많은 사상자를 내자 이후 비행선은 점점 자라지고 그 자리를 서서히 비행기가 차지하게 됩니다.이제는 터지지 않는 불활성 기체를 이용해서 비행선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폭발 위험은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경제성이 떨어지는지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관광욕으로 살짝 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미 국방부와 항공우주국인 NASA가 초대형 비행선인 'Aeroscraft'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에어로크래프트(Aeroscraft)는 전체길이가 79미터 무게는 16톤으로 지금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용도는 수송.. 2013. 2. 4.
대서양을 건너는 가장 싼 방법은 태양광 비행선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개발한 후 가장 쇼킹한 비행일지는 1927년 5월20에서 21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파리까지 대서양 무착륙 대륙횡단한 린드버그의 대륙간 비행이었습니다. 비행기가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인정을 받았던 이 사건이후 빠르게 비행기는 선박을 대체하는 대륙간 이동수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비행기를 타고 대륙을 넘나들면 돈이 참 많이들죠. 그런데 가장 싼 가격에 대륙을 횡단할 수 있는 비행체가 나왔습니다. 그 비행체란 태양광으로 동력을 만들고 가스로 부력을 넣은 태양광 비행선입니다. 토론토에 있는 기업 솔라쉽은 1천킬로미터를 날 수 있고 1000kg의 화물을 이동할 수 있는 태양광 비행선을 만들었습니다 비행선 착륙거리는 약 100미터 학교 운동장 넓이에도 착륙할 수 있고 동력은 오로지 태양광입니다.. 2011. 10. 25.
UFO 모양도 유행이 있나? 80년대에 문방구나 서점에는 일본의 포켓북인 대백과사전이 유명했습니다. 중학생인 저도 그 대백사전 씨리즈를 몇권 사서 읽었습니다. 고질라도 그 책으로 알게 되었죠 제가 그 씨리즈중에 가장 놀랐고 두려웠던 책은 U.F.O에 관한 책이었습니다. 그 책을 읽다가 너무 무서워서 집에서 혼자 읽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제가 한 소심함 하거든요 그 책은 전세계의 U.F.O사건을 사진과 삽화로 자세히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2010년말 프라우다지는 거대한 우주선이 지구로 다가오고 있다고 하는 기사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죠 그러나 그 기사는 오보라는 기사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신빙성이 없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U.F.O의 존재 자체는 부정도 긍정도 안했는데요. 저도 U.F.O가 무조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11. 1. 21.
미 공군에서 개발 예정인 거대한 정찰 비행선 20세기 역사적 사건을 담은 사진속에는 항상 독일이 만든 힌덴부르그라는 거대한 비행선의 폭발사진이 있습니다. 비행선은 비행기가 하늘을 지배하기 전에 하늘을 지배했습니다. 그러나 힌덴부르그호 처럼 폭발 위험이 커서 이제는 거의 사용하지 않죠 지금이야 폭발성이 없는 가스를 사용해서 폭발의 위험은 줄었습니다. 88년을 전후로 해서 삼성에서 거대한 비행선을 서울 상공에 띄우기도 했는데 요즘은 그런 비행선 띄우는 걸 못봤네요. 한국은 지금 준전시상태입니다. 얼마전 좀 으르렁거림이 잦아들었지만 여전히 대북한 경계를 하고 있죠 평화의 시대는 끝이 난듯 하네요. 한국은 매일 같이 정찰기를 띄우고 미군의 U2기를 통해서 북한군의 이동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연평포격때 우리가 반격한 것이 제대로 되었는지 아는데.. 2011. 1. 19.
프랑스에서 만드는 고래모양의 비행선 프랑스의 국립비행연구소(NERA)에서 40명의 승객을 태울고 세계여행을 할수 있는 호텔겸 비행선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꼭 고래같죠? 디자이너Jean-Marie Massaud.씨가 디자인을 했는데 어릴때의 상상력을 그대로 실현 시켜 놓은듯 합니다. 하늘을 나는 고래 ㅎㅎ 이 비행선은 항속거리 5천킬로미터에 130 km/h 속도로 비행할 예정입니다 자료출처 : http://www.dezeen.com/2008/01/10/manned-cloud-by-jean-marie-massaud/ 2008.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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