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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7

LG전자의 첫 완전무선블루투스이어폰 LG 톤플러스 프리 LG전자가 2012년 이어폰 시장에 뛰어들어서 가성비 쩌는 쿼드비트 이어폰을 선보여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니 갑자기 LG 이어폰? 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LG전자는 갑자기 뛰어들었다가 사라질 생각은 아니였습니다. 이후 쿼드비트2,3,4까지 선보이며 쿼드비트 시리즈를 계속 선보였습니다.그러나 어떤 사업을 이어가려면 시장 여건이 따라줘야 합니다. LG전자는 쿼드비트 시리즈를 LG전자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번들 이어폰으로 제공하면서 인기를 끌었지만 LG G5이후 V30부터는 국내 중저가 이어폰, 헤드폰을 만드는 크레신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선택은 정말 아쉽고 아쉽습니다. 원가 절감 차원이지만 그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면 쿼드비트 시리즈를 LG전자 스마트폰에 계속 제공했어야 합니다. 물론 크레신 번.. 2019. 10. 3.
가심비 좋은 행거형 스포츠 블루투스5.0 무선 이어폰 브리츠 BE-MW700V5S 20대 초반의 조카 친구들에게 리뷰를 끝낸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선물로 줬더니 조카 친구들이 너무 좋아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조카 친구들이 평소에 가지고 싶어했던 이어폰이 무선 이어폰이라고 하더군요. 그럴만 합니다. 저도 무선 이어폰을 처음 사용할 때 그 편리함에 푹 빠졌습니다. 그러나 2014년에 나온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사용시간이 4~5시간으로 길지 못했습니다. 한번 충전해서 장시간 사용할 수 없다 보니 출퇴근 할 때 사용했다가 수시로 충전을 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쾌속 충전 기능이 있어서 외장 배터리로 10분 정도 충전하면 1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짧은 사용 시간과 유선 이어폰보다 떨어지는 음질은 큰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2018년 지금은 많이 달.. 2018. 11. 29.
디어이어 오발(DearEar OVAL). 뛰어난 디자인과 휴대성, 착용감을 제공하는 완전 무선 이어폰 2~3년 사이에 무선 이어폰 시장이 급성장 했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나온지는 10년 이상이 되었지만 배터리 용량 문제로 장시간 사용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배터리 성능이 좋아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무선 이어폰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되지만 왼쪽 오른쪽 이어폰이 헤어밴드로 이어진 형태입니다. 헤어밴드 중간 정도에 소형 배터리가 달려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 헤어밴드도 없이 귀걸이를 끼듯 선이 전혀 없는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폰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통 완전 무선 이어폰이라고 하죠. 이 시장을 개척한 건 애플 에어팟입니다. 에어팟은 장단점이 뚜렷합니다. 선이 전혀 없어서 뛰어난 휴대성과 착용감을 주지만 선이 없어서 분실 위험도.. 2018. 5. 13.
오디오테크니카 ATH-S200BT는 중저음과 휴대성이 좋은 여행용 블루투스 헤드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악을 전문 음향 기기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듣고 있습니다. 전문 음향기기로 듣는 음악이 음질은 더 좋지만 가격도 비싸고 집에서만 들을 수 있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사운드 품질은 떨어지지만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습니다. 그러나 스크린 크기와 화질과 카메라 성능에 집중하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스마트폰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그동안 백안시하던 사운드 부분에 눈길을 돌립니다. 이는 최근에 편리함만 추구하던 대중들이 음악 사운드의 질적 차이를 점점 느끼게 되면서 사운드 음향 기기 시장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이런 변화를 눈치챈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사운드 특화폰이나 사운드가 강화된 스마트폰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서도 원음.. 2017. 12. 20.
블루투스보다 속도는 2배 통신 범위는 4배 넓어진 블루투스 스마트 기술 발표 블루투스라는 기술이 나온 것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1990년대 중 후반 처음 알게 되었는데 당시에도 지금처럼 무선 연결 기술로 활용되었습니다. 이 블루투스는 통신 속도가 느리고 근거리 통신만 가능했기에 무선 마우스나 무선 이어폰 같은 컴퓨터나 이어폰 같은 주변기기와 간단하게 통신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블루투스는 느리고 통신 범위도 넓지 않아서 큰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저전력 기술이 도입된 블루투스4.0이 도래하면서 큰 인기를 얻는 듯하네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샤오미 미밴드는 무려 1달 이상 충전을 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더군요. 이런 저전력 설계 때문에 블루투스가 다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블루투스 기술을 표준화하는 단체는 블루투스 SIG라는 곳입니다. 홈페이지 (htt.. 2015. 11. 14.
불편한 블루투스 이어폰의 새로운 대안 노벨뷰 NVV-311 10년 전에 블루투스에 대한 이야기를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한 기억이 납니다. 무선 네트워크 기술로 와이파이 같이 장거리 무선 통신이 아닌 10미터 내외의 짧은 거리에서 통신할 수 있는 블루투스가 보편화 되면 무선 이어폰이나 무선 키보드등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 했죠. 또한 프린터도 선 없이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 했습니다. 블루투스는 대용량 파일을 송수신 하기에는 전송속도도 빠르지 않고 거리도 최대 10미터 정도 밖에 전송할 수 없는 약점이 있지만 이 약점이 오히려 보안에 강력한 장점이 됩니다. 요즘 다이렉트 와이파이 기술이 블루투스의 무선 데이터 전송의 아성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와이파이기술을 응용한 기술인데 이 다이렉트 와이파이 기술이 들어간 스마트폰과 주변 악세사리 기기들은.. 2012. 8. 31.
소니에서 블루투스 무선 리시버 DRC-BT60 2월 10일 발매 예정 제 핸드폰 뷰티폰은 블루투스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해서 블루투수 이어폰인 자브라 개목걸이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소리가 너무 작아서 잘 사용은 안합니다. 그래도 핸드폰을 가방에 넣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전화 통화도 하고 노래도 듣고 참 편리하긴 합니다. 소니가 다음달 2월 10일에 블루투스 리시버인 DRC-BT60, DRC-BT60P 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블루투스기 지원되는 MP3플레이어와 휴대전화의 음성과 소리를 무선으로 수신할 수 있는 리시버입니다. 이 리시버에 이어폰을 꽂으면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마이크도 내장되어 있어 휴대전화 통화도 가능합니다. BT60P는은 블랙. 화이트. 보라. 레드 4가지 색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반면 BT60은 MP3플레이어용으로 판매될 예정이고 화이트 블랙 두.. 2010.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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