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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61

티스토리의 대안 구글 블로그의 무료 스킨 구야비 탬플릿닷컴 설치법 티스토리의 몰상식한 티스토리 강제 자체광고 정책으로 애드센스 수익이 7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내가 열심히 글을 쓰면 수익의 70%를 티스토리가 가져갑니다. 이러면 누가 글을 열심히 쓸까요? 재주는 내가 부리고 장소 제공자인 티스토리가 수익의 70%를 가져가는 것은 플랫폼 사업자의 갑질이자 폭력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거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50% 이상 수익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연하죠. 상단 광고가 2개 연달아 쓰는데 그중에서도 상단 광고가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인데요. 마치 서커스 공연장은 무료로 제공하고 공연이 끝난 후에 모자를 벗어서 공연비를 자발적으로 받으려고 했더니 장소 제공자인 티스토리가 먼저 나서서 모자에 돈을 쓸어 담고 있는 형국인데요. 그래서 일단 공정위에 신고를 해 놓은 상태입.. 2023. 7. 5.
크리에이터를 우대해주는 유튜브, 천대하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좋은 정보, 특히 독점 정보가 있거나 전문가이거나 아니면 기존 자료를 잘 정리해서 소개할 능력이 있는 크리에이터들은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에 정착하지 않습니다. 시간과 노력이 동일하다면 유튜브가 훨씬 좋죠. 다만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 같이 사진과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정보보다 동영상은 편집 과정의 복잡하고 어려운 점 때문에 진입문턱이 좀 있지만 최근 10만 원 이하의 뛰어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점점 진입장벽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블로그가 아닌 유튜브를 시작하는 분들이 지금도 늘고 있습니다. 이러니 정보력이나 재미나 모든 면에서 블로그보다 유튜브가 한 수 위이자 더 높습니다. 저도 블로거로 14년 째 이곳을 운영하고 있지만 블로그 서비스는 망하지는 않겠지만 어제보다 더 어두운.. 2021. 8. 8.
다시 뛰는 네이버 블로그, 무덤을 파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인스타그램 같은 경박단소한 SNS가 뜨자 많은 사람들이 이제 블로그 서비스는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블로그 서비스는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블로그 서비스는 가장 많은 정보과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매일 들여다 보는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은가요? 네 많습니다. 전문가가 쓴 글이나 뉴스 기사를 링크해서 읽는 편의가 있지만 페이스북 자체에 장문의 글과 정보를 넣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이러다 보니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트위터는 정보의 유통 서비스이지 그 자체로 정보를 생산하는 능력은 높지 않습니다. 게다가 지금의 SNS는 검색 기술이 떨어져서 남이 소개하는 큐레이팅 된 정.. 2018. 7. 12.
블로그랭킹을 확인할 수 있는 블로그차트 리뉴얼 별처럼 많은 블로그들이 존재합니다. 그 블로그들 하나 하나 다 소중하죠. 그런데 가끔 내 블로그 위치는 어디쯤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많은 사이트들에서 블로그 랭킹 서비스를 제공했었습니다. 제공 했었으나 아시겠지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같은 SNS가 등장하면서 블로그에 대한 인기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블로그처럼 정보를 담는 그릇으로 좋은 곳도 없습니다. 그래서 블로그가 예전 만큼의 인기는 없지만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긴 마라톤 같은 것이 블로그 운영입니다. 한 분야 또는 2~3 분야의 주제에 관한 글을 꾸준하게 쓰다 보면 세상(포털과 독자)가 인정해주고 내 글에 대한 가치를 높여 줄 것입니다. 블로그 랭킹 서비스는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블로거들에게 내 위치.. 2016. 6. 27.
블로거들에게 추천하는 책 <작가의 문장수업> 매일 블로그에 2~3개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수필 같은 사진에 관한 글도 있고 사회 비판을 담은 신문 사설 같은 글도 있고 IT나 카메라 등의 제품 리뷰를 담은 정보성 글도 있습니다. 이렇게 꾸준하게 글을 쓴지가 어언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2007년 이 블로그에 처음 글을 쓰던 포스팅과 2016년의 내 포스팅이 얼마나 달라졌을까? 10년이면 뭔가 달라졌겠지하고 일부러 2007년에 쓴 글을 읽어 봤습니다. 역시! 큰 차이가 있더군요. 필력이나 글의 길이나 내용이나 2007년 글은 정제되지 못하고 투박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글도 뭔가 정제 된 글이라고 느껴지지 않네요.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전 외형적으로는 변한 것 같지만 그 속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 같습.. 2016. 3. 21.
블로거들을 위한 무료 이미지 검색 사이트 PHOTO PIN 블로거들은 항상 이미지를 많이 사용합니다. 좋은 글도 적절한 이미지와 함께 소개하면 글을 보다 부드럽고 메시지 전달을 더 확실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블로거들에게는 항상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검색 사이트가 유용합니다. 무료 이미지 검색 사이트 포토 핀(PHOTO PIN)http://photopin.com/ 은 무료 이미지 검색 사이트입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검색 창이 있는데 여기에 검색어를 넣어서 무료 이미지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해외 사이트이다보니 영문으로 검색해야 합니다. 검색을 하면 상단 2줄은 스톡 사진이 검색이 됩니다. 이 상단의 2줄은 무료가 아닌 유료입니다. 대부분의 무료 이미지 검색 사이트가 광고 때문인지 상단은 스톡 상업 사진을 노출 시키네요. 상단 2줄 밑에서부터 무료로.. 2014. 8. 19.
포털 다음, 방송, 언론사, 유명인이라는 권력자를 끌어안다 10월 21일 다음 주에 다음의 첫 화면을 개편합니다. 현재 다음은 여러가지로 고민꺼리가 많은 회사입니다. 어제 기사를 보니 야후 코리아가 한국에서 철수를 하더군요. 1%도 안되는 검색율에도 야후 코리아가 한국에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구글 애드센스'라는 문맥광고의 원조인 오바츄어 서비스를 한국에서 했기 때문입니다. 2년 전만 해도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등 국내 포털 3사는 모두 야후의 자회사인 오버츄어라는 인터넷 광고 회사에 광고를 맡겼습니다. 강력한 오버츄어의 광고주 숫자와 크기가 최고였기 때문입니다.그러나 네이버가 광고 자회사를 만들어서 자체적으로 광고 수급을 하기 시작했고 오버츄어는 다음만 계약을 하고 있었는데 다음의 광고 단가 하락이 계속되다보니 다음도 오버츄어의 손을 뿌리치고 네이버 처럼 자체.. 2012. 10. 20.
논쟁할줄 모르고 언쟁만 하는 한국인들이 읽어볼 만한 책 논쟁 vs 언쟁 한국 사람들 토론 토의 참 못합니다. 토론과 토의를 하다 보면 삼천포로 빠지기도 잘하고 상대방 의견에 대한 반론 제기를 자기의 곧은 심지로만 합니다. 어떠한 근거와 증거도 내놓지 못하면서 그냥 자기 말이 진리다라는 독선들이 난무합니다. 여기까지면 다행이니다 그 독선을 넘어서 인신공격까지 합니다. 그 사람의 외모는 물론 출신성분이나 토론 토의 내용과 전혀 상관 없는 그 사람의 배경까지 들먹이면서 공격합니다 언성이 높아지고 토론은 언쟁이 됩니다. 언쟁은 한마디로 '말싸움'인데 말싸움은 서로 감정만 상하게 할 뿐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100분 토론 같은 토론 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은 부분 논쟁이 아닌 언쟁을 보고 이번 주도 다음 주도 언쟁을 논쟁이라고 착각하는 패널들이 나올.. 2012. 3. 12.
카메라는 권력이다? 음식점 주인님들 커다란 카메라 보고 (갑)대우 하지 마세요 아무리 예수님 부처님 공자님이 사람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고 해도 초스피드인 이 세상에서 단박에 그 사람을 판단하는 습관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얼굴 생김새 또는 차림새 행색등 시각적 정보만 가지고 빠르게 그 사람을 판단합니다. 이 글은 원래 한 음식점을 소개할려고 시작했다가 급선회를 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소개할 그 음식점 아주머니가 제 카메라를를 보고 반응한 행동 때문입니다 인사동에는 제가 리즈시절 자주 찾았던 개성음식점이 있습니다. 거다란 개성왕만두를 파는 곳으로 유명하죠. 20대때 얼마나 자주갔냐면 거기서 소개팅도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상대방 취향은 고려하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곳이라고 데리고 간 곳이네요. 전 인테리어가 번쩍번쩍한 곳 보다 실속을 중요시 합니다. 맛과 청결함만 있으면 한식이.. 2011. 8. 19.
블로거가 중년기에 접어들면 검색유입을 좋아한다 블로거를 오랜시간 운영하다보니 저도 많은 경험으로 점점 노회해 가는 것 같습니다. 뭐 저보다 선배 블로거들도 많지만 저도 이젠 블로그계의 중년이 되어가는 듯 하네요 블로그도 인생과 비슷합니다. 천방지축 아무나 물어뜯고 악다구니와 같은 날선 외침이 가득한 청년시절이 있는 가 하면 그런 악다구니에 날선 댓글들에 의해서 조금씩 욕 안먹으면서 자기 주장을 하는 부드러움을 익히게 되는 중년시절이 있습니다. 청년시절보다 주목하는 시선은 많이 줄어들죠. 그리고 블로그가 삶의 일부가 되고 일기장이 되는 노년시기가 남아 있습니다. 저는 이제 노년시기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얽매이지 않기위해서는 블로그가 제 삶의 일부를 넘어선 블로그가 삶이고 삶이 블로그인 완전체가 되어가고 있고 그렇게 갈려고 방향설정을.. 2011. 5. 22.
기업들의 무차별 '권리침해 남발'을 헌법재판소에 보낸 블로거 2008년 촛불시위는 촛불만 불타오르게 아니였습니다. 수많은 자경단들이 자신들의 정의 실현을 위해서 노력했죠. 그 정의가 공감이 가는 것도 있지만 좀 과격한 것도 있었습니다. 전 촛불은 지지했지만 한 라면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은 좀 과했다고 봅니다. 실명을 밝히죠. 농심은 전화받은 직원의 잘못된 응대와 촛불민심을 거슬렀다는 대역죄로 인해 심한 불매운도에 시달렸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삼양라면은 어부지리로 민족기업이라는 명칭까지 받았죠. 전 솔직히 이해가 안갔습니다. 농심을 욕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직원의 잘못과 그 대응방법은 정말 후진적이었죠. 그러나 농심이 밉다고 삼양라면을 칭송하는 모습은 이해가 안갔습니다. 삼양라면이 촛불민심에 라면이라도 제공했나요? 그냥 농심이 싫으니까 삼양이 좋다는 논리인데요.. 2011. 2. 16.
블로거들의 2년차 징크스 새해가 밝았습니다. 많은 분이 저의 티스토리 TOP300을 축하해 주시고 계십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010년 티스토리를 돌아보면 네이버가 움찔할 정도로 큰 성장을 했습니다. 티스토리 태동부터가 네이버가 반응할 정도로 큰 움직임이 있었죠. 2007년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2008년도 인것으로 기억되는데 티스토리가 다음으로 편입되었습니다 티스토리의 성장은 눈이 부셨습니다 2010년 티스토리는 코리안 클릭(한때 제가 패널로 참여하기도 했던)이라는 트래픽싸이트 집계 결과 순방문자 1,924만명 그리고 페이지뷰 1억 9천 812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결과를 기록하며 네이버, 다음, 네이트, 싸이월드 다음으로 많은 방문자를 기록했습니다 단일 도메인이 싸이월드라는 국민적 싸이트와 비슷한 트래픽을 기록했죠.. 201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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