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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두바이3

버즈두바이보다 더 높게 지어질 1,400 미터 높이의 나킬타워 버즈두바이의 개장쇼를 보면서 정말 쑈하고 있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도한 투자로 인해 두바이가 파산위기에 까지 몰리게 했던 무대뽀 삽질공화국이 버즈두바이의 거대한 개장쇼를 보면서 아직도 정신 못차렸구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웃 토호국이자 자금줄인 아부다비가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면 두바이는 벌써 망했죠. 삼성물산은 자신들이 만들었다고 그렇게 자랑하더니 정작 개장쇼에는 관계가 한명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뉴스에 의하면 두바이에서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다고 하지만 삼성측은 바뻐서 안갔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몰라도. 그래도 그렇지 자기들이 얼음으로 콘크리트 식혀가면서 만들었다는데 어떻게 한 사람도 초대를 못 받나요. 더 웃긴것은 두바이 통치자 한마디에 빌딩 이름이 한방에 바뀌었습니다.. 2010. 1. 10.
마천루의 저주에 걸린 두바이. 서울도 마천루 계획 수정해야 오늘 코스피지수가 급락했습니다. 20일이평선을 깨고 내려가더니 마지노선이었던 60일 이평선도 훌쩍 깨버리고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애널들은 단기 하락이다 아니다로 논쟁중이고 제2의 세계적 금융위기가 올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있습니다. 사실 두바이는 전세계가 놀랄 정도로 엄청난 부도산개발을 했던 곳 입니다. 두바이왕자가 미래세대를 위해 원유판 돈으로 엄청난 돈을 부동산개발에 투자했고 두바이는 천지개벽할 정도를 넘어 지도를 바꿀정도의 엄청난 개발을 했습니다. 야자수 닮았다는 팜 아일랜드라는 인공섬과 세계지도모양의 인공섬 거기에 삼성물산이 건설한 버즈두바이라는 세계최고 높이의 빌딩도 곧 완공 예정입니다. 이 두바이는 작년 세계금융위기때 한번 충격을 먹었습니다. 부동산이라는것이 경기 활황일때는 좋.. 2009. 11. 27.
두바이왕자는 왕족이라서 좋겠다 두바이왕자, 첫눈에 반한 호텔여직원과 20일만에 결혼 위의 기사를 보면서 생각이든게 동화속의 일이다. 드라마 같은 일이다 보단 역시 왕족은 정말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두바이하면 지금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아랍 에미레이트의 한 왕국이다. 에미레이트 연합의 일원이면서 석유팔아서 때돈 벌어서 살고 있는 왕국 그 석유 판매금으로 온 국민들이 잘먹고 잘 살고 있는 나라 버즈 두바이, 팜 아일랜드등 세계최고라는것은 전부다 모아 놓을듯한 엄청난 자금력과 추진력 우리나란 그런거 건설할 돈이 없기도 하지만 있다고 해도 그렇게 짓지 못한다. 아랍은 1부다처제를 인정하는 나라니 19살의 백인 여성은 진정한 사람이라기 보단 돈에 홀딱 반했을듯 하다. 자신이 사람하는 사람이 유부남인것은 견딜수 없지만 그가 .. 2007.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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