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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5

주문진 해변을 보면서 회를 먹을 수 있는 주문진 횟집 테라스J 1박 2일 주문진 여행은 환상적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행운도 있었고 날씨도 최고였습니다. 첫날은 맑은 하늘과 따뜻한 바람 그리고 멋진 주문진 해변을 흠뻑 들이켰고 서울로 올라가는 다음 날에는 정말 좋은 횟집에서 맛있는 회를 먹고 왔습니다. 사실 저는 회를 좋아하긴 하지만 즐겨 먹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식구들이 너무나 회를 좋아하고 바닷가로 여행을 가면 꼭 회를 먹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기에 서울로 올라가기 전에 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동해바다 횟집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지는 않습니다. 2년 전 초여름에 속초로 놀러갔다가 계획도 없이 아무 횟집이나 들어갔다가 서울보다 비싼 가격과 불친절한 서비스를 받고 돈만 날렸다는 기억이 있거든요 그럼에도 회를 먹어야 한다는 식구들의 주장에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2013. 3. 21.
해변에서 피자를 시킬수 있는 도미노피자의 도어벨 서비스 배달의 민족이라서 그런건지 (?) 한국의 음식배달 서비스는 세계최고입니다. 짜장면 배달은 다른나라와 비교 할 수가 없습니다. 짜장면 배달과 함께 피자배달도 음식배달서비스의 아이콘입니다. 부산 해운대 그 거대한 파라솔 물결에서도 짜장면이 배달되는 것을 보면 감동스럽기만 합니다. 핸드폰 하나 만으로 배달이 척척되는 모습. 이런 한국의 배달서비스를 해외에 수출하면 대박 날것 입니다. 그런데 프랑스의 한 해변가에 도미노 피자 베달서비스가 되고 있어 화제입니다. 우리와 조금 다르게 해변 한가운데 도미노 피자 폴이 박혀 있습니다. 그런데 생긴게 집 문과 똑같이 생겻네요. 도어벨 서비스라고 문앞에 있는 벨을 누르면 도미노 피자가 배달이 됩니다. 벨만 누르면 알아서 배달되는건지 아니면 핸드폰으로 배달시키고 위치를 저 .. 2009. 10. 16.
해변을 캔버스로 삼는 화가 Andres Amador Andres Amador씨는 바닷가 모래사장을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립니다. 붓은 갈고리로 모래사장을 긁으면 음영이 생기게 되고 그림이 됩니다. 그림은 그림이라기 보다는 재미있는 패턴들을 그려 놓았네요 이 그림의 단점은 애써서 그려 놓은 그림이 파도에 쓸려서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갈고리 하나로 해변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과 열정 대단하네요 2009. 7. 31.
해변가를 캠버스삼아 기형학적인 그림을 그리는 Jim Denevan 북 캘리포니아의 넓은 모래 사장에 그려진 거대한 그림입니다. 아티스트의 Jim Denevan씨의 작품인데요 이것을 어떠한 기계를 이용하지 않고 갈코리로만 그렸습니다. 외계인의 미스테리 써글 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파도가 와서 그림을 지우니 다시 그리는 모습도 동영상에 보입니다. 그의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을 보니 자동차 CF에도 그의 작품이 나왔네요 홈페이지 /www.jimdenevan.com/images.htm 2008. 6. 26.
영화속에 나온 7빛깔 바닷가 바닷가는 어떤 의미일까요? 같은 해변이라도 바다의 온도에 따라 인간은 바다에게서 치료받기도 하고 쾌락을 즐기기도 합니다. 여름의 바닷가는 욕정과 욕망의 바닷가라면 겨울바닷가는 따스한 어머니같은 품을 선물해주는 치유의 바닷가입니다. 영화속에 이런 바닷가들은 많이 보입니다. 제 기억속의 바닷가가 나오는 영화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공포와 아름다움의 해변가 어둠속에 벨이 울릴때 서부의 건맨에서 화약냄새 지우고 라디오 DJ로 돌아온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이 영화로 그의 연기폭을 넓힙니다. 미스테리 스릴러물인 이 영화는 한 열성팬의 엽기적인 살인행각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라는 주제가가 흐르면서 정말 망원렌즈로 잡은 파도는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 200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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