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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10

페트병으로 만들어진 해변가의 거대한 물고기 브라질 리오 데 자이로 Botafogo 해변가에 거대한 물고기가 등장했습니다. 유엔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 일명 (Rio+20)이 얼마전 브라질에서 열렸습니다. 이 Rio+20를 기념하기 위해서 리오 데 자이로 해변가에 거대한 물고기 모양의 설치물을 설치 했습니다. 이 물고기는 페트병으로 만들어졌는데 밤에는 더 아름답네요. 매년 해변가에서 모래조각 전시회를 하던데 그 모래조각도 좋긴 하지만 해변가에 이런 설치 미술품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멋진 등대 같기도 하고 연등 같기도 합니다. 안에서 조명을 쏘는 것은 아니고 외부에소 쏘는데 안에 조명 설치해서 쏘면 더 멋질 것 같은데 조명의 열 때문에 힘들 것 같네요. 대신 열이 없는 LED조명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그러면 더 은은한 불빛이 나올 듯 합니다.. 2012. 6. 27.
횟집에서 사용하면 좋을 물고기(대구) 램프 요즘은 자영업자가 너무 많고 많습니다. 간판도 비슷비슷 맛도 비슷비슷 합니다. 그나마 다른게 있다면 실내 인테리어죠.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그 음식점의 인테리어도 한 몫 합니다. 맛이 좋다면 인테리어가 후질근 해도 상관 없지만 특별하게 맛있지도 않다면 인테리어라도 좋아야 합니다. 이건 어떨까요? 대구 램프, 대구를 말려서 그 안에 램프를 넣고 램프로 활용하는 거죠 은은한 빛이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이 램프의 이름은 Uggi램프입니다. 아이슬란드어로 물고기 지느러미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물고기 램프는 수작업으로 만드는 제품입니다. Fanney Antonsdottir와 Dogg Guomundsdottir가 만드는데 수작업이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가격도 비쌉니다. 무려 880달러라고 하는데요.. 2012. 3. 8.
사람닮은 물고기? 물고기 닮은 사람? 사진작가 Ted Sabarese의 작품 부부들은 오랜 시간 같이 지내다 보면 닮아진다고 하죠. 그런것은 아니지만 묘하게 사람과 닮은 물로기 혹은 물고기와 비슷한 사람을 한장의 사진에 담는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Ted Sabarese의 이 작품은 물고기와 사람이 닮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물고기와 닮아나요? 닮은 동물 찾는것도 재미있지만 닮은 물고기를 떠올려보는것도 재미있네요 출처 http://www.tedsabarese.com/#/PORTFOLIO/gallery/1/thumbs 2011. 12. 5.
언제 어디서나 릴 낚시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버츄얼 마스터 릴 낚시 좋아하세요? 전 그닥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낚시광들이 많아서 가끔 낚시를 따라가곤 합니다. 제가 낚시를 처음 했던 때가 대학1학년 때입니다. 경희대학교 수원 캠퍼스 근처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했는데 그 낚시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밤 늦게 도착해서 텐트를 부랴부랴 치고 코펠에 밥을 해먹고 밤새 낚시를 했습니다. 친구가 빌려준 2개의 찌 낚시대의 찌를 응시하면서 찌가 움직이면 확 낚아채는 손맛. 정말 짜릿하더군요. 전 그 손맛보다 새벽녂에 저수지에서 뛰던 물고기들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물고기들이 뛰고 큰 날개와 부리와 다리를 가진 새가 활공을 하던 그 새벽저수지 풍경. 평생 잊혀지지 않는 풍경입니다. 전 릴 낚시를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릴 낚시가 손맛이 엄청 좋다고 하는데 .. 2011. 1. 27.
휴대용 어군탐지기 소나센서 천안함 사고로 어제 만우절이었지만 만우절 기분을 즐길수 없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혼자 신나서 폴 매카트니 사망기사라는 만우절 기사를 2개나 냈는데 기분이 많이 좋지 않더군요.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모습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천안함 사고후 국방부는 함미를 이틀동안이나 찾지 못했습니다. 까나리 잡는 어선이 어군탐지기로 천안함 함미를 찾았다는 말에 실소가 나오더군요. 링스헬기도 있고 최첨단이라는 해군이 왜 어선만도 못한 것일까요? 각설하고 예전에는 물고기를 잡을때 얻어 걸리는 식으로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순전히 경험으로 그물을 내려서 물고기를 잡았지만 지금은 작은 어선도 어군탐지기로 바다 아래 상황을 소나센서로 탐지해서 그물을 내리고 물고기를 잡습니다. 그러나 낚시꾼들에게는 어군탐지기가 가당치 않죠. .. 2010. 4. 2.
미래에 나올 거대한 가두리 양식 사람들은 물고기들 엄청나게 먹습니다. 저는 생선의 비린내가 싫어서 별로 먹지 않지만 오징어나 문어등 연체동물은 좋아합니다. 유엔 관리에 의하면 2030년이 되면 해산물의 40%를 가두리양식에서 키워서 먹을것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여수 돌산으로 여행을 갔는데 해안가마다 하얀 바둑돌같은 부표들이 빼곡하게 있더군요. 김양식과 가두리양식장같던데요. 물고기를 나가서 잡아오는게 아닌 이제는 가두고 키우는 시대가 될듯 합니다. 하지만 가두리 양식은 연안양식이라고 고기맛이 활어들보다는 못하겠죠. 미래에는 이 가두리양식을 연안이 아닌 대양에 나가서 거대하게 할듯 합니다. The Future of Fish Farming Is Giant Autonomous Roaming Robotic Cages 내셔널 지오그라피에서 발표한 .. 2009. 8. 31.
물고기를 위한 럭셔리 수중 호텔 사람들만 호텔에 살라는 법은 없습니다. 말 못하는 물고기에게도 호텔은 좋은 휴식공간이 됩니다. 네덜란드에서 선보인 골드피쉬 호텔은 럭셔리한 물고기들의 휴식공간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풀장도 있고 보트도 있고 파라솔도 보이네요. 철저하게 인간읅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정작 물고기들은 별 쓸모가 없는 것들이네요. 물고기도 물고기 호텔도 모두 인간의 눈요기를 위한 것입니다. 이런 이미지를 보면 순간 시원한 느낌을 받겠는데요 2009. 7. 21.
삼청동의 보물 물고기 비닐을 닮은 건물 삼청동엔 한옷건물들이 많습니다. 한옷 건물만 있는게 아닌 서부영화본 웨스턴식 건물도 잇습니다. 또 어떤건물은 어떤 건축주의에 편승하고 싶지 않은듯 기괴한 모습으로 있는곳도 있구요 삼청동에 한옥보러 갔다가 이런 다국적 풍의 건물들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이목을 많이 끌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물은 부엉이 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물고기 비닐의 외벽을 가진 건물입니다. 벽 전체가 알록달록 한 원색계열의 강력한 색입니다. 멀리서 보면 물고기 비닐 같아 보입니다. 어렸을쩍 구멍가게에 달려있던 고무풍선 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어렸을때는 가게에서 풍선을 팔았는데 풍선 하나 있으면 한 3일은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마치 그 어렸을적 본 가게에 걸려있던 풍선 같네요. 직접 가서 만져보니 연한 고무같다고 할.. 2009. 5. 18.
석촌호수에서 본 물고기들 예전에 잠실이 여의도처럼 하나의 섬이였더군요. 그런데 80년대 들어서 그 잠실섬을 매립해서 육지로 만들었고 그곳에 올림픽경기장과 롯데월드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지금의 석촌호수는 예전 섬이었던 잠실의 한 모습이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서울 시내에 석촌호수만한 크기의 호수 보기 힘들잖아요. 롯데월드를 처음 갔을떄 석촌호수보고 많이 놀랐어요. 이곳에 호수도 있구나 하구요. 석촌호수에는 물고기들이 살고 있는데 그 모습이 아주 신기하고 화려하더군요 이 작은 물고기들이 뭔가요. 지느러미가 상당히 많더군요. 상어새끼인가? 했어요. 좀 특이하더군요. 맑은 물속에서 노니는 물고기 사이로 큰 비단잉어가 그 위용을 자랑합니다. 비단잉어만 있으면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름모를 작은 물고기(사실은 작지 않지만요).. 2009. 4. 10.
키스하는 물고기 운전면허 갱신을 할려고 서울의 강남면허시험장에 갔습니다. 갱신신청을 하고 의자에 앉아 갱신된 면허증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루한 시간을 달래고 있었는데 수족관이 있더군요. 그런데 저 두 물고기가 키스를 하고 있더군요. 한참 넋놓고 보고 있다가 뷰티폰으로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키스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둘이 싸우고 있는것이죠. 자리싸움 하나봅니다. 수족관이 좁다보니 서열싸움해서 서열이 갈리고 나면 안싸울듯 합니다. 2008.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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