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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궤도5

아름다운 가사 때문에 신해철을 다시 보게 된 '무한궤도 1집' 신해철을 싫어하는 3,40대들을 있어도 신해철을 모르는 3,40대는 없습니다. 신해철은 90년대와 2천년대 음악에서 뛰어난 족적을 남긴 천재 뮤지션입니다. 그냥 가수라고 하기엔 그의 넘치는 역량과 능력은 뮤지션이라고 해야 정확한 단어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가수였다면 이렇게까지 제가 슬퍼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노래를 직접 작사/작곡 프로듀싱까지 하고 후배들을 키우고 소개하는 진정한 뮤지션이었습니다.그에 대한 두번 째 추억담입니다2014/10/28 - [문화의 향기/음악창고] - 신해철과 함께 자란 내 10대, 당신은 내 영웅이었어요.에 이어집니다. 무한궤도 1집의 아름다운 노래들과천 현대미술관에서 찍은 앨범 사진을 보니 당시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저 뒤에 있는 저울 조형.. 2014. 10. 28.
신해철과 함께 자란 내 10대, 당신은 내 영웅이었어요. 준비는 했습니다. 패혈증이라는 단어가 들일 때 긴 한숨이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패혈증이 뭔지 잘 모르지만 수 많은 사망 원인 중에 패혈증으로 사망 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몇년 전에 검색 한 후에 이 단어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패혈증은 혈관이라는 순환 기관을 통해서 나쁜 균들이 온 몸 구석구석에 전달 되는 치료하기 아주 힘든 병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병원균이 한 곳에 있으면 그곳만 집중 치료할 수 있고 심하면 도려내면 됩니다만 혈관을 통해서 온 몸에 퍼지면 치료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예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영화 시사회를 보고 나오면서 LG트윈스 야구 결과를 확인하기 전에 먼저 들어온 뉴스가 있었습니다. '신해철 사망', 어느 정도 예상은 했고 마음의 준비도 어느 정도 했습니다. .. 2014. 10. 28.
무한궤도가 달린 탱크형 세그웨이 DTV Shredder 묵직한 무한궤도가 탱크를 연상시킵니다. 그런데 손잡이가 달려 있네요. 마치 무한궤도형 세그웨이 같습니다 이 제품은 사막과 험한 지형에서도 탈 수 있는 무한궤도형 세그웨이가 맞긴하지만 이름이 다릅니다 DTV Shredder 라는 이 제품은 시속 50킬로미터까지 달릴수 있고 40도의 언덕도 오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만든 사람은 Ben Gulak인데 일전에 우노 오토바이를 만든 사람이기도 하죠. 접을 수 있어서 좋은데 좀 우스꽝 스럽게 타야 하네요 이 제품은 군대용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막이나 험한 지형에서 작전수행혹은 부상자 후송.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군인은 도보가 생명인데 저런거 타고 다니면 군기 빠져 보일것 같기도 하고 돈 많은 미군이면 사줄것 같기도 하네요 출처 : .. 2010. 9. 15.
어떠한 지형도 두렵지 않다. 무한궤도 달린 스케이드보드 Vertrax 스케이드 보드나 인라인 단점은 고르고 평탄한 곳에서 타야 합니다. 아스팔트나 전용 코트에서 타야 하는데요. 반면 자전거는 산악자전거가 있을 만큼 스케이트 보드나 인라인보다는 좀 더 다양한 지형에서 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전거도 모래,풀이나 유리 혹은 얼음위등에서는 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형의 장애를 극복한 스케이트 보드가 나왔습니다. Vertrax라는 이 스케이트보드는 디자이너 Bryson Lovett씨가 만든 무한궤도가 달린 스케이트보드입니다. 무한궤도의 장점은 지형을 별로 가리지 않는 것이죠. 따라서 모래, 풀, 유리, 눈,콘크리트등 어떠한 지형에서도 탈 수 있습니다. 이런 무한궤도 제품들의 문제는 소음인데요. 소음도 줄였다고 합니다. 장갑차도 보면 도심에서 달릴때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2010. 8. 15.
역대 대학가요제 최고의 스타는 무한궤도의 신해철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대학가요제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가요제였다. 아니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가요제였었다. 아니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국내 최고의 가요제이다. 지금은 가요제를 통해 나오는 신인들이 전무하기에 그 수많은 가요제중 방송도 되고 그래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인기도 있는 가요제아다. 지금이야 신인발굴의 헤개모니를 기획사라는 회사들이 도 맡아 하기 때문에 가요제에서 스타가 나오기는 힘든 모습니다. 몇년전 신선한 모습으로 EX가 나왔지만 반짝 스타였을 뿐이다. MBC에서는 시트콤에 나오게 까지 하며 발악스러운 띄우기를 해 보았지만 시대가 변한걸 어쩌겠는가 그럼 대학가요제가 하나의 문화가 되고 온 국민의 축제가 되었던 시절을 돌이켜 보면서 대학가요제가 배출한 최고의 스타는 누구일까? 배철수, 무한궤.. 2007.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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