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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카메라11

강렬한 LED 플래시로 몰래 카메라를 찾는 스파이파인더 프로 카메라 기술이 발달하면서 작고 가볍고 뛰어난 화질의 카메라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작고 가벼운 카메라를 범죄에 사용하는 분들도 많죠. 여관이나 모텔이나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서 불법 촬영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몰래 카메라 때문에 많은 여성 분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물론 남자들도 이런 몰래 카메라에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몰래 카메라 설치는 명백한 범법 행위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도 몰래 카메라를 곳곳에 설치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워낙 크기가 작은 몰카들이 많이 나와서 작은 구멍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TV나 벽 또는 액자 사이에 숨기기도 합니다. 이런 몰카를 찾아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찾아낼 수 있지만 비용이 들죠.. 2018. 11. 16.
못나고 못된 불법촬영 사진은 사라져라 얍! 캐논의 굿셔터 캠페인 성능 좋은 카메라로 찍었다고 좋은 사진이고 작고 가볍고 싼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나쁜 사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세상에 못난 사진은 없다고 자주 말합니다. 세상에 못난 사진은 없습니다. 다 자기 만족에 찍는 것이고 카메라 조작이 서툴러서 또는 사진에 대한 조예가 깊지 못한 사진은 있어도 손가락질 받을 사진은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 모든 이치가 그렇듯 예외가 있습니다. 아주 못나고 못된 사진이 있습니다. 아니 못남을 넘어서 콩밥을 먹을 수 있는 불법 사진들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몰래카메라, 몰카입니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1인 1카메라 시대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대가 되다 보니 진상들도 참 많습니다. 내가 선정한 3대 사진진상가1. 출입금지 지역에서 사진을.. 2017. 12. 8.
육교에서 캠코더로 교통 단속을 하는 경찰을 색안경끼고 보다 지난 일요일 비오는 날 벚꽃 촬영을 하기 위해서 평소에 자주 다니는 육교를 건넜습니다 그런데 경찰 분이 육교 가운데에 있네요. 신기했습니다. 이 육교를 5년 이상 이용했는데 경찰이 그것도 일요일에 육교 한 가운데 있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뭐하나 봤더니 손에 캠코더가 들려 있네요. 그 캠코더로 촬영한 곳은 이곳입니다. 서부간선도로에서 서해안고속도로로 램프로 이어지는 상습 정체구간입니다. 여기는 1년 내내 막히는 곳입니다. 최근에 서울시가 이 서부간선도로 정체를 해결하고자 지하화 하겠다는 발표를 했고 착공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서부간선도로를 향해서 캠코더를 향한 것으로 보면 과속 단속도 하겠지만 아마도 끼어들기 단속을 하는 것 같더군요.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단속을 하기 위해서 녹화를 하는 것.. 2016. 4. 9.
전등스위치로 위장한 HD 스파이 카메라 요즘 캠코더 가격이 무척 싸졌습니다. 또한 CCTV가격도 무척 저렴해 졌죠. 지난 월드IT쇼에서 KT는 텔레캅의 업그레이드 버젼을 선보였습니다. 사무실이나 집에 도둑이 침입하면 모션센서가 감지해서 녹화를 시작하고 주인에게 문자메세지로 알려주고 보안업체에 바로 연락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는데요. 이와 비슷한 제품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 제품은 전등스위치 모양의 몰래카메라입니다. 따라서 남들 눈에 잘 띠는 곳에 설치해도 상관없습니다. 남들은 그게 그냥 전등스위치인줄 아니까요. 하지만 전등스위치인줄 알고 있는 이 제품 속에는 핀홀 카메라가 숨겨져 있습니다. 핀홀카메라이지만 화질은 HD급으로 침입자의 얼굴을 보다 선명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왼쪽 사진에 검은색 테두리 안에 핀홀 카메라가 숨겨져 있네요. 안에는 2기.. 2011. 6. 26.
아이폰을 몰카로 만들어주는 몰카 어플 나오다 요즘 각선미 좋은 여자분들 참 많아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여름만 되면 핫팬츠와 짧은 스커트 입고 다니는 여자분들 참 많아 졌습니다. 눈길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를 정도입니다. 특히 에스컬레이트 타고 위를 쳐다봤다가 짧은 치마 입은 여자분이 있으면 난감하죠. 초창기 핸드폰 카메라는 찰칵!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몰카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면서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할 때 강제로 60데시벨 이상 소리가 나게 했죠. 그러나 이 법칙이 스마트폰에서는 예외가 됩니다 스마트폰의 강점인 어플 하나만 다운 받으면 몰카는 물론 위장까지 할 수 있습니다. 어제인가 뉴스를 보니 스마트폰 몰카 어플의 문제점을 지적하더군요. 뭔가 했는데 어플 이름을 알아냈고 여기에는 악용의 소지가 있어 소개하지 않겠습니다. 이 어플은 스마트.. 2010. 10. 17.
몰래카메라 잡는 CVMV-J19 몰래카메라 정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펜모양에서 넥타이핀 그리고 콜라캔 모양의 몰래카메라에 이르기 까지 휴대용 몰래카메라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사생활을 녹화하는 몰래카메라들은 휴대용은 아니고 설치형들이 많습니다. 이 몰래 카메라들은 단추구멍 크기 만한 구멍만 있으면 설치를 할 수 있을정도로 경량화 소형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몰래카메라라는 창이 있다면 그걸 잡는 방패가 있겠죠. 이 포스트에 소개할 제품은 CVMV-J19라는 몰래카메라 잡는 몰래카메라 디텍터입니다. 이 몰래카메라 디텍터는 두가지 방식으로 몰카를 찾아냅니다. 먼저 가시광선을 이용해서 몰카를 찾습니다. 특별한 방법은 아니구요. 카메라 렌즈의 반짝이는 것을 저 주황색 창을 통해서 찾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렌즈의 반응을 보고 찾.. 2009. 11. 24.
콜라캔 모양의 스파이카메라 볼펜모양의 스파이카메라(몰래카메라)나 넥타이 핀 모양의 스파이카메라는 봤지만 콜라 캔 모양은 첨보네요. 이 콜라캔모양의 스파이카메라는 콜라캔 한쪽에 작은 구멍을 뚫어 몰래 영상 녹화와 녹음을 할수 있습니다. 캔 바닥을 보면 전원스위치와 USB데이터전송 스위치가 있습니다. 화질은 VGA (640×480) 에 AVI포멧으로 저장됩니다. 내부메모리 4기가에 저장가능한데요. 앞으로 이름모를 콜라캔이 놓여있으면 확인해봐야겠네요. 그런데 콜라캔으로 스파이카메라를 설치하는게 과연 실용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빈캔이 있다면 흔들어보거나 찌그러트려서 버릴텐데요. 아이디어가 좋은듯 하면서도 허망하기도 하네요. 리모콘으로 녹화를 원격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코크제로는 53달러 코크 클래식버젼은 62달러입니다. 앞으.. 2009. 10. 31.
몰래카메라 찾는 휴대용 장비 몰래카메라는 관음증을 넘어 산업스파이 역활을 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몰래카메라의 공포에 예외일수도 있으나 고위층이나 은밀한 관계 그리고 러브호텔 같은곳에 가면 항상 몰래카메라에 대한 공포가 스며들게 됩니다. 영화 연애술사에서는 이 몰래카메라가 소재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 연애술사 연인이 이 장비를 가지고 있었다면 그렇게 영화화 되지는 않았을듯 합니다 간단하게 주머니속에 넣고 다니면서 주변에 있는 몰래카메라를 알려줍니다. 알람으로도 알려주기도 하며 LED의 깜빡임으로 알려줄수도 있습니다 주변의 50MHz 에서 3GHz의 주파수대의 몰래 카메라를 색출할수 있습니다 유선몰카는 안되고 무선몰카만 가능합니다. 가격은 25달러입니다. 출처 http://www.thinkgeek.com/gadgets/.. 2008. 1. 4.
몰래카메라 끝까지 실망시키다 끝나네 몰래카메라가 김용만씨 편으로 끝났습니다. 100번쨰 몰래카메라 주인공 김용만을 끝으로 몰래카메라는 사라진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잊혀질만 하면 다시 시즌제를 어쩌고 하면서 나타날것이다 그동안 몰래카메라 부활부터 삐끄덕 거렸던 몰래카메라 1/3정도는 재미보다는 욕먹기 딱 좋은 컨셉으로 일관했던 몰래카메라가 처음으로 다음주 몰래카메라를 예고까지 했던 그 몰래카메라 눈치 빠른 김용만을 예고에 올리고 안보면 후회할것라는 자막에 넣었었다. 이번엔 제대로 대단원의 마무리를 김용만(?)이라는 거물을 속이면서 끝날줄 알았는데 방금 김용만편을 봤는데 허탈한 웃음만 나오고 있다. 결국 실패하는것을 꼭 보라고 한것인가? 나같으면 창피해서 그런말을 하지 못할것 같은데 어처구니 없이 사상초유라는 자막까지 동원하며 실패를 즐거워하.. 2007. 10. 28.
이경규 몰래카메라 이젠 성격테스트카메라네 웃음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한사람을 바보만들고 다른 사람들이 모두 웃는 가학적인 유머가 있구 한사람을 바보만들어도 그 바보가 된 사람도 함꼐 웃을수 있는 건강한 유머도 있다 단 한사람도 바보를 만들지 않고 웃을수 있는 건강항 유머도 있을수 있다. 하지만 이 몰래카메라는 설정 자체가 연예인 한명을 속이는 설정때문에 누군가를 바보를 만들거야 하는 게임의 법칙이 있다. 몰래카메라는 이런 연예인들의 잘난모습들만 쇼프로그램에서 보다가 약간은 망가지고 그들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구나 하는 모습들과 무대밖의 일상인으로의 연예인들을 보는 재미와 관음증을 더해 처음 방송하던 90년대 초는 초대박 프로그램이었다. 그 신선함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인해 국민프로그램이 되었고 SBS에서는 꾸러기카메라로 아류프로그램을 생산하기도 .. 2007. 7. 29.
김제동 이 국민MC인 이유(몰래카메라를 보고서) 김제동을 첨 본 게 아마 윤도현이 진행하는 음악프로그램에서였습니다. 소위 말하는 방송 전에 바람잡이 역을 윤도현과 친분관계로 하고 있다가 방송 전이 아닌 방송 중간에 한번 나와서 기존 개그맨을 능가하는 화려한 입담에 한 번 보고 이름을 외울 정도였습니다. 그전엔 대구구장 장내 아나운서로써 무명의 시간 동안 쌓인 내공과 낮은 곳에 오래 있어본 자만이 아는 겸손까지 갖추고 연예계에 진출했다. 그의 재능과 능력을 알아챈 방송국들은 그를 MC로 모시기에 바빴고 인기 MC란 꼬리표는 수년쨰 달고 있다. 그의 그런 모습 겸손과 자기를 높이려는 모습보단 자기를 희생하여 남을 빛나게 하는 조연식 화술은 일면 유재석과도 닮아 보인다. 그래서 그 둘은 가장 편안한 MC로써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유재석에게서 보이지 않는 .. 2007.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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