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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32

축구팬들에게 솔깃한 모바일 축구매니저게임 모바사커 LG 트윈스 팬으로 산다는 것은 참으로 고통스럽습니다. 작년에 야구 끊겠다고 공언도 했지만 결국은 또 4월이 되니 야구 중계보고 있습니다. 그나마 올해는 작년보다는 느슨하게 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LG트윈스가 지면 술로 밤을 지새우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런 정도는 아닙니다. 이렇게 야구에 다시 빠지게 되다 보니 야구 게임도 자주하게 됩니다. 특히 야구9단은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할 수 있어서 이동하면서 매시 정각이 되면 게임을 지켜보거나 참여 합니다. 물론 바쁘면 하지 실시간으로 경기를 지켜보지 못하지만 짬이 나는 시간에 다음 경기 채비를 합니다. 아이템도 먹이고 컨디션 체크도 하고 훈련도 시켜주면서 선수를 조금씩 성장 시킵니다.야구9단은 야구 매니저 게임입니다. 내가 감독이 되어서 팀의 재정이나 선수 영.. 2013. 4. 12.
1987년 부터 2011년 까지 NTT Docomo에서 나온 휴대폰들 휴대폰을 처음 산 것이 몇 년도 였나요? 제 기억을 더듬어보면 96년 처음으로 무선호출기를 샀고 98년에 삼성전자의 폴더폰을 샀던 기억이 나네요. 저의 첫 휴대폰이었습니다. 이후 LG전자의 폴더폰을 썼다가 팬택 & 큐리텔 제품을 사용하다가 에버폰을 쓰다가 2007년 부터 LG전자 폰만 쓰고 있습니다.한국은 휴대전화를 참 잘 만듭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소개되는 제품들은 해외에서도 소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25년 동안 나온 휴대전화 연대기입니다. http://www.buzzfeed.com/jwherrman/25-years-of-cellphones-in-a-single-image 에 올라온 글인데 일본 이통사인 NTT Docomo에서 발매된 폰들입니다. 2012. 11. 30.
2초가 지나도 동영상이 열리지 않으면 유저들은 떠나기 시작한다 내 인생의 가장 짜증나고 지루하고 화가나는 시간은 바로 로딩시간입니다. 로딩 표시가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면 처음에는 그냥 보다가 2초가 지나고 4초가 지나고 10초가 지나면 분노게이지가 만땅 충전 됩니다. 오프라인 세계에서는 로딩이라는 개념이 그렇게 많지 않지만 이 온라인은 수시로 로딩입니다. 뭐 모뎀 쓰던 시절에는 이미지도 척척척 조금씩 조금씩 보여주었고 1장의 이미지를 다운 받는데 30초 이상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10대들은 상상도 못할 일이죠. 이제는 그랬다가는 모니터를 주먹으로 칠 것 같습니다. 2초가 지나도 동영상이 열리지 않으면 유저들은 떠나기 시작한다 출처 http://gigaom.com/2012/11/09/online-viewers-start-leaving-if-video-doesn.. 2012. 11. 15.
모바일 세상에서 갈팡질팡하는 마케터에게 추천하는 책 '모바일 쇼핑' 모바일 시대라고 언론과 SNS에서 떠들고는 있지만 저는 그게 호들갑스럽게만 보이더라고요. 세상은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 어렸을 때 미래에는 화성으로 소풍가고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고 공상을 했지만 아직까지 화성에 인간이 가지 못했습니다. 물론 언젠가는 가능하겠죠. 하지만 세상은 생각보다 더디게 진화합니다. 따라서 모바일 시대다 SNS시대다 소통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들을 하나의 유행처럼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보수적인 저도 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 블로그로 유입하는 방문객들을 리퍼러로 지켜보고 있으면 많으면 3분의 1 적어도 5분의 1 정도는 모바일 기기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렛PC로 접속을 해서 제 블로그의 글을 보러 오시더군요. 그 모습을 보면서 이제 나도.. 2012. 10. 24.
2012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모바일) 옵티머스2X와 옵티머스LTE로 담은 올 한해 사진입니다. 모바일로 찍는 사진들은 작품용이라기 보다는 삽화용인데 그래서 그런지 맘에 드는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티스토리에서 올해 처음으로 모바일 쪽을 신설해서 참여해 봅니다. 2011. 12. 4.
모바일 기기 충전용 거대하고 이동이 편한 모바일 배터리 Yill 사람들은 인터넷이 세상에 큰 혁명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하기도 하죠. 맞는 말 같지만 인터넷 보다 더 큰 인류의 삶의 변화를 이끈것들은 꽤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전기입니다. 인터넷도 전기가 없었다면 할 수 없고 전기야 말로 인류의 삶은 크게 개선시켰습니다. 전기의 장점은 다양한 운동에너지와 열에너지등 다양한 에너지로 변형이 쉽다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죠. 먼저 전기를 생산하고 그걸 석유처럼 차곡차곡 저장하기가 쉬운게 아닙니다. 그리고 무선으로 에너지를 전송하지도 못하죠. 요즘들어 무선 전기 전송기술이 선보이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걸음마 단계입니다. 전기를 생산해거 그걸 거대하게 담을 수는 없지만 충전배터리로 살짝 저장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휴대폰은 장시간.. 2011. 9. 11.
AA 건전지로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산요 모바일 USB 부스터 모토로라의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거 아주 요긴하더라고요. 넓적한 판대기 같이 생겼는데 마이크로 USB나 USB등 다양한 휴대용 가젯들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물론 여러가지 제품들이 충전 가능한데 이런 여러가지 휴대용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이동용 휴대용 충전기기가 많아 질듯 하고 필수품이 될듯 하네요 산요라는 브랜드는 80년대 라디오와 가전제품의 브랜드로 유명했는데 요즘은 에너루프 같은 건전지 제품으로 우리에게 유명하죠. 그런 산요가 막대기형태의 AA배터리를 넣어서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편의점에서 산 AA배터리를 이용해서 휴대폰을 충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또한 정거리 여행이나 이동을 할때도 좋죠. 외지에서는 휴대폰 충.. 2011. 6. 27.
다음의 모바일 조급증, 그러다가 엎어진다 티스토리 QR코드는 왜 만들었을까? 티스토리 공지가 하나 떴네요. 내 모바일 티스토리 QR코드 플러그인에 대한 공지입니다. 이 공지를 보면서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이런 기능을 왜 만들었을까? 무슨 이유로 이 기능을 넣었을까? 제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드에 QR코드를 붙일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의문이 듭니다. "아니 내 블로그에 왔는데 거기서 QR코드 찍어서 모바일로 방문하라는 소리인가?" "이거 뭔 개념인가?" 명함에 QR코드 넣어서 주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누군가가 제 블로그 주소 물어보면 그냥 명함 드리면서 스마트폰 QR코드 어플로 찍으시면 됩니다 하면되죠. 그런데 이 티스토리 플러그인은 이해가 안갑니다. 이 QR코드를 찍을려면 제 블로그에 와야 합니다. 그리고 QR코드를 찍으면 모바일 페이지.. 2011. 4. 28.
스마트폰 액정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붙일 수 있는 Wysips 디지털 노마족이 늘어나면서 휴대기기를 두 개 이상씩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이 휴대기기가 증가하면서 충전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통화중에 스마트폰 배터리가 다 달면 참 난감하죠. 또한 MP3패터리가 다 달아도 짜증이 납니다. 집에 와서 충전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전기도 많이 먹습니다. 전기라는 에너지는 참 편리합니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는 범용성도 좋고요. 사람들은 인터넷이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하지만 사실 전기의 발명 만큼 거대한 발명도 없습니다. 모든 기기들이 전기를 빨아 먹는데 아직까지 자체 생산하는 시스템은 되지 않고 천상 전력회사의 힘을 빌려야 합니다. 뭐 태양광 에너지가 어느정도 전기의 민주화를 이룰려고 노력은 하고 있고 이동용 태양광 발전기들이.. 2011. 3. 31.
아이폰, 블랙베리 장례식을 거행한 윈도우7 모바일팀 아이쿠! 저런 아이폰이 사망하고 장례식이 거행되고 있네요. 장의사 차에 실리네요. 블랙베리도 묘지로 가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MS사의 Redmond 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MS사 직원들이죠 올 10월11일경에 발매될 윈도우7을 홍보를 겸한 이 장례식 행사는 아이러니 하게도 안드로이드폰 HTC로 찍었습니다. 아이폰, 블랙베리, 안드로이드폰 시장에 앞으로는 윈도우7 폰도 등장하겠네요 윈도우7폰.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요? 2010. 9. 12.
아마존 킨들, 인기 모바일기기에서 사용가능해지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이북리더기 시장을 아주 저렴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코엑스에서 열린 도서전에서 이북리더기들을 하나씩 만져 봤는데 알라딘과 예스24의 20만원대의 페이지원은 너무 조악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북리더기를 실제로 보니 정말 조막만 합니다. 좀 쓸만한게 삼성 파피루스 꺼더군요. 그러나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죠. 인터파크의 비스켓도 별로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가장 맘에 들었던것이 아이리버의 스토리였습니다. 문제는 여전히 한국 이북시장이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볼만한 책이 없다는 것 입니다. 여전히 인기작가나 출판사들은 이북시장을 반신반의 하고 있습니다. 이북이 언제 해킹되서 MP3처럼 무료로 뿌려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보안을 신경쓴다고 하나 언젠가는 해킹되서 인터넷 P2P싸이트에 올.. 2010. 6. 29.
충전이 다 되면 콘센트에서 쏙 빠지는 거머리플러그 모바일기기를 충전하다보면 귀찮은게 있습니다. 완충되면 코드를 뽑아줘야 하는건데요. 완충된후에도 계속 꽂아 놓으면 대기전력을 먹기 때문에 전기세가 나갑니다. 그 전기세 아끼기 위해 수시로 충전상태를 확인하는데요. 뭐 전기세가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인지 민감하게 충전상태를 확인하지는 않습니다. 지나가다 보고 충전 다 되었으면 빼 놓으면 되니까요. 그래도 하루종일 완충상태로 있는 모바일기기를 보면 좀 짜증스럽기는 합니다.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의 학생인 Conor Klein씨가 만든 거머리 플러그는 충전이 다 끝나면 코드가 쑥 빠지는 창의적인 작품입니다. 위 사진처럼 콘센트에 거머리 플러그를 꽂고 그 끝에 전원코드를 꽂으면 완충된후에 거머리 플러그가 벽면의 콘센트에서 쑥 빠져 대기전력의 소모를 방지해 줍니다... 201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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