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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8

모델 딸과 엄마의 초상 사진 Model Mothers "난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 라는 말은 참 많이 들었습니다. 엄마처럼? 엄마의 인생은 딸이보면 참 뒤웅박 팔자 같이 보입니다. 하루 종일 빨래, 청소, 밥을 하면서 자기의 삶은 없고 오로지 다른 사람 뒷바라지만 하는 모습이니까요. 그러나 그 딸이 커서 결혼을 하면 엄마의 삶을 살고 그 삶을 그 딸의 딸이 보면서 그러겠죠 "난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 주변의 여자들을 보면 많은 여자들이 아빠와의 관계를 힘들어합니다. 아빠의 권위적인 모습에 질려버려서 집을 나와서 살기도 하고 아빠와 말 한마디 하지 않는 분들도 많고요. 아빠와의 관계를 참 어려워 하는 분도 많지만 더 심각한 것은 엄마와의 관계가 좋지 못한 딸도 참 많습니다. 동성이고 누구보다도 비슷한 외모와 비슷한 삶을 살 수 밖에 없기에 서로 더 이해를.. 2013. 6. 13.
잘생긴 모델만 모델이 아니다. 못생긴 모델을 관리하는 Ugly Models Agency 아무리 3B가 광고 모델로 인기라지만 한국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3B란 Beauty, Beast, Baby 라고 해서 미녀, 동물, 아기 나오면 사람들이 관심있게 본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너무 미녀나 아름다운 것에 탐닉하는 광고들이 너무도 많습니다이렇게 탐미적인 광고가 많은 이유는 우리가 무조건 예쁜 것을 원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렇게 예쁜 것만 추종하니 한국은 성형강국이 되었습니다. 이런 글을 쓰면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겠죠"예쁜 것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 그러면 이런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예쁜 것을 좋아하는 것은 인지상정이지만 그렇다고 못생겼다고 왕따시키고 손가락질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잘 생기고 못 생긴 것은 그 사람 잘못이 아니니까요. 예쁜 얼굴만 광고에 나오지만 때로는 엽기적인.. 2013. 1. 28.
전시회 모델에 탐닉하는 카메라족에 대한 부탁의 말씀 "왜 저런데요" "뭐가?" 뒤를 돌아보니 늘씬한 모델 앞에서 수 많은 백통렌즈를 든 카메라매니아들이 모델을 잡아먹을 마냥 무섭게 찍고 있었습니다. "아 저거? 꽃에 나비와 벌들이 모이는 건 당연한거 아니겠니?" "그래도 좀 놀랬어요" 흔한 풍경이죠. 모토쇼나 사진영상기자재전등 모델이 있는 전시회장은 거대한 카메라가방매고 거대한 DSLR을 들고 모델을 찍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말이지 저런 행동이 여자입장이나 나도 2~3년전에는 손가락질 했어. 모터쇼에 왔으면 차를 봐야지 모델만 탐닉하는 모습에 혀를 끌끌 찼지. 그런데 지금은 좀 생각이 바뀌었어. 자기가 돈 내고 들어와서 카메라를 보던 모델을 찍던 그건 개인취향이지. 입장권에 카메라만 찍으세요. 카메라만 관심가주세요라고 써있는것도 아니고 모델 .. 2011. 4. 25.
모터쇼의 모델들 때문에 비교육적이라고? 그럼 걸그룹의 노출은? 모터쇼에 가면 진상들이 있습니다. 그중 최상의 진상들이 모터걸을 마치 개인 모델인양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하는 사람입니다. 모터쇼에 차는 안찍고 모델 찍는것 반대하지 않습니다. 모터쇼에 차 보러오던 모델보러오던 그건 개인의 취사선택이지 꼭 차만 보라고 강요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모터쇼가 모터걸쇼가 되어가는 느낌 즉 주객이 전도되는 느낌은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모터걸만 찍으면 안된다고 하고 싶지도 않네요. 다만 모터걸에게 너무 무리한 요구 즉 이렇게 저렇게 해봐라라고 요구하는 사람들 특히 반말로 찍찍 내뱉는 부류들은 진상중에 최상급진상입니다 그렇게 모델에게 요구할려면 사진동호회에 가입해서 약 10만원 정도 내면 모델 몇분 모셔놓고 저 경치 좋은 곳에 가서 사진 찍으면 됩니다. 그럴 돈은 없고 단돈.. 2011. 4. 7.
남성,여성의 매력을 다 갖춘 모델 Andrej Pejic 너무나 아름다운 미소년을 보면 여자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호주의 19세 모델 Andrej Pejic은 세상에 처음 알려지지 마자 세계 유명디자이너들이 자신의 패션쇼에 출연시키기 위해 계약을 합니다. 그리고 파리 콜렉션에서 자신의 매력을 함껏 뽑냈습니다. 여자 일까요? 남자 일까요? 눈썰미 있는 분은 대번에 맞추시겠죠. 남자모델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예뻐서 여자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여자가 남자옷 모델을 서는것을 본적이 있지만 이 Andrej Pejic는 남자, 여자옷 모두 입고 패션쇼를 합니다. 치명적 매력이라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느끼하다고 해야 할까요? 적어도 패션디자이너들은 이 모델 Andrej Pejic를 너무 좋아하네요 2010. 9. 23.
내가 모토쇼에 안가는 이유 모토쇼를 딱 한번 가봤습니다. 몇년전인데요. 그때의 기억이 좋지 않아서 모토쇼에 가지 않습니다. 좋지 않았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요. 먼저 유명한 해외 자동차들이 많이 없다는 것입니다. 해외 모토쇼를 기대했던 나에게 한국의 모토쇼는 너무나 초라하더군요. 해외유명 자동차 메이커가 참여는 했지만 컨셉트카는 별로 없고 기존의 자동차만 전시하더군요. 그나마 국내 자동차 메이커들이 컨셉트카를 선보여서 그나마 안쉬움을 달래야 했습니다. 또 하나는 매너없고 눈치없는 DSLR족들 때문입니다. 자동차 앞에 모터걸이라는 쭉쭉빵빵 모델들이 서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최고의 모델들이 모토쇼에 나오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DSLR족들은 카메라 플래쉬를 파파빵 터트리면서도 주인공인 자동차는 찍지않고 모델들만 찍더군요. .. 2008. 7. 14.
2008 포토이미장 캐논 부스편 좀 많이 늦었네요. 요즘 사진찍는데 제대로 필이 받아서 사진만 매일 채집해서 하드에 저장하고 후보정의 귀찮음때문에 사진을 쌓기만 하네요. 오늘은 창고에 있는 사진중 캐논부스편입니다 포토이미징 전시회에서 그 부스의 크기나 인지도및 호응도에서 캐논은 가장 각광받는 부스였습니다. 그도 그럴수 밖에 없는게 DSLR시장에서 몇년동안 수성의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고 다양한 렌즈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고급기종인 1D 5D와 보급기종인 40D 450D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니콘이 바싹 추격하고 소니가 미놀타의 명성을 이어갈려고 이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캐논은 이제 강력한 경쟁상대들이 하나둘씩 생기면서 DSLR시장의 1위자리 고수를 위해 더욱 분전해야 할것입니다. 소비자입장에서는 치열한 경쟁으로 .. 2008. 4. 20.
일본에서 연예인 닮은 마스크 발매 가끔 이런 생각을 할때가 있죠. 잘생긴 연예인들을 TV나 영화에서 보면 어떻게 같은 인간인데 저렇게 다를까 읇조리며 저 연예인의 얼굴탈을 몇시간 만이라도 쓰고 싶다고 할때가요 그래서 이런게 나왔네요 위의 모델의 얼굴 탈 입니다. ㅎㅎㅎㅎㅎ 퀼리티는 상당히 높습니다. 순간 속겠는데요 2007.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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