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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8

포털 다음의 연예뉴스 댓글 서비스, 인물 연관 검색어 서비스 중지 대환영 오늘 오전 11시에 카카오에서 다음 뉴스와 검색 서비스에 대한 중대 발표가 있다는 소리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최근 카카오가 카카오 메일을 도입하는 등 다음이라는 서비스를 삭제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느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포털 다음이 포털 카카오로 변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아예 포털 검색 서비스나 뉴스 서비스를 지운다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카카오의 요즘 행보입니다. 다만 포털 다음과 뉴스 서비스는 카카오의 몇 안 되는 흑자 서비스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캐시카우라서 쉽게 서비스를 중단하지는 않을 겁니다. 카카오 주가가 연일 오르고 있고 몸집이 불어나고 있지만 안을 들여다 보면 카카오택시도 그렇고 대부분의 서비스가 적자 상태이거나 수익 모델을 찾지 못해서 주저 앉고 있.. 2019. 10. 25.
기업들의 무차별 '권리침해 남발'을 헌법재판소에 보낸 블로거 2008년 촛불시위는 촛불만 불타오르게 아니였습니다. 수많은 자경단들이 자신들의 정의 실현을 위해서 노력했죠. 그 정의가 공감이 가는 것도 있지만 좀 과격한 것도 있었습니다. 전 촛불은 지지했지만 한 라면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은 좀 과했다고 봅니다. 실명을 밝히죠. 농심은 전화받은 직원의 잘못된 응대와 촛불민심을 거슬렀다는 대역죄로 인해 심한 불매운도에 시달렸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삼양라면은 어부지리로 민족기업이라는 명칭까지 받았죠. 전 솔직히 이해가 안갔습니다. 농심을 욕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직원의 잘못과 그 대응방법은 정말 후진적이었죠. 그러나 농심이 밉다고 삼양라면을 칭송하는 모습은 이해가 안갔습니다. 삼양라면이 촛불민심에 라면이라도 제공했나요? 그냥 농심이 싫으니까 삼양이 좋다는 논리인데요.. 2011. 2. 16.
회피연아에 발끈하는 유인촌 장관. 여유좀 가졌으면 오늘 화제의 키워드는 회피연아입니다. 저는 이 회피연아가 뭔가 했습니다. 알아보니 지난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공항게이트로 입국했을때 가장 먼저 달려나간 사람이 유인촌 문체관광부장관이었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고 왜 유인촌장관이 나왔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더군요. 체육도 문화부 소속이기에 나간듯 하네요. 그런데 태극기를 들고 기수가된 김연아는 잠에서 막 깬듯 졸리운 표정이었습니다. 김연아 뒤에 따라 오는 선수들도 모두 방금전까지 잔듯 졸린운 표정이 역력하더군요. 그 모습을 보면서 80년대와 다르게 나가서 금메달을 쟁취하자식의 군대식 체육인들이 아니구나는것을 느끼면서 비행기에서 막 내린 선수들에게 꽃메달을 목에 걸어줘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80년대라고 하면 꽃메달이 뭡니까? 카퍼레.. 2010. 3. 17.
같은 신문기사 신문사는 되고 포털은 안된다? 본질은 똑같지만 어디에 담느냐에 따라서 처벌이 다르다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똑같은 쌀인데 쌀포대에 담으면 합법이고 비닐봉다리나 가방에 담으면 불법이라고 한다면 황당하겠죠. 하지만 이와 비슷한 일이 온라인에서는 비일비재 합니다. 이전에도 몇번 적었지만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관한 이야기이자 신문사와 포털의 문제를 좀 거론하고자 합니다. 네이버가 네티즌들의 항의를 받거나 고객센터에 불만을 접수하면 오픈캐스트를 하는 신문사에 전화해서 기사를 내려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뭐 대부분 선정적인 내용을 내려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공감하고 이해도 갑니다. 요즘 신문사들 막장뉴스 전송대회를 여는듯 이목집중할만한 뉴스만 전송하더군요. 그러나 이 문제를 확대해석하면 나중에 정치적인 뉴스를 네티즌 몇명이 불만을 접수하.. 2009. 5. 8.
자신감이 결여된사람은 남들이 날 어떻게 볼까? 궁금해한다. 메일 한통을 받았습니다. 가끔 받아보는 정기레터같은 메일인데요. 명예훼손으로 제 글을 일시 블럭이 아닌 신고와 함께 바로 삭제되었으며 저에게 주의 조치를 내리고 누적되면 다음 아이디를 영구삭제하겠다는 조금은 무시무시한 내용입니다. 명예훼손에 걸린글은 2년전에 쓴 글인데 가정폭력으로 이혼한 연예인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글 내용은 현남편과 행복하게 살라는 내용이고 한두줄에 전남편을 적었는데요. 이 문구가 신고대상이 되었습니다. 저는 신문내용을 보고 쓴 글이지만 국민의 알권리를 넘어섰다고 방통위 심의워원회에서 판단했더군요. 그 국민의 알권리는 고무줄 잣대같습니다. 신문에 나온 이야기를 써도 공인이 아니면 알권리가 아닌가 봅니다. 그런데 공인인 모 신문사사장은 금칙어로 등록되어 언론에서조차 거론하지 못하는 모습.. 2009. 5. 6.
농심비판의 반박글도 권리침해로 블럭시킨 농심의 한심한 작태 여러분들은 블로그 운영하면서 권리침해 신고 당해보셨나요? 저는 몇차례 있습니다. 글 생산량도 많고 시사에 관한 글을 자주 쓰다보니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권리침해 신고를 받습니다. 권리침해라고 해서 법적으로 어떻게 하는것은 아니구요. 다음에서 접수를 받으면 무조건 블럭시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친일파 명단 퍼서 올렸다가 송병준의 후손이 권리침해로 신고해서 블럭 당했었구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도 몇번 있습니다. 뭐 명예훼손으로 엮으면 다 엮이는게 권리침해죠. 그런데 방금 좀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신고자 농심으로 된 명예훼손 글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농심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아서 농심에 대한 비판글을 쓴적이 없는데 황당하더군요. 무슨 글일까 눌러봤지만 이렇게 나 조차도 못보게 되어 있더.. 2009. 2. 15.
아프카니스탄 피납사건 악플러검거위해 경찰조사착수 드디어 경찰이 칼을 들었습니다. 하도 악플과 피납자에게 너 디져라식의 글이 난무하는게 요즘인데요. 저도 그들의 행동은 옹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살려놓고 봐야 인지상정이죠 살려놓아야 혼낼수도 있구 그들의 반성도 볼수 있으며 그런 모습속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된 행동을 하면 어떻게 되나 교훈도 얻구요. 일단은 살려야 합니다. 그게 우선입니다. 그들이 다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악감정만 대한민국에 남는거죠. 그런서 어제 청와대가 담화문까지 내며 네티즌에게 부탁까지 했습니다. 이제 좀 고만하라구요. 그런데 탈레반에게 이메일 보내는 사람들도 있구 피납자의 한명의 싸이홈피 영어로 번역헤서 해외로 뿌리고 이건 해도해도 심하네요 그래서 경찰이 수사를 하고 허위사실 유포나 피납자에 대한 비방의 글에 대.. 2007. 7. 25.
이런 악플러들은 어케해야 할까요? ... 2007/05/22 19:3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어이가 없네, 완전 세상이 지 중심으로 돌아가네? 블로그라도 쳐열어두니 얼씨구나하고 저질글이나 써대는 냄비근성하곤. 남을 뭐라하기전에 자기 자신부터 뒤돌아봐 누가 누굴 평가해 편향적이며 밴댕이 같으니라고.. 이렇게 써대도 이런사람은 못느낌. 뭐가 잘못되었는지 사진으로 보는 세상 2007/05/22 19:35 수정/삭제 댓글주소 ... 그래서 당신은 익명으로 욕써놓고 도망갈라구? 그래 뭐 그게 당신인생의 목표라면 안말리지요. ... 2007/05/22 19:3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익명이고 나발이고 블로그가 없다 올블로그란 사이트 구경하도 왔다. 됐냐? 정신챙겨라 세상을 삐닥하게만 쳐보지말고 뭐 이런 아스트랄한 인간이 다있어? 니 .. 2007.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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