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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7

마이클 잭슨을 오롯하게 느낄 수 있는 콘서트형 뮤지컬 스릴러 라이브가 한국에 오다 마이클 잭슨은 미국입니다. 마이클 잭슨은 팝입니다. 마이클 잭슨은 8,90년대 입니다. 마이클 잭슨은 스릴러이자 빌리 진입니다. 마이클 잭슨은 크리스탈 박힌 장갑이며 마이클 잭슨은 문 워커이자 아이들의 친구입니다. 마이클 잭슨은 청춘입니다. 마이클 잭슨의 이 사진을 좋아합니다. 황태자 복장을 하고 1984년 그래미상을 무려 8개나 휩씁니다. LA 올림픽이 열렸던 1984년에 거리와 친구네 집 그리고 방송에서는 마이클 잭슨 열풍이었습니다.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광풍이 있었다면 그 이전에는 마이클 잭슨이 있었습니다.친구가 산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앨범은 여름 방학 내내 들었습니다. 장기를 두면서 A면이 다 돌아가면 B면을 들었던 그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마이클 잭슨은 40여년이라는 활동 기간 동안 전.. 2013. 10. 15.
마이클잭슨의 트레이드 마크인 크리스탈이 박힌 장갑 6천만원에 팔려 마이클잭슨의 트레이드 마크는 중절모와 크리스탈으로 둘러진 장갑이 아닐까 합니다. 마이클 잭슨이 생전에 끼던 이 크리스탈로 둘러진 장갑이 호주 멜버른 경매시장에 나왔는데 예상가격의 두배가 넘는 49,000달러(한화 약 6천만원)에 팔렸습니다. 이 장갑은 스왈로브스키사의 크리스탈이 박혀 있는데 1996년 11월 시드니에서 주연한 영화의 상영회에 참석했을때 근처에 있던 관객에서 던진것을 경매에 올린것입니다. 그 관객 에픽급 득템을 했네요. 이 크리스탈 장갑을 산 워웍스톤이란사람은 라스베사스에 있는 하드록카페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마이클잭슨이 크리스탈 장갑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제 기억으로는 2007년에 판매한 장갑이 25만달러 (약3억)에 팔린적이 있습니다. 그 장갑은 90년대 콘서트때 끼던 장갑이었는.. 2009. 9. 7.
마이클잭슨 머리카락으로 다이아몬드를만든다 마이클잭슨의 불행은 펩시콜라 광고를 찍다가 머리에 불이 붙어 화상을 입은후 부터라고 합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머리에 불이 붙은 영상이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이 펩시광고비와 화상치료비를 화상환자들에게 기부하는 선행을 베풀었습니다. 마이클잭슨의 그슬린 머리는 당시 사고현장에 떨어졌는데 음반관계자인 Ralph Cohen이 마이클잭슨이 머리카락을 주웠습니다. 이 머리카락을 25년동안 보관하고 있었는데 유명인들의 소장품들을 전문으로 수집하는 콜렉터 John Reznikoff씨에게 팔았습니다. John Reznikoff씨는 이 머리카락을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제조업체인 Lifegem 와 함께 마이클잭슨의 머리에서 추출한 탄소를 가지고 다이아몬드로 만든다고 합니다. 이 Lifegem 이라.. 2009. 7. 28.
마이클잭슨 3천1만원짜리 14K 금관에 잠든다 마이클잭슨의 마지막 보금자리는 14K 금관이 될것이라고 미국 연예전문 싸이트인 TMZ에서 발표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 장례식을 펼칠 예정인데 Batesville Casket Company 에서 만드는 이 금관은 딱딱한 청동관에 14K 금을 도금한 관입니다. 가격은 25,000달러로 한화 약 3천1백만원짜리입니다. 이와 똑같은 관을 쏘울의 황제 제임스 브라운이 2006년 사망당시 사용했다고 하는군요 화려하다면 화려한 관일수 있는데 약간의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는군요. 어차피 땅에 묻을것 저렇게 화려할 필요가 있냐하구요. 하지만 팬의 입장에서는 이런 비판의 소리가 달갑지 않을것입니다. 어제 사망 이틀전의 리허설 하는 마이클잭슨의 영상을 봤을때는 저렇게 무대위에서 방방뛰는 사람이 죽다니 더더욱 믿겨지지가 않더.. 2009. 7. 4.
마술같은 댄스를 선보이기 위해 마이클잭슨이 특허낸 매직신발 마이클잭슨의 1988년 3집 배드앨범에서 Smooth Criminal 이란 곡의 뮤직비디오는 참 신나는 곡과 영상입니다. 마이클잭슨이 하얀 양복을 입고 멋진 중절모를 쓰면서 현란한 춤을 추죠. 이 뮤직비디오 중간에 보면 매직앵글의 춤을 선보입니다. 인간으로는 할수 없는 45도 각도로 댄서들과 함께 앞으로 기울이는데 쓰러지지 않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친구와 저는 저거 사기다. CG다, 마술이다. 라는 저의 주장과 마이클잭슨이니까 가능하다 라는 친구의 말에 즉석에서 45도로 기울여 봤습니다. 그러나 될리가 없죠. 몇번 앞으로 엎어지고서 깨달았죠. 뭔가가 있다.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뭐가 있나 궁금해 했지만 그 궁금증은 쉽게 풀리지 않았습니다. 수년이 지난후 이게 가능했던것이 매직신발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 2009. 6. 28.
80년대 대중문화의 아이콘 마이클 잭슨 80년대 국내의 10대를 뒤흔든것은 원더걸스같은 걸그룹도 서태지같은 뮤지션이 아니였습니다. 외국가수인 마이클잭슨이었습니다. 70년대는 팝송세대라고 해서 국내가요의 얇은 스펙트럼에 식상한 젊은이들이 팝송을 끼고 살았습니다. 70년대가 아바와 사이먼 앤 가펑클, 카펜터스가 존덴버가 주름 잡았다면 듀란듀란, 마돈나, 퀸, 아하, 그리고 팝의 황제인 마이클잭슨이 음반시장을 꽉 잡았던것이 한국의 80년대였습니다. 80년대 후반에 이문세의 발라드와 소방차의 댄스음악이 폭발하면서 90년대에는 가요가 팝을 이기는 음반시장의 주류가 되고 그 주도권은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80년대를 통틀어서 마이클잭슨만큼 강력한 파괴력과 영향력을 가진 뮤지션은 없을것입니다. 왜 마이클 잭슨에게 팝의 황제라는 어마어마한 무게감이 있.. 2009. 6. 26.
장흥아트파크에서 본 종이로된 마이클잭슨 장흥아트파크 안 미술관에는 종이로 만든 마이클 잭슨이 있습니다. 그 80년대 마이클잭슨이 전세계 팝을 지배하던 황제시절 그 모습 그대로요. 장흥아트파크는 초콜렛박스라는 전시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래스트검프의 유명한 대사처럼 초콜렛박스안의 초콜렛 그 속에 뭐가 들어 있는지 먹어보지 않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장흥에는 젊은 미술작가들의 둥지가 있습니다. 바로 장흥아트리에인데 이번에 가보니 아트리에가 하나 더 늘어서 3개관이 생겼습니다.(3관은 지금 공사중이예요) 그 작가들의 둥지에 있는 작품 몇점을 장흥아트파크에서 소개하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이 전시회중에 작가 유영운의 마이클잭슨이 있습니다 반짝이는 장갑과 황태자가 입는듯한 옷 그리고 마이클잭슨의 모자와 긴 머리가 마이클잭슨의 황금기를 연상시킵니다. 그런데.. 2009.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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