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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8

미니 니콘 Z9인 니콘 Z8 스펙 루머와 공개일 니콘의 최대 단점은 니콘입니다. 니콘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니콘이 누구보다 더 잘 알겠죠. 니콘은 뭐든 느려요. 디지털카메라 시장도 캐논보다 늦게 진출하더니 필름 카메라 시절에는 캐논보다 더 인기가 높았는데 디지털카메라 시장에 대한 대응이 느려서 만년 2인자로 머물렀습니다. 그러다 소니가 풀프레임 미러리스로 치고 나갈 때도 캐논과 함께 지켜만 보다가 2018년 가을에 첫 니콘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선보였습니다. 니콘 풀프레임 미러리스 바디들 좋습니다. 단 사진에서만 좋고 동영상은 AF가 소니 캐논에 비해 느려서 인기가 없습니다. 그 유명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지적처럼 죄다 캐논, 소니라고 하잖아요. 니콘을 왜 안 쓰냐는 질문에 기자들은 AF가 느려서 안 쓴다고 대답했죠. 니콘 카메라들은 인기가 없습.. 2023. 4. 27.
삼성전자 NX20, 와이파이기능을 품고 세상에 나온다 다른 부분은 모르겠지만 카메라 부분은 일본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LCD나 스마트폰과 디지털TV는 일본이라는 스승을 뛰어넘어서 일본 가전회사들이 무릎을 꿇게 하고 있지만 카메라 부분은 한국이 일본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 어떤 나라도 일본이라는 카메라 제조 강국에 도전을 하지 못합니다 독일의 라이카나 미국의 코닥이 있긴 하지만 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면서 일본의 카메라 제조업체에 도전할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전 삼성 카메라를 참 묘하게 바라봅니다. 80년대 미놀타와 손잡고 삼성 미놀타라고 해서 합작품을 만들었고 그때 미놀타의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 받아서 카메라 시장을 개척했던 삼성, 당시 80년대는 삼성은 삼성항공인가? 삼성정밀인가 아니면 삼성항공정밀이라는 회사에서 캐녹스라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2012. 3. 17.
사람들이 소문을 좋아하는 이유 사진출처 http://velvet.blogsome.com/2007/03/23/rumor-mongering-resistance-part-2/ 요즘 참 재미있는게 예전엔 기사깜도 안되고 확인도 안된 사건사고와 루머를 요즘은 기사화 하는 참 진귀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보통 소문은 입소문에서 끝나는데 요즘은 언론사가 소문을 퍼트리고 다닙니다. 대국민 낚시쇼가 얼마전에 있었죠. 무슨 230km 짜리 우주선이 지구에 2012년에 온다느니 하는 헛소리에 온국민이 낚이고 'DJ 윤도현'도 방송에서 말을 했습니다. 같은 기사를 보고 왜 한국만 그렇게 호들갑을 떨까요? 언론이 천박한건지 국민들이 기사의 진위여부를 확인할려고 안하는 단순함이 유행인건지는 모르겠네요. 우리는 많은 소문을 주변에서 듣고 삽니다. 연예인들의 소.. 2011. 1. 13.
제2의 도요타가 되나? 애플 27인치 아이맥 리콜 가능성 루머가 떠돌다 도요타가 연일 미국언론에 집중구타를 당하고 신뢰도가 떨여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집단구타가 이유가 있는 구타죠. 3년전에 알고 있었던 가속페달이 가속후에 고정되는 문제는 정말 운전자의 생명까지 직결된 심각한 문제입니다. 생각해보세요. 가속페달을 밟았는데 그게 고정되어 버리면 차는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게 되고 운전자는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도요타는 이 문제를 간과했고 무시했습니다. 이런 문제는 현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마다 급발진 사고가 나오고 있고 증거 동영상도 나오고 있지만 현대차는 운전자 과실이라고 일축합니다. 또한 법원도 소비자가 자동차 문제라고 증명을 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판결로 현대자동차편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몇달전에 강남에서 엄청난 속도로 질주해서 전봇대인지를 받고 전파된 .. 2010. 2. 3.
인터넷 악성소문을 차단해주는 서비스 일본에서 등장 예전에 잘못된 정보나 기사를 통해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분은 인터넷 기사 하나 잘못 나가서 하루 매상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고 포털에 전화를 해서 기사가 사실과 다르다라고 지적했지만 포털은 언론사에게 말해라 우린 모른다 식으로 행동했습니다. 나중에 언론사가 사과 기사를 올렸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죠. 이런 피해를 막고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포털에서는 권리침해라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언론에 나온 사실만 블로그에 나열해도 당사자가 포털에 연락만 하면 마구잡이로 블럭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몇달전에 한나라당 정책의장인 임태희 의원과 블로거들이 6시간 마라톤 토론을 했습니다. 여기서 권리침해에 대한 재검토를 하겠다고 하는데 미디어법 통과당시 대리투표 의.. 2009. 8. 21.
석호필이 동성애자라는 기사 그건 아직까진 루머일뿐이다. 프리즌 브레이크로 유명해진 웬트워스 밀러 일명 석호필이 동성애자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석호필' 밀러는 동성애자 기사보기 석호필을 평소에 좋아하지 않아 그런가 보다 했는데 국내 신문기사들의 행태에 약간 의아스런 생각이 들었다 위의 기사를 보면 페레즈 힐튼 닷컴 의 기사를 기대로 번역만 수준의 기사인데 한국일보의 기사만보면 페래즈 힐튼 닷컴이 무슨 외국의 언론사정도로 묘사되고 있는데 정작 페레즈힐튼닷컴(http://perezhilton.com/)은 언론사가 아니다. 그냥 셀레브레티 블로거이다. 외국엔 해외유명인사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중계방송하듯 하는 블러거들이 많다. 그러므로 저 패레즈힐튼 닷컴은 언론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실유무에 대한 증명에 대한 책임감이 거의 없는 싸이트이다 한마디로 가쉽거리 하나.. 2007. 9. 2.
(루머)PS3 다음주에 100달러 인하 예정 익명의 제보자에 의하면 PS3가 다음주에 있는 게임쇼 E3쇼를 전후로 60기가 하드를 장착한 모델에 $499.99를 판매할것이라고 합니다 루머이기 때문에 확실한건 아닙니다. 그동안 5개밖에 없는 PS3타이틀과 높은 가격으로 인해 미국시장에서 고전을 했는데 그중 한개인 가격을 드디어 내릴려나 보네요. 오늘 기사를 보닌 Xbox 360은 셧다운 버튼 고장으로 30퍼센트가 불량이라고 하던데 PS3의 반격이 시작될지 아님 일어서다 다시 주저않을지 궁금하네요. 2007. 7. 6.
박지윤 루머에 굴복당하는건가 기사보기 가수 박지윤이 인터넷 루머에 굴복하고 국내 복귀를 안 하려나보다 제2의 유승준이 되는 것인가? 가수 유승준은 스스로 자초한 병역거부로 인한 것이고 가수 박지윤은 인터넷 루머 때문에 중국에서 활동하려나보다 박지윤의 남자 친구인 감독 용이도 그런 결정에 한몫했을 것이다 그런데 도대체 박지윤 루머가 뭔가 했다. 예전에 아나운서 박지윤 사건 때문에 5월 초가 시끄러울 때 심심찮게 박지윤 똥.. 이란 검색어들이 올라왔다. 뭔가 했다. 그래서 찾아보았더니 박지윤이 똥을 싸고 날랐다식의 글들이 보였다. 지금 위의 기사에 가면 네이버 덧글 속에 자세한 내용은 더 많을 것이다. 이렇게 말이 많은데 사실일까? 하는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다 하지만 강호동 루머도 이승연 루머도 다 근거 없는 것 아니겠는가. 혹자는.. 2007.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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