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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10

미 해군의 마하7로 날아가는 사정거리 200km의 차세대 신무기 레일건 군대에서 처음으로 총을 쏘면서 가장 놀란 것은 총소리입니다. 작은 총알을 발사하는데 엄청난 소리를 동반하는데 총 한 방으로 수 km 밖에서도 총 소리를 느낄 수 있겠더군요. 그 다음이 화약 냄새입니다. 그래서 예비군 훈련장에서 쏘는 총 소리가 아주 멀리서도 들리고 그 소리가 콩 볶는 소리 같이 들립니다. 전통적으로 재래식 무기는 화약의 힘으로 발사 됩니다. 총알 뒤에 있는 화약 통에 화약을 터트리면 그 화약의 폭발력으로 탄환이 발사 되고 그 탄환이 빠른 속도로 물체에 부딪혀서 파괴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재래식 화약 무기에서 탈피하려는 모습이 미군에서서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해군은 현제 레일 건과 레이저 포라는 두 레씨 형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2015년 2월에 개최된 미국 해군 미래 과학 기술 박람.. 2015. 2. 14.
LG G3의 높은 완성도의 장점과 오버스펙의 단점이 동시에 존재하는 제품 LG G3가 높은 판매고를 올리면서 LG전자를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언론 앞에서는 표정 관리를 하고 있지만 국내외에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서 LG전자는 희색이 만연했습니다. 이런 호평은 높은 판매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혹자는 그런 말을 합니다. LG전자는 전통적으로 제품 출시에 맞춰서 보조금을 많이 때린다고요. 전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삼성전자는 다릅니까? 갤럭시 S3의 17만 원 대란이나 최근의 보조금 대란은 대부분 삼성전자 갤럭시 S 시리즈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물론, 출시된 지 1달도 안 지난 제품이라서 지금 박수를 치는 것은 호들갑일 수 있고 실제로 호들갑으로 결론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만져보고 주변의 반응을 보면 이 LG G3 그렇게 쉽게 인기가 사그라들 제품은 아니라고 봅니.. 2014. 6. 15.
3.300 mAh 대용량 배터리로 무장한 모토로라 드로이드 레이저 MAXX HD 한때 절대아성이었던 모토로라. 이제는 노키아와 함께 몰락한 왕국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구글의 자회사가 되어버린 초라한 형색이지만 언젠가는 다시 모토로라가 옛 명성을 찾길 바랍니다. 모토로라와 노키아가 사라지면 한국은 한국의 3개의 제조회사가 만드는 스마트폰만 쓰게 되고 그 마져도 어느회사가 박살이 날지 모르게됩니다. 다양성 차원에서는 모토로라가 대박은 아니더라도 자기 영역을 계속 지키고 있었으면 합니다. 모토로라 드로이드 레이저 MAXX HD모토로라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드디어 들고 나왔습니다. 이름은 모토로라 드로이드 레이저 MAXX HD(Motorola Droid RAZR MAXX HD)입니다.외형은 차별성이 좋네요. 뒤태의 강인함도 좋고요. 옆 구리는 아이폰 처럼 스틸 재질로 했네요. .. 2012. 9. 10.
블루투스 키보드보다 휴대성이 더 좋은 레이저 가상 키보드 아이패드는 콘텐츠를 소비하는데는 탁월하지만 글을 입력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자체 가상 키보드 입력하는 속도는 물리적인 크기가 있는 키보드 보다는 못합니다. 그래서 아이패드로 글 입력을 많이 하는 분들을 위해서 블루투스 키보드등이 많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블루투스 키보드들 중에 돌돌 마는 형태가 아니면 들고 다니기 힘듭니다. 특히나 가방도 없이 들고 다닐려면 천상 집에 놓고 와야 합니다. 그 대안책이 바로 레이저 가상키보드입니다. 이 가상키보드는 레이저 포인터 형태로 되어 있는데 아무 바닥에나 빛을 쏴서 키보드로 만들어주는 아주 획기적인 제품입니다. 그러나 이 레이저 가상키보드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손바닥만한 큰 크기에 사람들은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그 휴대성을 증가시킨 .. 2012. 9. 9.
모토로라 레이저 7.1mm 세계 최소 두께로 돌아왔다 왕년에 정말 잘나갔던 모토로라. 휴대폰이 막 보급되던 90년대 후반 삼성전자의 두껍고 무겁고 주머니에 넣으면 불뚝 튀어나와 좀 난감했던 폴더폰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때 친구가 모토로라의 스타텍을 들고 다녔는데 가볍고 얇은 모습에 놀랬습니다. 아니 같은 휴대폰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나? 스타텍은 모토로라 그 자체였고 스타텍을 들고 다닌다는 것은 세련됨의 상징이었죠 이후 모토로라는 이렇다할 후속 베스트셀러를 내놓지 못하고 시름시름 앓다가 다시한번 메가히트작을 내놓게 됩니다. 그러던 모토로라가 삼성전자 LG전자등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카메라폰등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을 시장에 쏟아낼때 성능은 그저 그렇지만 두께가 1.27cm로 얇은 레이저를 선보였습니다. 이 모토로라 레이저는 삼성에 밀려 휴대폰 시장점유율 .. 2011. 10. 21.
보쉬 레이저거리측정기 GLM250VF, 줄자에서 해방시키다 10년전에 네트워크가 대세임을 감지하고 네트워크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학내망이라고 초중고등학교 학교 인터넷사업을 하는 회사에 입사했죠 내심 네트워크 디자인및 라우터나 서버세팅등 네트워크 전반에 관한 기술을 습득 할 줄 알고 입사한 회사, 다음날 작업복을 입히더니 석면으로 만든 천정 택스를 뜯으라고 하네요. 그리고 줄자로 알류미늄 샷시를 자르라고 하구요 UTP선을 까서 RJ45쨱을 찝을라고 합니다. 쫄대를 가지고 바닥에 랜선을 깔고 덥기위한 플라스틱을 자르라고 합니다 아놔~~~ 뭡니까. 사장님 나빠요. 하루 일하고 같이 입사한 동기는 도망갔습니다. 그래도 저는 꾹 참고 일했습니다. 그것도 배우는 과정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청년이었죠. 뭐 지금은 아주 날까롭고 까칠한 중년이 되었지만 당시는 세상을 긍정적으.. 2010. 11. 7.
미국 Razer사 트론 버젼의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 발매 스타크래프트2 해보셨어요? 어제 오픈베타라고 해서 장장 30분 이상 걸려 (무슨 전략시뮬 게임이 6기가나 하는지)서 다운을 받고 설치했습니다. 예전에 클로즈 베타때 해봐서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멀티게임이 아닌 캠페인 게임을 했는데 와우! 이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느낌도 나면서 RPG적인 요소도 있더군요. 어제 캠페인하면서 그 흥분감은 대단했습니다. 멀티플레이보다 캠페인이 더 재미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스타크2 리뷰써서 블로그 코리아서 1등 당첨상으로 Razer Imperator 마우스, Razer Lycosa 키보드, Razer Vespula 마우스 패드 를 주었는데 재세 공과금 무려 6만원이나 냈습니다. 게임매니아용 입력장치 세트인데 무려 30만원 상당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 2010. 7. 28.
날아가는 미사일을 항공기에 단 레이저로 쏘아 맞추는 ABL시스템 테스트 성공 미국방부가 개발중인 레이저를 단 보잉기라는 글을 2년전에 블로깅 한 적이 있습니다. 위의 글을 쓸때만 해도 그냥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레이저로 날아오르는 미사일을 파괴하는게 쉬운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러나 드디어 이 에어본 레이저(ABL)시스템의 첫 실험이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미국은 겁이 많은 나라라서 자신을 위협하는 적국에서 날아오는 미사일 한톨도 미본토에 떨어트리지 않게 할려고 미사일 디펜스 계획인 MD계획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도 이 MD 계획에 참여할 것이라는 소리가 들리는데 북한이 한국에 미사일보다는 장사정포를 쏘는게 더 효과적인데 왜 MD계획에 가입할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김대중 정권때도 한국에는 무의미하다고 부시의 제안을 거절했고 부시가 무척 삐쳤었죠 미국은.. 2010. 2. 17.
미군들의 공포대상 1호인 RPG 로켓런처를 막는 시스템 개발중 2차대전때 미국과 연합군의 최고의 공포는 스나이퍼였습니다. 어디서 쏘는지 모르는 스나이퍼의 저격은 한 소대 아니 한 중대를 공포에 몰아 넣을수 있습니다. 독일군은 이 스나이퍼 전략을 아주 잘 활용했구 미군도 나중에 따라 하게 됩니다. 지금도 스나이퍼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미군들은 험비안에 있으면 스나이퍼의 총에 안전합니다. 작년에 험비차량안에 있던 두 미군이 잡담을 하다가 갑자기 창문이 깨져서 돌아보니 스나이퍼가 쏜 총알이 박혀 있는 동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이전 보다는 스나이퍼에 대한 공포는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이 스나이퍼를 대신해서 최고의 공포의 대상은 바로 RPG입니다. 이 프로펠러가 달린 로켓런처는 미군들의 험비차량과 장갑차 심지어 탱크와 헬리곱터에 까지 공포의 대상이 됩니다. 이 값싸.. 2009. 12. 1.
흉터없는 피부를 봉합하는 레이저봉합술 수술을 하거나 외부의 큰 충격에 의해 피부가 벌어졌을때 병원에 가서 바늘로 상처를 꿰맵니다. 드라마 종합병원에서는 바느질 연습하는 레지던트들을 볼수 있는데요. 이 실로 꿰메는 봉합술은 안좋은 점이 있습니다. 바로 흉터가 참 문제죠. 실로 꿰맨 자국은 사람 피부에 흔적처럼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공상과학 영화에서 보면 간단한 레이저로 상처부위나 수술할 부위를 피한방울 안나오게 절개하고 봉합가지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실제로 레이저로 봉합할수 있는 시대가 곧 올듟 합니다.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대학의 한 교수가 개발한 레이저 봉합수술은 아주 간단하게 상처를 봉합할수 있습니다. 마치 접착제로 피부를 봉합하듯이요. 가까운 미래에는 수술도 흉터없이 하는 시대가 오겠는데요. 2009.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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