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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49

러시아에게 조롱당하는 밥통 한국해군 잠수정 전문가인 러시아 해군 예비역 대령 미하일 보른스키는 중국언론과의 회견에서 대잠 초계함인 천안함이 잠수함이 쏜 어로에 맞아 침몰 했다면 한국 해군은 밥통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제대로 조롱을 당했습니다. 정부는 러시아와 중국에게 명명백백한 파란잉크의 1번 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북한 어뢰는 보여주면 한국의 주장을 따를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와 중국은 한국의 손을 들지 않고 미적거리고 있고 러시아의 예비역은 밥통이라고 조롱까지 했습니다. 오늘 천안함 소나(음파탐지기) 는 먹통이었다 라는 기사는 한국 국방부와 대양해군을 외치고 있으나 안에서는 가라서류에 가짜보고 허위보고를 하는 밥통 해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감사원은 속초함이 새떼에 포격했다는 국방부의 발표가 신빙성이 없다고 .. 2010. 6. 14.
검색창에서 러시아어를 입력할 수 있게 한 구글 가상키보드 한국사람은 한국 검색엔진에 한글로 검색을 합니다. 혹은 영어로 검색을 합니다. 한국 포털은 한국어로 입력한 쿼리에는 대답을 잘 합니다. 유니버셜하게 검색을 해서 내놓습니다. 그러나 영어로 검색하면 정말 초라합니다. 제가 인터넷을 모뎀 끓는 소리 들어가면서 한게 96년도인데 그 때만해도 한국의 검색엔진들은 그런데로 영문검색도 잘했고 검색결과도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속된말로 젠장급입니다.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네이는 한글검색도 제대로 못하니 ㅠ.ㅠ)에 영문단어로 검색해 보세요. 정말 초라합니다. 반면 외국산 검색싸이트인 구글은 다릅니다. 엄청난 양의 정보를 쏟아 냅니다. 구글을 좋아하지 않지만 구글로 인해 세상이 한뼘 더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각설하고 검색엔진에 한글 엉어 말고 일본어, 한문 .. 2010. 4. 30.
1896년 러시아 사진 19세기 사진은 그림을 밀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흑백필름이 전부엿죠. 그러나 지금의 포토샵처럼 흑백으로 인화된 사진에 채색을 하는 컬러링(정확한 용어는 모르겠습니다) 기법을 이용해 컬러사진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1896년 러시아를 담은 사진들 입니다. 출처 http://marinka-lisa.livejournal.com/249485.html 2010. 4. 28.
구 소련의 우주왕복선 브란을 아시나요? 지난 냉전시대를 돌아보면 엄청난 증오의 감정이 가득했던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는 악당은 항상 구소련이었죠. 007은 악당 소련군들을 보기좋게 물리쳤습니다. 한국은 똘이장군과 해리가 늑대 북한군을 물리쳤구요. 감정의 잉여들이 넘치다 보니 이 두 이념의 대립은 한톨의 교류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구 소련 사람들이 비틀즈와 같은 서방 음악가를 모르듯 우리는 빅토르 최 같은 구 소련 한인 락커를 잘 모르고 지났고 89년 소련 붕괴후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죠. 이런 단절은 오히려 서로의 제품을 배끼기도 합니다. 누가 누구를 배낀거야? 냉전시대의 소련과 미국 비슷한 전투기들 참 닮은 제품들 많았어요. 누가 누구를 모방한건지 쩝~~~ 그런데 가장 신기한게 우주왕복선이었습니다. 전 구 소련의 우주왕복선 브란을 첨 봤을때.. 2010. 4. 23.
TV보는 러시아 소? 러시아의 한 농부가 소들이 파란 들판이 나오는 TV화면을 보여주면 우유생산량도 늘고 행복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스위스의 파란 들판이 무한반복으로 나오는 TV를 틀어주기로 결심합니다. 삼성 LED TV네요. 이 농부는 TV를 보여준 소들의 집단과 보여주지 않는 소들의 집단을 관찰해서 만약 TV를 본 소들이 우유생산량이 늘어나면 더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괜찮아 보이면서도 고도의 낚시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람만 TV를 통해 즐거움을 얻는것만은 아닐지도 모르죠. 결과가 주목되어 지네요 출처 nl 2010. 3. 21.
세계 최고 크기의 러시아 위그선 LUN 며칠 전 한국의 작은 위그선이 200킬로 미터를 날아서 울릉도에 무사히 시험 운항을 마친 기사를 봤습니다. 드디어 한국도 위그선 제작국가가 되었네요. 그러나 착륙장면을 보면서 움찔 하게 되더군요. 너무 불안정한 착륙에 위그선이 좋긴 하겠지만 안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위그선은 해면효과를 이용해서 적은 연료로 장거리를 날 수 있는 배와 비행기의 중간형태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 하자면 해면위를 낮게 나는 비행기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배가 속도를 높이 낼 수 없는것은 물과의 마찰이 크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물위를 살짝 뜨면서 물 표면에서 내는 양력을 흠뻑 빨아들여서 수면위를 낮게 날면 적은 에너지로 멀리 날 수 있고 이 해면효과를 이용한 것이 위그선입니다. 위그선은 독일. 러시아. 중국. 한국 이.. 2010. 3. 14.
누가 누구를 배낀거야? 냉전시대의 소련과 미국 비슷한 전투기들 요즘 씨엔블루의 외톨이가 표절시비가 붙었죠. 그 이전에는 지드래곤의 노래 수곡이 표절시비가 붙었구요. 음악에서 표절시비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인가 봅니다. 그런데 음악말고도 표절시비가 붙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중국산 저가의 유명제품을 배낀 짝퉁제품들은 많은 욕을 먹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지난 냉전시대에 소련과 미국의 전투기들이 상당히 유사한 경우가 많습니다. 누가 누굴 배꼈는지 모를 정도로 너무나 비슷한 전투기들. 냉전상태라서 서로에게 저작권 어쩌고 삿대질 하기도 힘든 시절이었죠. 냉전시대의 표절시비가 일어날 정도로 비슷한 전투기및 군용기들입니다. 저는 특히 소련에도 미국 나사의 우주왕복선과 비슷한 왕복선이 있는것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어! 이거 미국건데... 너무 닮아서 미국의 .. 2010. 2. 16.
우주의 끝자락을 볼수 있는 전투기탑승 프로그램 해피썬데이의 남자의 자격의 이봉창씨가 몇달전에 미공군 곡예비행팀인 썬더버드의 F-16을 탄적이 있었죠. 남자라면 한번쯤은 전투기를 타고 싶은 욕망이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전투기 아무나 못타죠. 고도의 훈련을 받아야 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병과 하사관은 전투기 못탑니다. 최소 중위이상이어야 하는데요. 그렇다고 일반인들이 아예 못타냐? 그렇지는 않죠. 약간의 훈련을 받으면 뒷좌석에 탈 수 있습니다. 러시아의 Sokol 공군기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곡예비행및 우주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투기 뒷좌석에 타고 우주및 곡예비행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 그냥 비행프로그램에는 미그29, 우주(성층권)의 푸른 빛을 느낄 수 있는 우주 프로그램은 미그31. 이 둘을 다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은.. 2010. 2. 8.
사고나서 타버린 러시아 전함 막강 러시아 함대의 함선이 사고로 인해 불에 타 버렸습니다. 군함이 사고나면 안에 들어 있는 무기들에 의해 2차 폭발이 많은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아크릴판처럼 녹아 버린 모습은 처참합니다. 사진 출처 leprosorium.ru 2009. 8. 30.
나로호는 3천억짜리 러시아제 로켓시연회 나로호를 쏘면 10대 우주강국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하나 뜯어보면 고개가 갸우뚱거립니다. 먼저 나로호 1단로켓은 러시아제 로켓입니다. 구 소련시절 미국과 치고박고 우주경쟁할때 기술력을 키운던것을 이제는 우리나라같은 우주개발도상국에 비싼값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제 로켓은 2천억에서 3천억정도 한다고 하네요. 어느 뉴스에서는 2천억 어떤뉴스에서는 3천억이라고 합니다. 그거 다 우리세금입니다. 네 좋습니다. 이번 발사로 로켓기술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다면 2,3천억이 문제겠습니까. 그런데 가만히 보면 러시아로켓기술은 한톨 받아낼수 없더군요. 2단로켓과 인공위성을 우리기술로 만들었는데 1,2단 합체작업도 러시아가 주관해서 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에게 절대로 기술유출 안하겠.. 2009. 8. 21.
구 소련시절의 아나로그 잠수함 아케이드 게임 소련같은 공산국가에도 오락실이 있었을까요? 네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같이 전자오락실의 뿅뿅거림이 있었습니다. 다만 전자오락보다는 물리력을 이용한 아케이드 게임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호전적인 전쟁오락게임이 많았죠 뭐 호전적인 게임이 인간의 파괴본능을 끄집어 내기 때문에 베스트셀러들이 많죠. 위 사진은 러시아의 잠수함 게임입니다. 전자부품은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자동동작기계같은 모습이네요. 이런 잠망경으로 화면을 들여다 보면 적의 함선이 보입니다. 실사 게임이라고 해야 할까요? 적함에게 어뢰를 발사하면 번쩍번쩍 적함이 불꽃을 일으킵니다. 기억의 창고를 뒤져보니 이런 비슷한 게임이 80년대에도 있긴 있었던것 같습니다. 휴대용 게임기로도 있었구요. 태엽을 감고 감은 태엽을 놓으면 작은 게임기에서 자동차들이 내려.. 2009. 7. 17.
미국의 F22랩터에 맞설 러시아의 스텔스 전투기 T-50 96년도 서울공항에서 선보인 수호이 35의 아름다운 코브라 기동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벌써 13년이 지났네요. 당시에 차차세대 주력전투기 선정에 미국의 보잉사가 F-15를 프랑스가 라팔기를 그리고 러시아가 수호이35를 서울에어쇼에 선보였습니다. 라팔기는 수식상승의 멋진 기동력을 선보였고 미국은 뭔가 했긴 했는데 기억나지 않네요. 아마 F-16으로 자동차보다 느리게 가는 모습을 보였던것 같네요. 그런데 수호이 35의 코브라 기동을 보고서는 경악했습니다. 전투기가 직진하다가 기수를 갑자기 벌떡 세우더니 느리가 앞으로 가는것입니다. 이걸 바로 코브라 기동이라고 합니다. 적기가 꼬리에 붙었을때 코브라 기동으로 회피한후 적기의 꼬리를 잡는 기술입니다 수호이 35는 전투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하늘에서 발레를 하는 .. 2009.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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