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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8

한편 두바이에서는.... 한편 두바이에서는 이러고들 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같은데 윌리를 하고 있네요. 돈 많은 나라는 폭주하는 스타일도 다르고 규모도 있네요. 저걸 찍고 있는 사람도 한패거리 같구요. 흥분한 운전자를 보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2010. 5. 31.
45억화소 기가팬으로 담은 두바이 파노라마사진 멋진 풍광을 보면 우리는 카메라로 그 풍광을 담습니다. 만약 파노라마 기능이 지원된다면 파노라마사진으로 풍광을 담죠 요즘은 핸드폰 카메라에도 파노라마 기능이 보편화되어서 쉽게 파노라마 사진을 찍습니다. 또한 카메라만 옮겨주면 자동으로 카메라가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어 주는 기능도 있더군요 두바이의 풍광을 무려 45억화소의 픽셀로된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은 싸이트가 있습니다 http://gigapan.org/gigapans/48492/ 줌인 줌아웃이 자유료운 이 기가팬싸이트는 두바이를 무려 4250장의 사진을 이어붙여서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4250장을 이어붙일 수 있는 이유는 이 기가팬만의 특수장비가 있기 때문입니다. DSRL카메라를 올려 놓으면 자기가 알아서 풍광을 분활해서 사진을 찍습니다.. 2010. 5. 12.
버즈두바이보다 더 높게 지어질 1,400 미터 높이의 나킬타워 버즈두바이의 개장쇼를 보면서 정말 쑈하고 있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도한 투자로 인해 두바이가 파산위기에 까지 몰리게 했던 무대뽀 삽질공화국이 버즈두바이의 거대한 개장쇼를 보면서 아직도 정신 못차렸구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웃 토호국이자 자금줄인 아부다비가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면 두바이는 벌써 망했죠. 삼성물산은 자신들이 만들었다고 그렇게 자랑하더니 정작 개장쇼에는 관계가 한명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뉴스에 의하면 두바이에서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다고 하지만 삼성측은 바뻐서 안갔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몰라도. 그래도 그렇지 자기들이 얼음으로 콘크리트 식혀가면서 만들었다는데 어떻게 한 사람도 초대를 못 받나요. 더 웃긴것은 두바이 통치자 한마디에 빌딩 이름이 한방에 바뀌었습니다.. 2010. 1. 10.
두바이의 모라토리엄에 호들갑 떠는 국내 언론들 애널리스트들과 언론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보다는 일어난 일을 호들갑처럼 부풀려서 이야기 한다는 것 입니다. 그제 오전에 두바이가 모라토리엄을 선포했습니다. 채권지급을 좀 미뤄달라는 것이죠. 어떻게 보면 큰 사건일 수 있었지만 국내 언론들은 조용했습니다. 삼성물산이 만들고 있는 버즈두바이에 대한 내용만 좀 나오고 국내에 거의 영향이 없을것이라는 기사 한두개가 있었죠. 그러나 11시 중국상하이 증권거래소가 개장하고나서 중국주식이 3%이상 급락하고 그 여파로 한국의 기관과 외국인들이 주식을 매도하기 시작하자 국내주가는 훅하고 한순간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오후들어 열린 유럽증권시장이 약 -3%의 폭락으로 이어졌고 다시 어제 아침이 되어 한국주가는 주섬주섬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올.. 2009. 11. 28.
마천루의 저주에 걸린 두바이. 서울도 마천루 계획 수정해야 오늘 코스피지수가 급락했습니다. 20일이평선을 깨고 내려가더니 마지노선이었던 60일 이평선도 훌쩍 깨버리고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애널들은 단기 하락이다 아니다로 논쟁중이고 제2의 세계적 금융위기가 올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있습니다. 사실 두바이는 전세계가 놀랄 정도로 엄청난 부도산개발을 했던 곳 입니다. 두바이왕자가 미래세대를 위해 원유판 돈으로 엄청난 돈을 부동산개발에 투자했고 두바이는 천지개벽할 정도를 넘어 지도를 바꿀정도의 엄청난 개발을 했습니다. 야자수 닮았다는 팜 아일랜드라는 인공섬과 세계지도모양의 인공섬 거기에 삼성물산이 건설한 버즈두바이라는 세계최고 높이의 빌딩도 곧 완공 예정입니다. 이 두바이는 작년 세계금융위기때 한번 충격을 먹었습니다. 부동산이라는것이 경기 활황일때는 좋.. 2009. 11. 27.
불도저로 일군 두바이 붕괴조짐. 송도신도시도 걱정 두바이에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세계 최고층의 버즈두바이와 수많은 마천루및 사만한가운데 만들어진 거대한 실내스키장 그리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 하는 인공섬 팜 아일랜드와 세계지도를 형상화한 인공섬이 있는 나라 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개발이 가능했던것은 오일달러의 막대한 투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두바이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왕권국가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구요. 박정희 전 대통령 처럼 권력자가 밀어부치기 식으로 개발 했기에 가능 했습니다. 그러나 세계금융위기및 원유값 하락으로 이 두바이월드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뉴스에 인공섬 팜 아일랜드 개발업체 나킬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는 두바이월드가 채권자들에게 채무상환 유예를 요청했다는 기사가 보이네요.. 2009. 11. 26.
두바이왕자는 왕족이라서 좋겠다 두바이왕자, 첫눈에 반한 호텔여직원과 20일만에 결혼 위의 기사를 보면서 생각이든게 동화속의 일이다. 드라마 같은 일이다 보단 역시 왕족은 정말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두바이하면 지금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아랍 에미레이트의 한 왕국이다. 에미레이트 연합의 일원이면서 석유팔아서 때돈 벌어서 살고 있는 왕국 그 석유 판매금으로 온 국민들이 잘먹고 잘 살고 있는 나라 버즈 두바이, 팜 아일랜드등 세계최고라는것은 전부다 모아 놓을듯한 엄청난 자금력과 추진력 우리나란 그런거 건설할 돈이 없기도 하지만 있다고 해도 그렇게 짓지 못한다. 아랍은 1부다처제를 인정하는 나라니 19살의 백인 여성은 진정한 사람이라기 보단 돈에 홀딱 반했을듯 하다. 자신이 사람하는 사람이 유부남인것은 견딜수 없지만 그가 .. 2007. 9. 9.
안개에 쌓인 두바이 빌딩들 사진작가 Harry Lambert가 33층 높이에서 찍은 두바이 빌딩들의 모습입니다 환상적이죠 진짜냐구요. 아니오 3D MAX dust-sandstorm로 한것이죠. 2007.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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