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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킹콩4

동킹콩이 돌아온다? Mass Panic Productions에서 만든 2011년 동킹콩 동킹콩은 슈퍼캐릭터인 슈퍼마리오가 처음 등장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저에게 의미있는 게임입니다. 80년대 중반 오락실이 막 생겼을 때 제비우스 갤러그 소리 요란한 오락실에서 동킹콩을 처음으로 해 봤습니다. 내 인생 최초의 게임이라고 할까요? 호야! 하는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이 소리에 매료되었죠. 이 동킹콩속 빵모자 쓴 캐릭터가 바로 슈퍼 마리오입니다. 이 80년대 히트게임인 동킹콩이 2011년형으로 나와서 화제입니다. 정말 그럴싸 하죠? 그럴싸 한 이유는 이 2011 동킹콩은 동킹콩을 만든 닌텐도에서 만든게 아닙니다. Mass Panic Productions 라는 곳에서 만든 영상입니다. 그러나 너무 정교하고 재미도 있어서 이렇게만 나와도 대박일것 같습니다. 오리지널의 게임성과 함께 화려한 그래픽과 여.. 2011. 3. 5.
이베이에 올라온 동킹콩 액션피규어 80년대 히트 아케이드 게임중 하나는 동킹콩이었습니다. 위에서 킹콩이 굴리는 드럼통을 점프하면서 호야~~ 호야 했던 동킹콩 이 동킹콩의 캐릭터가 나중에 슈퍼마리오가 되죠. 이 동킹콩 액션피규어가 이베이에 올라왔네요 피규어는 오락속 캐릭터가 아닌 실제크기입니다. 그래서 드럼통이 드럼통 같이 안보이고 깡통같아 보입니다. 뛰어넘는게 아닌 발로 차버려도 되겠는데요. eBay 에 올라왔는데 1달러로 시작한 이 경매는 현재 85달러까지 올라갔네요 사고 픈 사람들이 참 많네요 2010. 5. 12.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고전 게임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80년대 초에는 학교 선생님들이 종례시간에 가지 말아야 할곳을 지정해 주었습니다. 그곳중 하나가 바로 오락실이었죠. 선생님의 말이 진리이자 선이라고 생각한 순진했던 저는 오락실을 가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말이 생각났기 때문이죠. 그러다 친구따라서 몇번 가게 되었으나 거의 한 3개월동안 따라만 다녔습니다. 친구가 하는 오락을 옆에서 지켜만 봤습니다. 그 당시 친구가 가장 많이 했던 오락이 바로 이 동킹콩이었습니다. 호야! 하는 소리 정말 짜릿했죠. 친구녀석 2층에서 떨어지면 무한대로 할수 있다고 해서 50원 엄청 깨먹었죠. 이후에 저도 오락실에서 한두판씩 하는 학생이 되었구 80년대 유일한 해방구는 오락실 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뭘 그리 가지 말라고 하는 곳이 많았을까요? 그렇다.. 2009. 11. 30.
추억의 게임 동킹콩 80년대 오락실은 스트레스의 해방구였습니다. 하교길에 오락실에서 게임한판하는 재미로 하교했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 들어가서 남들 하는거 지켜보거나 같이 2인용도 해보기도 했죠. 제가 처음 오락실에 간것은 국민학교 4학년때로 기억됩니다. 그 이전에도 오락실이 있었구 인베이더같은 게임도 있었지만 어머니와 선생님들이 그런곳 가지 말라는 말에 철석같이 따랐던 순수한 아이였죠. 그런데 단짝친구가 오락실 광이였습니다. 매번 같이 따라 들어가면서 저는 아편굴에 들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나쁜 아이들만 오락실 가는것처럼요. 그렇게 알았습니다. 그런데 꼭 그런건 아니죠 반장도 가고 공부잘하는 학생도 가구 그렇게 몇개월간 친구가 하는 오락을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그 친구는 오락실 가면 하는게 딱 하나입니다 .. 200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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