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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사진8

단풍 터널이 아름다운 서울 단풍명소 남산둘레길 단풍이 절정을 지나고 있습니다. 낙엽이 져서 떨어지는 나무들도 생기고 있고 이제 막 단풍이 들고 있는 나무들도 있습니다. 오늘 내일 비가 예보되어 있어서 이번 주 일요일이 단풍 구경의 마지막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서울에 사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이 4대 고궁과 서울숲 그리고 남산둘레길을 추천합니다. 남산둘레길은 진입하는 방법이 많습니다. 충무로 대한극장 뒤로 쭉 올라가는 필동에서 올라가는 방법도 있지만 전 서울역에서 내려서 서울로7017로 올라간 후 쭉 걸어내려온 후에 힐튼 호텔 위에 있는 남산 공원으로 진입할 것을 추천합니다. 서울로에도 가로수들이 단풍이 들고 있습니다. 힐튼호텔 옆에 있는 남산공원의 돌담길을 오르다 보면 가을 빛으로 물든 도심을 볼 수 있습니다. 남산은 서울 중심에 있어서 접근성도.. 2020. 11. 6.
스마트폰으로 단풍 사진 예쁘게 담는 간단 촬영 팁 올해 단풍이 예쁠 것이라고 예상들을 많이 했는데 실제로 정말 예쁩니다. 일교차가 클수록 단풍이 예쁘게 든다고 하는데 올해는 정말 단풍이 예쁘네요. 주말에 비까지 와서 이번 주 서울의 단풍이 절정일 듯합니다. 서울에서 단풍 곱게 물든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 4대 고궁입니다. 이 중에서 창경궁의 단풍이 참 곱고 예쁩니다. 이 단풍을 많은 분들이 카메라로 담고 있었습니다. 미러리스나 DSLR로 담는 분들도 많지만 스마트폰으로 담는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단풍 사진 예쁘게 담은 간단 촬영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1. 단풍은 역광 또는 역사광 위 사진들의 공통점은 역광 또는 역사광 사진입니다. 태양이 카메라 정면이나 10시 ~ 2시 사이에 있습니다. 따라서 하늘이 아주 밝습니다. 보통 인물 사.. 2020. 11. 2.
LG V50S로 촬영한 창경궁 단풍 및 V50S 촬영팁 풍경 사진만 비교하면 미러리스 또는 DSLR과 같은 전문 사진 촬영 도구보다 스마트폰 카메라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HDR 사진은 오히려 스마트폰이 더 낫습니다. 단 사진을 크게 확대하거나 큰 사이즈로 인화를 하거나 사진 후보정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사진으로 정교하게 다듬는 분들은 미러리스나 DSLR이 좋지만 그냥 막찍고 블로그에 올릴 용도라면 최신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해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미러리스를 들고 다니긴 하는데 그냥 스마트폰으로만 촬영하게 되네요. LG V50은 후면에 카메라가 3개이지만 LG V50S는 카메라가 2개입니다. 광학 2배줌 망원 카메라가 빠졌습니다. 여기에 일반 카메라, 초광각 카메라 스펙이 LG V50보다 못합니다. 그래서 보통 LG V50S를 LG V50보다 카메라 성능이 .. 2019. 11. 3.
LG V40 펜타카메라로 담은 창경궁 단풍과 매직포토 LG V40 씽큐 카메라는 아주 괜찮은 카메라입니다. 이전의 G7도 좋은 카메라였지만 후면 트리플 카메라 중에 일반 화각 카메라의 이미지센서가 커지고 조리개도 F1.5로 늘어서 화질이 더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이미지엔지니어 포럼에서 스마트폰 카메라 중에 화웨이 P20 Pro등에 이어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후면 3개, 전면 2개 총 5개의 카메라가 장착된 펜타 카메라가 LG V40의 핵심 기능입니다. 그러나 LG전자가 적극적으로 마케팅 포인트로 잡고 있지 않은 디스플레이도 강점 중 하나입니다. LG전자는 V시리즈는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G플렉스에서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고 V30에서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지만 소형 OLED 디스플레이에 대한 노하우가 많지 않았는지 디스플레이.. 2018. 11. 4.
가을빛에 물들어가는 창경궁의 오후 매년 가을이 오면 산에서 단풍 사진 찍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주로 고궁으로 갑니다. 그 아름다운 색을 카메라에 담는 것이 올해로 5년이 넘어가네요. 참 자연은 정확해요. 여름에 태풍이 몇개가 지나가고 폭염이 있었건 없었건 정확하게 11월 초에 가을 단풍으로 고궁이 물듭니다. 경복궁은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일품이고 창덕궁은 숲과 같이 울창하고 한적한 풍경이 일품입니다. 창덕궁의 후원은 입장료가 비싸긴 하지만 충분한 값어치를 합니다. 정말 예쁘거든요. 하지만 제가 가장 즐겨찾기를 하는 곳은 창경궁입니다. 2년 전만 해도 종로3가 역에서 내려서 종묘에서 1천원의 싼 입장료를 내고 종묘의 단풍을 카메라에 담고 창경궁으로 구름다리를 타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종묘가 자유관람이 아닌 가이드 관람으로 변하므로써.. 2012. 11. 1.
창경궁의 가을단풍, 그 색에 취하다 너무 불편해 졌습니다. 이게 다 종묘가 변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창경궁 갈려면 종로3가 전철역에서 내려서 종묘로 들어가서 구름다리를 건너면 됐습니다 1+1이었죠. 입장료 1천원으로 종묘와 창경궁을 볼 수 있는 기회, 그러나 이젠 달라졌습니다. 종묘는 구름다리를 막아버렸고 1시간에 한번씩 재미도 없는 해설과 함께 자리이탈을 하면 안됩니다. 종묘는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그래도 포기못하는 곳이 창경궁입니다. 창경궁의 춘당지는 천하제일 쉼터이자 아늑한 보금자리 같은 곳 입니다. 경복궁 경회루나 향원정이 너무 직선적인 모습에 인공미가 가득하다면 곡선이 많은 창경궁 춘당지는 여인의 몸매 같습니다. 창경궁에 들어가니 단풍이 다 들지는 않았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은 단풍이 어느정도 절정을 이루고 있.. 2010. 11. 7.
아파트에 핀 단풍들 단풍사진좀 많이 올리겠습니다. 좀 양해좀 구할께요. 때가 때인만큼 단풍사진 찍는 시간도 이번주가 끝일듯 해서요. 어제 아파트를 나서는데 멋진 단풍에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렀습니다. 단풍이 거리를 물들고 있어 이 가을 빛바랜 사진같은 운치 있는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들 많이 찍어보세요. 2008. 11. 9.
가을 단풍사진 잘 찍는 법 가을이네요. 하지만 낮엔 여름냄새가 아직도 나네요. 그래도 단풍은 서서히 서울을 향해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 단풍사진을 잘 찍는 노하우를 살짝 공개합니다 1. 사진을 찍을 장소를 수시로 찾아보고 단풍속도를 체크해라 먼저 단풍이 든 산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아니면 단풍이 아름다운 장소를 평소에 눈여겨 보셔야 합니다. 장소를 찾았다면(그게 산이든, 거리든 고긍이든) 수시로 단풍 익는 속도를 체크하십시요. 저는 작년까지만해도 서울안에 있는 고궁에서만 단풍사진을 찍었는데 올해는 유명한 산에가서도 사진을 찍어볼까 합니다. 하지만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 유명산은 수시로 갈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올라온 그 산의 단풍사진을 유심히 지켜보셔야 합니다. 만약 오대산을 목표로 삼았다면 오대산에서 찍은 사진이 걸려있.. 200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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