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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블로거뉴스44

다음블로거뉴스 이번 개편에 대한 쓴소리들 다음블로거뉴스가 개편을 한다고 몇일전부터 예고를 했었죠. 블로거뉴스, 블로그 원문 직접 링크로 변경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 블로거뉴스에 송고한 글의 주소가 블로거뉴스로 시작되는 도메인으로 시작되는것을 올곧하게 블로그 주소로 돌려주겠다는 원문직접링크로 변경한다는 것과 추천한사람을 이전에는 최신추천자만 공개한것에 반해 모든 추천자를 공개하는것으로 바뀐다는 것과 블로그에 댓글기능 말고 기사에 대한 댓글을 달수 있는 기능 즉 다음의 뉴스기사에 댓글다는 식으로 할수 있게 하는 댓글기능을 강화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오늘 그 변화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PD저널의 글인데요. 귀찮아서 글몇줄 송고하고 만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클릭을 한번 더해야 원문으로 들어갑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서 이건 .. 2009. 2. 9.
마음여린분들은 다음블러그뉴스에 글 전송할때 신중해야만 하나?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제가 쓴 글중 포털 다음의 초기화면에 노출된적이 있습니다. 특히 상단에 뉴스란에 노출되면 동접속자숫자가 1천명이 넘어가는 일명 축복의 트래픽폭탄을 맞습니다. 애드센스라도 달고 있는 블로거라면 잠시동안의 고수익도 생김으로써 꿩먹고 알먹고 입니다. 하지만 안 좋은 점도 있습니다. 바로 악플이 수두룩하게 달리죠. 저도 몇번 경험했지만 다음메인 그것도 상단에 노출되면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이건 없는글이건 인신공격성 댓글이 수두룩 달립니다. 저도 초창기때는 그 모습에 마음조리면서 속상해해서 후속 포스트로써 항변을 하고 속으로 끙끙앓기도 하면서 씩씩거리기도 했습니다. 악플에 대한 상처는 또다른 리플들로 치료받고 위안받고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다음메인에 노출되어도 댓글 거의 안 읽습니다... 2009. 2. 8.
왜 신입블로거 글들을 추천을 안할까? 다음블로거뉴스가 이런 공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Daum 블로거뉴스입니다. 블로거뉴스 '열린편집' 시스템의 신입 블로거 글 발굴 기능이 강화돼 알려드립니다. 블로거뉴스에 첫발을 내디디시는 신입 블로거 분들의 좋은 글들이 더욱 많은 독자들에게 소개되기를 바랍니다. 블로거뉴스 '열린 편집' 시스템에 대한 안내는 아래 공지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블로거뉴스 '열린 편집' 안내 블로거뉴스는 지속적인 알고리즘 개선을 통해 더 많은 블로거들의 좋은 글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블로거뉴스의 '열린편집' 시도에 사용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aum 블로거뉴스 다음블로거뉴스의 고민이 묻어나오는 공지글이네요. 신입블로거 발굴기능이 강화되었다고 하네요. 강화.. 2009. 1. 9.
다음블로거뉴스 2008년대상 헬스로그에게 돌아가다 방금 다음블로거뉴스의 블로거기자상 대상으로 헬스로그가 뽑혔습니다. 양깡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친숙한 이웃분의 사진이 올라와서 아주 반갑더군요. 이 헬스로그는 제가 알기로는 양깡님이 주도적인 역활을 하여 현직의사분들의 꾸려가는 팀블로그입니다 사실 요즘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다보니 모두가 의학박사요, 자기스스로 치료하는 수준이 될정도로 의학정보들이 인터넷에 많습니다. 그런말을 하죠. 아프면 의사에게 가지말고 지식인에 물어보라구요. 심각한 병이 아닌 간단한 병들 같은경우 인터넷이 의사가 된 것 같은 요즘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은 정보의 쓰레기장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정보들중에 거짓도 많고 쓰레기도 많습니다. 특히 잘못된 의학정보는 사람의 생명까지 앗아갈수도 있습니다. 이런 야매의 정보의 바다에 현직의사들이 자신들의.. 2008. 12. 26.
2008년 다음블로거뉴스 기자상 너무 잡음이 많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2008년 다음블로거뉴스 기자상 앞으로 참 말이 많을 것입니다. 수상자가 누가될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그 수상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 이유를 적자면 시사분야를 장악한 기자블로그 저는 기자분들이 기자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을 반대 안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서는 대부분의 다음블로거뉴스 유저들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작년에 기자블로거도 한명의 블로거로 봐주셨으면.. 이라는 글에서 기자블로거들의 다음블로거뉴스 참여에 대해서 크게 반대하지 않지만 우려섞인 목소리를 냄과 동시에 너무 시기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후 지금 생각해보면 기자블로거분들이 전부는 아니지만 몇몇분들은 자신들만의 카르텔을 형성하고 블로그를 통해 소통하기 보다는 활자화 안된 자신의.. 2008. 12. 8.
메타블로그계의 네이버 다음블로거뉴스, 경쟁상대가 없다. 인터넷이 좋은점은 그 다양성에 있습니다. 인터넷이 없던 이전 시절에는 소설이나 롤플레잉게임처럼 세상의 주인공들이 있었습니다. 필부필부의 일반인들이 세상의 이슈의 중심에 서기에는 너무 힘들었죠. 일반인이 스타가되고 이슈의 중심이 될려면 사건을 크게 한건 터뜨리거나 신문,방송기자의 간택을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생기구 블로그라는 1인 미디어가 정착이 되면서 이전보다는 쉽게 여러사람들이 쏟아내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게 되고 좋은 이야기와 재미있고 글들은 이슈꺼리가 되기도 합니다. 메타블로그는 그런 블로거들의 이야기를 우물가처럼 모아놓는 역활을 합니다. 우물가에서 빨래를 하면서 듣는 여러가지 이야기들 그런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수 있는 메타블로그가 2006,2007년 인기를 얻었습니다. 메타블로그 싸이.. 2008. 12. 3.
2008년 블로거 기자상 투표하세요. 올해는 유난히 투표할일이 많네요. 연말이 다가오니 다음블로거뉴스에서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올해는 메나블로그들의 대 몰락과 그 몰락의 반사이익을 다음블로거뉴스가 다 끌어간듯 합니다. 다음블로거뉴스의 파괴력이 더 커진것은 블로거뉴스자체의 발빠른 변화와 노력 고민의 댓가이기도 하고 다음이란 포털의 영향력도 함께 합니다. 어쨋거나 올해 다음블로거뉴스는 그 규모와 참여도면에서 작년보다 일취월장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다음블로거뉴스 블로거기자상에 쟁쟁한 후보분들이 올라왔습니다. 먼저 시사쪽을 보면 정말 후보에 오를만한 분들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보람이랑님과 몽구님 빼고는(보람이랑님을 잘 몰라서요 기자 아니시겠죠?) 다 현직 기자입니다. 몽구님은 블로거기자로 1인미디어의 아이콘이구요.. 2008. 12. 2.
다음블로거뉴스에서 특종을 잡는 방법 지금까지 다음블로거뉴스에 글 2518개를 보내서 두개의 특종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황금펜촉이 되었구요. 특종을 자주 올리면 황금펜촉이 되기쉽습니다. 그렇다고 황금펜촉분들이 모두 특종을 해서 황금펜촉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연예/TV리뷰 기사 쓰는 분들은 베스트뉴스기사에 자주 올라도 특종기사로 뽑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황금펜촉이라도 특종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절대 제 자랑이 아니구요. (자랑꺼리도 아니죠) 제가 1년넘게 다음블로거뉴스를 지켜보면서 다음블로거뉴스가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더군요. 그 경험담을 통해서 다음블로거뉴스 특종잡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1. 현장성이 가장 중요하다 위의 사진은 로버트카파가 D-DAY때 프랑스 노르망디 오마하해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만 놓고 본다면 구도도 .. 2008. 11. 17.
신문기자와 블로거의 웹2.0 시대 네이버를 들렸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봤습니다. 웹2.0 서비스 '찻잔 속 태풍' 되나 기사보기 연합뉴스 기사인데요. 기사를 읽다가 내가 몇일전에 쓴글과 너무나 닮았습니다 온라인도 불경기인가? 잇다른 서비스중단 소식 위의 글이 제가 쓴 글인데 두 글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제가 거론한 이슈플레이, 커리어블로그의 서비스중단을 예를들면서 웹2.0이 한국에서는 시기상조및 유행이 아닐까 하는 글이지요. 저 기사를 쓴 기자분이 제 글을 봤는지 안봤는지는 알수 없지만 정황상 봤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제가 저 기사를 쓴 기자분을 탓하는것은 아니구요. 기자분들도 블로그글들을 많이 본다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기자님들에게 다음블로거뉴스는 훌륭한 아이템 소스창구로 최고의 장소인듯 합니다. 아이템꺼리가 없으면 다음블로거뉴스.. 2008. 11. 9.
다음블로거뉴스에 신입기자블로거들이 추천받기 힘들다구? 오늘 다음블로거뉴스의 대변화를 보고 여러가지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입블로거들의 설자리가 없다는 분도 계시고 베스트기자들만 좋아진것이 아닌가 하는 모습도 보이구요. 아무래도 다음블로거뉴스가 추천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노출시키는게 이번 개편의 눈에 띄는 특징입니다. 추천수가 적극적으로 노출이 되면 아무래도 신입블로거나 초보블로거분들에게는 아무래도 차별대우를 받게 됩니다 그 점은 저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베스트뉴스기자가 되기전과 두번의 추천왕을 하면서 이 관계를 들여다 보았는데 같은 소재의 글이라도 베스트뉴스기자 즉 황금펜촉을 가진 분들의 글이 더 많이 읽히고 추천도 더 많이 받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오해와 편견도 있구 사실도 있다고 저는 봅니다 황금펜촉분들이 대체적으로 글들이 좋다 황금펜.. 2008. 11. 5.
다음블로거뉴스의 대변신 올블로그와 비슷한 레이아웃 다음블로거뉴스가 오늘아침에 보니 확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잘못들어왔나 하고 다시 나갔습니다. 그러나 자세히보니 어~~ 블로거뉴스 맞는데 하면서 다시 들어가서 10분간 뒤져봤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 맞더군요.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우왕좌왕 인상도 쓰고(예전과 달라지면 거부반응이죠) 좀 둘러봤습니다. 이슈별로 일목요연하게 글을 헤드라인에 노출시키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은 이슈별 글입니다. 이전에는 블로거뉴스 헤드라인은 운영자가 선택하여 노출시키고 그 밑에 역시 운영자가 선택한 비슷한 이슈의 글들이 딸려 나왔습니다. 이 모습은 엿장수맘대로가 아닌 운영자맘대로였습니다. 저는 여기에 대한 불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운영자영역이라는 느낌이 많았죠. 그런데 바뀐화면에서는 이슈별로 분리해 놓았네요. 이 모습은 올.. 2008. 11. 5.
포스트를 다음블로거뉴스에 송고하지만 말고 다른포스트도 좀 읽어봐라 자주 다음블로그뉴스 기사를 읽습니다. 신문에는 맨날 똑같은 이야기 떠들고 한 신문만 봐도 대부분 비슷한 어조로 떠드는게 다입니다. 보수신문은 제목만봐도 되고 반대로 진보신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사안을 두고 동상이몽하는 모습은 이제 넌더러가 납니다. 하지만 다음블로거뉴스에는 신문기사와는 다르게 자유로운 형식과 자신의 느낌 그리고 새로운 시선이 너무나도 신선합니다. 참여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은이 각양각색의 색깔로 저를 즐겁게 합니다. 또한 다른포탈의 블로그들과 토씨같은 모바일블로그와 SNS서비스인 싸이월드도 이 블로거뉴스 기사의 소스로 블랙홀같이 빨아들였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송고받은 포스트는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양적인 팽창에는 성공을 했으나 질적으로는 순도적으로 보면 많이 떨어졌습니다. 마치 진한 .. 2008.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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