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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로드뷰8

포털 다음, 자신들의 특장점 서비스인 다음뷰를 버릴 생각인가? 2등은 1등 보다 위대하다는 말들을 가끔 합니다. 이 말이 정답이 되려면 2등은 1등의 2배 이상의 노력을 할 때 이 말이 정답이 됩이 되고 참이 됩니다. 그러나 만년 2등만 한다면 그 2등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만년 2등을 하는 사람이나 기업은 1등을 하려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게 열정이 식었거나 혹은 아무리 발버둥을 해도 1위가 될 수 없음을 깨달았고 그 이후로 1등이 되기 보다는 2등으로만 머물거나 3등이 치고 올라 오는 것을 방어 하는 공성전을 하기 때문입니다. 포털 다음이 그렇습니다. 포털 다음은 2000년대 초 1위에서 밀려나 2위로 내려 앉은 후에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1등을 재탈환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고 그래서 2등에만 머무르고 있습니다. 아니, 딱 한번.. 2014. 4. 20.
블로그에 다음지도, 로드뷰, 네이버지도, 거리뷰 넣는 방법 하나의 신기술이 그 시대 사람들에게 보편적인 기술이 될려면 예전에는 20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이제서야 HD TV가 기본이 되고 보편화 되었지만 이 기술은 20년전에 나온 기술입니다. 그 동안 기술장비와 방송장비 구축한느데 10년 정도가 걸렸고 그걸 다시 TV수상기가 지원하고 보편화 되는데 또 10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신기술 특히 인터넷 플랫폼 기반의 신기술은 퍼지는데 1년도 걸리지 않습니다. 유튜브의 혁명적인 성장세나 페이스북 트위터의 성장세를 보면 그게 세계를 점령하는데 1년에서 2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음 로드뷰나 네이버의 거리뷰는 구글의 스트리트뷰를 모방한 국내 서비스입니다. 이 파노라마 사진 지도 서비스가 퍼지는데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한 부동산 업체에 그 지역의 건물.. 2013. 3. 7.
여행 사진의 최대의 적이 된 다음 로드뷰, 네이버 거리뷰 경주 여행은 썩 기분 좋은 여행은 아니였습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날씨였습니다. 아니 그 이유의 전부는 날씨 덕분이었습니다. 반 타의적으로 가다 보니 내가 날짜를 정할 수 없었고 가는 날이 장날인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날이 흐렸습니다. 멋진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안압지(동궁과 월지)를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공연예약이 되어서 보지 못했습니다. 1박 2일 여행은 단 하루 짜리 여행으로 급변경 되었고 맑은 하늘을 간직한 경주를 보지 못하고 올라와 버렸네요. 사진을 찍지 않고 그 풍미만 본다면 여행 자체는 좋았습니다. 뜻하지 않게 교동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보면서 서울 한옥 마을에서 느낄 수 없는 정취도 느끼고 많으 걸으면서 남녘의 봄기운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진 욕심이 있고 날이 흐리면 기분까.. 2013. 3. 7.
헬륨풍선에서 찍은 사진을 구글어스에서 만날 수 있다 다음이 구글 스트리트 뷰를 빠르게 카피해서 먼저 거리 스캔 지도 서비스인 다음 로드뷰 서비스를 해서 현재 한국의 지도서비스는 다음이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네이버가 가만히 있지 않고 몇년 후에 구글 스트리트뷰와 다음 로드뷰와 비슷한 '네이버 거리뷰'를 내 놓았습니다. 네이버는 다음 지도서비스에 없는 항공사진 서비스인 '항공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항공뷰를 보는데요. 이 항공뷰는 여행을 가기전에 그 지역의 대략적인 풍광을 감상할 때 아주 좋습니다. 또한 위성, 항공사진인 위성사진 서비스와 스트리트뷰 같은 거리스캔 사진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커버하고 있죠. 네이버만의 독특한 서비스입니다. 구글은 이런 항송사진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네이버의 '항공뷰'처럼 바로 머리 위로 .. 2012. 4. 22.
구글 스트리브 뷰 한국서비스 시작, 다음 로드뷰 바싹 긴장해야 한다. 구글이 내놓은 혁신적인 서비스는 꽤 많습니다. 여러개가 있지만 남들이 아무도 시도 하지 않을 때 지도서비스를 시작한 점 특히 위성사진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정말 센세이션 했죠. 한동안 구글어스 놀이를 하면서 내가 신이 된듯한 느낌을 갖곤 했는데요. 구글 어스를 통해서 내가 사는 지역을 하늘에서 관찰하면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 근처에 꽤 재미있는 조형물이나 관광지나 여러가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획기적인 사진 지도 서비스는 구글 스트리브 뷰에서 대폭발을 합니다. 거리를 360도 파노라마 카메라로 스캔한 거리를 안방에서 볼 수 있는 시대를 열었던게 구글입니다. 따라쟁이 한국 포털은 급하게 다음이 다음 로드뷰를 몇년 후에 네이버가 네이버 거리뷰를 내놓으면서 구글이 한국을 스캔하기전에 미리 다 스캔해.. 2012. 1. 25.
식당, 병원, 카페 실내를 볼 수 있는 다음 스토어뷰 언젠가 나올줄 알았습니다. 구글이 하면 다음이 하니까요? 구글 스트리티뷰가 센세이션을 일으키자 다음도 비슷한 서비스인 다음 로드뷰라는 360 파노라마 도로사진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구글이 카페나 가게 실내를 360도 파노라마 카메라로 담는 서비스를 선보이자 다음도 선보였고 이 실내 사진 서비스인 스토어뷰를 런칭했습니다 다음 스토어뷰는 카페나 음식점, 미술관, 병원, 펜션, 예식장등 모든 상업적인 시설및 공공시설에 들어가서 360도 카메라로 실내를 촬영한 후 그걸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로드뷰의 실내버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로드뷰와 연동도 됩니다 여기는 삼청동 골목입니다. 오른쪽 상단에 스토어뷰라는 태그가 있죠. 그걸 누르면 그 가게 안으로 쏙 들어갑니다 이렇게 실내를 아주 화사한 사진 그것도 3.. 2011. 7. 25.
다음 로드뷰의 정밀도를 높힐려면 이용자참여가 더 늘어야 한다. 다음의 지도서비스인 다음로드뷰가 계속 진화중에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주행모드로 달리면 온통 사진이 모자이크로 보여서 주행의 느낌이 없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선명해져서 경춘선같이 경치 좋은 도로를 주행모드로 놓고 커피한잔하면 얇게 나마 경춘가도를 달리는 느낌이 납니다. (응?) 다음로드뷰는 서울을 지나 주요도시를 360도 스캔한 로드뷰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연일 다음은 이 로드뷰에 대한 선전을 많이 하고 있고 초창기에 제가 의견을 제시했던 건물과 회사 홈페이지 연동까지 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완벽(?)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올해는 구글이 드디어 한국에서도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할 예정입니다. 지금 열심히 스캔하고 다니고 있을텐데요. 다음로드뷰와 치열한 경쟁을 할 듯 합니다. 지금 캐논플렉스관에 갈 예정.. 2010. 2. 20.
구글스트리트뷰 촬영용 자전거 공개 다음로드뷰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6대 광역시와 제주도를 360도 카메라로 스캔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게 좁은 골목 즉 자동차가 들어갈수 없는 곳은 어떻게 찍었냐고 하는 질문이 보이더군요. 다음로드뷰는 파노집이라는 4방향에 카메라를 달고 어깨에 장착한뒤 세그웨이로 지나가면서 그 풍경을 담습니다. 그런데 로드뷰의 원조라고 할수 있는 구글스트리트뷰는 자동차가 들어갈수 없는 곳에 뭘 타고 들어갈까요? 그 모습을 구글이 공개했습니다. 이게 구글스트리트뷰가 골목길같은 곳을 찍을때 쓰는 구글스트리트뷰 자전거입니다. 어제보니 일본의 구글스트리트뷰 모두 재촬영한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카메라 높이가 높아서 담너머까지 보인다고 사생활 침해라고 문제제기가 있었고 구글이 인정하고 다시 촬.. 2009.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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