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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9

직장인과 백수의 하루를 보내는 차이는? 그룹별 하루 사용방식을 담은 그래프 백수와 직장인들은 하루를 사용하는 방식이 크게 다릅니다. 직장인들은 오전 오후에 일하고 저녁에 퇴근해서 TV 시청을 하다가 밀린 업무나 여가를 즐기다가 저녁 늦게 잠이 듭니다. 반면 백수는 새벽에 자서 아침 늦게 일어나서 TV등을 보다가 집안일을 하다가 저녁에 또 영화나 TV를 보죠.이건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하루 사용방식이지만 같은 직장인이라도 여자와 남자의 사용방식은 조금 다릅니다. 뉴욕 타임즈가 미국인들의 다양한 그룹별 하루 사용 방식을 도식화 해서 소개 했습니다. How Different Groups Spend Their Day(그룹별 하루를 지내는 방법) 여자 여자들은 직장을 다니는 분들도 있고 다니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평균적인 여자들의 하루 일과표네요. 직장을 다니는 분들은 낮에 .. 2014. 9. 1.
거짓말 탐지기가 내장된 현금인출기가 등장 요즘 현금 많이 가지고 다니는 사람 별로 없죠. 집에도 현금이 많지 않고요. 도둑들은 이런 이유로 카드를 달라고 하고 비밀번호를 알아낸뒤에 마스크와 모자라는 필수장비를 두르고 ATM기기 앞에서 현금을 인출합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현금인출기는 단순해서 카드와 비밀번호만 알아내면 돈을 인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좀 더 철저한 본인인증 과정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러시아 최대 상업은행인 Sberbank Rossii가 사기와 범죄등을 방지하기 위해 ATM기기에 거짓말 탐지기를 설치하고 테스트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ATM기기는 얼굴인식은 물론 지문인식, 여권검사도 할수 있으며 음성분석 소프트웨어까지 통합으로 설치되어 인출자가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하지 않으면 ATM 스스.. 2011. 6. 13.
음악을 듣는데 들어간 돈의 변천사(73년부터 2008년까지) 뉴욕타임즈에 아주 재미있는 도표가 하나 올라 왔습니다. 바로 음악을 듣는데 우리가 소비한 돈과 매개체를 다룬 그래프 입니다. 맨 위에 있는 8트랙은 뭔지 모르겠네요. 그 밑에 카셋트는 제가 잘 알죠. 88년데 가장 판매가 많이 되었고 이후 서서히 줄어듭니다. 가격은 6.1달러인데 88년에 카세트가격이 2천원에서 3천원 사이였습니다. LP는 78년이 전성기 였군요. 저는 카세트의 휴대성이 좋긴 하지만 집에서 LP판 들으면서 노래 따라하던 그때가 가끔 그립습니다. 그때는 음악감상을 시간을 내서 했는데 요즘은 멀티테스킹 시대라서 음악만 올곧이 듣고 있질 못합니다. 비닐 싱글은 LP 싱글판 같네요. 그리고 CD의 시대가 도래합니다. 제가 CD를 처음본것은 89년 가을이었습니다. 부잣집 아들내미같은 친구가 있었는.. 2009. 11. 17.
뉴욕타임즈에 나온 한국의 안테나맨 뉴욕타임즈 캡쳐 사진 Rural South Koreans’ Global Links Grow, Nourished by a Satellite Crop 뉴욕타임즈에 한국의 한 농부가 크게 보도 되었네요. 한국에 대한 이야기 듣기 쉬운게 아닌데 한국언론에서도 다루지 않은 사람을 미국의 대표유력지가 소개한 모습에 조금은 놀랐습니다. 그러나 내용을 읽어보면 그럴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출처 : 뉴욕타임즈 위 사진을 보면 거대한 파라볼라 안테나 공장인줄 알것입니다. 혹은 안테나 매니아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뭐 안테나 매니아인것은 맞습니다. 자신의 집에 위성안테나를 85개나 설치한 영주시의 농부 이시갑씨가 전세계 100개국의 1500개 채널을 수신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뉴욕타임즈 이시갑씨의 .. 2009. 7. 2.
모델의 분장전후를 한번에 알수 있는 사진 패션포토그래퍼 그렉 케스라가 아주 재미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패션쇼 모델들의 메이크업 전후를 찍은 얼굴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패션모델들은 과장된 화장을 하는데 생얼과 화장한 얼굴을 비교하는 사진을 공개했네요 가끔 화장 찐한 여자들 보면 화장지운 얼굴을 상상해 봅니다. 한국여자분들 화장 찐하게 하잖아요. 화장지운모습이 찍히는 카메라가 나왔으면 합니다. 화장빨에 속을일 없게요. 사진은 http://themoment.blogs.nytimes.com/tag/model-morphosis/ 에서 볼수 있습니다. . 2009. 3. 12.
해킹으로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 예전에 컴맹인 여자후배에게 야! 바이러스 치료 제떄 하지 않으면 니 컴퓨터 해커들이 맘대고 가지고 놀다가 실증나면 컴퓨터 부품(하드웨어) 고장나게 할수도 있어 라고 했더니 그 다음부턴 열씨미 V3로 치료를 자주 하더군요. 뭐 선의의 거짓말이었죠. 바이러스나 해킹으로 컴퓨터 하드웨어를 부셔버리진 못하죠. 뭐 냉각팬이나 빨리 돌릴수나 있겠죠. 영화 다이하드4에 보면 해킹으로 공장이나 발전소같은곳을 폭파시키고 해커들의 컴퓨터를 터지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리얼리티가 떨어져 보이더군요. 해커들의 컴퓨터옆에 폭발물을 있었으니 그렇다고 쳐도 발전소인지 거긴 좀 ~~~ 대부분의 국가주요시설들은 인터넷망에 물리적으로 연결이 안되게 하고 있습니다. 원시적으로 사람이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그 철칙이 점점.. 2008. 3. 14.
아마존에서 내놓은 이북 리더기 kindle 얼마전에 아마존에서 이북리더기인 kindle 을 발표했습니다.6인치 스크린에 4가지색으로 구현된 리더기입니다. 이 제품이 재미있는것은 EV-DO "Whispernet"으로 통신을 합니다. WI-FI는 지원 안하는군요.이북결제 시스템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가격은 399달러이고 책은 10달러정도 할것이라고 합니다. 책 가격이 생각보다 상당히 비싸네요. 국내에서 이북하면 떠 오르는곳이 북토피아인데 이런 제품을 만들지 못하면 중소기업과 협약해서 이북리더기 아주 싼 가격에 보급하면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정작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아나로그 방식으로 책 읽는것을 좋아하네요. 이북리더기 들고 책 읽는 풍경이 아직까진 생경스럽습니다. 저 또한 책은 아나로그가 좋죠. 내구성도 좋고 편리성이 뛰어나니까요. 하지만 이북가격이.. 2007. 11. 20.
미배급사가 인터뷰를 거절할정도로 자신감없는 디워? 드디어 디워의 첫 기사가 유명 일간지인 뉴욕타임즈에 나왔습니다 어제 기사를 보니 영구아트무비 관계자가 뉴욕타임즈에서 취재해갔다고 하더니 나왔나보네요 전체적으로 한국의 허리우드 진출과정을 다루면서 그러나 허리우드가 놀랄정도는 아니고 또 나왔네요 Z등급의 대본. 스토리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나보네요. 스토리가 없다길래 도대체 누가 각본을 쓴거야 하고 네이버에서 찾아봤습니다. 우린 심형래감독이 한줄 알고 있죠? 그래서 확인차 가봤는데 각본이 아예없습니다. 헉 각본이 없는 영화? 그래서 스토리가 없던건가요? 뉴욕타임즈는 배급사들이 수차례의 인터뷰 요청에도 다 거절했다고 나옵니다. Also not boding well: some of the people working on the movie do not seem p.. 2007. 9. 11.
사람잡는 중국산 짝퉁감기약 파나마 어린이 100명사망 사람 잡는 짝퉁 감기약. 서울신문 기사 보기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중국 정부의 책임도 분명히 있을 텐데 아무도 처벌을 안 하다니 문제네요. 그나저나 우리나라와 제1의 교역국인데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중국놈들 납 들어간 조기나 팔고 아주 환장하겠네요. 시장에서 파는 채소류 대부분이 중국산이고 그나마 시장에서 파는 건 가끔 단속을 해서 중국산이라고 표기를 하는데 학교 식당이나 구내식당에서 먹는 밥이나 반찬 재료는 어느 나라에서 오는지 표기하는 법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중국산 찐쌀이 많이 섞여서 나오고요. 혹시 내일 점심 드실 때 식당에 한번 물어보세요. 쌀 어디 거냐고.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2007.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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