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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71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LG전자 XNOTE 울트라북 Z330 사진은 권력이다라는 타이틀을 가진 블로거지만 제가 사진 만큼 좋아하는 포스팅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여행 포스팅입니다. 여행 포스팅이 좋은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그대로 담기 때문에 글 쓰는 자체가 즐겁습니다. 또한 그 여행지에 대한 감상기를 쓰면서 여행의 여흥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리고 여행기에는 악플이 없습니다. 많은 여행을 한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그 여행지에서 느낀 것을 바로바로 메모해서 간직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메모를 항상 할 수도 없고 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서 그 메모를 읽어보면 내가 이 메모를 왜 적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이 끝난 후 1주일 안에 여행기를 쓰는게 가장 좋죠. 하지만 이 보다 더 좋은 것은 그 여행기에서 바로 여행기를 작성하는게 가장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전.. 2012. 3. 23.
LG전자 울트라북 Z33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14.7mm 두께 노트북은 그냥 노트북으로 통했습니다. 하지만 복잡 다단한 세상과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을 가지게 되면서 노트북도 세분화 되기 시작 합니다. 기억 남는 세분화가 2008경 나온 넷북입니다 넷북은 이동성과 휴대성을 극대화 한 미니 노트북이었습니다. 해변가나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게 배터리 성능을 키우고 크기를 줄인미니 노트북이었습니다 넷북은 하나의 트랜드를 형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넷북이 마치 새로운 노트북인줄 알고 샀다가 성능도 미니인 모습에 대거 실망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넷북은 인터넷과 같은 가벼운 활동에 최적화된 노트북이지 그 넷북으로 무거운 게임하고 포토샵 하라고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이후 이 넷북은 휴대성이 더 뛰어나고 작은 스마트폰과 아.. 2012. 3. 17.
인텔, 투명 터치패드가 달린 Nikiski 시제품 노트북을 선보이다 2012년 CES가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IT신제품이 쏟아지겠네요. 라스베가스에 가 계시는 몇몇 IT블로거들이 부럽습니다. 저는 국내 WIS쇼나 기대해야죠.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 이 CES에 대기업들의 신제품과 시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인텔의 투명 터치패드가 달린 노트북입니다 이름은 Nikiski 라는데 이 이름이 참 특이하죠. 알래스카의 한 마을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이름이 특이한 만큼 생긴것도 특이합니다. 상단에 LCD창이 보입니다. 저 LCD창은 LCD가 달린게 아니라 저 상단부분이 투명한 노트북입니다. 따라서 뒤에 있던 LCD액정이 투명한 창을 통해서 보이는 것 입니다. 노트북을 켜지 않고도 날씨, 교통, 뉴스, 메일등 간단한 정보들을 체크할 수 있고 디자인은 윈도.. 2012. 1. 10.
선채로 노트북을 두들길 수 있는 노트북 전용가방 DN - LB03BK 요즘 가방들 넷북이나 노트북 들어가는 수납공간이 있는 가방이 많습니다. 저도 그런 가방이 3개나 있고 거기에 넷북을 항상 넣고 다니지만 넷북을 꺼내서 사용하는적은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넷북을 꺼내서 사용할려면 먼저 의자가 있어야 합니다. 의자도 좀 그런게 무릎위에 올려놓고 머리를 팍 숙여서 하다보면 목이 뻐근해집니다. 그래서 탁자가 있는 의자를 찾는데 탁자 있는 의자가 많지 않습니다. 관리가 힘들어서 그런지 공원에도 대부분 의자만 있더라고요. 하지만 그런 탁자가 있는 의자를 찾을 필요가 없는 가방이 있습니다. DN - LB03BK라는 이 가방의 외형은 일반 가방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지퍼를 열면 달라집니다. 위와 같이 서서 노트북을 올려놓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좀 남세스러워 보이는 것은 있지만.. 2011. 10. 24.
노트북 사달라고 하는 유아에게 사주면 좋을 i-Wood 아는 분 딸이 3살인데 매일 엄마에게 돈을 타내서 저금을 합니다. 저금한 돈으로 콩순이 컴퓨터를 산다고 하네요 요즘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노트북하면 노트북 사달라고 하고 핸드폰하면 핸드폰 사달라고 하죠. 그렇다고 진짜를 사주면 안되겠죠. 그래서 노트북 모양의 콩순이 노트북을 사달라는 것 입니다 콩순이 컴퓨터도 좋지만 이 i-Wood는 어떨까요? 독일에서 만들어진 노트북 모양의 흑판입니다. 콩순이 컴퓨터 같이 뭘 누르고 그러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화가라고 그릴것만 준비되어 있으면 온 사방에 낙서를 하고 다니죠. 그런 아이들에게 있어 이 노트북 모양의 흑판은 좋은 그림도구가 될것입니다. 나무와 흑판으로 되어 있어서 가볍고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흑판은 상단과 하단.. 2011. 9. 30.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태양광 노트북 술자리에서 삼성전자를 많이 비판하고 이 블로그에서도 삼성전자를 많이 비판합니다. 이런 이유로 애플빠냐는 소리를 듣죠. 왜 삼성전자를 공격하면 애플빠라고 할까요? 이건 필시 한국정부를 비판하면 종북세력이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물론 저도 이분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죠) 분들이 저를 보는 시선일것 입니다. 아이에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가장 실망스러운 대답은 둘다 좋아입니다. 이와 반대적인 예로 제가 한국정부를 비판하면 북한 김정일을 좋아하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고백하자면 전 한국정부도 싫지만 북한정부나 김정일을 아주 싫어합니다. 서두가 좀 길었네요. 삼성전자를 제가 비판하는 것은 삼성전자 제품을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몇몇 저질적인 삼성전자 제품은 비판을.. 2011. 6. 21.
아이패드는 불면증의 원인, 자기전에 아이패드 보지 말것을 경고하다 스마트폰이 생긴이후에 가장 큰 변화는 잠자기 전입니다. 보통 피곤에 쩔어서 불끄고 머리 땅에 닿으면 바로 로그오프하는데 요즘은 자기전에 스마트폰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뒤적거리나거나 뉴스기사 읽거나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듣습니다. 그렇게 한 30분에서 1시간 지나다보면 눈이 아파서 끄고 잡니다. 어두운 곳에서 밝은 빛을 보니 눈이 혹사당하네요. 그래서 자제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이패드 사용의 20%가 침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죠. 스마트폰보다 큰 화면에 책이나 잡지 읽기도 편한 아이패드는 스마트폰보다 더 잠자리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아이패드로 책이나 신문기사나 게임 동영상 감상등을 좀 자제해야 할 것 같네요. 영국의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패드 같은 태블렛PC에서 나오는.. 2011. 5. 18.
노트북, 태블렛, 스마트폰을 모듈처럼 활용하는 신개념 컴퓨터 노트북, 태블렛PC, 스마트폰 이 3개중에 한개라도 가진 분들이 참 많죠. 또한 3개를 모두 가지고 계신분도 계실테고요. 요즘은 융합시대라고 해서 스마트폰을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는 모토로라 아트릭스 같은 신융합 제품도 나오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Rene Woo와 Ram Lee가 콘셉 디자인한 Bento Book은 스마트폰, 테블렛PC와 여러 모듈들을 이용해서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고 외출시에는 필요한 모듈만 뜯어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신개념 아이디어입니다. 어떻게 보면 위젯의 물리적 버젼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콘셉트 디자인이긴 하지만 실현 가능한 수준의 기술이 있기에 수요만 있다면 생산도 가능합니다. 15인치 OLED 스크린이 있는 디스플레이이와 11인치 테블렛PCㅇ가 있고 4인치 스마트폰도 탈.. 2011. 5. 9.
아수스에서 선보인 람보르기니 노트북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가질 수는 없지만 람보르기니 모습을 한 노트북을 가질수는 있습니다. 아수스가 람보르기니 노트북 VX7을 선보였습니다. 모슨이 너무 근사하네요. 오렌지빛과 람보르기니를 연상케 하는 라인과 뒤태가 담겨 있습니다. 인텔 코어 i7프로세서와 엔디비아 3GB 지포스 GTX 460M GPU가 들어가 있습니다. 크기는 15.6인치로 크기도 큽니다. HDD용량은 500에서 75GB로 선택 가능합니다. 또한 SSD 하드 모델도 있습니다. 이 노트북은 개조품인데요 한국의 노트북들도 이런 개조품을 한정판매 하는 것도 좋은 마케팅일 듯 합니다. 아니면 휴대전화 처럼 겉면을 쉽게 다양한 디자인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도 만들면 좋겠고요. 솔직히 도서관가면 노트북들 하얗거나 검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디자인들도 .. 2011. 4. 10.
동영상편집용으로 나온 이동용 올인원PC Radius 올인원PC는 작은 공간을 차지해서 작은 방이나 깔끔한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노트북처럼 작은 공간을 차지하지만 PC성능을 내는 올인원PC, 그러나 이동성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물론PC보다는 편하죠 PC보다 작은 공간을 차지하고 설치가 편한 올인원PC, 그러나 업그레이드가 쉬운것은 아닙니다 노트북보다는 편하겠지만 하드나 비디오카드 업그레이드 할려면 고생좀 해야 합니다 이런 단점을 개선한 올인원PC가 나왔습니다. Radius 라는 올인원PC이지만 이동성과 확장성이 강화된 PC입니다 위와 같이 들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마치 007 서류가방 같네요 17인치 모니터도 내장되어 있어서 본체만 들고 다녀도 됩니다. 넥스터컴퓨팅에서 만든 이 제품을 보면 좀 쌩뚱맞기도 합니다. 아니.. 노트북 들고 .. 2011. 1. 17.
Razer에서 내놓은 모바일 게임 노트북 Switchblade 집에 계륵 같은 Razer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습니다 게임 많이 하지도 않고 게임광도 아닌데 경품으로 받는 것이라서 중고카페에 팔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또 팔자니 제 값 다 받지 못할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게임 좋아하는 주변인에게 싸게 파는게 가장 좋긴 한데 요즘 다들 바쁜지 게임도 잘 하지 않네요 Razer는 PC주변기기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특히 게임 키보드 마우스를 잘 만들죠. 이 Razer사가 CES2011에서 신기한 제품을 들고 나왔습니다. 넷북보다 작은 이 제품의 이름은 Switchblade 입니다. 넷북보다 작은 모습인데요. 이 제품은 모바일 게임PC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텔사와 협력해서 게임 전용 미니 노트북을 선보였네요 해상도 1024X768에 7인치 디스플레이와 HD.. 2011. 1. 7.
노트북을 아케이드 게임기로 만들어 주는 아케이드 게임 도크 이런 앉은뱅이 게임기를 보면 추억에 젖곤 합니다. 80년대 초 학교 앞 문방구에는 색색의 셀로판지를 붙인 흑백 모니터로 된 아케이드 게임기에는 인베이더 게임이 돌아가곤 했죠. 문방구에는 작은 앉은뱅이 아케이드 게임기가 오락실에는 큰 아케이드 게임기가 있었죠 지금은 그런 아케이드 게임기를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없습니다. 또한 아케이드 게임기가 있는 오락실도 사라졌죠 대신에 게임방 이라는 PC방이 생겼고요. 그나저나 언젠가 부터 PC방이 게임방화 되었나요. 흠 여하튼 이 아케이드 게임기를 보니 추억에 젖네요. 요즘 보니 편의점 앞에도 있더라구요. 위 사진만 보면 영락없이 아케이드 게임기인데 그 속을 보시면 좀 놀라실 것 입니다. 그 안은 노트북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죠. 레노바 노트북이 들어가 있는데 어떻게 .. 201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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