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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34

넷북열풍에 이은 스마트폰 충동구매보단 합리적구매를 하자 1년전 넷북열풍이 한창이었습니다. 넷북은 노트북에 모바일선능을 더 첨가한 미니노트북이었습니다. 가격도 싸고 크기도 작고 배터리 성능도 좋아서 언제 어디서든 들고 다닐수 있는 노트북이었죠. 위 사진처럼 해변가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이 무척 좋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싼 만큼 성능은 좋지 못합니다. 인터넷만 겨우하는 정도의 성능인데 인터넷을 어디서든 할 수 있는 목적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그러나 이런 넷북의 정체를 모르고 최신형 노트북인줄 알고 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가격도 무척 싼 편이어서 많이들 구매했는데 정작 넷북을 집에서만 사용하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넷북을 정작 써보니 10.1인치 작은 화면에 답답해 하며 집에서도 잘 사용하지 않고 결국 먼지만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후.. 2010. 7. 27.
무선시장의 한판 뒤집기가 될까? SK텔레콤의 무제한 데이터요금제 선언 SK텔레콤 핸드폰을 쓰고 SK브로드밴드 초고속 광통신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그 아쉬움은 무선쪽에서 발생합니다. 거리에 나가면 수많은 눈먼 와이파이들이 즐비합니다. 그러나 최근들어서 암호를 걸어놓은 무선공유기들이 많아져서 몰래 남의 와이파이를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KT_WLAN이 잡히는데 이 KT_WLAN은 접속할 수가 없습니다. 바로 네스팟에 가입해야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이기 때문입니다. KT광고에서 보면 자신들의 와이피이가 전국에 깔려 있고 이번 여름에는 주요 해수욕장에 무선 와이파이를 설치했다고 광고를 하더군요. 이전 광고에서는 SK텔레콤이 와이파이존이 없다는 것을 깔보는 광고도 내보냈구요. 실제로 KT의 와이파이존은 전국 2만7천개로 아주 쉽게 와이파.. 2010. 7. 14.
도시바 2화면 터치패널 넷북 Libretto W100 발표 도시바가 세계최초로 2개의 터치패널을 가진 액정을 채용한 넷북 Libretto W100 를 발표 했습니다. 이 2개의 터치패널을 가진 Libretto W100는 한쪽은 화면 한쪽은 터치패널위에 가상키보드가 설치되어 타이핑을 할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전자책리더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것 같습니다. 도시바는 8월 하순에 윈도우 탑재의 이 Libretto W100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는데 2개의 7인치 와이드 액정이 탑재되어 있고 10인치 모델도 동시에 발매할 예정입니다. 무게는 699g으로 소형 경량화 했습니다. 인텔의 초전앞판 펜티엄 프로세서 U5400(클럭속도 1.2GHz, 듀얼코어)와 2기가 메모리, 62기가의 SSD저장장치를 탑재했으며 IEEE 802.11 A/B.. 2010. 6. 23.
65달러짜리 7인치 노트북 CTEB7G 중국에서 발매 중국은 기술력보다는 물건을 얼마나 싸게 만드는지 실력에서는 세계 최고인듯 합니다. 7인치짜리 노트북이 단돈 65달러에 중국에서 판매중입니다. 정확하게는 UMPC입니다. 그러나 제가 노트북이라고 한것은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7인치화면인데 넷북과도 비슷합니다. Creation Tech에서 나온 CTEB7G라는 제품이 바로 65달러에 중국에서 판매중입니다. 다른 곳에서 판매되지 않고 오직 중국에서만 판매한다고 하네요 윈도우 CE6.0운영체재에 533MHz VIA VT 8505 프로세서, 128메가 RAM, 2기가 플래쉬저장장치. 7인치 (800 X 600) 와이드 스크린. Wi-Fi 802.11b/g/n, 이더넷. 터치패드. 3개의 USB 2.0포트. ,SD카드슬롯. 스피커. 마이크. 4.5시간을 쓸수 있는.. 2010. 3. 26.
2009년엔 넷북 2010년에는 태블릿PC가 뜬다. 작년 2009년 PC업계의 트랜드는 넷북이었습니다. 넷북열풍은 정말로 거셌는데 너도 나도 넷불을 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넷북이 최신 노트북인줄 알고 사는 분들도 있었는데 넷북은 최신노트북이라기 보다는 모바일에 중점을 둔 미니노트북이었죠. 그럼 올해 PC업계의 트랜드는 뭐가 될까요? 컨설팅 업체 딜로이트는 20일 보고서를 발표해서 올해 2010년의 트랜드는 태블릿PC가 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올 연말까지 최대 1천만대 정도의 태블릿PC가 팔릴것이라고 하는데 그 신호탄은 다음달에 선보일 애플 태블릿PC가 될것 같네요 태블릿PC는 무선인터넷 열풍과 함께 그래픽 처리능력의 향상 기능의 개선등을 통해서 더욱 매력적인 기기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스마트폰은 웹서핑하기에는 크.. 2010. 1. 20.
이북리더기 + 넷북 = entourage edge 올해 IT키워드중 하나는 넷북의 상한가 인기입니다. 너도나도 넷북 넷북 타령을 하고 묻지마 지름신에 낚여서 샀다가 너무 조악한 성능에 하아~~~ 하고 놀라신 분 많으실 거예요. 물론 활용도를 잘 알고 언제 어디서나 가방에서 꺼내서 인터넷과 문서작성을 하는 디지털 노마드족이라면 넷북만한 아이템도 없죠. 문제는 집안 침대에서 넷북을 하는 모습은 어울리지 않다는 것 입니다. 넷북과 아이폰의 인기가 대단했다면 내년에는 이북리더기시장이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으로 형성될듯 합니다. 벌써 아마존 킨들이 우리나라 시장을 기웃거리고 있고 삼성등 대기업들이 이북리더기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고 저 또한 이북리더기에 대한 구매 의욕을 차근차근 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북과 넷북을 동시에 담은 신기한 제품이 있습니다 e.. 2009. 12. 28.
99달러 짜리 초저가 넷북 cherrypal africa 여전히 넷북이 최신형 컴퓨터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넷북은 결코 최신형 고성능 미니노트북이 아닙니다. 인터넷서핑과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노트북이죠. 하지만 한국 노트북제조업체들은 넷북이라는 어원과 달리 고성능 미니노트북을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넷북의 작은 화면을 사용하다보면 답답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넷북의 강점은 가격입니다. 얼마나 저렴한지 50만원이면 쓸만한 넷북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저가 넷북을 공급하는 cherrypal 에서 아프리카라는 99달러 짜리 초저가 넷북을 선보였습니다 가격이 싼만큼 성능은 많이 떨어집니다. CPU는 400 MHz processor 메모리 256 MB 저장장치 2 GB flash memory, 운영체재 Linux OS 혹은 W.. 2009. 12. 18.
삼성의 카메라. 노트북. MP3.전자사전을 마음껏 만져볼수 있는 삼성모바일 올해초 강남 로데오거리 근처에 캐논카메라의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캐논플렉스가 오픈하여 좋은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평소에 캐논 제품을 쉽게 만져볼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거든요. 용산이나 남대문상가에서 제품을 잠깐 사용해 볼려면 무척 눈치가 보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담감이 없는 캐논플렉스는 캐논 제품을 구매할 예정인 분들에게는 좋은 곳이죠. 올해초 LG전자의 아이스크림 넷북을 만져볼려고 근처 가전매장에 가서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사진좀 찍으면 안되냐고 여쭈었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리뷰를 쓸려고 했다가 그냥 포기하고 왔습니다. LG전자 고객센터에 리뷰좀 쓸려고 하는데 사진도 마음대로 찍을 수 있고 좀 편하게 만져볼 수 있는 공간이 있냐고 물었더니 그런곳은 없다고 하더군요. 뭐 삼성도 마찬가.. 2009. 11. 30.
에이서 넷북시장에 저가경쟁 본격 선언 넷북은 노트북에서 인터넷서핑에 필요한 하드웨어 성능과 작은 크기 오래 사용할수 있는 배터리성능을 갖춘 미니노트북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넷북메이커들은 이와 반대로 미니노트북에 과도한 성능향상을 추구하고 있어 넷북의 취지와 거꾸로 가는 행동을 보이고 있죠. 삼성과 엘지의 넷북이 80만원 90만원대의 모습을 보면서 이게 넷북인지 노트북인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넷북은 싸야 제맛입니다. 꼴랑 인터넷에 동영상감상이 주목적인데 고성능을 덕지덕지 붙여서 비싸게 파는 모습은 비싸야 좋은것이라는 천민자본주의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세계 노트북의 추세는 저가의 넷북과 얇은 슬립형 노트북 그리고 그래픽성능을 향상시킨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 넷북의 저가추세에 에이서가 뛰어들기로 했습니다. 라이벌 회사인 HP가 저가 모델.. 2009. 11. 4.
야외에서 넷북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USB형 초음파 모기퇴치기 올 여름은 덥지도 않았고 모기도 별로 없었습니다. 작년에는 정말 지긋지긋하게 많았죠. 잘 쓰지 않는 무색,무취의 전자모기향도 샀는데 올 여름에 딱 10일 사용했습니다. 넷북사용자들은 야외에서 사용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공원벤치에서 무릎에 넷북을 올려놓고 인터넷 서핑을 하는 재미는 정말 솔솔하죠. 그러나 문제가 있습니다. 무선의 즐거움을 즐기는데 강력한 훼방꾼들이 등장하죠. 바로 모기와 같은 날벌레들입니다. 모기가 귓가에 엥엥거리기 시작하면 벤치에서 벌떡 일어나 집으로 향합니다. 그렇다고 넷북들고 나갈때 에프킬라 같은것 가지고 다닐수도 없구요. 그럴때 필요한게 바로 USB형 초음파 모기 퇴치기 입니다. 이 제품은 초음파를 발생해서 모기나 날벌레들을 반경 1.5미터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줍니다. 효과는.. 2009. 9. 18.
넷북의 강력한 라이벌인 퀄컴 스마트북 올 가을 출시예정 넷북의 열풍입니다. 극장에서 옆에 있는 분의 이야기를 귀동냥으로 듣게 되었는데 포토샵하고 일러스트하게 좋은 넷북 하나 추천해 달라고 하더군요. 넷북으로 포토샵같은 그것도 CS3를 할려고 하다니 무리일텐데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그냥 듣고만 있었습니다. 온라인에서나 오지랖이 높지 오프라인에서 까지 그랬다가는 아 뭐 이런~~ 이라는 표정이 다가오겠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넷북은 성능이 뛰어난 노트북이 아닙니다. 특히 최신형 노트북정도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 넷북은 말그대로 인터넷과 워드작업하기에 편한 작고 무선인터넷 접속에 강한 모바일 노트북입니다. 넷북이 성능이 좋을 필요 없습니다. 다만 야외에서 편하게 오래 쓸수 있게 배터리 성능이 좋아야 합니다. 최근에 나오는 노트북들은 9시간정도 쓰는 제품.. 2009. 8. 5.
400달러 넷탑 이머신스 EZ1601-01 넷북말고 넷탑이라고 아시나요? 넷탑은 넷북처럼 저전력 프로세서인 아톰프로세서를 장착한 데스크탑을 넷탑이라고 합니다. 저가 PC의 대명사였던 이머신스가 아톰플세스 1.6GHz와 윈도우XP, 1Gb RAM 등의 스펙으로 400달러 짜리 저가 올인원 컴퓨터를 선보였습니다. 모니터 하나에 모든 부품이 다 들어가 있네요. 모니터 크기가 18.5인치인데 공간도 적게 차지하고 가격도 무척싸고 실용성 있어보입니다. 무거운 게임같은것은 못하겠지만 넷북처럼 문서작업이나 동영상 혹은 웹서핑만 주로 하는 집이라면 괜찮은 제품입니다. 스펙 eMachines EZ1601-01 All-in-One Desktop • $399.99 (MSRP) • Microsoft® Windows® XP Home • Intel® Atom(TM) Pr.. 2009.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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