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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221

네이버 N드라이브에 중요한 파일 올리지 마세요. 네이버의 N드라이브가 10기가라는 파격적인 용량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주 편리한 서비스이죠. 이전에는 이동을 하거나 외부에서 중요한 파일을 가지고 나갈려면 USB드라이브를 가지고 갔는데 이제는 N드라이브에 올리고 내려받기만 하면 됩니다 편해요. 아주 편해요, 그러나 세상이 편리해 질수록 등쳐먹기도 편해지는것이 순리입니다. 폰뱅킹이 편해서 전화로 입출금 하고 송금하다가 전화해킹 당해서 은행통장에 있던 돈 다 날아갈 수 도 있죠. N드라이브 편하죠. 하지만 중요한 파일은 올리지 마세요. 올리더라도 공공장소나 보안이 안된 무선 와이파이에서 주고 받지 마세요. 언제 누군가가 그 패킷을 훔쳐서 들어다 볼수 있습니다. 지금 무선데이터들 대부분이 보안이 안되고 있고 암호화해서 전송한다고 해도 해킹툴로 다 뚫.. 2010. 9. 29.
타사의 블로그글을 자사의 포털메인에 노출시키는 이유? 격세지감입니다. 2년전만해도 네이버블로그가 좋다느니 티스토리가 좋다느니 싸움질에 가까운 글들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네이버블로그의 장단점과 티스토리의 장단점을 말했고 그 장단점은 여전히 유효한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2년사이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티스토리블로그의 글이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는 현실 저는 네이버 오픈캐스트 4개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중 2개는 개점 휴업상태이고 두개만 운영중인데 하다말다 하다말다 합니다. 귀차니즘이 가장 큰 장애물이죠. 그러나 사진관련 오픈캐스트는 구독자가 2.547명이나 되는 나름대로 인기 오픈캐스트입니다. 문제는 1달에 한두번 몰아서 업데이트를 하는게 흠이죠 고백을 먼저 할께요. 죄송합니다. 제가 정말 예측하지 못한일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네이버월드라는 정보의 .. 2010. 9. 29.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대한 걱정 3가지 요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라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스마트폰이 증가하고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본격적으로 들리기 시작한 이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용어는 새로운 용어는 아닙니다. 이전에도 있던 용어지만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것은 아닙니다 웹하드 아시죠? 아니 더 쉽게 말하자면 네이버 N드라이브 아시죠?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란 자신의 자료를 인터넷에 올려서 언제 어디서나 단말기의 종류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서 중대한 발표를 하는데 깜빡잊고 책상에 USB드라이브를 두고 왔다고 칩시다. 이럴 때 보통은 회사에 전화해서 상황설명을 하고 자료를 메일로 쏴달라고 하죠. 이거 참 복잡합니다. 그.. 2010. 8. 29.
아이사랑마라톤의 사기에 동조한 네이버 뉴스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사랑마라톤대회가 사기 마라톤대회라는 뉴스에 깜짝 놀랐습니다 피해자들은 결식아동 돕는 마라톤이라고 해서 4만원의 참가비를 내고 참가신청을 했습니다 . 그러나 이 대회는 사기꾼이 만든 대회이고 실제 대회는 있지도 않았습니다. 무려 5천5백명이 사기를 당했고 피해액은 2억2천만원 가량 됩니다. 그런데 이 사기술에 놀란것은 액수와 수법보다는 이런 사기꾼들이 만든 대회를 네이버라는 공신력(?) 있는 포털이 동조했다는 것 입니다. 위 검색창에 아이사랑마라톤이 말림버튼식으로 쭉 나옵니다. 지금은 이 아이사랑마라톤 대회를 싹 지웠지만 뉴스에서 보니 네이버가 아이사랑마라톤을 행사정보로 올려 놓았습니다. 위와 같이 공연정보처럼 행사정보를 올려놓았고 많은 마라톤 참가자들이 네이버의 행사정보를 .. 2010. 8. 12.
네이버 블로그 스마트에디터2.0 티스토리 에디터를 능가하다 가끔 네이버 블로그에 놀러가서 글을 씁니다. 하지만 네이버블로그 쓰다가 열받아서 화가 불끈 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티스토리 에디터를 쓰다가 네이버 스마트에디터를 쓰면 너무 부실한 기능에 짜증납니다. 사진올릴때 저는 한 30장 이상씩 올리기도 하는데 지들 맘대로 정렬해서 올리고 한번에 20장 밖에 못 올립니다. 정렬이 엉망으로 되니 사진을 올리고 재정리하다가 짜증나서 확 ~~~ 모니터를 때릴뻔 했네요. 이 외에도 부실한 모습은 너무나 많습니다. 이게 다 티스토리 에디터의 뛰어난 기능 때문이죠. 오늘 네이버가 스마트에디터2.0을 발표했습니다. 별 기대 안했습니다. 네이버가 스마트에디터1.0 나올때도 엄청난것이 나올것이라며 말해놓고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별 시덥잖은 쓸모도 없는 기능만 많고 조잡.. 2010. 8. 12.
웹2.0에서 웹1.0으로 돌아가고 있는 네이버 웸2.0 신뢰성 문제로 붕괴되다 올해는 쏙 들어갔지만 2008, 2009년 유행어중 하나가 웹2.0이었습니다. 속칭 집단지성을 칭송하는 말들이 많았죠 정확하게 웹2.0이라는 용어를 따져보면 웹2.0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것은 오라일리 부사장인 데일 도허티가 2천년초 닷컴 붕괴 이후 살아 남은 회사들을 웹2.0기업이라고 지칭하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네스케이프. 익사이트등 닷컵붕괴때 함께 사라진 기업이 웹1.0이고 닷컴붕괴시 살아남은 아마존. 이베이등을 웹2.0기업이라고 지칭했죠 그러나 이런 어원을 넘어서 대중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대 즉 대중과 대중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을 웹2.0으로 지칭하고 그 설명문으로 소셜 네트워크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서비스하는 집단지성을 활용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웹2.0이.. 2010. 8. 8.
다음의 통합웹 검색. 너무 불편하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다음 검색이 최근에 좀 변화를 가졌습니다. 일전에 말한 실기간 검색은 트위터검색을 하는 검색인데 그닥 별 효용가치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검색을 할때 최신소식보다는 정확한 자료를 구하는데 실시간 검색은 정보의 정확성보다는 신속성에 맞춘 검색이죠. 그렇게 신속한것을 원한다면 뉴스듣는게 낫죠. 뭐 긴급을 요하는 사건이 터지면 유용할 수는 있습니다. 트위터의 매력중하나는 언론보다 빠른 신속성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거대한 사건사고가 매일 있는것도 아니죠 또 하나의 변화는 바로 얼마전 있었는데 다음이 통합검색과 함께 통합웹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구분없이 적합한 순으로 보여주는 다음 통합웹검색 다음 통합웸검색은 인터넷 검색 초창기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아니 구글의 이전 모습.. 2010. 8. 5.
검색율 떨어진 네이버가 여전히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이유 심하게 좀 말해보겠습니다. 네이버가 좀 망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저 같은 검색 소비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기 때문입니다. 어느 분야나 한 기업이 독과점에 들어가면 그 분야는 공멸합니다. 왜 미국이 MS사에게 독과점회사라고 지목해 회사 분활까지 갈려다 말았을까요? 어떤 분야든 한 기업이 독과점 상태가 되면 그 회사가 한 분야를 쥐락펴락하면 당한느건 소비자입니다. 예를 들어 전기나 수도등 아주 기초적인 사안을 한 기업이 독과점 해보세요. 그 기업은 경쟁상대가 없기 때문에 지 맘대로 전기세 수도세를 올립니다. 시민들과 국민들은 불만을 쏟아내겠죠. 그러나 경쟁회사가 없기 때문에 불만을 쏟아낼 뿐 다른 방도가 없습니다. 하지만 전기나 수도는 공공재이기 때문에 관에서 관리하거나 공기업이 관리하죠. 공기업은 맘대로.. 2010. 6. 29.
갤럭시S의 스펙다운 논란. 고질병 언제쯤 고칠려나 삼성 갤럭시S와 애플 아이폰4의 대결이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국내 휴대폰의 자존심 삼성이냐 거성 애플이냐. 많은 비교가 있었습니다. 괴물스펙이라는 갤럭시S, 응용프로그램에 강점을 지닌 그러나 성능도 대폭 업그레이드된 아이폰4 어떻게 보면 아이폰에게 감히 도전전장을 낼 수 있는 기업은 삼성밖에 없다는 소리도 나옵니다. 다들 아이폰을 설설 피해는 분위기인데 삼성은 아이폰의 독주가 눈꼴시러웠는지 반격을 시작했고 그 첫 작품이 갤럭시S입니다. 소비자입장에서는 기분좋은 풍경이죠. 두 회사가 피터지게 싸우길 바라고 그래야 소비자는 떡고물을 챙겨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갤럭시S는 애플 앱스토어가 없는 약점이 있지만 (삼성, SKT의 T앱스토어가 있지만 미미하죠) 삼성 소셜허브라는 기능이 상.. 2010. 6. 19.
광고대행업체도 네이버를 따라가는 다음 네이버가 예전만 못하다는 말이 있고 실제로 검색율에서는 계속 추락하고 있습니다. 한때 70%를 넘던 검색율이 이제는 60% 대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네이버는 개의치 않습니다. 이유는 검색충성도가 높기 때문이죠. 검색충성도가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 검색을 한 사람들중에 네이버 키워드. 플러스,파워링크등 키워드 광고를 많이 클릭하기 때문에 광고료는 더 많이 벌고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발표한 2010년 1분기 매출액을 살펴보면 NHN 1분기 매출은 3788억원 영업이익 1505억원으로 작년 1분기에 비해서 매출액은 17.5%. 당기순이익은 8.5%가 증가했습니다. 그중 매출의 53%를 검색부분에서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전히 네이버가 승승장구 하는 이유는 이 검색매출부분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 2010. 5. 6.
고전명화들을 고화질로 볼수 있는 네이버 미술작품정보 서비스 봄이되면 방송국들은 봄개편을 하듯 요즘은 포털들도 봄개편을 하나 봅니다. 다음이 로고까지 바꾸면서 실시간 검색을 선보이고 있구 네이버는 검색 레이아웃을 바꿨습니다. 봄개편이지만 사실 좀 시큰둥 합니다. 실시간검색은 트위트검색이라고 바꿔야 할듯 하고 네이버의 레이아웃 변신도 별 느낌이 없습니다. 그런데 조용히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 ‘미술작품정보(arts.search.naver.com)’은 저를 붙들어 매는 군요 이 네이버 미술작품정보는 프랑스 박물관 연합의 한국파트너인 GNC미디어로 부터 건네 받은 이미지 35만점중 먼저 1만 여 점의 그림과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중 이중섭 화가의 작품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20만점의 고전명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에는 35만점 모두 올릴 예정이라고 하네.. 2010. 4. 20.
실시간 검색 전쟁보다 더 무서운 구글의 번역검색 다음. 네이버. 구글의 실시간 검색 전쟁 눈치 빠르신 분들은 오늘 다음검색이 좀 달라졌음을 느끼셨을 것 입니다. 사이드바가 보이는 실시간 검색이 떡하니 등장해서요 이 실시간검색은 유저가 특정 검색어를 한번만 입력해 놓고 기다리고 있으면 30초마다 새로운 자료를 업데이트 하는 말 그대로 실기간 검색을 바로 바로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최근 네이버가 검색 UI를 바꾸고 시퀀스검색등을 선보이고 있는데 다음도 새로운 서비스를 보여주는것인가?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 실시간 검색은 네이버도 조만간 할 예정이고 구글은 3월 말부터 하고 있던 서비스 입니다. 좀 지켜봤는데 최신 자료를 검색해서 바로바로 보여주더군요. 실시간 검색에 포함되는 콘텐츠는 다음카페, 다음블로그, 뉴스,트위터,요즘등입니다. 자사의 콘텐츠와 트.. 201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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