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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221

총체적 난국에 빠진 다음, 문제 인식조차 안되고 있다 퍼간글과 원문을 비교할 수 있는 능력조차 없는 다음 검색 서울사진축제에서 들은 심은식 사진가의 사진강의가 너무 좋아서 제가 한 번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ZAKO라는 사진그룹의 대표이기도 한 심은식 사진가는 내가 들은 사진 강연 중에 최고의 사진강의 였습니다. 매주 듣지는 못했고 친구가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서 정말 강의 좋다고 느꼈었죠.오늘 심은식 사진가를 다음에서 검색해 봤습니다. 상단의 글이 상당히 익숙합니다. 제가 쓴 글의 제목과 동일합니다. 글을 클릭해보니 제 글을 스크랩하고 링크한 메타블로그네요. 요즘 이런 메타블로그들 꽤 많아졌습니다.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무단으로 RSS등으로 수집해서 메타블로그를 운영하는 개인 분들이 많아졌습니다.혹자는 이런 말을 합니다. 아니 수집하라고 RSS를 .. 2012. 12. 10.
신뢰를 잃어버린 네이버,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이젠 안 믿는다 일반전화로 네이버에 문의를 했습니다. 갑자기 외부 블로그 즉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저와 같은 티스토리나 다음블로그가 검색에서 밀려났다고요. 그리고 그 관련글을 제 블로그에 적었습니다. 오전에 전화를 걸었고 1차 대응을 하는 실무와 아무런 관련도 실무에 대한 책임도 없는 전화응대하는 분은 기계적인 답변만 합니다. "네이버는 절대로 검색 조작 및 외부블로그에 대한 차별을 두지 않습니다"그 말을 3번 이상 똑같이 대답 하기에 됐다고 화를 내면서 끊어 버렸고 그 문제를 공론화 시키기 위해서 제 블로그에 글을 썼습니다. 그 글은 큰 반응을 일으켰는데 오후에 검색팀장급 직원이 전화를 해왔습니다. 저는 일반전화로 네이버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고 검색팀장은 같은 일반전화로 전화를 했지만 일반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 2012. 8. 21.
검색싸이트를 포기하고 대형커뮤니티가 되어가는 네이버와 다음 검색엔진이 뭘까요? 검색이라는 것이 도대체 뭘까요? 내가 궁금하하는 정보를 가장 빨리 찾아주는게 검색엔진이 아닐까요? 전세계 많은 검색싸이트가 전세계 인터넷을 봇을 시켜서 크롤링을 해서 글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 크롤링 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가 유저가 검색을 하면 바로 땋 하고 뱉어내는게 검색엔진이죠. 초창기 검색엔진인 '미스 다 찾니' '심마니', '야후', '알타비스타'등등이 이런 검색엔진들은 이런 작업을 충실히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네이버와 다음은 검색엔진이라고 하기에도 쪽팔린 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검색어를 입력하고 엔터를 친 후 뱉어진 화면에서 가장 상위에 있다는 것은 가장 클릭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검색페이지의 다음페이지는 거의 찾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없다고 보셔도 .. 2012. 6. 10.
네이버를 공장 운영하듯 운영하려는 공장장 마인드의 사장과 창업자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공룡이 멸망한 가설중 하나가 '공룡이 크기에 비해 뇌가 작아서'라는 가설이 있습니다. 뇌가 작아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망했다고 합니다. 반면 포유류는 크기에 비해 뇌의 비중이 커서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적응을 했기 때문에 살아 남았다고 합니다이 가설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살다보면 이런 모습을 많이 봅니다. 그 예를 많이 들게 해주는 곳이 기업들입니다 백년 천년 갈듯 한 대기업이 여러 부침과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기업들이 비일비재 합니다. 코닥 보세요. 자기들이 세계 최초로 디지털 카메라 만들어 놓고 시대의 변화를 인정안하고 필름에만 매달리다가 망해 버렸습니다. 그 공룡 같은 국내 기업 하나가 뇌에 해당되는 사람이 묘한 발언을 했습니다. 네이버의 위기를 직원 탓으로.. 2012. 4. 25.
이해할 수 없는 네이버의 뉴스 댓글 개편 경상도 네이버, 전라도 다음?주말에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왜 같은 기사도 다음에는 이명박 까고 정부비판하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이 되고 왜 네이버는 빨갱이 찾고 김정은 찾고 죽은 김정일까지 찾는 보수댓글러들이 꽉 잡고 있는지를요 왜 이러는 걸까요? 왜 다음은 진보 댓글러들이 군집하고 있고 왜 네이버는 보수 댓글러들이 꽉 잡고 있을까요? 왜 이러죠? 다음과 네이버 운영자들도 이 모습을 잘 알고 있을텐데요. 그냥 방치하는건가요? 아님 자기들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모습인가요? 물론 저는 이 다음과 네이버의 운영자 때문에 이런 색깔이 명확한 두 포털의 현재의 모습이 기인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네이버나 다음이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할수도 없죠 제가 분명하게 기억하는 것은 네이버나 다음이나 예전에는.. 2012. 4. 23.
구글, 결국은 네이버식 콜랙션랭킹 검색을 따라하다 구글은 전세계를 평정했지만 유독 동북아 3국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야후재팬이 1위이고 중국에서는 검색1위가 중국의 구글이라는 바이두가 차지하고 있고 한국은 검색및 포털 1위가 모두 네이버입니다. 검색과 포털은 비슷 한 것 같지만 다릅니다. 포털은 첫 화면에 잡다한 정보를 붙여 놓은 것이고 검색은 어떤 키워드를 검색하면 그 결과를 보여주는게 검색싸이트입니다. 따라서 구글은 포털이라고 하지 않고 검색싸이트라고 하고 네이버나 다음은 포털이라는 이름이 먼저 붙지만 자체 검색엔진도 가지고 있는 포털 검색업체입니다 구글은 한국에서는 큰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1위 네이버의 넘사벽이라는 검색율 60%를 기록하고 있고 2위 다음은 만연 2위로 20%대에서 머무르고 있고 이제는 이 격차를.. 2012. 2. 27.
페이스북이 뜨고 싸이월드가 지는 이유 어제 이런 뉴스가 하나 나왔습니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27살)이 페이스북이 상장되면 280억달러 한화 약 31조억원을 손에 쥐게 된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주커버그는 현재 페이스북 지분 28.2%를 쥐고 있습니다. 27살에 31조억원?? 꿈만 같은 소리입니다. 27살의 나이에 주커버그는 세계 9위의 갑부가 됩니다. 페이스북의 광풍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풍경이네요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SNS시대를 열었다고 합니다. 맞습니다만 또한 틀린이야기입니다. 적어도 한국에는 그 보다 8년전인 2002년 전후로 대박 뜬 SNS서비스가 하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일명 싸이질로 통하는 싸이월드의 대흥행이 있었습니다. 싸이월드는 2002년경 뜨기 시작해서 2004년 최대의 인터넷 히트상품이 되었.. 2012. 2. 2.
여론형성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등한시 하는 네이버, 수전노 같은 기업 네이버라는 기업은 돈을 참 많이 버는 기업입니다. 지난 30년간 매출액 1조억원이 넘은 유일한 두 기업중에 한 기업이죠. 잘아시겠지만 한국의 대기업들은 어제 생긴 기업들이 아닙니다. 내가 그리고 당신이 태어나기 이전 부터 있던 삼성,LG,현대,SK,두산이었습니다. 지난 30년동안 스스로 성장해서 매출 1조억원을 기록한 기업은 NHN과 웅진 이 두곳뿐이고 모조리 몽땅 할아버지 혹은 아버지가 세운 기업 이어가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NHN은 네이버라는 회사로도 잘 알려진 회사이고 매출 1조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인터넷 공룡기업입니다. 문제는 이 NHN의 매출 1조억원이 달갑지 않는것이 있습니다. 고포류라는 사행성 게임으로 큰 돈을 벌고 있는 NHN NHN은 한게임 때문에 고속성장을 한 회사입.. 2011. 11. 24.
검색품질 개선을 포기한 다음, 네이버 따라잡기도 포기한건가? 다음은 2008년 다음검색 품질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당시 2008년 상반기만해도 다음 검색율은 10%대로 네이버의 아성에 접근조차 못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음은 검색품질 개선을 대대적으로 단행했습니다. 대대적으로 단행한 결과 검색율 20%까지 끌어 올리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그 20%의 벽을 넘어서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싫어서 다음검색을 주로 쓰지만 쓰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뭐락 딱 찝어내긴 힘들지만 다음검색은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네이버는 영문검색을 아예 포기한 검색엔진이지만 다음은 ms사의 빙검색을 영문검색엔진으로 차용하고 있음에도 국내 유저 대부분이 한국어 검색만 하는데 한국어 검색은 다음이 참 미흡합니다. 꼼꼼하지 못한 다음검색 스마트폰으로 제 블로그 제목을 .. 2011. 10. 28.
인터넷산업을 먹어삼킨 공룡포탈에 눈물 짓는 블로그코리아 요즘 대기업들의 MRO횡포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MRO란 우리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소모성 자재 즉 복사지나 컴퓨터 소모품, 사무용품등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무용품 말고 공장에 소모성 자재들을 납품하기도 하죠. 이 MRO는 보통 근처 대형 혹은 소형 사무용품 업체가 공급하지만 요즘은 LG서브원 같은 대기업이 납품을 합니다. 한국 대기업들을 보면 돈 되는 것이면 뭐든 다 하는 것 같습니다. 기업윤리는 없고 돈 빨아먹는 불가사리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상생 상생 외치지만 정작 대기업들이 모든 권력과 자본을 꽉지고 있고 갑과 을이라는 우월적 지위자로써의 권력남용을 멈추지 않는 이상 대기업 중소기업의 상생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블로그코리아 사용자 여러분께 보내는 반성문 이라는 글을 .. 2011. 6. 23.
네어버 모바일 어플의 일본어 문자 검색능력은 꽝 "오겡끼데스까" 라는 글씨가 하얀 유리창 위에 쓰여지고 그걸 네이버 모바일 어플로 촬영을 하니 "안녕하세요"락 번역되어 나옵니다 제가 2년전에 상상했던것이 실현되네요. 일본이나 외국여행을 가다보면 많은 외국어를 만나게 되어 당황하게 됩니다. 길거리 간판이나 표시판, 주의문구등을 알 수 없으니 난감스럽죠. 그럴때 그런 외국어를 사진으로 찍으면 바로 바로 해석을 해주는 시대가 되었으면 했는데 서서히 그런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그런 시대의 초석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 일본어 모바일어플을 선보였습니다. 이 일본어 모바일어플은 따로 있는게 아니라 네이버 어플을 스마트폰에 다운받으면 그 안에 있는 하나의 기능입니다. 이 문자스캔번역기능은 이미 구글의 고글스부터 시작되었는데요. 고글스는 사물을 스캔하는 .. 2011. 6. 22.
과거를 통해서 미래를 보자.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개편 아이들이 어른들을 무시합니다. 어른이 노인들을 무시합니다. 엄마나 아빠가 이렇게 하라고 하면 아이들은 들은 체도 안합니다. 자기만의 방법을 무조건 해보죠. 그리고 그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때 엄마 아빠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엄마는 말합니다. 내가 그때 그렇게 해보라고 하지 않았냐며 아이를 타박합니다. 아이는 그렇게 자신의 섣부른 지식을 접고 엄마 아빠의 경험을 따르게 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엄마가 이렇게 하라고 하면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실패를 한 후 엄마의 충고와 지혜를 배우죠. 엄마도 이러저러 해서 이렇게 하는게 좋다라는 식으로 말하지 않고 강압적으로 이렇게 해~~~ 어어~~ 이렇게 하라니까 지시형으로 하죠. 이런 상황에서 저는 그 명령을 거부하며 나만의 경험을 만듭니다. 그리고 성공을 하면 .. 201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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